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970년대 곱추아이들

아이들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26-02-24 18:14:55

예전 70년대초에 국민학교 다녔는데 반에서 한두명은 꼭 곱추가 있었어요.

주로 여학생 들이었는데요,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아는 분이랑 얘기하다가 곱추 얘기가 나왔는데 물론 다쳐서 그런경우도 있지만  60~70년대에는 어릴적에 예방주사를 안맞아서 그런 경우가 많았다는 거예요.

예방주사에 곱추 무슨 그런병을 예방하는 주사가 있었다는데요.

한반에 소아마비도 한두병씩 꼭 있었어서 그건 예방접종을 안했기 때문이라고 했던기억이 나는데,

 곱추도 그런가요?

IP : 124.50.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4 6:20 PM (125.186.xxx.181)

    영양상태와 관련있지 않나요. 비타민 D가 부족해도 구루병이 있고요. 요즘 아이들 바깥활동을 안해서 현대판 구루병도 있다던데요. 코 흘리개가 많았던 것도 영양상태와 연관이 있대요

  • 2. ..
    '26.2.24 6:20 PM (112.146.xxx.207)

    결핵균 감염이 척추까지 침범한 경우에 곱추, 즉 척추 후만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결핵 예방 주사를 맞아서 척추에 균 침투하는 걸 막았다면 곱추를 예방했다고 볼 수 있겠죠.
    실제로 BCG 주사(결핵 예방 주사)가 보편화된 이후에 곱추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해요.

  • 3. ...
    '26.2.24 6:25 PM (124.50.xxx.70)

    아 그렇군요.
    비타민 d가 부족했다고 곱추까지는 심하다 생각했는데 당시에는 영양이란게 워낙부족하니 그럴가능성있네요.
    원기소라는 영양제가 있긴했지만 대부분 잘 못먹었어요.
    도시락을 싸오는데 정말 매일 고추장만 달랑 병에 담아오는 애도 있었거든요.
    결핵균감염은 정말 첨아는 사실이네요.
    아 예방주사라는게 그 결핵예방주사를 뜻하는거군요?
    궁금했었는데 두분 감사드립니다.

  • 4. ..
    '26.2.24 6:26 PM (117.110.xxx.137)

    저희 동네에도 있었어요 학교는 안다니고
    애들 놀때 구석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늘 우울한 표정이었던거 같아요
    왜 같이 놀자고 아무도 안했는지

  • 5. ..
    '26.2.24 6:35 PM (218.144.xxx.232)

    저희 동네도 있었어요. 입술이 항상 퍼르스름하고
    길가에 앉아 노는 아이들을 쳐다 보며 앉아 있던
    아이가 생각나요.

  • 6. 11
    '26.2.24 6:36 PM (175.121.xxx.114)

    76인데 동창들은 없고 조금 연배있는 아저씨는
    기억나요

  • 7. 저도
    '26.2.24 7:11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72년생인데 제 동창이나 선후배 또래에는 못봤어요.
    한반에 한두명이 아니라 전교에 0명이었어요.
    근데 이재명 대통령처럼 팔 휘어진 애는 꼭 학교에 한명 있었어요.
    정글짐에서 떨어져서 다친 애.

  • 8. 대도이
    '26.2.24 7:14 PM (39.7.xxx.246)

    저도 72년생인데 제 동창이나 선후배 또래에는 못봤어요.
    한반에 한두명이 아니라 전교에 0명이었어요.
    저희보다 10살 이상 많은 사람들은 있었어요.
    근데 이재명 대통령처럼 팔 휘어진 애는 꼭 학교에 한명 있었어요.
    정글짐에서 떨어져서 다친 애.

  • 9. 제경험
    '26.2.24 7:14 PM (124.50.xxx.70)

    국민학교를 70년대 초중반에 다녔던 분들 얘기예요.
    지금 나이 60대 초중반요.

  • 10. 곱추는
    '26.2.24 7:19 PM (220.78.xxx.213)

    동네 나이 좀 많은 사람 본 적 있고
    소아마비는 전교에 두어명? 있었던것 같아요
    66년생인데 그 시대만 해도 참...
    예방주사 한번이면 피할 수 있는 장애가 꽤 있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142 법왜곡죄.불안합니다. 1 ㅇㅇ 21:39:20 105
1798141 독일판사 '한국에 왜 법왜곡죄가 없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1 .. 21:38:49 104
1798140 주담대 받는데 설정채권비용을 내야하나요?? 1 큐잉 21:29:03 98
1798139 일자리 구하는 분들 이것 좀 보세요 4 평택 21:28:52 615
1798138 차도 옆 아파트 별로인가요? 3 ㅇㅇ 21:26:49 382
1798137 풀무원 튀기지않은 생면느낌 라면 너무 맛있네요 ㅇㅇㅇ 21:25:11 173
1798136 키우는 동물들 이름 좀 얘기해봐요 8 .. 21:23:58 279
1798135 중학교 입학식 부모가 참석하는 분위기인가요?? 5 중학교 입학.. 21:23:48 231
1798134 와 마운자로로 살뺀지인 8 .. 21:18:36 1,188
1798133 명품 편집샵 가보신 분 3 아울렛 21:07:19 456
1798132 이 사랑 통역 되나요? 2 .. 21:06:39 491
1798131 손가락 때문에 핸드폰을 바꿨어요 3 나옹 21:06:25 684
1798130 식욕 조절 어떻게 해야하는지 2 ㅇㅇ 21:06:13 429
1798129 김남희 의원이 X에 올렸다가 삭제한 글 4 투명하네요 20:58:07 1,027
1798128 나만 이렇게 느끼는지 몰라도 2 응? 20:56:16 784
1798127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해보고 싶은데 영어 20:56:06 351
1798126 분당 미계약 속출 26 비싸니 20:53:17 2,676
1798125 이언주 '제얘기는 상대를 계속 분열시켜야 된다고 얘기하는거지' 7 .. 20:49:32 639
1798124 버버리 스니커즈 백만불 20:49:31 150
1798123 얼마전에 이별해서요 3 ㅇㅇ 20:48:45 717
1798122 이렇게 먹으니 배도 부르고 3킬로 빠지네요. 9 식단 20:47:36 1,954
1798121 김태희, 한남더힐 127억원에 팔았다 11 20:43:41 2,787
1798120 부산 포도원교회 목사 욕설 육성공개 5 개신교 20:43:00 625
1798119 이런 주방 구조는 1 .. 20:41:52 281
1798118 서울 낡은 동네 소방차 못들어 오는 곳 천지예요. 7 우리동네 20:39:03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