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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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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남긴 노견 두마리

... 조회수 : 3,606
작성일 : 2026-02-25 20:49:20

저도 50 중반을 바라보니 얘네 케어가 만만치 않아요.

언니네는 못맡는다 해서 할수없이 제가 데려오긴 했는데요.

개 때문에 고민하게 될줄 누가 알았겠나요.

노견은 재입양도 안되고 어떡해야 하는지. 진짜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개는 요양시설 그런거 없나요? ㅠ

 

 

 

IP : 118.235.xxx.19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5 8:50 PM (116.45.xxx.34)

    엄마 보듯 ㅠ

  • 2. ...
    '26.2.25 8:53 PM (118.235.xxx.199)

    갑자기 환경 바뀌어 그런지 제가 없으면 죽어라 울어대서 미치겠어요 ㅠ

  • 3.
    '26.2.25 8:53 PM (58.120.xxx.112)

    노견인데 어딜 보낼 때가 있겠어요
    끝까지 책임져주세요 제발

  • 4. ..
    '26.2.25 8:53 PM (121.168.xxx.69)

    엄마 생각하고 잘
    돌봐주시면 복받으실거 같아요…
    주인 바뀌면 아이들도 아프답니다..
    눈치가 빤한 아이들이에요 ㅜㅜ

  • 5. 개요양시설
    '26.2.25 8:54 PM (121.129.xxx.168)

    광고하는데 본 적있어요
    대우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상속받은게 있다면
    개들에게도 나눠주심이

  • 6. 흠2
    '26.2.25 8:54 PM (58.120.xxx.112)

    유기견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처음엔 분리불안으로
    서로 힘들었는데
    시간 지나고 안정 찾으니 점잖아요
    애정으로 거둬주세요

  • 7. 정말
    '26.2.25 8:54 PM (125.178.xxx.170)

    걱정되네요.
    두 생명은 오롯이 님밖에 없고
    님은 힘들 테니 어쩌나요.
    그래도 불쌍히 여겨
    끝까지 돌봐주시길.

  • 8. ..
    '26.2.25 8:55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노인과 같이 지낸 노견은 그리 손이 가지 않을겁니다.
    하루 2번 사료주고, 가끔이라도 산책 해주면....;;;

  • 9. ㅇㅇ
    '26.2.25 8:58 PM (211.193.xxx.122)

    그래도 사람이 미치면 안되죠

  • 10. 그런시설
    '26.2.25 8:58 PM (175.200.xxx.145)

    이 있다고 들었는데
    10살된 강아지 평생 책임진다고600만원달라고 했다고 해요
    돈도 돈이지만 그돈 받고 과연 잘 돌볼까요?지인은 다시 잘 키웁니다

  • 11. ...
    '26.2.25 8:58 PM (118.235.xxx.199)

    다른건 어떻게 억지로 돌본다치고, 놔두고 집을 못비우는데 원래 다들 그런가요?
    완전 집이 떠나가라 울어요.ㅠ

  • 12. ...
    '26.2.25 9:02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집을 비우고 외출해도 되는데, 지금 이 강아지들은
    어머님 돌아가신 것을 알고 우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ㅠㅠ

  • 13. 힘내세오
    '26.2.25 9:03 PM (58.120.xxx.112)

    불안해서 혼자 있으면 우는 거에요
    우리 강아지도 그랬어요
    저는 외출 줄이고
    강아지 끼고 지냈더니 지금은 외출해도
    혼자 잘 있어요

  • 14. ㅜㅜ
    '26.2.25 9:06 PM (221.154.xxx.222)

    노견 두 마리도 주린이 갑자기 안보이니 얼마나 불안할지 …… ㅜㅜ

  • 15. 개키우는사람
    '26.2.25 9:13 PM (14.33.xxx.161)

    ㅜ ㅜ
    울다니 넘 마음아프다.
    주인이바뀌었는데
    엄마가 온세상이었을텐데 ㅜ

  • 16. 아메리카노
    '26.2.25 9:15 PM (180.64.xxx.230)

    갑자기 환경이 변해서 그래요
    당분간은 어려우시더라도 집에 같이 계시고
    현관문 열고 1분있다가 다시 들어가시고
    그다음은 좀더 있다가 들어가시고
    이런식으로 기다리면 온다는걸 느끼게 해줘야돼요
    저는 이사하기전 집에서 키우다가
    이사를 하는데 분명 적응하기 힘들어할거같았어요(제 껌딱지)
    일은 해야하는데 갑자기 혼자둘수가 없어서
    한 일주일을 쉬면서 적응시킨뒤 출근했어요
    예상한대로 이사하자마자 저만 따라다니고
    잠깐 문밖에 나가도 울더라구요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너 버린거아니고 금방 돌아온다는걸 각인시켰어요
    한 일주일했더니 적응하더라구요
    이왕 이렇게된거 서로가 스트레스니
    꼭 해보세요

  • 17. ..
    '26.2.25 9:16 PM (121.168.xxx.69)

    당근에 강아지 돌봐주시는분도 근처 찾아보시고
    놀이터에도 보내보세요..
    엄마가 없는 어린 아이들이랑 비슷해요 ㅠㅠ
    하늘에서 어머니가 고마워하실거에요

  • 18.
    '26.2.25 9:17 PM (118.235.xxx.6)

    복짓는다는 마음으로 무지개다리건널때까지 돌봐주세요

  • 19. ㅇㅇㅇ
    '26.2.25 9:25 PM (211.186.xxx.104)

    원글님 제가 유기견 센터에서 분리불안 있는 아이 델고와서 집에 적응될때까지 하울링하고 짖고 그랬어요
    이아이도 주인이 여러번 바뀌었고 원래 불안이 좀 높은 아이 다보니 처음 적응할때 까지는 아이가 많이 힘들꺼예요
    지금은 집에 온지 2년좀 넘었는데 두고 외출해도 처음처럼 그렇지 않아요
    여행며칠가게 되서 애견호텔에 맏겨도 문제행동없이 잘 지내다 오구요

    원글님 정말 힘드신거 알아요 근데 노견은 정말 갈곳이 없어요
    더이상 입양도 안되구요
    위에 아이들 평생 맏아 준다 호고 목돈 받아 가는곳들 그냥 개장에 넣어두고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요..

    윗분대로 외출후 주인이 돌아온다는 개념이 생기면 더이상은 안그럴꺼예요
    윗분 말씀대로 짧게 짧게
    왔다 갔다 하는 연습 계속 해주시고 아이가 아 주인이 나가도 돌아오는구나 하고 알게되면 많이 줄더라구요

  • 20. ...
    '26.2.25 9:26 PM (118.235.xxx.28)

    아 이 글 쓰고 검색해보니 며칠 집 비워야 할때 노령견 맡길수 있는 시설이 있네요.
    아 그것만해도 숨통 트일거 같아요. ㅠ
    지방 한번씩 내려가야 할때가 있거든요.
    여튼 한번 키워볼게요.
    너무 힘들어서 푸념 해봤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21. 아프면
    '26.2.25 9:26 PM (59.1.xxx.109)

    병원비 장난 아닙니다

  • 22. ㅁㅁㅁ
    '26.2.25 9:31 PM (211.186.xxx.104)

    원글님 조그만 힘내주세요~~
    요즘 애견호텔 유치원 정말 많이 생겼어요
    이런곳도 한번 알아 보시구 저도 처음 여행때문에 호텔맏길때 오만 생각 다 들고 했는데 아이도 잘 지내고 오고 양심껏 잘 봐주는곳도 있더라구요

  • 23. 아이고
    '26.2.25 9:32 PM (180.70.xxx.42)

    저도 50 중반 다 돼 가는 나이에 평생 생각지도 못하게 이차저차한 이유로 난생 처음 개를 키우게 되었는데 저는 ChatGPT한테서 정말 많은 도움 받았어요.
    사람 밥 먹을 때 밥상에 오르려는 버릇, 청소기에 짖어대는 버릇, 현관 소리 짖어대는 버릇 등등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를 때마다 이 강아지 개월수 견종 성격 등등 알려주면서물어보고 ChatGPT가 가르쳐 준 대로 그대로 했더니 다 효과 봤어요.
    현재 강아지 나이 그리고 키우게 된 상황을 설명하면서 외출 시 분리불안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한번 물어보세요.

  • 24. 어르신
    '26.2.25 9:39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노견이면 어르신인데

    자꾸들
    아이 아이 하세요

  • 25. ...
    '26.2.25 10:30 PM (124.53.xxx.169)

    유기견을 13년간 키우고 결국 떠났어요.
    제 경험상
    그아이들도 상황을 '안다'입니다.
    버림받을까봐 현관문 쪽을 죽어라 싫어하고
    그쪽으로는 아예 가지를 않고 처음 6개월을
    짖지도 않아 장애견인줄 알았어요.
    누군가가 오면 방으로 내달려 숨기 바쁘고
    산책이라도 시킬려면 사시나무떨듯 떨어
    산책도 안했어요.
    털날려 미용 하려고 현관문이라도 나서면
    생똥을 싸고 사시나무떨듯 떨더군요.
    개도 지가 업둥인줄 알고 저러는데
    사람은 어떨까 ...데려온 자식이라면
    죽을때까지 몰라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아이를 거두면서 가슴이 아파 울었던 적도
    있어요.
    여러해 지나 이사를 했는데 그때부터
    활발해 지더군요.
    버림받지 않을거란 확신이 생겼던거 같아요.
    님 ...
    지금 그애들이 불안해서 그런거 같네요.
    많이 예뻐하고 많이 쓰다듬고 충분히
    사랑받으면 차차 달라질거라 생각드네요.
    힘드셔도 어머니가 남긴 것들이니
    소중히 여겨 주세요.
    안쓰럽네요.

  • 26. 산쵸
    '26.2.25 10:35 PM (118.235.xxx.78)

    원글님. 정말 힘드시죠?ㅜㅜ
    윗분들이 좋은팁 많이 알려주셨네요.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도 원글님도 조금씩
    적응하면서 나아질거에요.

    당근에 단기간으로 강아지들 데려가서 봐주시는분들
    진짜 많아요. 24시간 집에 있으면서
    돈도 많이 안받고 성의껏 봐주시는 분들도
    있구요. 너무 걱정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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