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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핸드백)은 왜 사도사도 계속 갖고 싶은게 많을까요

adler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26-03-01 15:33:13

사도사도 계속 갖고 싶은게 가방만 그렇겠냐마는...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 가방은 왜 이렇게 자꾸 갖고 싶은게 생기나요(물론 싼 가방도 있지만 갖고 싶은건 그게 아닌...)

작은 가방 있으면 큰가방도 사고 싶고, 네모난 가방, 동그란 가방, 가죽가방, 천가방, 검정가방, 빨간가방, 하얀 가방, 드는 가방, 매는 가방, 이런 가방, 저런 가방....

한도 끝도 없고 가끔 하나씩 장만하긴 하지만 언제나 아쉬워요

매일 예쁘게 차려입는건 아니니 정작 일상적으로 드는건 따로 있는데도 그래도 또 사고 싶고, 가끔 시간 나면 옷장 속 가방들을 들고 하나씩 거울에 비춰 보면 너무 행복해요. (그러고 또 옷장 속에 다시 보관;)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많은 가방을 살 재력이 있건 없건 간에요

아무래도 여자한테 가방은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것 같지 않나요?

물론 가방이 그 사람의 스타일, 취향, 재력 등등 많은 것을 보여 주는 아이템이라 신경 쓰이는것도 맞는데, 그거보다 뭔가 좀 더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어디서 읽기론 옛날 옛적에 남자들은 사냥을 하고 여자들은 과일을 따서 담아야 했기에 가방이 여자들에겐 엄청 중요하게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읽긴 했는데 ㅎㅎ

 

IP : 211.234.xxx.12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26.3.1 3:36 PM (221.138.xxx.92)

    관심사 같아요.
    자꾸 보게 되니까 ..더 욕구가 생겨나고.
    전 향수를 그~~렇게 좋아해요.
    집에서 이것저것 뚜껑 열어 맡아보면
    그렇게 행복해요.ㅎㅎ
    컬렉션으로 모아요 ㅜㅜ

  • 2. 아직은 젊어서
    '26.3.1 3:38 PM (211.234.xxx.82)

    그런거 아닐까요?

    나이드니 쇼핑도 귀찮고
    특히 가죽소재 가방은 무거워서 안 들게 되네요.

  • 3. ..
    '26.3.1 3:38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신상이 계속 나오니까요
    원시시대에는 지푸라기로 만든 가방 들었을텐데~
    안그래도 그 얘기 며칠 전에 했네요

  • 4.
    '26.3.1 3:38 PM (211.209.xxx.82)

    수영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있는사람들이 더사고들이게 된다는^^;;

  • 5. ㅇㅇㅇ
    '26.3.1 3:39 PM (14.3.xxx.26)

    저는 향수는 20대때 좋아해서 많이 샀는데
    지금은 한 두개 정도.. 가방도 괜찮은거 두 개 정도
    그런데 옷을...ㅜㅜ

  • 6.
    '26.3.1 3:40 PM (121.185.xxx.105)

    옷차림에 어울리는 가방이 있잖아요. 한벌만 입는 것도 아니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 이건 꼭 사야돼 하는 백 있음 사게 되더라고요.

  • 7. 동원
    '26.3.1 3:41 PM (211.234.xxx.25)

    저도요.
    특히 가방 욕심이 많아서 옷장이 터져요
    매번 드는거만 들면서도 그러네요

  • 8.
    '26.3.1 3:45 PM (223.38.xxx.93)

    한때 저도 님처럼 가방들고 거울에 비춰보고 하다가 모셔놓고 그랬지요ㅎㅎㅎ 제모습과 똑같아서 글 읽다 미소가 ㅎㅎㅎㅎㅎ비싼 가방 모셔놓다가 어느날 현타와서 보석으로 바꿨는데 ㅎㅎ
    저 요즘 밤마다 보석함 열고 이것저것 손가락 팔에 채우면서 놀아요 ㅎㅎㅎㅎㅎㅎ
    밤늦게 퇴근한 남편이 그모습을 보고 어이없어 해요 ㅎㅎㅎ
    보석 적다고 시위하는것처럼 보이나봐요;;;;;;

  • 9. ㅎㅎㅎ
    '26.3.1 3:58 PM (211.235.xxx.75)

    저도 그래요.

    옷차림에 어울리는 가방이 있잖아요. 한벌만 입는 것도 아니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 이건 꼭 사야돼 하는 백 있음 사게 되더라고요.22222

    뭐 어때요. 적당한때 잘 쓰면 되죠.
    요즘은 좀 덜해서 수집?한 가방들 가끔씩 감상하는걸로
    그쳐 있지만, 또다시 영혼을 뒤흔드는 가방을 만난다면
    당연히 살것 같아요.(지금까지 산 가방들 다 그렇게 샀음)

    가방 뿐아니라, 옷, 구두, 지갑, 보석, 그릇...등의 공예품들 또한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원초적 욕망을
    자극하는 예술품이죠.
    회화, 문학, 음악...등과는 다른.

  • 10. 로즈
    '26.3.1 4:09 PM (182.222.xxx.177)

    가방 사고 싶네요
    예쁜가방 눈여겨 보는데
    한두푼도 아니고
    오늘도 열심히 가방 검색해서 보고 있네요
    너무 많이 보면 질린다 허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집순이라 가방메고 나갈때도 없는데 ㅠ

  • 11. adler
    '26.3.1 4:12 PM (211.234.xxx.142)

    설득 되네요. 아름다움에 대한 원초적 본능.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그것으로 나를 꾸미고, 전시하고 감상하고 싶은 욕구. 그것을 남에게 내보이고 자랑하고 싶은 심리도 있을 것이고요.
    가방은 손에 항시 들고 다니면서 나도 계속 볼 수 있고 남들 눈에 계속 띄는 물건 이니까 가방에 특별한 욕심이 생기는 이유가 있어 보이네요.
    저도 가방 뿐 아니라 보석도 너무 좋아해요! 남들은 별로 관심 없어 보이는 유색 보석도요…

  • 12. ..
    '26.3.1 4:42 PM (1.235.xxx.154)

    가방 보석 옷 구두 뭐 끝이 있나요
    꾸미려고 들면..
    몸전체 성형하는데 몇천씩도 쓴다는 소릴 들어서..,

  • 13. 제가
    '26.3.1 4:57 PM (1.227.xxx.55)

    그래요.
    저의 경우는 싫증을 잘 내요 ㅠ
    이게 끝이다 사놓곤
    얼마 들지도 않고 ㅠㅠ

  • 14. ..
    '26.3.1 5:14 PM (89.246.xxx.217)

    istj intj는 전혀요. 유행템도 전혀 미동없음. 두쫀쿠 탕후루도 안 먹은 사람 많아요.
    가방 액세서리 이런 것도 구색 맞춰 몇 있지만 전혀 애타지않음.

    이렇게 성향 다른 사람들 보면 mbti 궁금헤요.

  • 15. 반대로
    '26.3.1 6:31 PM (116.43.xxx.47)

    제가 별별 가방을 다 사고 사다 사다 만들기도 했는데
    어느 날 검정 비닐 봉지를 바지 속에 넣고 가봤더니 어머나~이건 신세계~
    세상 가볍고 좋더라고요.
    가방도 나이 드니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서
    이젠 주머니 달린 카고 바지 사서 남자처럼 딱
    몸만 다녀요.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 16. ISTJ
    '26.3.1 6:35 PM (103.7.xxx.140)

    저 가방 보석 관심 하나도 없고 탕후루 안 먹어봤어요 ㅋㅋㅋㅋㅋ
    결혼반지 하나 있음. 목걸이 귀고리 팔찌 다 안해요. 무겁고 불편해서.
    이런것도 엠비티아이랑 연결되다니 웃기네요 ㅋㅋㅋ
    3만원짜리 에코백 사는데도 살까말까 고민 백 번 하고 샀어요.
    에코백치고는 비싼 편이라..

    애초에 남이 든 가방도 눈에 안 보여요.
    그냥 아예 안 보여요.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그렇다고 돈을 잘 모으는건 아니고 있는 돈은 여행에 다 쓰는거 같네요………..?

  • 17. 무덤덤 istj?
    '26.3.1 6:56 PM (220.75.xxx.108)

    저는 보석에 미친 istj입니다...
    정확히는 반짝거리는 거에 눈 돌아가요.
    뭐 하나 사고 이제 갖고싶은 거 다 샀다 했는데 금방 다음 위시가 생깁니다.
    그 어떤 걸 사건 반짝거려야 해요. 천연이건 랩이건 다이아가 있어야 빵긋합니다...
    가방 옷 보석 여행 다채롭게 분야들은 달라도 암튼 다들 이런 분야 하나씩은 있으실 거 같은데요.

  • 18. 저도 주얼리
    '26.3.1 7:52 PM (123.193.xxx.197)

    가방은 그냥 무난한 가죽핸드백 하나 주구장창 메는데
    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 다야 로골 옐골 모아도 모아도 안질려요~~

  • 19. ㅇㅇ
    '26.3.1 9:08 PM (112.146.xxx.254)

    그냥 자기 취향이겠죠
    시각적인 자극 좋아해서 미술관이나 전시회도 잘 다니고 발레나 한국무 현대무용까지 가리지 않고 좋아해요
    그런데 가방에 딱히 관심 없어요

    잘 꾸미는 사람은 좋아요 봤을 때 전체적인 비율이나 색감이나 실루엣 멋있게 꾸민 사람 좋음
    그런데 우선 날씬하고 비율이 좋고 봐야 눈에 들어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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