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형편에 자식들 학교도 제대로 못보냈으면서
이름도 모르는 사돈의 팔촌 경조사는 그렇게 챙겨요
돈없다고 하면서 부조금은 혼자서 제일 많이내고 그렇다고 그 친척들이 알아주고 고마워 하는거도 아니예요
한번은 친정엄마 성화에 장례식 가야한다고 차타고 5시간을 달려서 도착했더니
상주가 누구시냐고? 어떻게 오셨냐고 어리둥절해서 입구에서 묻더라고요
상대방은 알지도 못하는데 혼자 사람의 도리 예의 차린다고 거기까지 자식들 대동하고 간거예요
그렇게 부조금으로 큰돈은 척척 잘쓰면서 저 학교다닐때 문제집한권 안사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