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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들이 하고 기분이 묘한데 봐주세요

집들이 조회수 : 6,913
작성일 : 2026-03-10 23:08:24

얼마 전에 친구가 결혼했고,

몇 달 뒤에 신혼집 집들이 오라고 해서 갔어요.

처음엔 부부가 있는 집에 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 날에 자기 혼자만 있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저 혼자만 손님이었고 (친구랑 저랑 둘이만 만남)

집들이 선물로 10만원 정도 가격(물건 + 케이크)으로 사갔어요.

 

근데 제가 집들이를 너무 기대한 걸까요?

차린 음식이....

밀키트 부대찌개에 (12000원 정도하는 거)

자기가 직접 구웠다는 곱창김 자른 것 + 양념,

밑반찬으로 김치, 멸치볶음 (집에 두고 계속 먹던 것)을 한 젓가락씩 놓고,

압권은 언제 한지도 모를 플라스틱 용기에 소분한 '냉동밥'을 데워서 플라스틱 용기 통째로 주더라구요.

디저트로 제가 같이 사간 케이크 먹었고, 

이후에 집에 있던 사과 깎아줘서 먹었구요.

 

잘 먹었다고 하고 나왔는데

뭔가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무시받은 기분...

집들이 음식을 이렇게 간소하게 하기도 하나요?

 

IP : 117.111.xxx.178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0 11:11 PM (112.159.xxx.236)

    보고 배운게 없어서 그래요. 인색하기도하고.
    님도 만원짜리 키친타올하나 사갔으면 딱이었겠어요.

  • 2. .....
    '26.3.10 11:11 PM (220.118.xxx.37)

    선물없이 빈 손으로 와. 편히 얼굴보자
    그랬어야 하는데
    친구분 욕먹어도 싸네요

  • 3.
    '26.3.10 11:12 PM (49.171.xxx.41)

    푸대접이죠
    님이 귀한 사람은 아닌거죠
    (그 친구생각에는)

  • 4. 아휴
    '26.3.10 11:12 PM (119.69.xxx.167)

    진짜 별로네요..
    집들이가 아니라 그냥 집밥먹자고 불러도 그렇게는 안차릴듯요

  • 5. 유리
    '26.3.10 11:13 PM (124.5.xxx.227)

    갑자기 와도 그정도 주지 않나요?

  • 6. ooo
    '26.3.10 11:13 PM (182.228.xxx.177)

    정말 본데없이 막 살아온 사람이예요.
    손님을 초대하고 접대한다는 의미도 모르고
    그냥 자기 퍼질러 먹는 수준으로만 대접한다는건
    상대할 가치 조차 없는 무식한 계층이거나
    나를 어떻게 여기는지 단적으로 보여준거네요.
    전 이런 사람까지 상대하며 시간낭비, 돈 낭비 안 합니다.

  • 7. 집들이
    '26.3.10 11:15 PM (185.220.xxx.2) - 삭제된댓글

    다른 것도 그런데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데워주는 건 진짜 상식 밖이고
    (평소에 그렇게 먹는다고 해도 손님한테는 아니지 않나요?)
    그것도 밥그릇에 덜어주는 것도 아니고
    플라스틱 용기 채로 주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진짜 보고 배운 게 없어서 그런 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성인이 이 정도도 생각 못할 수 있나요?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준 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과한 건지...

  • 8. 봄밤
    '26.3.10 11:16 PM (175.192.xxx.113)

    밀키트부대찌개에 김,김치,멸치볶음…사과.
    너무한데요..
    못배워서그런가,돈쓰기아까워서 그런가..
    친구 초대해놓고..
    앞으로 저친구한테 돈쓰지마세요.

  • 9. 집들이
    '26.3.10 11:16 PM (185.129.xxx.2) - 삭제된댓글

    다른 것도 그런데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데워주는 건 진짜 상식 밖이고
    (평소에 그렇게 먹는다고 해도 손님한테는 아니지 않나요?)
    그것도 밥그릇에 덜어주는 것도 아니고
    플라스틱 용기 채로 주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진짜 보고 배운 게 없어서 그런 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성인이 이 정도도 생각 못할 수 있나요?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준 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과한 건지...

  • 10. 집들이
    '26.3.10 11:17 PM (192.42.xxx.94) - 삭제된댓글

    다른 것도 그런데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데워주는 건 진짜 상식 밖이고
    (평소에 그렇게 먹는다고 해도 손님한테는 아니지 않나요?)
    그것도 밥그릇에 덜어주는 것도 아니고
    플라스틱 용기 채로 주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진짜 보고 배운 게 없어서 그런 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성인이 이 정도도 생각 못할 수 있나요?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준 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과한 건지...

  • 11. 그게....
    '26.3.10 11:17 PM (211.235.xxx.95)

    크게 두가지로 보여요
    1. 못배워서
    2. 돈이 진짜 없어서

  • 12. 집들이
    '26.3.10 11:18 PM (185.220.xxx.60) - 삭제된댓글

    다른 것도 그런데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데워주는 건 진짜 상식 밖이고
    (평소에 그렇게 먹는다고 해도 손님한테는 아니지 않나요?)
    그것도 밥그릇에 덜어주는 것도 아니고
    플라스틱 용기 채로 주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진짜 보고 배운 게 없어서 그런 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성인이 이 정도도 생각 못할 수 있나요?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준 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과한 건지...

  • 13. 집들이
    '26.3.10 11:18 PM (185.220.xxx.22) - 삭제된댓글

    다른 것도 그런데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데워주는 건 진짜 상식 밖이고
    (평소에 그렇게 먹는다고 해도 손님한테는 아니지 않나요?)
    그것도 밥그릇에 덜어주는 것도 아니고
    플라스틱 용기 채로 주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진짜 보고 배운 게 없어서 그런 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성인이 이 정도도 생각 못할 수 있나요?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준 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과한 건지...

  • 14.
    '26.3.10 11:1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친구가 님밖에 없는 건가요?..
    친한 무리를 조대하잖아요.

  • 15. 집들이
    '26.3.10 11:19 PM (107.189.xxx.184) - 삭제된댓글

    다른 것도 그런데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데워주는 건 진짜 상식 밖이고
    (평소에 그렇게 먹는다고 해도 손님한테는 아니지 않나요?)
    그것도 밥그릇에 덜어주는 것도 아니고
    플라스틱 용기 채로 주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진짜 보고 배운 게 없어서 그런 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성인이 이 정도도 생각 못할 수 있나요?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준 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과한 건지...

  • 16. ....
    '26.3.10 11:20 PM (115.138.xxx.183)

    신혼때 툭 하면 남친이랑 놀러 와 고기 내놓으라던 친구. 본인 결혼하고 집들이한다고 불러서는, 집앞에 나가 떡볶이 사 오더라고요.

  • 17. 집들이
    '26.3.10 11:20 PM (192.42.xxx.97) - 삭제된댓글

    부부가 돈 잘 버는 직업이고
    해외여행도 자주 가고 명품도 사고 할 거 하던데...
    저한테 이러는 건 일부러 그러는 걸까요?
    그정도 대접할 사람은 아니라서??

    윗님들 댓글보니 제가 기분 나쁜 게 맞는 거 같아서
    친구에 대해 대해 다시 생각이 드네요

  • 18. ㅇㅅ
    '26.3.10 11:21 PM (49.164.xxx.30)

    제기준으론 좀 충격이네요

  • 19. 집들이
    '26.3.10 11:21 PM (192.42.xxx.97) - 삭제된댓글

    다른 것(메뉴, 가격 등)도 그런데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데워주는 건 진짜 상식 밖이고
    (평소에 그렇게 먹는다고 해도 손님한테는 아니지 않나요?)
    그것도 밥그릇에 덜어주는 것도 아니고
    플라스틱 용기 채로 주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진짜 보고 배운 게 없어서 그런 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성인이 이 정도도 생각 못할 수 있나요?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준 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과한 건지...

  • 20. 집들이
    '26.3.10 11:22 PM (185.220.xxx.30) - 삭제된댓글

    다른 것(메뉴, 가격 등)도 그런데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데워주는 건 진짜 상식 밖이고
    (평소에 그렇게 먹는다고 해도 손님한테는 아니지 않나요?)
    그것도 밥그릇에 덜어주는 것도 아니고
    플라스틱 용기 채로 주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진짜 보고 배운 게 없어서 그런 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성인이 이 정도도 생각 못할 수 있나요?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준 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과한 건지...

  • 21. 집들이
    '26.3.10 11:23 PM (194.32.xxx.14)

    다른 것(메뉴, 가격 등)도 그런데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데워주는 건 진짜 상식 밖이고
    (평소에 그렇게 먹는다고 해도 손님한테는 아니지 않나요?)
    그것도 밥그릇에 덜어주는 것도 아니고
    플라스틱 용기 채로 주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진짜 보고 배운 게 없어서 그런 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성인이 이 정도도 생각 못할 수 있나요?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준 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과한 건지...

  • 22. ....
    '26.3.10 11:23 PM (140.248.xxx.2)

    나이가 20대 초반도 아니고 30대인데 그건 모르는게 창피할 일인거 같아요
    자주 만나는 동네 친구도 그렇게는 안 차려 주겠어요..
    우리 애들 차려주는 제일 부실한 밥상도 밥만은 새밥 주려고 하는데...
    친구 참 인색하네요

  • 23. 집들이
    '26.3.10 11:23 PM (194.32.xxx.14)

    부부가 돈 잘 버는 직업이고
    해외여행도 자주 가고 명품도 사고 할 거 하던데...
    저한테 이러는 건 일부러 그러는 걸까요?
    그정도 대접할 사람은 아니라서??

    윗님들 댓글보니 제가 기분 나쁜 게 맞는 거 같아서
    친구에 대해 대해 다시 생각이 드네요

  • 24. ...
    '26.3.10 11:23 PM (61.43.xxx.178)

    진짜 일반적이지 않네요
    평소에 좀 이상하다고 느낀적 있었을거 같은데

  • 25.
    '26.3.10 11:25 PM (221.138.xxx.92)

    성향을 알지 않나요..친구인데.

  • 26. 집들이
    '26.3.10 11:25 PM (194.32.xxx.14)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그래도 일단 밀키트, 곱창 직접 끓이고 굽고 해서
    차려줬으니 고마운 생각으로 먹자 싶었는데,
    집에 오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게 맞나 싶더라구요.
    내가 속물이라 그런가 했는데...
    댓글 중에 충격이라는 분도 계시니...

  • 27. 집들이
    '26.3.10 11:27 PM (109.70.xxx.5)

    처음에는 그래도 일단 밀키트 찌개, 곱창김 직접 끓이고 굽고 해서
    차려줬으니 고마운 생각으로 먹자 싶었는데,
    집에 오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게 맞나 싶더라구요.
    내가 속물이라 그런가 했는데...
    댓글 중에 충격이라는 분도 계시니...

  • 28. 님에게
    '26.3.10 11:28 PM (49.171.xxx.41)

    인색한거죠
    대충 해도 되는 사람 이고요
    본인은 소중한거고
    다른사람은 대충하는
    그런사람 많아요
    자가는 명품백 사고 친구랑 외식할때는 최고 싼거
    그 사람과는 더이상의 투자는 아깝다 ㅠ뭐 이런거

  • 29. 집들이
    '26.3.10 11:28 PM (37.114.xxx.142) - 삭제된댓글

    친구가 어릴 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편이었는데 지금은 잘살아요.
    짠순이도 아니고 지가 필요한 건 비싼 것도 다 사고,
    돈 안 아끼는 분야도 있는 거 아니까 더 섭섭하네요

  • 30.
    '26.3.10 11:29 PM (118.235.xxx.211)

    집에 놀러오라고 했는데 원글님만 집들이로 받아들인 걸까요 그래도 새 집인데 냉동밥을 주다니... 탕수육이라도 시켜주지.

    원글님이 미혼이면 좀 싫을거 같아요. 내 결혼 왔던 친구면 모를까. 최근에 친구 축의도 하고 결혼식도 가고 새 집 구경오라고 해서 거기도 선물 들고 간 건데... 나중에 임신하거나 남편 속 썩일 때 친근하게 굴며 연학올듯..

  • 31. 집들이
    '26.3.10 11:29 PM (193.189.xxx.206)

    친구가 어릴 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편이었는데 지금은 잘살아요.
    짠순이도 아니고 지가 필요한 건 비싼 것도 다 사고,
    돈 안 아끼는 분야도 있는 거 아니까 더 섭섭하네요

  • 32. 집들이
    '26.3.10 11:31 PM (193.189.xxx.206)

    집에 놀러오라고 했는데 원글님만 집들이로 받아들인 걸까요 그래도 새 집인데 냉동밥을 주다니... 탕수육이라도 시켜주지.

    =======
    친구가 집들이 라는 단어 쓰면서 오라고 했었고,
    제가 그래서 선물 가지고 가겠다고 했었어요.
    그러니 섭섭...
    진짜 차라리 탕수육이라도 시켜주는 게 훨씬 나았을듯요.
    평범한 집밥(그것도 냉동밥ㅋ) 얻어먹을 줄은 몰랐네요

  • 33. ...
    '26.3.10 11:31 PM (211.109.xxx.240)

    ㄴ안 맞는 사람이에요 저도 그런친구 삼십년 후 제가 손절했어요 저는 이사가면 집들이 불러 고기 굽고 식재료 정성 들이고 돈 쓰는 데 그 집 집들이가면 어묵국에 찬밥데워주었죠 날 너무 좋아하는 이유가 심심풀이 시간 떼울 때 토 언달고 기쁘게 나가니까 잠깐 놀다 자기 뒷약속 가기 좋아서
    그러다가 ,,,

  • 34. 집들이
    '26.3.10 11:32 PM (193.189.xxx.206)

    인색한거죠
    대충 해도 되는 사람 이고요
    본인은 소중한거고
    다른사람은 대충하는
    그런사람 많아요
    자가는 명품백 사고 친구랑 외식할때는 최고 싼거
    그 사람과는 더이상의 투자는 아깝다 ㅠ뭐 이런거


    =========
    진짜... 이거 맞는 거 같아요
    내가 그 정도 의미의 친구였구나 이제 알았네요

  • 35. 이제
    '26.3.10 11:34 PM (118.235.xxx.211)

    자기 결혼했고 하객으로 써먹었고 나중에 임신 출산 등등... 끝도 없어요 원글님도 결혼 곧 앞두고 있고 하객 한 명이 소중한거 아니면 조용히 연락 줄이세요.

  • 36.
    '26.3.10 11:36 PM (49.171.xxx.41)

    하객으로 써먹었다는 말이 딱이네요
    이젠 안봐도 아쉬울게 없다 는 뜻이겠죠

  • 37. 집들이
    '26.3.10 11:37 PM (45.138.xxx.69)

    저는 미혼이고 결혼 생각 없어서, 하객으로 남겨둘 필요도 없긴해요.
    축의금도 50만원 했는데 내가 호구인가 싶네요

  • 38. ㅇㅇ
    '26.3.10 11:37 PM (121.147.xxx.130)

    차라리 배달음식 시켜먹는게 낫죠
    밀키트 부대찌개라니요
    갑자기 온 손님한테 차려줘도 미안해할 음식인데요

  • 39. 어떻게
    '26.3.10 11:37 PM (58.234.xxx.136)

    어떻게 이렇게 못배울수 있는거죠?
    너무 무식해요.
    냉동밥을 플라스틱 용기째 내놓다니...
    집들이가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 불러서 먹여도 그렇게는 못해요.
    너무 무식하거나
    너무 이상하거나..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친구가 있었긴한대...
    어렵네요.
    그들의 정신세계

  • 40. 50이요?
    '26.3.10 11:38 PM (49.171.xxx.41)

    축의금 50이요?

    넘 충격이네요

  • 41. ㄷㅇ
    '26.3.10 11:40 PM (218.235.xxx.73) - 삭제된댓글

    어떤 글을 봤는데 집들이 음식을 엄청 정성스럽게 비싼것들로만 준비했는데 롤휴지만 사와서 집주인이 서운하다는거 봤어요.

    사람마다 틀려서 정말 집들이 음식이나 선물 기준을 정하기가 어럅네요.

    물론 원글님은 당황스럽고 서운하셨을거 같아요.

  • 42.
    '26.3.10 11:40 PM (118.235.xxx.116)

    혹시나 원글님이 늦게라도 결혼해서 50 내놓아야 할까봐 절교당하고 싶은가보네요
    저런 사람은 그런 계산도 아니예요 그냥 본능적으로 만만하고 이미 목적을 달성했으니 저러는것

  • 43. 집들이
    '26.3.10 11:40 P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사실 최근 몇 년간 저랑 만날 때도
    보통 여자친구들 만나는 분위기 있는 식당, 맛집 이런 데가 아니라
    허름한 한식당 같은 곳에서 만나자고 하는데
    이것도 다 연관이 있는 거 같아요.
    저랑 같이 있으면서 돈 쓰기 싫거나 저한테 대접하기 싫은거죠?
    결혼 전에는 반대로 저랑 볼 때는 럭셔리한 식당만 찾아서 만나자고 하던 앤데...

  • 44. 집들이
    '26.3.10 11:42 PM (45.138.xxx.69)

    사실 최근에 저랑 만날 때도
    보통 여자친구들 만나는 분위기 있는 식당, 맛집 이런 데가 아니라
    허름한 한식당 같은 곳에서 만나자고 하는데
    이것도 다 연관이 있는 거 같아요.
    저랑 같이 있으면서 돈 쓰기 싫거나 저한테 대접하기 싫은거죠?
    결혼 전에는 반대로 저랑 볼 때는 럭셔리한 식당만 찾아서 만나자고 하던 앤데...

  • 45. 고구마주의보
    '26.3.10 11:43 PM (118.235.xxx.116)

    원글님이 참 답답해지기 시작
    결혼은 최근에 한 거 아니예요? 결혼 전에는 인스타 올려야 하니 그런 데 같이 가주는 친구랑 좋은 데 간 거고 지금은 결혼했고 돈 빠듯하고 이미지 메이킹할 필요 없으니....

  • 46. 집들이
    '26.3.10 11:43 PM (45.138.xxx.69)

    그냥 본능적으로 만만하고 이미 목적을 달성했으니 저러는것

    =========
    이것도 맞는 거 같아요ㅎㅎ

  • 47. 고구마주의보
    '26.3.10 11:44 PM (118.235.xxx.116)

    그런 애들 나중엔 둘이 만나쟤놓고 남편이나 애 델고 와요 그럼 난 어색하게 그 자리 앉아있거나 남의 애 보면서 그 둘이 먹는거 지켜봐야 함... 신기하죠...

  • 48. 집들이
    '26.3.10 11:46 PM (45.138.xxx.69)

    결혼 전에는 인스타 올려야 하니 그런 데 같이 가주는 친구랑 좋은 데 간 거고 지금은 결혼했고 돈 빠듯하고 이미지 메이킹할 필요 없으니....

    =========
    저도 처음엔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들이랑은 요새도 비싼 식당 가서 사진 찍어서 잘만 올리더라구요
    최근까지 다른 친구들이랑 여행, 비싼 레스토랑 사진 많아요

  • 49. 자기
    '26.3.10 11:46 PM (49.171.xxx.41)

    자기 결혼식 끝나면 함부로 대하는 애들 있어요
    이젠 인연 끝내고 싶은거죠
    목적달성 했고
    나중에 돈,시간 쓰기 싫으니까요

  • 50. 44
    '26.3.10 11:47 PM (39.116.xxx.202)

    보고 배운게 없어서 그래요. 인색하기도하고.
    님도 만원짜리 키친타올하나 사갔으면 딱이었겠어요.2222222222222222

  • 51. 원글님
    '26.3.10 11:47 PM (122.36.xxx.22)

    얕잡아 보고 그정도만 해도 괜찮겠다 싶은거죠
    배달도 잘되어 있고 차라리 근처 맛집 가서 먹고
    집에서는 다과를 하던가
    축의금도 그렇게 받았는데 어쩜 그럴수가 있죠 참나

  • 52. 고구마주의보
    '26.3.10 11:47 PM (118.235.xxx.116)

    그럼 원글님은 그 그룹은 아니고
    하객용까지였나보네요
    이래도 붙어있으면 임신, 출산... 그때 또 뭐 줄거같고 칭찬해주고 좋아요 눌러줄 친구

  • 53. 집들이
    '26.3.10 11:48 PM (45.138.xxx.69)

    결혼식 하고 목적 달성했어도
    오래된 친구 한 명은 있으면 좋지 않나요?
    친했지만 그녀의 정신세계가 당최 이해가 안 가네요
    이래서 친구도 결국 남이라고 하나 봐요.

  • 54. 그런말 있잖아요.
    '26.3.10 11:49 PM (119.202.xxx.168)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죄송하지만 원글님 호구 맞음.
    축의금을 왜 오십이나…ㅡㅡ
    신행갔다와서 선물은 주던가요?

  • 55. 못참겠다
    '26.3.10 11:50 PM (223.39.xxx.150)

    한마디 하세요
    나도 나지만 다른 사람 초대해 놓고는 그러지마라고요
    음식을 못먹어서가 아니고 내가 그정도 대접받는 사람이라니
    속상해서 한마디한다고 하세요

  • 56. 아휴
    '26.3.10 11:51 PM (49.171.xxx.41)

    님은 친구 아니라니까요
    답답

    그저 하객용이예요

  • 57. 집들이
    '26.3.10 11:51 P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친구가 같이 여행, 비싼 레스토랑 다니는 다른 친구들보다
    제가 더 직업이나 재산 면에서 나은데
    (그래서 결혼 전에는 저랑 만날 때는 꼭 좋은데 가려고 함)
    이제 저는 제외하고 다른 친구들이랑만 좋은 데 다니는 거...
    저랑 좋은 데 다니는 게 의미가 더이상 없어서 거겠죠?
    이렇게 인연이 정리되나 봅니다
    진작에 눈치를 챘어야 되는데.......

  • 58. 고구마주의보
    '26.3.10 11:52 PM (118.235.xxx.116)

    그 아직도 좋은 데 다닌다는 친구는 대학이나 좋은 직업 풀에서 만난 사람들이고 원글님은 고향 친구쯤 되지 않나요 원글님은 화려하고 예쁘고 그런 트로피(?) 요소가 없다 생각하는건지 아님 자기 과거가 초라했어서 그거 기억하는 친구가 불편한건지

    그런 애 심리를 왜 생각하고 있어요 갑자기 현금 없다고 내 결혼식 왔다 치고 50 다시 달라고해도 모자랄 판인데요

  • 59. 아휴
    '26.3.10 11:52 PM (49.171.xxx.41)

    그 사람은 다른 친구있겠죠
    그게 님은 아닌거구요

  • 60. ㅇㅇ
    '26.3.10 11:52 PM (39.125.xxx.199)

    이런걸 호구라고 하죠. 그친구가 나쁘네요.
    그런대접 해도 되는 친군가봐요. 너무하다

  • 61. ....
    '26.3.10 11:53 PM (118.37.xxx.223)

    아주 나쁘고 예의도 모르는 ㄴ이네요
    초밥이나 중국음식 요리 시켜줘도 되련만...
    요새 배달도 얼마나 잘되나요

  • 62. 집들이
    '26.3.10 11:53 PM (45.138.xxx.69)

    축의금을 왜 오십이나…ㅡㅡ
    신행갔다와서 선물은 주던가요?

    -------
    20년쯤 된 친구고
    요즘 친하면 이 정도 한다고 해서 50 했어요.
    신행 선물도 할말 많은데... 집들이 수준이랑 비슷합니다ㅎㅎ

  • 63. 고구마주의보
    '26.3.10 11:54 PM (118.235.xxx.116)

    저도 가풍도 있고 돈 넉넉한 편이었어서 별 생각 없이 내 수준에서 의미있는 금액 양심껏 맞춰서 주고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나의 스탠다드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질 않고 내가 자기처럼 자기한테 아쉬워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호구로 보고 무시하려고 하고 종국엔 뭘 빼앗으려까지 들어서 좀 어이없었어요 그런 애들은 비슷해요...

  • 64. 집들이
    '26.3.10 11:55 P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그 아직도 좋은 데 다닌다는 친구는 대학이나 좋은 직업 풀에서 만난 사람들이고 원글님은 고향 친구쯤 되지 않나요

    --------
    아니오 오히려 제가 트로피 친구에 더 가까웠을 걸요.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제가 다른 친구들보다 여러모로 더 조건이 좋아요.

  • 65. 집들이
    '26.3.10 11:57 P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내가 자기처럼 자기한테 아쉬워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호구로 보고 무시하려고 하고


    ==========
    이것도 맞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ㅎㅎ

  • 66. 집들이
    '26.3.10 11:57 P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내가 자기처럼 자기한테 아쉬워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호구로 보고 무시하려고 하고


    ==========
    이것도 맞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ㅎㅎ
    제가 본인한테 돈 쓰는 게 제가 더 아쉬운 입장이라 돈 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 67. 집들이
    '26.3.11 12:02 AM (45.138.xxx.69)

    내가 자기처럼 자기한테 아쉬워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호구로 보고 무시하려고 하고


    ==========
    이것도 맞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ㅎㅎ
    제가 본인한테 돈 쓰는 게 제가 더 아쉬운 입장이라 돈 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그렇다고 제가 평소에 친구한테 돈을 펑펑 쓰거나 그렇지는 않고
    대소사, 생일 같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넉넉하게 쓰기는 해요.

    저는 제가 잘해주고 돈 쓰면
    상대방도 고마워서 같이 잘해주고 돈 쓰는 관계가
    될 거라고 생각했던 게 잘못이었던 거 같아요.

  • 68. ...
    '26.3.11 12:02 AM (211.198.xxx.165)

    진짜 너무 별로네요
    차라리 나가서 외식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다과를 하던지 해야죠
    푸대접 맞아요

  • 69. 집들이
    '26.3.11 12:03 A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그 아직도 좋은 데 다닌다는 친구는 대학이나 좋은 직업 풀에서 만난 사람들이고 원글님은 고향 친구쯤 되지 않나요

    --------
    차라리 이런 거면 이해가 가는데,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제가 다른 친구들보다 더 조건이 좋아요.

  • 70. 충격
    '26.3.11 12:03 AM (61.43.xxx.64)

    20년이나 된 친구라니..
    차라니 배달이라도 시키지 저게 뭐람
    원글님만 친구라고 여겼나봅니다
    이제 그만 봅시다!
    이런 대접 받고도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여기니
    연락도 마시오

  • 71. 집들이
    '26.3.11 12:04 A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그 아직도 좋은 데 다닌다는 친구는 대학이나 좋은 직업 풀에서 만난 사람들이고 원글님은 고향 친구쯤 되지 않나요

    --------
    차라리 이런 거면 이해가 가는데,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제가 다른 친구들보다 더 외적인 조건은 좋아요.
    저랑 있으면 재미가 없다거나 매력이 없다거나 나름 이유가 있을수도요

  • 72. 집들이
    '26.3.11 12:13 AM (45.138.xxx.69)

    푸대접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어쨌든 제가 잘보여야 할 사람이나
    귀하게 여기는 친구가 아니라는 건 확실한 거 같네요.
    이 친구도 시절인연이었나 봅니다

  • 73. .....
    '26.3.11 12:16 A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집들이 초대 받고
    선물 사들고 토욜 하루 완젼 비우고
    서울에서 김포까지 갔는데 (심포도ㅠ아주 깊숙한곳)
    잔치국수 딸랑 하나 내주더라구요.반찬이나 사이드도 하나 없었음
    집들이 간다고 쫄쫄 굶고 그 먼거리를 찾아갔는데
    뭔가 기분이 상당히 안 좋았어요.
    새아파트 입주했다고 기쁜 마음으로 선물 사들고 갔었는데...
    심지어 저는 국수류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후식도 준비된 후식이 아니라 진짜 사과 하나 있는거 깍아준 느낌
    황당하고 무시 받은 느낌이였어요.
    사회에서 친하게 된 언니였는데 사람이 다시 보이더군요

  • 74. ....
    '26.3.11 12:17 AM (211.201.xxx.73)

    저도 예전에 집들이 초대 받고
    선물 사들고 토욜 하루 완젼 비우고
    서울에서 김포까지 갔는데 (김포도 아주 깊숙한곳)
    잔치국수 딸랑 하나 내주더라구요.반찬이나 사이드도 하나 없었음
    집들이 간다고 쫄쫄 굶고 그 먼거리를 찾아갔는데
    뭔가 기분이 상당히 안 좋았어요.
    새아파트 입주했다고 기쁜 마음으로 선물 사들고 갔었는데...
    심지어 저는 국수류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후식도 준비된 후식이 아니라 진짜 사과 하나 있는거 깍아준 느낌
    황당하고 무시 받은 느낌이였어요.
    사회에서 친하게 된 언니였는데 사람이 다시 보이더군요

  • 75. 집들이
    '26.3.11 12:18 A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생각해 보니 최근에 만날 때마다
    저의 어떤 면을 지적하거나
    계속 제 말에 딴지를 걸거나
    이상하게 해석해서 받아들이고 기분 나빠하거나
    이런 경우가 많았던 거 같아요.
    최근 (혹은 예전부터인데 제가 눈치를 못챘거나)
    저한테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나 봐요

  • 76. 집들이
    '26.3.11 12:19 AM (45.138.xxx.69)

    서울에서 김포까지 갔는데 (김포도 아주 깊숙한곳)
    잔치국수 딸랑 하나 내주더라구요.반찬이나 사이드도 하나 없었음

    --------
    잔치국수 하나라니 미쳤나 봐요....
    황당하고 무시 받은 느낌 맞죠.
    저도 사회에서 안 사람이었으면 고민없이 손절했을거 같아요.

  • 77. 혹여
    '26.3.11 12:20 AM (61.105.xxx.14)

    손절하더라도 한마디 하고 끊어내세요
    집들이 한다 간건데 냉동밥은 너무했다고
    아무리 친구 사이여도 너무 무례했네요

  • 78. ......
    '26.3.11 12:21 AM (211.201.xxx.73)

    윗글에 이어서

    그래서 저도 서서히 그언니를 멀리했어요.
    저는 심지어 그 언니가 니한테 잘 보여야하는 입장였는데도
    그랬어요.
    내가 넘 잘해줬나?내가 넘 만만했나? 등등 여러 생각이 들다가
    저는 못배워서 보고 자란게 없어서 저런가부다 결론냈어요.
    나랑은 안 밎는 사람이구나 느꼈고 결국엔 멀어졌어요

  • 79. 집들이
    '26.3.11 12:24 AM (45.138.xxx.69)

    윗님 쿨하게 잘 끊어내셨네요.
    저도 못배워 먹어서 그랬나보다 생각하고 멀리하려고요.
    확실히 서로 적당하다는 기준이 너무 다른 거 같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신행 선물부터 눈치 깠어야 하는데...)
    이런 관계가 앞으로 더 심하면 심했지 좋아지진 않을 거 같아요.

  • 80. ...
    '26.3.11 12:25 AM (1.241.xxx.220)

    요리를 못하면 집근처에서 먹고, 집에서 다과를 하거나
    배달이라도 푸짐하게 먹겠는데...
    그 친구분이 일단 먹는데 관심없을 듯해요. 마르지 않았아요? ㅎㅎ
    아이 키우면서 이집 저집 초대받아 가보면 먹는 거 정말 각양각색이에요.
    친구분 고의로 푸대접은 아니었을거고... 집들이 안해본거죠... 가본적도 없고... 그려려니 하세요.

  • 81. 집들이
    '26.3.11 12:27 A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그 친구분이 일단 먹는데 관심없을 듯해요. 마르지 않았아요? ㅎㅎ

    -------
    이런 성향이었으면 안 섭섭했을 거예요.
    제가 식사 사는 날에는 남기더라도 메인 3개 시키던 친구ㅎㅎㅎ

  • 82. 수험생 시절
    '26.3.11 12:28 AM (211.186.xxx.67)

    결혼한 친구 시험날자와 겹쳐 결혼식은
    못가도 부조하고
    집들이한다고 가서 컵라면 먹고
    그 다음 해 딸 100일이라고 금반지 반돈 들고
    갔더니 요상한 출징요리 부실하게 먹고온 적
    있어요. 다른 미혼호구 둘은 그 사이에 그 남편
    개업식 한다고 인천까지 차출당했고 ㅜㅜ
    그나마 개업식에는 안 갔던 게 다행이었다는 ㅋ

  • 83. 이런 여자들
    '26.3.11 12:30 AM (211.186.xxx.67)

    남편친구 집들이에는 나름 신경쓰겠죠

  • 84. 집들이
    '26.3.11 12:32 AM (45.138.xxx.69)

    집들이한다고 가서 컵라면 먹고

    ----------
    실화인가요.. 여기도 미쳤네요
    저말고도 집들이 피해자 분들이 은근 있으시군요

  • 85. 집들이
    '26.3.11 12:33 AM (45.138.xxx.69)

    남편친구 집들이에는 나름 신경쓰겠죠

    --------
    아.. 이건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그러네요.
    욕 안 먹으려고 상다리 휘어지게 차렸을 거 같은 예감.......

  • 86. 챗gpt가
    '26.3.11 12:34 AM (49.172.xxx.249)

    단순히 집들이를 대충한 게 아니라, 관계 우선순위가 내려간 가능성이 꽤 큽니다.
    돈이 없어서 저런 게 아닙니다.
    사람은 돈이 없으면 모두에게 아끼고,
    선택적으로 아끼면 사람을 가리는 겁니다.
    가능성 1️⃣ 가장 흔한 케이스: 관계 우선순위 하락
    결혼 후 인간관계가 재편될 때 흔합니다.
    이 친구 머릿속 구조는 대략 이럴 수 있습니다.
    1.남편
    2.요즘 같이 노는 친구들
    3.SNS 같이 다니는 그룹
    4.예전 친구 (글쓴이)
    그래서 **“굳이 잘 대접할 필요까지는 없는 친구”**로 내려갔을 가능성.
    집들이 메뉴가 문제가 아니라 태도 전체 패턴이 중요합니다.
    집들이 대충
    식당도 저렴한 곳
    다른 친구와는 고급 식당
    → 선택적 투자

    가능성 2️⃣ 결혼 후 "계급 의식" 변화
    댓글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글쓴이가 직업·재산이 더 낫다
    결혼 전에는 그래서:
    좋은 식당
    럭셔리 분위기
    왜냐하면
    “이 친구 수준에 맞춰야 한다” 생각했을 가능성.
    그런데 결혼 후 상황이 바뀌면 이런 심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결혼한 나 > 미혼 친구
    나는 이제 가정 있는 사람
    그래서 굳이 맞춰줄 필요 없다는 태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건 실제로 꽤 흔합니다.

  • 87. 행운가득
    '26.3.11 12:35 AM (218.155.xxx.107)

    자자…
    이쯤되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도 좀 알려주세요.
    저라면 이 링크 날려주겠어요.
    여기 못된 여자 누구 생각나지 않니? 이렇게 써서.

  • 88. ....
    '26.3.11 12:35 AM (211.49.xxx.118)

    임신해서 음식 못 한다고 하더니
    집에가니 배달책 주면서 피자먹자고
    브랜드없는 피자 시키고
    디저트로 케이크만 겨우 만들었다고 하는데
    애들이 맛있다고 먹는데 남편준다고 반은 덜어내고
    다 먹게 놔두지 그걸 못먹게하는지..큰것도아니고 손바닥 만한거였음
    교통 진짜안좋아서 왕복5시간 걸려갔는데
    남편 손님은 상차렸단 말듣고
    기분 진짜 더러워서 뭐지 싶었는데 돌잔치 불러서 안갔고
    그 후 연락 안해요

    전에 다른친구도 임신 해서 음식 못한다고 했는데
    음식을 종류별로 사와서 접시에 예쁘게 담아놔서
    고생했다하고 재밌게 놀아서
    음식 안해도 상관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 89. 집들이
    '26.3.11 12:39 AM (45.138.xxx.69)

    오.. 챗지피티가 역시 분석에는 짱이네요

    1번 가능성이 더 맞는 거 같아요.
    **“굳이 잘 대접할 필요까지는 없는 친구”**로 내려갔을 가능성.
    에 의한 선택적 투자..... 였겠네요.

  • 90. 집들이
    '26.3.11 12:41 A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디저트로 케이크만 겨우 만들었다고 하는데
    애들이 맛있다고 먹는데 남편준다고 반은 덜어내고

    --------
    아앗 이 댓글 보고 또 기억났어요.
    제가 사간 케이크도 작게 한조각씩 잘라서 맛보여주고
    나머지는 자기 남편오면 준다고 바로 치우더라구요ㅎㅎㅎ
    이후에 집에 있던 사과 깎아주고ㅎㅎㅎ

  • 91. 집들이
    '26.3.11 12:44 A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자자…
    이쯤되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도 좀 알려주세요.

    -------
    일단은 당분간은 안 볼 생각이구요.
    아마 자연스럽게 서서히 절연 수순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를 대접해줄줄 알고 저랑 좋은 데 같이 가려고 하고
    귀하게 여겨주는 친구만 만나려구요.

  • 92. 집들이
    '26.3.11 12:46 A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디저트로 케이크만 겨우 만들었다고 하는데
    애들이 맛있다고 먹는데 남편준다고 반은 덜어내고

    --------
    아앗 이 댓글 보고 또 기억났어요.
    제가 사간 케이크도 작게 한조각씩만 잘라서 맛보여주고
    (디저트 준비 안 했을 거 같아서 같이 수다 떨면서 먹으려고
    유명 베이커리 케이크 골라서 사간건데...)
    나머지는 자기 남편오면 준다고 바로 치우더라구요ㅎㅎㅎ
    이후에 집에 있던 사과 깎아주고ㅎㅎㅎ

  • 93. 집들이
    '26.3.11 12:47 A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자자…
    이쯤되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도 좀 알려주세요.

    -------
    일단은 당분간은 안 볼 생각이구요.
    아마 자연스럽게 서서히 절연 수순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를 대접해줄줄 알고 저랑 좋은 데 같이 가려고 하고
    귀하게 여겨주는 친구만 만나려구요.
    (이정도면 고구마 아닌 거죠?ㅎㅎ)

  • 94. 집들이
    '26.3.11 12:49 A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디저트로 케이크만 겨우 만들었다고 하는데
    애들이 맛있다고 먹는데 남편준다고 반은 덜어내고

    --------
    아앗 이 댓글 보고 또 기억났어요.
    제가 사간 케이크도 작게 한조각씩만 잘라서 맛보여주고
    (디저트 준비 안 했을 거 같아서 같이 수다 떨면서 먹으려고
    유명 베이커리 케이크 골라서 사간건데... 저는 더 먹고 싶었음)
    나머지는 자기 남편오면 준다고 바로 치우더라구요ㅎㅎㅎ
    이후에 집에 있던 사과 깎아주고ㅎㅎㅎ

  • 95. 집들이
    '26.3.11 12:49 A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자자…
    이쯤되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도 좀 알려주세요.

    -------
    일단은 당분간은 안 볼 생각이구요.
    아마 자연스럽게 서서히 절연 수순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를 대접해줄줄 알고 저랑 좋은 데 같이 가려고 하고
    귀하게 여겨주는 친구만 만나려구요.
    (이러면 고구마 아닌 거죠?ㅎㅎ)

  • 96. 집들이
    '26.3.11 12:50 A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디저트로 케이크만 겨우 만들었다고 하는데
    애들이 맛있다고 먹는데 남편준다고 반은 덜어내고

    --------
    아앗 이 댓글 보고 또 기억났어요.
    제가 사간 케이크도 작게 한조각씩만 잘라서 맛보여주고
    (디저트 준비 안 했을 거 같아서 같이 수다 떨면서 먹으려고
    맛집 케이크 골라서 사간건데... 저는 더 먹고 싶었음)
    나머지는 자기 남편오면 준다고 바로 치우더라구요ㅎㅎㅎ
    이후에 집에 있던 사과 깎아주고ㅎㅎㅎ

  • 97. 집들이
    '26.3.11 12:50 AM (45.138.xxx.69) - 삭제된댓글

    자자…
    이쯤되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도 좀 알려주세요.

    -------
    일단은 당분간은 안 볼 생각이구요.
    아마 자연스럽게 서서히 절연 수순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를 대접해줄줄 알고 저랑 좋은 데 같이 가려고 하고
    귀하게 여겨주는 친구만 만나려구요.
    (이러면 고구마 아닌 거겠죠?ㅎㅎ)

  • 98. 집들이
    '26.3.11 12:55 AM (45.138.xxx.69)

    애들이 맛있다고 먹는데 남편준다고 반은 덜어내고
    다 먹게 놔두지 그걸 못먹게하는지..큰것도아니고 손바닥 만한거였음

    -------
    아앗 이 댓글보고 잊고 있던 게 기억 났어요.
    디저트 준비 안 했을 거 같아서
    같이 수다 떨면서 디저트로 같이 먹으려고
    맛집에서 케이크 큰 거 사갔는데,
    작게 한조각씩 잘라서 주더니 (저는 더 먹고 싶었음)
    나머지는 남편 오면 준다면서 바로 치워버리더라구요.
    그러고 사과 가져와서 깎아주고ㅎㅎㅎ

  • 99. 집들이
    '26.3.11 12:55 AM (45.138.xxx.69)

    자자…
    이쯤되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도 좀 알려주세요.

    -------
    일단은 당분간은 안 볼 생각이구요.
    아마 자연스럽게 서서히 절연 수순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를 대접해줄줄 알고 저랑 좋은 데 같이 가려고 하고
    귀하게 여겨주는 친구만 만나려구요.
    (이러면 고구마 아닌 거겠죠?ㅎㅎ)

  • 100. 저는
    '26.3.11 12:57 AM (117.111.xxx.4)

    결혼전에 집들이한다고 친구셋 불러서 청첩장 주고
    지가 좋아하는 배달 떡볶이 치킨 피자 시켜서 피자는 8쩍으로 왔는데 오자마자 4개 하나씩 나눠주고 어차피 남는다면서 하나씩 지퍼백에 포장해서 냉동하고 치킨은 반 딱 잘라서 냉동하고 우리가 사간 케잌 과일 와인 먹고 온 적도 있어요.
    청첩장 모임 집들이 대접 그걸로 퉁치고 축의금 챙긴거죠.
    진짜 더럽게 인색하고 인색함. 인색한걸로 하늘을 찌르는 애 걔 첨봄.

  • 101. 와...
    '26.3.11 1:25 AM (211.209.xxx.82)

    그 친구분 너무 충격적인걸요

    그냥 집들이가 아닌
    친구집에 그냥 놀러갔어도 그렇게 대접은 못할것같네요

    원글님을 귀하게 생각을 안하는듯 합니다

  • 102.
    '26.3.11 1:41 AM (223.38.xxx.129)

    집들이 하면 이런 경험한 사람 저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있군요.

    20년쯤 전 집들이를 잊지 못해요. 정~말 먼 서울 끝에서 끝까지 차를 서너 번 갈아타고 갔는데
    선물 들고 너무 힘들게 갔거든요.
    저 말고도 손님은 한 대여섯 명 더 있었는데.
    차린 건 넓은 교자상 한가운데에 동태찌개 끓인 2인용쯤 되는 냄비 하나!
    잊을 수 없어요. 그 둘레에 김, 김치 같은 반찬 조금 놓고요. 진미채도 있었나?
    거기에 밥. 그게 끝이었어요. 그러니까 그 멀건 국물 휘저어서 몇 토막 안 되는 동태살을 건져 먹어야 하는 그 찌개가 메인이었던 거죠.

    집들이라고 하기에 저는 당연히 제가 보고 배운 바대로, 교자상에 배달이건 자기가 한 음식이건 여러 접시에 요리 가득 해서 둘러앉아 솜씨 칭찬하며 푸짐하게 먹는 걸 생각했는데…너무너무 황당했어요.
    (그런 예의 보고 배우잖아요. 이런 날은 배달을 시켜 주더라도 집주인인 내가 멋진 접시를 준비해서 담음새라도 깔끔하게 담아낸다 뭐 그런 거. 음식은 남는 게 모자란 것보다 낫다, 우리집에 온 손님을 배고프게 해서 보내는 거 아니다, 등등.)

    손님마다 찌개를 떠 준 것도 아니고요 ㅋㅋ 찌개에 숟가락 담가서 먹기 위해 손님이 무릎걸음으로 한번씩 일어나야 할 만큼
    자리에서 찌개까지 거리가 먼 그런 차림… 상상이 되시나요.
    그러니까 상의 대부분 면적은 텅텅 비어 있는 거예요. 그 비주얼이 너무나 충격적으로 남아 있어요.

    집주인은 대학 후배였고 우린 대학 동아리 사람들이었는데 우리를 앞에 두고 무릎걸음으로 일어나 손을 쭈욱 뻗어 찌개, 그 옆의 반찬을 가리키며
    이것도 제가 한 거고요~ 이것도 제가 한 거예요
    이런 말을 했어요. 되게 뿌듯해 보였어요. 저는 너무 어이없고 우습기도 해서 표정 관리가 어려운데 주변 사람들을 보니 다들 평화로운 표정인 게… 진짜로 나만 황당한 건지 이들이 포커페이스를 잘 하는 건지 몹시 궁금했던 기억.

    나중에 다들 출출하니 치킨을 시켰는데 그거 우리(손님들)가 돈 모아서 냈고요 ㅋ 그집 남편이 거의 다 먹었습니다. 와 진짜 어찌나 잘 먹던지. 아 생각하니 또 열받네… 학교 졸업 전에도 술자리에 와서 둘 다(그 커플) 돈 한 푼도 안 내고 가 버리고 다른 사람들 다 취해서 그 술자리 비용 저 혼자 다 낸 기억도 있는데요.

    인품이 인색한 것도 맞고 손 작은 것도 맞는데, 이 집들이 사건의 가장 큰 이유는 손님 대접이란 걸 어떻게 하는 건지 보고 배운 게 없어서라고 전 생각했어요.
    그리고 배운 게 없으니 본능적으로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는 만큼만 차린 건데… 보고 배운 게 없다는 것과 인색함이 결합한 것도 맞죠. 나라면 보고 배운 게 없어도 누가 내 집에 놀러온다면 맛있는 걸 잔뜩 먹여 보내고 싶은 마음이 제일 먼저 드는데. 얘는 그 본능적 베풂도 없었던 거.

    지금 ㅇㅇ고에서 부장씩이나 맡고 있는데… 자기가 남들에게 남긴 강렬한 기억이 겨우 이런 거라는 걸 알지 모르겠네요.

    너무 제 얘길 늘어놨는데 ㅎㅎ 비슷한 경우를 처음 봐서 떠들어버렸어요. 원글님 황당한 마음 이해해요! 그 친구도 인색함과 무례함, 보고 배운 거 없어서 부끄러운 것도 모름, 이런 것들의 콜라보를 보여준 거라 생각 듭니다. 넉넉히 베푸는 사람들이 호구라서 그런 게 아니거든요. 손 작은 걸 부끄러워하는 배움이 있는 건데. 그걸 모르는… 솔직히 가난한 마음이로구나, 생각해요.

  • 103. 우와
    '26.3.11 2:15 AM (221.140.xxx.8)

    50만원이나 내셨다니 ㅠ ㅠ
    이글 링크 보내주시고 손저절 하셨으면 좋겠당..

  • 104. ㅡㅡ
    '26.3.11 2:39 AM (221.154.xxx.222)

    뭐 그딴 인간이 다 있대요
    돈도 잘버는 인간이 그랬다구요?
    내 평생 듣는이 첨이네요

    미친

  • 105. 완소서
    '26.3.11 2:57 AM (118.235.xxx.74)

    못배운티를 부조.50만원 한 친구에게ㅠㅠ
    나이가 들면서 정리해야할 인연이 하나둘 생기는데
    그냥 좀 비싸게 정리했다 생각하세요

    거리두시고 왜그러냐고 물으면
    너가 날 정리한거 라고 또박또박 말해주시고
    인연 끊으세요

    봄날 같이 이쁜날 많은데
    추적추적 진눈깨비 내리는날 경험할필요 없어요

  • 106. 한명도
    '26.3.11 3:41 AM (125.185.xxx.27)

    한명 가는 집들이도 있어요???????????????
    그냥 집에 방문하는거지.

    혼자 오는데 거하게 차릴 필요도 없고,,,다른사람 없으니 같이 욕할사람도 없으니 그런 대접하죠.
    선물은 받고싶고 ㅎㅎ

    혼자면 가지마시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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