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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들 월세방에 가려는데요

주토피아 조회수 : 4,622
작성일 : 2026-02-25 22:38:46

대학 간 둘째 아이 월세방을 구해줬어요. 

기숙사 기다리다가 안되어서 늦게 알아보니

학교근처는 마땅한 집이 없어서,

학교랑은 전철 30분 거리지만 어쩌다 들린 부동산 소개로 깨끗한 오피스텔을 해줬는데요. 

큰애는 학교 기숙사에 있고, 

둘째 월세방과는 전철 50분 거리지만, 

주말에는 둘이 같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리고 저도 월 1-2회는(청소및 식사관련및 나들이)

가보려해서 

얇은 이불을 갖다 놨는데, 

둘째 아이가 다시 들고 집에 내려왔네요. 

모르고 그런건 아닐텐데 

아무도 오지말라는 걸까요? 

형이나 엄마가 가면 싫어하려나요? 

IP : 211.169.xxx.15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6.2.25 10:39 PM (1.239.xxx.246)

    성격 너무 별로네요. 그걸 들고 내려오다니....

    오지 말라는 말 맞네요.

  • 2.
    '26.2.25 10:42 P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

    얻어줬는데
    오지말라는거네요.
    시모가 신혼집에 제가 해준 이불 두고 와서 잔다고 해서
    한달후 시모집에 둔것과 같아요.
    저도 시모 와서 참견과 간섭이 싫어서 가져갔어요.

  • 3. ..
    '26.2.25 10:43 PM (61.105.xxx.109)

    요즘 애들 진짜 대박이네요.
    월세는 부모님이 내주시는거 맞죠?

  • 4. ㅡㅡ
    '26.2.25 10:43 PM (221.151.xxx.151)

    주말에 형제가 만날 것 같지 않고
    원래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안 잤을텐데요ㅠㅠ
    원룸이면 불편할 것 같아요.

  • 5.
    '26.2.25 10:50 PM (61.73.xxx.204)

    어쩜 저렇죠?
    가족 오는 거 싫어도 이불을 들고오다니. .
    심한데요?

  • 6. ..
    '26.2.25 10:55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굳이 아이 오피스텔에서 잘 필요가 있나요?
    월1,2회라니..원룸이면 서로 불편할거 같아요
    독립시켰다고 보고 본가에서 만나야죠.

  • 7. 거기서
    '26.2.25 10:56 PM (58.29.xxx.96)

    자지 말란소리에요.
    그냥 가지 마세요.

  • 8. 어쨌든
    '26.2.25 10:56 PM (110.14.xxx.134)

    독립 시키신 거니,
    자신의 공간입니다.
    앞으로는 먼저 가볍게 물어보시고,
    동의나 양해가 구해지면 실행하세요.

    이불을 더 가져다 놔도 되는지
    엄마가 한 달에 1-2번 와도 되는지.

    그리고 애가 요청하지 않는데
    (마음대로) 앞서지 마시구요.

  • 9. 그런데
    '26.2.25 10:57 PM (118.235.xxx.12)

    거기서 자고 온다는 게 아니라 한 번씩 가서 음식도 해주고 네 얼굴도 보고, 혹시나 한 두시간 쉴 수 있어서 이불 가져다놓은거야.
    다음에 갈 때 내 이불 가져다놓을게.
    형도 주말에 한 번씩 좀 편하게 가있으라고 오피스텔 얻어주는거야

    해보세요.

    너무 좋은 곳 얻어주지 마세요. 기준이 혼자만의 오피스텔 되면 힘드실 듯.
    관리비 엄청 나오던데요
    월세 100만원에 35만원 관리비. 헉ᆢ소리 나더라구요

  • 10. 큰애랑 둘째
    '26.2.25 11:01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차별..
    50분 거리면 중간쯤에 둘이 다니게
    오피스텔 얻어줘야지요.

  • 11. ??
    '26.2.25 11:05 PM (118.235.xxx.59)

    아무도 오지말라는 걸까요?
    형이나 엄마가 가면 싫어하려나요?
    ----아들한테 직접 못 물어보는 이유가 있나요?

  • 12. 그리고
    '26.2.25 11:06 PM (118.235.xxx.32)

    독립시켜준다는 의미는 본인이 경제적 자립을 했을 때 이야기죠.
    부모는, 기숙사에서 여럿이 방 쓰는 형이랑 한 번씩 만나기도 하고, 부모가 가서 하다못해 같이 뮤지컬이라도 보고 가서 놀 수도 있는거지ᆢ진짜
    극도로 개인주의적인 서양 대학생들도 다른 주에 사는 자기 부모 놀러오면 자기 방에서 자게 하고 자기는 주말에 어디 여행 간 친구 방 빌려서 자기도 하고 그래요

  • 13. 저도
    '26.2.25 11:12 PM (1.237.xxx.216)

    기숙사가 다 차 얻어줬는데
    자기 집린거 처럼 말하더라구요.
    직접 물어보면 빈정상하고 불편해질 수 있어서
    눈치로 캐치히는 편이에요

    부모가 돈 다 내줘도
    자기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더라구요.
    싫어하면 굳이 안 갈 생각입니다.

    자기인생 잘 살고 나중에
    조금이라도 부모맘 알기를

  • 14.
    '26.2.25 11:21 PM (211.109.xxx.17)

    눈치보며 끌려다니지 마시고 둘째에게 정확하게
    말하세요. 다음학기에는 미리 기숙사 신청해서
    기숙사 들어가라 하고 그 오피스텔은 첫째도 사용할
    권한이 있다 하세요.

  • 15. 워워
    '26.2.25 11:25 PM (110.14.xxx.134)

    월세 내주니까..
    로 그러지 말자구요.
    아직 대학생인데 경제적 독립
    까지 말하는 건 쫌-
    학원비, 등록금, 용돈처럼
    그게 다 부모 노릇이고 의무다
    생각합시다 그냥.

  • 16. ...
    '26.2.25 11:34 PM (61.43.xxx.178)

    자기돈으로 독립했을때 자기 공간이고 진정한 독립이죠
    지금은 그냥 부모가 얻어즌 공간일뿐입니다
    눈치보지 마시고
    가끔 형도 이용할수 있을거 같아 이불 갖다놓은거라 하세요
    형은 기숙사에 계속 있어야 하는데 불편하지 않겠냐 하세요
    눈치보면 원글님이 뭔가 신세지는 사람이 되잖아요
    관계설정이 잘못되는거죠

  • 17. 윗님공감
    '26.2.25 11:38 PM (175.209.xxx.199)

    저도 아들 월세 얻어주고 있는데 가끔 데려다줄때도 들어가서 30분만 있어도 언제 가시나~~하고 눈치줍니다.ㅎ
    착한 아들 범생이 아들이고 다정한 가족들입니다.
    그래도 우리도 아들의 독립된 거처를 존중해주고 아들도 책임감있게 본인 청소 요리 다 스스로 합니다.
    등록금처럼 당연한 부모 노릇이고 의무라 생각하고 있어요222
    부모가 써포트 해줄 나이일때 혼자 이것저것 해보며 배워가야죠.전 일부러 부동산에서 원룸 계약하는 것도 혼자 하게 했어요

  • 18. 윗님공감
    '26.2.25 11:40 PM (175.209.xxx.199)

    원룸 한칸 청소를 스스로 못해서 엄마가 해줘야 한다는게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닐런지요

  • 19. .......
    '26.2.25 11:40 PM (115.139.xxx.246)

    서울에 집 사놓으면 자기집처럼 굴까요?
    저도 전 재산 몰빵인데 아이가 그럴까봐 고민중이에요

  • 20. ...
    '26.2.25 11:40 PM (1.241.xxx.7)

    에휴.. 엄마가 청소해준다는거나 아들한테 물어보지도 못하는거나 보니 애가 완전 스포일된 이기적인 아이인듯요 ㅜㅜ

  • 21. 애초에
    '26.2.25 11:43 PM (223.190.xxx.98)

    형도 이용하라고 얻어준거면 둘째한테 이야기하세요.
    너만 쓰라고 얻은거 아냐 이렇게요

  • 22.
    '26.2.26 12:01 AM (221.138.xxx.92)

    물어보세요 . 그 정도 대화도 못하나요.

  • 23. 20년전
    '26.2.26 12:09 AM (118.218.xxx.119)

    아는 언니가 아들 서울에 대학가면서 아이가 방 얻었고
    그러다 그 언니가 서울에 출장갈일이 있어 아들 방도 구경하고
    거기서 1박할려고
    꿈에 부풀어 서울 출장 갔는데(5시간 거리)
    아들이 방 구경할거 없다고 오지마라고 해서 찜질방에서 자고
    얼굴만 밖에서 잠깐 보고 너무 섭섭하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24. ......
    '26.2.26 12:10 AM (106.101.xxx.77)

    원룸은 원래 뭐 하나라도 없애야하니 별생각없이들고온거같은데요.

  • 25. ..
    '26.2.26 12:25 AM (221.162.xxx.158)

    대학생 원룸이 무슨 독립이예요
    부모돈으로 살면서
    가서 자봐야 얼마나 잔다고

  • 26. 1학기
    '26.2.26 1:28 AM (124.56.xxx.72)

    끝나면 형 기숙사짐 빼지 않나요?근데 왜 이불을 가지고 와요?애가 참.방학때 월세 본인이 낼 라나.

  • 27. ...
    '26.2.26 1:39 AM (175.119.xxx.68)

    딸도 엄마 자주 오는거 싫어할거 같아요.
    아마 아들은 더 하겠죠
    지들 필요할때만 찾아요

  • 28. 참나
    '26.2.26 4:37 AM (1.237.xxx.38)

    부모 돈으로 얻은 집인데

  • 29. ㅇㅇ
    '26.2.26 5:12 AM (211.208.xxx.162)

    헉 다시 갖고 내려왔다고요? 아직 대학 입학 전인 예비신입생이라는거죠?
    싫어하는건 이해는 해요. 혼자만의 공간이라는게 설레고 정말 자기 마음대로 살아보고 싶을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엄마가 갖다놓은 얇은 이불을 다시 갖고 내려온다는게
    저같으면 그냥 말할것 같아요. 엄마가 일주일에 하루 이틀 자고 오게 될수도 있으니 갖다 놓은 이불인데 왜 가지고 내려왔냐고

  • 30. 내집에서
    '26.2.26 5:13 AM (223.118.xxx.122)

    방하나 내어줘도 그방에 함부로 들어갑니까?
    아이의 공간을 존중해야죠 이불도 내가 가끔 들러서 잘수도 있다고 얘기도 안하고 맘대로 가져다놓은거라면 그것도 황당한데요?
    애초에 집얻어줄때부터 여긴 주말은 형도 올거고 나도 갈거야 그래서 조금 더 좋은?집을 구했어 라고 미리 얘기를 하고 구하던지요 소통을 합시다 소통을.그리고 애한테도 그이불 왜가져왔냐고 물어봐요 갑갑하네요

  • 31. ...
    '26.2.26 7:02 AM (58.123.xxx.27)

    싫어해요

    가면 맘대로 치우고 잔소리하니까요

    주변에 다들 집얻어주고
    안가보고
    반찬도 알아서 먹는다 보내지말라 했다하네요

  • 32.
    '26.2.26 8:02 AM (223.38.xxx.206)

    싸가지가 …

  • 33.
    '26.2.26 8:18 AM (221.148.xxx.201)

    저같으면 갖고 왔을때 물어봤을텐데 왜 안물어보셨어요?
    원글님 생각대로 일수도 있고 다른 이유일수도 있을텐데요..

  • 34. 아들들은
    '26.2.26 8:29 AM (211.36.xxx.84)

    엄마만큼 생각 많이 하고 살지 않아요
    원룸이니까 정리하다가 필요하지않은거 치우느라 가져왔을겁니다.

  • 35. 저는
    '26.2.26 9:06 AM (221.160.xxx.24)

    갈생각도 안해요.
    우리애도 지 원룸에 불필요한 것 있으면 가지고 내려와요.
    필요한게 아니면 좁아서 둘곳도 없고 신경쓰인다며
    안가봐도 지공간이라고 엄청 쓸고 닦아요.
    가지말고 그냥 냅두세요.

  • 36. .....
    '26.2.26 11:05 AM (163.116.xxx.80)

    집이 많이 먼 지방인가요? 많이 멀다면 월1-2회 가려는 것도 이상하고 가까운 편이면 가서 자고 오려는것도 그러네요. 이불 왜 가져왔는지 직접 물어보세요. 근데 원래 사이 좋은 형제 사이 아니면 형이 아파트도 아니고 오피스텔에 굳이 가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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