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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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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되니 호구가 됐네요

무닉ㅇㅇㅇ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26-02-21 22:03:38

평소에 인격도 훌륭하시고 점잖은 가족들이라 생각해서 좋아했어요

평소 베풀기도 잘하시고 저도 자주 받았구요

그러다 그집 어르신이 건강이 안좋으셔서 도와줄일이 생겼는데

한두번일줄 예상하다가 한달가량을 계속 돕게되었는데

 저도 부담이되고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얘기는했는데

자기 가족들은 바쁘고 피곤하니 계속 도와달라는식으로 얘기하셔서 참 맘이 그렇네요

 

선하게 살아오신 저런분들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아는데

앞으론 어떤 상황에서도 먼저 호의를 베푸는 미련한 짓은 절대 하지않아야겠습니다

 

IP : 117.111.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짜로요
    '26.2.21 10:06 PM (58.76.xxx.21)

    한달을 요양보호사 역활 한거에요?그것도 공짜로?
    게다가 계속 해주길 원한다구요?어질어질하네요

  • 2. 원글
    '26.2.21 10:18 PM (117.111.xxx.5)

    한 일주일째 까지는 평소 관계가 좋았으니 기쁜 맘으로 도왔죠
    근데 이게 계속될것처럼 얘기하길래
    경우를 모르는 분들이 아닌데도 왜 저렇게 쉽게 생각할까 의아했었습니다
    근데 자기 자식들은 힘드니 나보고 해달라
    어머니 걱정되니 계속해달라 양쪽에서 그러는거보고
    사람에대한 회의와
    쓸데없는 호의를 베푼 나에대한 자책이..

  • 3. 그쵸
    '26.2.21 10:19 PM (115.140.xxx.57)

    적당한 경계를 지켜주면 좋을텐데..참 아쉬워요
    저도 앞동에 계신 분과 그럭저럭 잘 지냈었는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자기 식구들한테나 부탁할 일을 저한테 자꾸 부탁하셔서 좋은게 좋은거다 계속 들어주다 어느날 현타와서 작년 이맘 때쯤 서서히 바쁘다는 핑계로 거리를 두었네요. 그 분은 알랑가요?

  • 4. ........
    '26.2.21 10:22 PM (114.172.xxx.168)

    이제 직장 구해서 다닌다고 하세요.

  • 5.
    '26.2.21 10:37 PM (14.44.xxx.94)

    경우있다고 본 건 님관점이고
    본색을 이제서야 드러낸것뿐

  • 6. 여자에 관하여
    '26.2.21 10:50 PM (211.243.xxx.38)

    대부분 사람이 다 저래요. 불편한 진실.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 하는 걸 넘어
    등신 취급을 하는 인간들이 수두룩ㅡㅡ
    자기객관화와 역지사지만 되도 반성인군자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싫어지는 이유죠.

  • 7. ...
    '26.2.21 11:03 PM (89.246.xxx.200)

    자기 자식들은 힘드니 나보고 해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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