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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배우기 정말 어려워요

.....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26-03-20 08:42:11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이 너무 어렵다면서 우는걸 봤어요.

한글이 너무 쉬워서 만만하게 봤다가 동사 변형 들어가면 다들 머리 쥐어 뜯습니다.

의미에 맞게끔 동사를 변형해야 하는데 그게 경우의 수가 많고요.

결정적으로 조사를 붙여야 의미가 완성되는데 그걸 학문적으로 접근하려고 하면 너무나 어렵겠더라고요.

한국말을 배워서 잘한다? 이건 진짜 언어에 재능 있는거에요.

 

IP : 114.86.xxx.6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0 8:48 AM (169.211.xxx.202)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shorts/qyO5jaQTRPQ?si=_U2EL2qQZrQYy1kH
    한중일 언어 배우기 ㅋㅋㅋ

  • 2. ..
    '26.3.20 8:50 AM (211.46.xxx.157)

    타일러나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은 진짜 대단한거네요.

  • 3. ㅇㅇ
    '26.3.20 8:51 AM (58.123.xxx.22)

    한국인에게도 한국어 맞춤법 등 어려운데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들 대단한 것 인정

  • 4.
    '26.3.20 8:52 AM (221.138.xxx.92)

    완벽한 언어구사를 하려면 쉬운 언어는 없죠..
    외국인들보니까 그래도 한국어는 쉽게 배우던걸요.
    워낙 실용적으로 과학적으로 잘 만든 언어라..

  • 5. 그냥이
    '26.3.20 8:53 AM (124.61.xxx.19)

    윗님 한글이 쉬운거지 한국어 어렵죠

  • 6. 그냥이
    '26.3.20 8:53 AM (124.61.xxx.19)

    표기 언어가 쉬운 거랑 말 자체가 어려운건
    다른 얘기임

  • 7. .....
    '26.3.20 8:54 AM (114.86.xxx.64)

    타일러 같은 사람은 천재라고 봐야죠

  • 8. 타일러는
    '26.3.20 8:58 AM (211.235.xxx.186)

    천재라고 보는게 아니라 천재죠. 독보적인데

  • 9. 게시판에
    '26.3.20 9:06 AM (211.36.xxx.225)

    글 올리는 사람들 중에 문장을 엉터리로 쓰는 사람들
    흔하게 볼 수 있죠.
    맞춤법보다 더 큰 문제.
    인식의 흐름대로 쓰느라 타인이 보면 이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게 쓰는 사람들,
    중년의 나이에도 문장을 제대로 못 쓰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 한국어가 어려운 언어이긴 한가 봐요.

  • 10. 나무木
    '26.3.20 9:10 AM (14.32.xxx.34)

    주로 보는 뉴스 채널에서
    기자들도 조사를 많이 생략하더라고요
    듣다가 가끔씩 거슬리는데
    요즘은 기자들 교육을 그렇게 하는지
    본인 말 습관인데 여러 명이 그러는 건지
    궁금했어요

  • 11.
    '26.3.20 9:28 AM (61.98.xxx.185)

    조사 뿐인가요. 멀쩡한 말도 앞을 짜르쟎아요
    쨌든. 무튼 ...
    조사 생략으로 말자체를 이상하게 만들고
    멀쩡한 말을 저렇게 반토막으로 말하는데
    진심 모차라보여요
    자기들딴엔 쫌 뭔 척 좀 하고 싶은모양인데

  • 12. ㅇㅇ
    '26.3.20 9:33 AM (119.195.xxx.153)

    여성 동사 남성 동사 있는 언어가 더 머리 아프지 않나요?
    모든 단어에 여성 남성 외워야 하는데 ㅠㅠ

  • 13. 무엇보다도
    '26.3.20 9:40 AM (49.164.xxx.115)

    주어, 목적어 없이 의사 소통을 하는 언어라는 게 제일 힘든 점이죠.
    그러니 눈치가 있어야 하죠.
    당당해질 수가 없어요.
    평생 살면서 눈치를 계속 장착하게 되는 거죠.
    적당히 상황, 눈치를 봐야 하는 식의 사고가 길들여짐.
    지금 제 글에서도 보세요. 당당해질 수가 없어요에 주어가 없잖아요. 도대체 누가 당당해질 수가 없다는 건지, 그 다음 문장 역시 주어 없어요.
    이러니 영어할 때 힘들죠.

  • 14. ㅇㅇ
    '26.3.20 9:54 AM (219.250.xxx.211)

    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과거에는 모르겠고 제가 느끼기에 현대 한국어의 가장 큰 취약점은 너를 말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왜 이렇게 빨리 왔어요?
    10시에 오라고 하셔서요... 이렇게 돼요
    당신이 10시에 오라고 하셔서요 이러면 일상에서 싸움이 납니다
    네가 10시에 오라고 했잖아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요
    그쪽이... 선생님께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말해야 돼요
    온 국민의 선생님화
    이루 말할 수 없이 불편해요
    제발 너 당신 이 단어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 15. 일단
    '26.3.20 9:55 AM (118.235.xxx.2)

    한글과 한국어는 전혀 다른 영역이고요.

    외교관들이 배우기 어렵다고 하는 언어중 한국어는 늘 탑 5위안에 든답니다.

    밥 먹어라
    이 단순한 말 하나에 얼마나 많은 말이 숨겨져 있는지...
    수라를 드시옵소서
    진지드세요
    식사하세요
    쳐먹어라
    밥 먹어라에 이르기까지...

  • 16. 옛날에
    '26.3.20 10:21 AM (14.4.xxx.150)

    걸어서 세계속으로인가 하는 프로에서 어떤 외국 여성이 한국말을 너무 잘하더라고요
    한국에 온적도 없는데도 발음이 정확해서 놀라웠거든요
    BTS 좋아해서 유투브 계속 보며 독학했대요
    대단쓰

  • 17. 똑같은
    '26.3.20 10:23 AM (183.97.xxx.120)

    뜻의 한자가 따로 있고
    우리나라 말도 있고
    요즘엔 줄임말 때문에 신조어가 계속 나오고
    문장에 주어가 없어도 말이 통하고
    존댓말 반말도 구분해야하고
    노랗다는 표현도 종류가 너무 다양하죠

  • 18. ...
    '26.3.20 10:50 AM (211.51.xxx.3)

    주어, 목적어 없이 의사 소통을 하는 언어라는 게 제일 힘든 점이죠.
    그러니 눈치가 있어야 하죠. 2222

  • 19. ㅇㅇ
    '26.3.20 12:17 PM (73.109.xxx.54)

    위에
    너를 말로 할 수 없다니
    댓글 보고 처음 깨달았어요 ㅋㅋ

  • 20. gks
    '26.3.20 2:35 PM (117.111.xxx.165)

    댓글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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