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그냥 애 독립시키고 나서 저혼자 자립하고 싶어요

ㅇㅇㅇ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26-02-21 21:58:08

명절 절대 오지 말라고 말하고 싶고

그런날 저는 일하다가 여행 가고.

저혼자 철저하게 혼자 이 세상 살아보고 싶어요

애 키우고 뒷치닥거리 30년 했음 이제 저는 저로서 살아야 한다고 봐요

왜 옛날처럼 애 키우고 애 손주 좋아하고 키우고 만나고.

이런 삶도 저는 별로고

그냥 이제 저혼자 있고 싶어요

그리고 사실 우리애가 결혼하는것도 저는 크게 좋을것 같진 않아요

꼭 결혼해라?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봐요

저는 비혼이 더 멋진 삶 같아요.

그러나 애가 하겠다고 하면 하라고 할거예요

그러나 그 결혼이후의 삶은 우리애가 잘 살아주길 바랄뿐

저는 절대 관여란 없을예정이예요

 

저는 이제 제 삶을 혼자 잘 살아내고 싶어요

 

IP : 59.22.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26.2.21 10:11 PM (14.32.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게획과 판단이 맞아요.
    저는 60대 중반 시어머니 입장인데
    명절에 아들 내외 오는 거 힘들어요.
    며느리 일 시키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아들보고 새삼 일하라 할 수도 없으니
    온갖 일은 제가 다 하는데 나이 들어서이기도 하고 제 성향상
    명절이라고 만나서 부대끼는 거 힘들고 솔직히 싫어요.
    저는 애초에 시작을 잘못했어요.

    원글님은 부디 처음부터 계획대로 하세요.

  • 2. 오메
    '26.2.21 10:11 PM (39.119.xxx.127)

    저도요
    그냥 아무도 없이
    내가 먹고 싶을때 먹고
    자고 싶을때 자고
    공부하고 싶은거 하고
    일하고
    놀고
    그러고 싶어요

  • 3. 저도요
    '26.2.21 10:16 PM (211.169.xxx.199)

    사위고 며느리고 대접만 바라니
    다 귀찮을것 같아요.
    내옴도 늙어 힘든데 손님 대접이라니..
    남편이랑 둘이 편하게 보내고 싶어요.

  • 4. ....
    '26.2.21 10:34 PM (118.38.xxx.200)

    저희 친정엄마가 저렇게 자식이 숙제처럼 끝내고 매정하게 밀어내시더니.(그전엔 제가 아이가 어릴때 너무 아파서 올리고 난리여서 잠깐 딱한번 반나절만 와 달라고 했는데도 자기 루틴 깨진다며 거절하시더니.)
    70 넘어가니 갑자기 자식에게 집착?했어요.
    젊고 건강하셨을땐 자식 찾지도 않다가...
    50,60,70.80대 다 생각이 달라질수 있더라구요.
    내 육신이 건강하니 독립적? 이셨다가 배우자 죽고 혼자 늙어가니 자식에게 의지합니다.
    그땐 우리가 아쉬울때가 올지도 모른다구요.건강할땐 그 생각은 안하시더라구요.
    갑자기 변하시니 전 자식입장에서 좀 그랬습니다.

  • 5. 담주
    '26.2.21 10:35 PM (211.252.xxx.70)

    27살 아들 독립해요
    서울로 가는거라
    결혼하지말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라고 했어요

  • 6. 저도요
    '26.2.21 11:02 PM (123.212.xxx.149)

    저도요!
    혼자 살고 싶어요.
    혼자 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내새끼 이쁘고 좋지만 다 크면 독립시키고 혼자 살고 싶고
    자식도 결혼 안해도 아이 안낳아도 괜찮아요.

  • 7. ...
    '26.2.21 11:31 PM (1.242.xxx.42)

    그러게요.
    엄마도 늙을텐데 아들이고 며느리고 사위고 딸이든 설거지도 눈치보이고 대접만 바라니...부담스러워요.
    간섭은 싫고 도움은 반갑고요.
    밖에서 먹으면 그식사값 누가 내야할까요? 부모가 내야 분란이 없겠지요?
    평생 부모는 가르치고 키우고 결혼시키고 늙어서도 설거지시키면 뒤쳐진 부모가 되는건가요?
    뭔가 쓸쓸합니다.

  • 8. 은퇴
    '26.2.21 11:35 PM (49.167.xxx.252)

    은퇴하니 인간 관계가 좁아서 계속 집에 있고 자식이 그래도 한번씩 집에 오면 좋을것 같은데 아니예요?

  • 9. ㅇㅇㅇ
    '26.2.22 12:57 AM (59.22.xxx.198)

    아뇨 저는 은퇴해도 다른 일을 할거예요 저에게 일이 없으면 저는 너무 힘들고 그래서 저는 일을 해야만 해요 돈때문이 아니라.저는 집에만 있음녀 홧병나서 죽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제 내가 아이떔에 못했던 오로지 나를 위해 사는 삶을 살다가 늙어서 찾니 안찾니의 문제가 아니라 저는 그렇게 살다가 갈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351 민주당의 '공취모'에 대한 생각 ... 04:13:23 38
1797350 경매 받을때 낙찰가만 있으면 되나요? 루비 03:16:31 73
1797349 윤석열이 소개팅을 150번 했대요  10 ........ 02:16:50 1,736
1797348 술 먹고 얼굴 갈아서 온 남편 병원 어디 가야해요? 5 .. 02:11:14 883
1797347 북한 김정은은 아들 없나요? 3 ... 01:57:29 929
1797346 부모가 대학 학점 항의할땐 F학점... 10 ㅇㅇ 01:37:17 1,143
1797345 지금 하는 스케이트 매쓰스타트 재미있나요? 1 올림픽 01:28:41 448
1797344 집 정리하고 한채로 갈아타야할지 8 00:57:06 1,375
1797343 대구시장 출마 이진숙, 새마을혁명 한답니다. 15 빵진숙 00:56:01 1,190
1797342 전현무는 뭘 받아서 전체적으로 환해진걸까요? 6 ..... 00:47:07 2,647
1797341 이번주 수욜에 영화 보세요 문화의 날 00:46:52 1,126
1797340 지금 한국이 너무 잘나가는데 대학교 역할이 크지 않나요 4 ㅇㅇㅇ 00:45:53 1,296
1797339 너무너무너무 긴 방학 5 ㅠㅠ 00:41:55 1,300
1797338 거니 흉내 내던 주현영은 요즘 왜 안나오나요? 4 .. 00:39:17 1,819
1797337 쉘위 사와서 먹어봤어요. 3 ... 00:36:41 844
1797336 올리브유 좋은거 뭐랑 드세요 8 호호 00:36:13 972
1797335 용담 옷차림 1 ... 00:35:23 874
1797334 넷플 파반느 1 ㄹㄹ 00:25:26 1,451
1797333 엄말 우롱하는 자식 17 자식 00:23:55 2,290
1797332 해외에서 한국 정말 인기많은가요? 31 123 00:18:02 4,198
1797331 진짜 집이 부족해서일까요 4 ㅗㅎㄹㅇ 00:15:47 1,251
1797330 엄마는 잘만 사네요 5 ㅎㅎ 00:08:56 2,301
1797329 천사 같은 울 큰 형님. (손윗 큰 시누) 5 00:07:53 1,842
1797328 식칼들고 내쫓는 엄마는요? 6 앵두 00:06:36 1,262
1797327 미니 김치냉장고 어떨까요 3 ㅇㅇ 00:02:27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