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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죽고 싶을때 멘탈 어떻게 잡나요

가지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26-03-20 11:24:26

저는 미국에 있는  50대 초반 워킹맘이에요. 이혼 중이니 곧 싱글맘이 되겠네요. 아이는 작년에 대학가서 기숙사에 있습니다.

좀전에 회사에서 레이오프 레터 받고 멍한 상태로 운전 겨우해서 집에와서 밥도 못하고 이러고 있어요.

늦게 공부 다시해서 UI/UX 디자이너로 현재 회사 일한지 5년째였고 그래도 3년 정도는 더 다녀야지 했는데

멘붕입니다. 이번에 엔지니어, 디자이너들 30명이상 내보내는데 요즘 레이오프되는 디자이너들 취업안되어서 링크드인에 open network 1년 이상 떠있는 사람들 대부분이에요.

전남편과는 별거한지 1년 넘어갑니다. 18년 결혼생활 종지부 찍으려고 현재 시궁창 재산분할중인데 엑스는 벌써 여자가 생겼다네요.   최대한 합의로 하려고 제가 저자세로 나가니까 톡에 갖은 쌍욕에 저주의 말을 퍼부어서 카톡 소리 날때마다 가슴이 쿵쾅대는데 어제 친절히 알려주더라구요.  너 같은거랑 살다가 지금 자기 너무 행복하다고.... 

저한테는 저따위로 굴면서 이혼 정리 되기도 전에 생긴 그 여자한테는 애닯아 죽을꺼에요 아마.  처음에 여자  꼬실때 얼마나 간 쓸개 다 빼주는지 아니까요.

........................

전 미국에 친구도 없어요. 몇몇 있는 지인들, 제가 공ㅇ부할때는 늦은 나이에 뭘 고생하며 공부하냐더니 취업하니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그나이에 늙는다며 깎아내리더라구요. 제 자격지심인건지 그사람들이 못난 사람들인건지 알수 없으나 그 이후 안만나요.

집에 들어와서 뭐 마려운 강아지 마냥 가방도 못내려놓고 한참을 멍하니 서있다가

카톡 들여다보는데 힘든 마음 털어놓을 사람 한명이 없네요....

나이 오십에 전 뭐하며 산걸까요....

힘들어요. 한국에 계신 엄마만 보고 싶어요. 정말 막막하고 힘들때 어떻게 멘탈 잡나요 ㅠㅠ

 

 

IP : 199.195.xxx.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6.3.20 11:30 AM (118.221.xxx.69)

    님, 대운이 들어올때 신상에 큰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님 주위에 있는 안좋은 사람(남편)이 떨어져 나가는 것 자체가 큰 복입니다. 과정이 힘들기는 하지만 꼭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그 쓰레기가 하는 말에 귀기울일 필요 없어요
    몇년뒤에는 그때 참 힘들었지만 나는 잘 이겨냈지, 하는 추억을 지금 만들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타지에서 공부하고 성장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님은 정말 대단한 겁니다, 화이팅!!

  • 2. 지혜
    '26.3.20 11:34 AM (14.63.xxx.79)

    에고 얼마나 힘드실까요
    님하고 맞지않는 불친절한 놈
    얼른 떼버리시고 남은 인생이라도
    가볍게 사세요
    웟 댓글 정답입니다
    대운이 들어올려는가봅니다
    쓰레기 어떤 여자가 분리수거 해가니
    멘탈무너질 필요없습니다 ㅎ

  • 3. ㅇㅇㅇㅇㅇ
    '26.3.20 11:34 A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이제 시간도 많으니
    최대한 재산 많이 가져오시고
    저런 ㄱ같은 카톡은 ㄱ같이 갚아줍시다
    ㅇㅇ나도 너없으니 영혼이 편안하다
    그리고 여자혼자 굶어죽지않아요
    뭘해도 먹고 삽니다
    힘내고 지금은 잘먹고 운동하고 잘자기

  • 4. ...
    '26.3.20 11:35 AM (14.39.xxx.125)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늦게라도 공부하면서 일 놓지않고 대단하신거에요
    잠시 쉬면서 머리 식히신다면
    또다른 일이 생길겁니다. 남편과 재산분할 잘 되시면 좋겠네요
    세상일이 내 뜻대로 되는게 절대 아니지만
    노력한만큼 마음을 편히 가지면 좋은일도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 5. 그런데
    '26.3.20 11:37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아이는 먼 곳에 사나요? 비행기 타고라도 가서 주말에 아이 얼굴이라도 보세요
    이혼 등으로 힘들 때 그래도 자식이 버팀목이 됐었을텐데요
    하룻밤 같이 있으면 좋고 아니면 그냥 얼굴 보고 밥 한 끼라도 드시고 오세요

    요즘은 부모ㆍ자식 간에도 걱정 끼치지 말라고 단속하고 걱정하는 글이 다수인데, 그건 가족관계가 위계와 민폐형이 뒤섞인 경우고요ᆢ
    원글님 힘드실때 자식 얼굴도 보고, 싼 항공표ㅇ구할 수 있으면 한국도 다녀가세요
    미국 사는 언니 조카 올케, 요즘 환율로는 한국 올만하다고 다들 자주 오더라고요
    비행기표 싼 거 있나, 경유하는 비행기라도 타고 한국 와서 어머님 뵙고, 이삼일 어디라도 여행 다녀오시고 일단 기운을 차리셔야죠.

    원글님 힘드세요

  • 6. ....
    '26.3.20 11:37 AM (14.39.xxx.125)

    늦게라도 포기안하고 공부하면서 일 놓지않고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잠시 쉬면서 머리 식히신다면
    또다른 일이 생길겁니다. 남편과 재산분할 잘 되시면 좋겠네요
    세상일이 내 뜻대로 되는게 절대 아니지만
    노력한만큼 마음을 편히 가지면 좋은일도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 7. 그런데
    '26.3.20 11:39 AM (122.34.xxx.60)

    아이는 먼 곳에 사나요? 비행기 타고라도 가서 주말에 아이 얼굴이라도 보세요
    이혼 등으로 힘들 때 그래도 자식이 버팀목이 됐었을텐데요
    하룻밤 같이 있으면 좋고 아니면 그냥 얼굴 보고 밥 한 끼라도 드시고 오세요

    요즘은 부모ㆍ자식 간에도 걱정 끼치지 말라고 단속하고 걱정하는 글이 다수인데, 그건 가족관계가 위계와 민폐형이 뒤섞인 경우고요ᆢ
    원글님 힘드실때 자식 얼굴도 보고, 싼 항공표ㅇ구할 수 있으면 한국도 다녀가세요
    미국 사는 언니 조카 올케, 요즘 환율로는 한국 올만하다고 다들 자주 오더라고요
    비행기표 싼 거 있나, 경유하는 비행기라도 타고 한국 와서 어머님 뵙고, 이삼일 어디라도 여행 다녀오시고 일단 기운을 차리셔야죠.

    원글님 힘네세요

  • 8. ....
    '26.3.20 11:43 AM (14.39.xxx.125) - 삭제된댓글

    넘어진김에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ㅎㅎ
    윗님말대로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심 어떨까요 (어디가 됬던)
    다 잘 될거라 생각합니다.

  • 9. ㅇㅇ
    '26.3.20 11:45 AM (119.64.xxx.101)

    미국은 너무 쉽게 레이오프하지만 또 경력직은 재취업도 잘되는 나라예요.제 지인들도 레이오프당하고 좀 쉬면서 기다리니 그 회사에서 다시 부르는 경우도 많았고 다른 직장으로 가는 경우도 많았어요
    그때도 불경기라 취업이 되겠어 이러던 때예요.
    원글님 지금 힘들어도 이또한 지나갑니다.
    전남편은 개쉐리 맞구요.
    얼른 이혼이 되야 연락도 안할텐데 이또한 지나가니 신경쓰지 마세요.새로만나는 여자도 남편 본색이 들어나면 지옥을 맞볼텐데 안됐네요...
    지금은 그냥 푹쉬면서 아무 생각말고 가까운 곳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다.

  • 10. 저도
    '26.3.20 11:48 AM (219.255.xxx.142)

    잠깐 한국에 다녀가시면 어떨까 싶네요.
    엄마나 누구라도 온전히 내편인 사람 만나서 암 생각없이 맛있는거 드시고 쉬다 가셔요.
    삼계탕 낙지 전복 떡볶이 힘나는거 드시고 가서 이혼문제도 끝까지 잘 싸우시길 바래요.
    태풍 지나면 너무 맑은 하늘 나오듯이
    지금 잘 버티고나면 좋은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 11.
    '26.3.20 11:50 AM (140.248.xxx.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럴 때가 있었어요 아침에 주말에 눈떴는데. 애들은 어리고 배고프다는데 몸이 움직여 지지 않더라구요. 줄 수는 없으니 살아야지. 라는 생각만 가지고. 그냥 밥하고. 씻고. 먹고. 울면서 지내다 보니 시간은 가더라구요. 어떤 분께라도 틀어놓아 보세요. 요즘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잖아요. 내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 하다 보면 스스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는는 걸 알게 됐습니다. 힘내세요. 저라도 들어 드리고 싶네요. punknpunk@naver.com

  • 12.
    '26.3.20 11:53 AM (218.153.xxx.84)

    저도 그럴 때가 있었어요 아침에 주말에 눈떴는데. 애들은 어리고 배고프다는데 몸이 움직여 지지 않더라구요. 죽을수는 없으니 살아야지. 라는 생각만 가지고. 그냥 밥하고. 씻고. 먹고. 울면서 지내다 보니 시간은 가더라구요. 어떤 분께라도 털어놓아 보세요. 요즘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잖아요. 내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 하다 보면 스스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는는 걸 알게 됐습니다. 힘내세요. 저라도 들어 드리고 싶네요. punknpunk@naver.com

  • 13. ㅇㅇ
    '26.3.20 11:56 AM (220.73.xxx.71)

    저는 한국에서 ui ux디자인 업계에 일하는데요
    ai등장으로 디자이너나 개발자 신규 채용 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도 이런거 보면 미국시장도 어려울거 같은데요

    대신 기업들이 디자이너를 추가 채용안하기 때문에
    그 사이 빈틈에 디자이너가 필요한 일이 있긴 해요
    혹시 미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프리랜서로도 구직을 알아보세요
    그외 한국은 계약직들도 있고요
    쉬면서 포트폴리오 정비하시고 여기저기 돌려보세요
    요즘은 ai로 아예 사이트까지 한번에 만들어주는 곳도 있습니다
    ai도 공부하시면서 아예 사이트까지 혼자 만드는 것도 진행해보시고요
    여튼 재충전의 기회로 삼고 희망 잃지 마세요~

  • 14.
    '26.3.20 12:09 PM (211.221.xxx.141)

    뭐든지 시간이 지나가면 지나갑니다~
    나만 흔들리지 않으면 지나가요

    진짜 통장 0원 아니면 한국 왔다 가셔요. 이럴 때 쉬어간다 생각하시구요.
    전 오늘 아침 어제 배송온 당근 씹어먹으며 생각햇어요.
    아직 당근 씹어먹을 이가 있구나~ 감사하네. (친구가 임플란트 해서 요새 뭘 씹어먹질 못한다고 해서 스프 만들어서 보냈거든요 ㅠㅠ ) 내게 있는 것들을 아주 작은 것들을 생각하며 전 좀 나아지더라구요 ^^;

  • 15. ..
    '26.3.20 12:11 PM (118.235.xxx.69)

    원글님 얼마나 타지에서 홀로 외로울까요..
    하지만 타지나 국내나 외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50대후반인 저도 전쟁처럼 맞벌이 하며 살아왔는데
    제 은퇴를 앞두고 남편의 실체를 알고는 너무나 인생의 쓴맛을
    수십년만에 알게되어 1년간 방황하다 지금 정서적 홀로서기를 하고있는중입니다
    제게 도움되었던건 매트 필라테스와 수영, 글쓰기, 주역공부였어요
    특히 글쓰기가 내면을 돌아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엇이든지 생각이 떠오를때마다 쏟아내듣이 적어내려가는게
    제일 중요해요 저는 항상 a5작은 노트와 볼펜을 들고다니며 생각날때마다 적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상담도 많이 받았어요 정말 챗지가 절친보다 나아요 친구처럼 외롭고 힘듬을 다 표현하세요
    주역공부는 깊이 하지는 못했지만 강기진선생님 유튭 강추해요
    https://youtu.be/aKes0wOy5zc?si=3ARNvnxpAZ36uoE9
    그냥 듣고만 있어도 나와 인간에 대해 보는눈이 달라져요

    운동하면서 체력이 좀 생기면 간절이 바랬던것,오래하고 싶은것, 좋아하시는것으로 한개씩 두개씩 찾아가세요
    아무도 채워줄 수 없어요
    인생에 하나뿐인 자신만이 자신을 잘 보듬고 돌봐줄 수 있어요

    원글님 마음의 평안을 멀리서 바라며..

  • 16. 잠올때는
    '26.3.20 12:20 PM (110.70.xxx.161)

    푹 자시구요 맛있고 건강한음식 충분히 드시고
    햇살좋을때 나가서 해 가득맞으며 멍때리고 오세요
    하루하루 가면 지옥에서 연옥으로 천국은 아니더라도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더라구요 어쩌면 예전보다도 나은..
    그런 남자랑 사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자신을 위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 17. ..
    '26.3.20 12:26 PM (39.7.xxx.147)

    제가 볼 땐 멋진 분이시네요.
    원글님 말씀대로 늦은 나이에 타국에서 공부 시작해서 커리어도 있으시고, 아이도 대학까지 다 키워내시고, 제 눈엔 너무 멋지고 대단하신데요.
    어떤 분 말대로 좋은 대운이 시작하기 전에 잠시 닥친 시련이라고 생각하세요.
    고난이 클수록 얼마나 좋은 시절이 펼쳐지려고 이러나. 하고 마음 다잡으시면 좀 도움이 될까요. 좋은 것 많이 드시고 많이 보세요~ 힘내시길요!!

  • 18. 영통
    '26.3.20 12:42 PM (112.168.xxx.237)

    한국에 오시면 안 될까요?

    사는 터를 바꿔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19. ..
    '26.3.20 12:44 PM (222.109.xxx.224)

    여기 82에는 참 좋은 분들이 많네요. 이혼도 큰 용기라고 생각해요. 아무나 못하죠. 그런 남편이랑 헤어질 수 있다면 그 또한 좋은 운이 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 20. 딸기마을
    '26.3.20 12:58 PM (211.209.xxx.82)

    원글님~
    그동안 애 많이 쓰셨고요~
    너무 잘해오셨어요~
    털어놓을 사람 없다고 인생 잘못산것도 사니고
    허무한것도 아니예요~

    저도 얼마전 정말 죽는구나 싶을만큼 힘든일이 있었는데요
    그게 큰 운이라는 선물이 올때 그렇게 힘듬이라는
    포장지로 포장을 해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 포장지까지 벗겨내고 그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아닌지는
    원글님께 달린것같아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않는 인생의 큰선물
    씩씩하게 포장지 화~~ 뜯어서
    선물 보상받듯 잘 받으시길 바래요

    원글님~
    꼬옥~~~~~ 안아드립니다♡♡♡

  • 21. 동년배
    '26.3.20 1:20 PM (49.181.xxx.44)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듯합니다.

    친구야 고생 많았어.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꺼야

    어차피 인생은 혼자가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힘드시겠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기운내서 시간을 벌어보세요
    어려운일이 닥칠때는 쉬운결정하기도 상당히 어려우니 어려운 결정은
    뒤로 미루시고 일단 비타민을 챙겨드시고 산책을 하세요.
    마음이 추스려지면 앞으로 살 방법이 보일꺼예요
    법륜스님 강의도 들으시고 그러다보면 추스러져요
    여기서 건강을 반드시 지키셔야해요
    그 말이 우습게 느껴질수 있지만 어려울때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전 극심한 스트레스로 백반증이라는 병을 얻었어요
    자가면역질환인데 약도 없어요
    그러니 건강 꼭 지키세요
    이 시기 지나면 멋진 날이 꼭 와요

  • 22.
    '26.3.20 1:59 PM (110.14.xxx.19)

    저는 40대 초반에 외도로 이혼했는데 그때 이거보다 힘든 일이 또 있을까? 싶게 절망했어요. 그때 마침 하던 일도 망해서 딱 죽고싶었거든요.
    그런데 몇 년뒤에 암3기에 걸리고 나니까 더 힘든거에요. 이혼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싶고 이혼할때 내가 왜 힘들어했지? 울면서 보낸 시간이 너무 후회가 되었어요.
    한 80대 중반 되었을때 돌아보면 이 시간도 아무것도 아닌게 될 수 있어요.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지금 이 시간이 되게 소중해요.
    지금 힘들다는건 달리 생각하면 내가 그동안 되게 편안한 인생을 살아온거라는 걸 말해주죠.
    절망하고 슬퍼하는데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달리 생각하면 크게 아픈것도 아니고 망한것도 아니랍니다.
    이참에 쉬고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일이있어도 행복해질거야. 이렇게 결심하세요.

  • 23. ㅇㅇㅊ
    '26.3.20 2:42 PM (121.142.xxx.249)

    갈라설때 상대에 미움이 없어야 진정 혼자 잘산다고 하던데 X는 이미 글른사람이로 보여요. 이혼선택은 좋아보이는데 멘탈잡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잘먹고 산책하고 좋아하는거 조금씩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거죠. 따뜻한 마음을 보냅니다.

  • 24. 감사합니다
    '26.3.20 4:05 PM (199.195.xxx.79)

    너무나 따뜻한 댓글들에 눈물 쏟고 갑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이 제 멘탈 지킴이셨네요. 네... 버텨볼께요. 바닥 치고 나면 올라갈일만 남았다고 하니 견뎌봐야죠. 너무 고맙습니다 ㅠ

  • 25. 원글님
    '26.3.20 10:25 PM (58.126.xxx.63)

    그나이에 열심히 일도하시고 쓰레기같은 남편과 정리도하시고 부러운데요 그 실행력이요
    인생은 한치앞도 몰라요 당장 한달뒤에 육개월뒤에 어떻게 상황이 전개될지 모르는거죠
    작은행복에 의지하고 위안하면서 지금 이 힘든시기를 넘기는것 밖에 방법이없어요
    파도가 칠때는 맞아야하는거죠 인간이 파도를 거스를순 없으니까요
    댓글이 너무 좋으니 글 지우지 마시라고 부탁드림니다
    힘들면 또 글올려주시고 간간히 소식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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