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갔는데 특별세일로 크고두툼한 갈치 5조각에 만원하더군요
갈치좋아하고 맛있는데 한번도 못사줬어요. 비싸서요
주구장창 꽁치 고등어만 사서 구워줬는데
그 갈치를보니 아들 생각나네요. 울아들은 아마 갈치가 어떤 맛일지도 모를듯
오늘 마트갔는데 특별세일로 크고두툼한 갈치 5조각에 만원하더군요
갈치좋아하고 맛있는데 한번도 못사줬어요. 비싸서요
주구장창 꽁치 고등어만 사서 구워줬는데
그 갈치를보니 아들 생각나네요. 울아들은 아마 갈치가 어떤 맛일지도 모를듯
만원인데 한번도 못사주나요?
고등어 3번 먹을거 갈치 1번 먹으면 되잖아요.
학교 급식에도 갈치 나오는데...
왜이리 지지리궁상인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역시나 못사고 그냥왔어요ㅠ
맞아요.
고등어나 갈치나 값 차이 얼마나 난다고 그러세요?
헐
넘 하시네요.
세상에
진짜 궁상이시다.
괜찮아요. 저도 늘 그렇고, 누구나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우리 이제 알아차렸으니 조금씩 바꿔보도록 해요.
마음이 쪼그라들 때는 '까짓거, 이게 뭐라고..'라고 생각하고
용감하게 손을 뻗어 장바구니에 담아보자구요. 으쌰으쌰~
친구가 딸들한테 카드를 주면서 먹고 싶은거 사 먹고 들어 오라고 했대요. 그런데 딱 10,000원 선에서 먹었다고 해요. 더 비싼거 먹어도 되는데 항상 엄마랑 뭘 먹을 때 1만원 넘는 곳에서 먹어 본 적이 없었던 거예요. 그런데 친구할 우리 딸들 참 효녀 라고 기특하다고.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은다고.
크고 두툼한 갈치가 5조각에 만원이면 진짜 싼건데...
전 엄마가 생각나네요
가끔 구워드려서 후회는 없습니다
저희 애들도 갈치 좋아하고
저또한 갈치 보면 돌아가신 엄마가 해주시던
감자넣은 갈치 조림이 떠오르는데
저도 갈치 비싸서 못 사요.
시장에서도 한마리에 2~3만원하더라고요.
생활비 생각하고 긴축재정 하다보면
질보다는 양으로 선택하게 돼요.
비싼 갈치 한마리 사느니 같은 값으로 동태 두마리 사서 애들 먹이곤 해요.
마트를 갔는데 큰 딸기가 먹음직 스럽더라고요.
딸기를 살까 말까 한참을 딸기 앞에서 망설이다
한팩으론 안 되고 두팩은 사야 하는데...
결국 못사고 돌아섰어요.
시장에 가서 마트 한팩 값으로 세팩을 사서 많이 먹이자 하고요.
가격 안 보고 카트에 척척 담는 느낌은 어떠려나 싶네요. ㅎ
오늘은 사시지 그정도는 먹어도 돼는데....
우리어릴적 전 생선 중에서 갈치만 먹었어요 갈치가 2만원이고 고기가2만원이면 전 갈치를먹었어요 . 5조각만원이면 싼건데
6개가량 만원에사온나는 갑자기 찔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