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떤 부모가 되고 싶으세요?

봄인가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26-03-14 12:58:29

아이들이 다 커서 부모를 평가 할 수 있겠죠?

당연히...

저는 존경받는 부모가 될 건덕지는 좀 없어보여서

존중 받는 부모가 되는게 목표에요

제 엄마아빠를 떠올렸을 때 정말 한심:괜찮다 비율이 9:1 이거든요

정말  너무 싫은 제 부모님의 모습이 저한테 가끔 보여 흠칫 할때가 있어요 ㅠㅠ

맘을 다 잡고 난 절대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 또 다짐 합니다

세상 떠날때 내 아이들이 다정한 엄마였고 최선을 다 한 엄마였다고 생각해 주기를 바래요

이 좋은 3월에 주책없이 눈물바람이죠 ㅜㅜ

IP : 210.90.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같고
    '26.3.14 1:01 PM (175.113.xxx.65)

    다정한 엄마 요 내 안에 사랑 다 주고요. 그러고 있고 앞으로도 쭉 그럴려고 노력 해야죠.

  • 2. 그런거 없어요
    '26.3.14 1:03 PM (211.234.xxx.210)

    독립해서 스스로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훗날
    같이 살던날 생각하면서 좋은기억으로 회상하면 다행인거고
    아니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저는 저대로 최선을 다해 키운것이고

    아이는 아이대로 자기 인생 살겠죠

  • 3.
    '26.3.14 1:06 PM (221.138.xxx.92)

    그게 내가 어쩔수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나는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살고
    넌 ....음...

    솔직히 전,

    너나 좀 잘 살아라?? 전 이게 더 절실.ㅎㅎㅎㅎ

  • 4.
    '26.3.14 1:07 PM (121.185.xxx.105)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같은 부모가 되고 싶었어요. 아이가 그렇게 컸고요. 같이 쇼핑하고 카페가고 수다떨고 친구처럼 지내요. 존경받는 부모는 못되더라도 존중받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나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이요. 아이의 인생도 나의 인생도 소중하잖아요. 서로의 인생을 관섭하고 참견하는건 싫어요 대신 서로 응원하고 도와주는건 오케이. 각자의 인생이 있고 이해하며 조화롭게 살고 싶어요. 그럴려면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해야죠.

  • 5.
    '26.3.14 1:12 PM (121.185.xxx.105)

    저는 친구같은 부모가 되고 싶었어요. 아이가 그렇게 컸고요. 같이 쇼핑하고 카페가고 수다떨고 친구처럼 지내요. 존경받는 부모는 못되더라도 존중받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나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이요. 아이의 인생도 나의 인생도 소중하잖아요. 서로의 인생을 간섭하고 참견하는건 싫어요 대신 서로 응원하고 도와주는건 오케이. 각자의 인생이 있고 이해하며 조화롭게 살고 싶어요. 그럴려면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해야죠.

  • 6. 주니
    '26.3.14 1:53 PM (121.183.xxx.138)

    저는 따뜻하고 든든한 부모요
    아이들 20대 중후반인데 아들들이고 저도 맞벌이라 다그치며 키웠어요
    그래도 둘다 저와 사이가 좋은편이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요즘은 따뜻하게 대하려 노력중이예요

  • 7. 겪어보니
    '26.3.14 2:14 PM (220.78.xxx.213)

    양가 부모님들과 조부모님들 가시는걸 다 복나니
    자식들 사회생활 잘 자리 잡을만큼 가르치고
    어려울때 경제적으로 보탬 돼주고
    늙어서도 독립적인 경제력(병원비 등)과 스스로 건강관리 잘 하시는게 더 없는 자식들 복이더라구요
    돌아가시고도 두고 두고 감사해요
    사랑만 듬뿍 ! 이것만으론 글쎄요

  • 8. ---
    '26.3.14 2:58 PM (112.169.xxx.139)

    존경받아야 한다는 것도 경직된 사고의 틀이긴 해요.
    자식이 경제적 심리적 독립을 해서 성인으로 잘 살아가길 바라지. 부모를 존경하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그냥 사이가 나쁘지 않고.. 부모는 언제까지나 자식의 보호막이 되어야 할 운명이니 자식에게 바라거나 요구하거나 하지 않는 자식이 도움일 필요할때 도움을 줄수 있는 부모가 되길 바랄뿐이죠. 그럴려면 경제력 건강이 받쳐줘야 하는데,,

  • 9.
    '26.3.14 3:48 PM (123.214.xxx.145)

    저는 웃기고 재밌는 엄마
    내가 마지막 눈 감을 때도 우리 아이 한번 웃겨주고 떠날 수 있었으면.... ㅎㅎ

  • 10. 저는
    '26.3.14 4:12 PM (121.190.xxx.190)

    항상 내편인 부모요
    힘들고 고민있을때 모른척 알아서하길 바라는 부모말고 언제나 첫번째로 의논하고싶고 기댈수있는 부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122 민주시민과 정청래 대표 덕분입니다. 그리고 22 겨울 2026/03/17 1,812
1803121 인도 남부의 타밀어는 한국어와 비슷하네요. 15 흥미로움 2026/03/17 2,701
1803120 여자로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이 불쑥 3 살빼봐요 2026/03/17 2,162
1803119 자막 올라갈때 조용히 눈물나는 영화 추천해요. 15 .. 2026/03/17 1,854
1803118 아주많이 가는 실파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11 지현엄마 2026/03/17 961
1803117 이상한가요 외간남자랑 말 하는게 28 그렇게 2026/03/17 4,088
1803116 미장..선물,프리마켓 양전하고 있네요 3 ... 2026/03/17 1,965
1803115 정청래 45조 삭제..최고위원도 몰랐다 19 ㅇㅇ 2026/03/17 3,429
1803114 한준호 겸공 안나온다더니 또 나오겠다는거에요? 7 ㅈㄱㄴ 2026/03/17 1,531
1803113 실내에선 일반 안경알 이고 실외에선 썬글라스로 22 2026/03/17 2,871
1803112 매운먹방 여자 이혼했나요?? 1 .. 2026/03/17 2,783
1803111 태어나서 첨으로 씨티찍어요 4 d 2026/03/17 1,290
1803110 대학생 인턴 4 2026/03/17 1,027
1803109 군인아이한테 잘못 입금해놓고 민사소송 운운하는 ㄸㄹ이도 있네요... 40 ... 2026/03/17 5,480
1803108 월세 사는데요 변기가 깨졌어요 7 세입자 2026/03/17 2,316
1803107 원룸단지까지 파고 드는 성매매 4 .. 2026/03/17 1,963
1803106 윤석율 계엄안했으면 지금 군함파견했겠죠 9 ㅎㅎ 2026/03/17 1,337
1803105 장인수 기자 힘내요!! 34 화이팅!! 2026/03/17 2,561
1803104 취직하려면 어떡해야하나요 4 아이 2026/03/17 1,887
1803103 20대 아들 머리카락 땜에 걱정이에요 15 ㅇㅇ 2026/03/17 3,395
1803102 완경이라는 근본없는 말 좀 쓰지맙시다. 64 ... 2026/03/17 8,697
1803101 의리있는 봉지욱 12 ㄱㄴ 2026/03/17 2,068
1803100 로보락 1세대 2 .... 2026/03/17 693
1803099 랜치드레싱 1 parva 2026/03/17 782
1803098 다이슨 코안다 2x 사도 될까요?1세대로 버틸까요???간절모드 1 n 2026/03/17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