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분노 슬픔 뭐 이런 감정이 생길때..
남편이 공감하고 위로해주시나요?
걱정 분노 슬픔 뭐 이런 감정이 생길때..
남편이 공감하고 위로해주시나요?
격정 분노를 주죠.
남편은 극T이지만 위로를 강요합니다.
그나마 남편이 제일 내편이라...
ㅎㅎ 그게 되는 남편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무생각없는 남편 보면 위로가 되더라고요
괜히 나혼자 걱정이구나
나도 모르겠다
내려놓게 되니 도움이 되긴 하더라고요
네, 위로가 돼요.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귀한 거였군요.
제가 기침감기가 너무 심해서
어제 나 이러다 갈비뼈 부러지는거아냐
그랬더니..
갈비 그렇게 쉽게 안부러져 이러던데요 ㅋㅋㅋ
감기 심해서 고생이네 한마디 할줄모르냐!!
걱정 분노를 주죠 222
저를 가장 잘 알고 저와 함께한 시간이 혼자였던 시간보다 많아서 함께 동지, 친구, 전우가 되어버려서 위로도 가장 잘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남편이예요
제가 잘되면 부모님만큼이나 기뻐 뛰고, 제가 큰 일을 겪으면 제가 느낄 힘듦을 먼저 알아봐주고, 때로는 말없이 안아주는데 말보다 더 큰 위로를 받아요
걱정거리도 그 사람과 함께면 생각보다 작게 느껴지기도 하고, 진짜 큰 문제는 같이 머리 싸매고 길을 찾고..
오랜 시간 함께 인생을 헤치며 살아온 부부들은 많이 공감하실거예요
남편한테 말하고 나면.. 속이 좀 풀려요..
그 순간부터 한이 맺혀용
기본적으로는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해요.
큰 위로는 안되어도 서로 위로는 해 줍니다.
근데 저는 남에게서 위로 받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냥 가만 놔두면 그게 제일 큰 위로예요. ㅎ
오히려 화를 돋우죠.
무슨말만 했다면 일을 크게벌려서
위로 안받는 편이 나아요 ㅋ
잘나지도 않은 마누라인데 지켜줌이 너무 과해서
혼자 처리하는게 훨씬 나아요
제가 감정적 성격이라 항상 옆에서
제편 안들어주고 별것아니다, 하며 위로해주는데
더 화나요.
내가 30분 이상을 막 쏟아내듯 말해도
가만히 들어줍니다
물어보면 기억은 못하는데 들어는 줍니다
안 하죠.
오히려 비난만이 ㅠ
해결은 못해줘도 내 말을 들어는줍니다.
위로는 커녕 분노를 더해줍니다.
왜 남 편이겠어요
위안은 안주지만 그나마 그 자리에 가만히 있네요
자식은 지 사느라 관심없고 연로한 부모님은 보실펴할 존재
멀어진 친구들 그리고 만나면 세상 행복한척 평온한척 하는 연기하는 대상인 지인들
이유는 모르겠지만 남편 얼굴만 봐도 근심, 걱정이 사라져요
연애 때도 그랬어요
속상한 일이나 고민을 말하면 현답을 줍니다
말주변도 없는 사람인데
존경스러운 사람이고
이런 남편 만난 거 평생 감사하며 삽니다
분노를 더하죠
제가 위로와 평안을 주고 삽니다 하하하
그래도 그걸 인정하고 고마워하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사네요
네 저는 위로가 되요
동네엄마가 심하면 흉을 아무에게도 안보고 남편에게 봐요,
남편이 그 사람 잘모르니 안볼거니,
울남편 그냥 아무소리 없이 그럽니다,
그냥 더 해, 즉 너는 떠들어라 나는 이쪽귀로 듣고 이쪽귀로 흘리겠다
그렇게라도 너는 속을 풀어라. 요게 본심입니다,
대신 저는 말이 굉장히 짧아요
육하원칙을 좋아하는지라,
마음이 들고 내가 괜히 이야기했지 내가 미쳤지 그럽니다.
그리고 우울감에 빠지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여기서 위로 받네요.
남편이 위로가 된다는 분들 부럽네요.
근데 또 주위에 보면 위로는 되도 다른게 부족한 남편도 많은지라 위로 안되는게 낫다 싶을때도 있고 그냥 제맘 수행하면서 살아야겠다 싶습니다.
아주 큰 일에 도움이 됩니다.
암 선고를 받았다든지, 투자가 대 실패했다든지..
인생에 위기가 닥쳤을 때 몇 마디 거들어주면 힘이 되더라고요. 뒷처리 , 자잘한 건 다 제가 하는데도 백그라운드처럼 버티고 있는 남편이 힘이 되긴 해요.
그 외 거의 대부분의 어려움은 제가 헤쳐나가고 있습니다ㅠ
감정은 위로가 안되죠.
그건 스스로 해결하고 풀어야 하는 거에요.
다만 존재자체가
위로가 됩니다
걱정과분노를 주죠333333333344444444555555555
안 바라는게 속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