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 부인했었는데 사고 전 여러곳 옮겨다니며 음주 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
가드레일 밟고 운전한걸 인지 못했다고 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39157?sid=102
[단독] "심려끼쳐 죄송"…이재룡, 음주운전 사고 전 복수의 술자리 정황
【 앵커멘트 】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붙잡힌 배우 이재룡 씨가 오늘(10일) 경찰에 첫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씨가 사고를 내기 전 여러 술자리를 다니며 음주를 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한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황지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배우 이재룡 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빠져나옵니다.
이 씨는 음주 혐의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인터뷰 : 이재룡 / 배우
- "먼저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경찰 조사에 사실대로 다 말씀을 드렸고요."
약물 간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당초 이 씨는 운전 당시 음주상태가 아니라고 진술했다가, 소주 4잔을 마셨다고 말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MBN 취재결과 경찰은 이 씨가 여러 술자리를 옮겨다니며 음주를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조사에서 이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범행을 은폐하려고 지인에 집에 몸을 숨긴 것은 아닌지 집중 추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