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땜에 포모온 남편한테 깝죽대다가.ㅠㅠ

.. 조회수 : 4,529
작성일 : 2026-02-26 17:58:50

분위기 엄청 험악해졌어요.저보고 눈치없다고. ㅠ

올초에 사정있어 주식 정리 다했어요. 그래봤자 저흰 서민이라 5천정도.

주식 장이 너무 좋아 마이너스통장 만들어 대기.

바로 사지는 않고 계속 조정 기다리고 있어요.

요즘같은 불장. 지금까지는 볼 수없던 장이라.. 

다들 조정 온다고 했지만. 어느 유튜버가 우리나라 시장은 워낙 저평가 되어어있어서 이렇게 오르는게 제자리 찾아가는 중이라고. 

하지만 오랜기간 주식했던 남편은 지나차게 우리주식장이 올라서 조정은 분명히 온다고 믿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나름 냉정한 남편이 삼성전자 오르는거 보고 설 이후부터 포모 심하게 왔어요. 

오늘 집에 들어오면서 한숨쉬길래..

요즘 같은 장은 함부로 예측하지말라더라. 

제가 그동안 계속 주식장 오르는 상황에 대해 앞으로 대세상승장이라고.. 당신이 말한 조정은 요즘같은 장에선 지금은 아니다 더 오를거다라고 말해도 콧방귀 끼더니 제 말 무시.(1월 초쯤부터)햤었거든요. 

그냥 전 가볍게 그런 얘기하고 돌려서 당신의 예측 틀렸다고 말한게 불난집에 기름부었다고 말도 안하고 완전 삐져있네요

ㅠㅠ

상황을 가볍게 받아들이고 얘기했는데..

남편은 엄청 심각 했나봐요. 

평소 기분이 바로 태도가 되는 남편인데.(본인은 극구 부인)..

분위기 파악 도 못한 아내가 되어 눈치보고있어요.

 

IP : 58.122.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거사지말고
    '26.2.26 6:03 PM (211.36.xxx.179)

    삼전이나 하닉 이나 더 살껄
    아무생각없다가 오늘은 울컥 하네요

  • 2. 그냥
    '26.2.26 6:07 PM (222.236.xxx.112)

    단타한다 생각하고 들어가세요.

  • 3. ...
    '26.2.26 6:07 PM (121.175.xxx.109)

    아이고 왜 그러셨어요
    이상하게 요즘 주식판은 돈을 벌어도 허기지고
    남들보다 덜 번것같은데..
    들어갈 시기 놓친 마이너스통장으로 스탠바이중인 사람속은 말이 아닐텐데

  • 4. ...
    '26.2.26 6:08 PM (106.101.xxx.220) - 삭제된댓글

    님이 말만하지말고 사시지 그러셨어요

  • 5. ..
    '26.2.26 6:18 PM (118.235.xxx.114)

    남펀분도 본인 판단이 잘못된거 아셨고
    그 댓가?가 너무 가혹해서..(어제 오늘
    특히 많이 올랐으니) 정말 괴로우신데,
    옆에서 또 지적하니 순간 화나셨나봐요.
    지금이라도 소액 들어가서 수익 나는거보면
    마음이 좀 풀리실거에요.

  • 6.
    '26.2.26 6:1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딱 남편 심정.
    겨우 정신줄 잡고 있는데 남편이 옆에서 한소리만 하면
    드러누울 판.

  • 7. ..
    '26.2.26 6:20 PM (148.252.xxx.101) - 삭제된댓글

    민주당집권하면 자산폭등으로 전국민 괴로운듯. 이건 뭐 투전판보다 더 하네요

  • 8. ㅇㅇ
    '26.2.26 6:26 PM (211.193.xxx.122) - 삭제된댓글

    ㄴ 148

    졸리면 주무세요

  • 9. ..
    '26.2.26 6:46 PM (175.117.xxx.80)

    흠.

    조언을 드리자면 ..
    이잼 국무회의 보좌관회의
    기업과의 회의를 보시면
    과거보다는 미래에 주식이 오를지 안오를지가 보입니다. 믿어야 하죠

    오늘도 주가조작시에는 박살내버릴정도로 말하고있고..
    그걸믿고 저는 계속 투자를하고있습니다.
    저는 일단 그회의나 행보를 보시고 앞으로의
    비전을 투자하면 된다라고 생각하심될듯요

    미국주식 엉망인데 지금 영향 끄떡없어요.
    예수금 갖고있는 개미들 줄섰음
    분할매수 해보세요.
    오늘이 전 제일 싸드라구요

  • 10. ㅇㅇㅇ
    '26.2.26 7:06 PM (14.3.xxx.26)

    그럴때는 한번에 몇 천씩 하지말고
    몇 백으로 단타하세요
    그러면서 조금씩 수익올리세요
    포모니 뭐니 할 시간에 주식알아보고 하루라도 빨리 사서 적게 수익나도 욕심 부리지 말고
    이익내면 됩니다
    돈이 아시아로 몰리는지 일본도 장난 아니게 오르고 있어요

  • 11. .............
    '26.2.26 7:12 PM (211.225.xxx.144)

    2월초에 불타기 조금 했고 조정하면 더 매수를
    할려다가 설명절후 날마다 올라서 못샀어요
    그제인가 어제인가 어느 분이 오늘이 가장 싸다..
    댓글을 봤습니다 오늘 오전내내 지켜보는데
    계속 오르는 겁니다 오후 2시 넘어서 과감히
    체결 되는 가격으로 매수를 했습니다
    혹여 조정와도 지금 가격보다 더 갈거라는 믿음~
    손해봐도 내책임이고..
    원글님도 조정만 기다리지말고 반절이 이라도
    매수하세요
    남편분 마음도 원글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예전에 제가 주식 손실 봤을때 남편이 잘해볼려고
    하다가 손실 본것인데 잊어라..너무 고마웠던 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831 말던지고 사람 표정 살피는 사람들때문에 포커페이스 하게 되네요 04:54:18 121
1798830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1 ... 04:22:50 125
1798829 제가 진짜 몰라서요. ETF나 배당주를 사는것 1 무지 03:38:10 690
1798828 대통령 특사 강훈식 비서실장 업부보고 1 수고하셨습니.. 03:08:31 529
1798827 남자는 여자들보는 시각이 동물적이에요.. 법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2 03:04:24 754
1798826 헐 스티븐호킹도 앱스타인과 함께 1 ........ 02:41:32 927
1798825 컬리 새벽배송 도착 사진을 받았는데 1 헐. 02:26:58 704
1798824 명언 - 모든 차이를 초월 ♧♧♧ 02:20:24 265
1798823 시골 빈 집 3 ㅇㄷㅈㄷ 02:02:56 1,068
1798822 주식 살 수 있는건 다 사서 내일 조정장 와도 못사요 5 ㅇㅇㅇ 01:52:24 1,841
1798821 의령군 짙어지는 꼼수계약 정황..대통령 지적에도 강행 ㅇㅇ 01:28:52 642
1798820 정한아 '3월의 마치', 최은영, 조해진, 줄리안 반스 그리고 .. 2 ... 01:28:01 463
1798819 브리트니스피어스 근황ㅜ 2 01:24:04 2,651
1798818 주식 조정시 오전 개시할때 매도 매수 조정 01:23:31 1,067
1798817 자식이 아이였을때 함부로... 14 .... 01:16:34 2,549
1798816 오늘은 코스피 빠지겠네요 3 ........ 01:15:35 2,026
1798815 82 보면 정말 별걸 다 챙겨주네 이런 생각 들어요 ... 00:47:58 917
1798814 파로만 먹으면 배아픈데.. 2 탄수 00:40:44 848
1798813 내일 반도체ㅡ방산 등 쌍끌이로 갈까요?(주식) 14 꼬꼬 00:39:46 2,249
1798812 오늘. 구해줘홈즈. 동묘 한옥집 보신분?? . . 00:36:01 864
1798811 오랜 친구도 결국 남이었다는거 16 결국 00:35:56 2,787
1798810 난 왜 하필 1 .. 00:34:36 616
1798809 미국장보니 드디어 조정장 오려나봐요 5 과연 00:32:28 2,699
1798808 오늘 미국 주식시장 왜 그럴까요 4 bㅁ 00:32:17 2,109
1798807 ‘초스피드 6000피’ “과열 우려도” “금융투자소득세 적기” 3 ㅇㅇ 00:21:29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