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는 혼자 있어도 안외롭나봐요

00 조회수 : 3,457
작성일 : 2026-02-20 23:24:25

울 고양이 혼자 있으니 심심하고 외로울까봐 

친구라도 만들어줘야 하나 했었는데

 

지인 고양이 며칠 봐줘야 해서 일주일 데려왔었는데

둘이서 쳐다보지도 않아요. 서로 없는 취급;; 

일주일 내내. 

 

그냥 두 마리 다 사람한테만 관심있고

서로는 관심이 없더라구요. 

IP : 218.145.xxx.18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드렁이면
    '26.2.20 11:26 PM (116.41.xxx.141)

    우수하쥬

    좀만이라도 기척보이면 학씨 ! 해대고 난리나는디

  • 2.
    '26.2.20 11:26 PM (223.38.xxx.45)

    고양이 외로움 엄청 타던데요. Cctv주인 없으면 울고 그러던데요. 영역 동물이라 냄새 다른 친구가 있어서 내외하는듯해요.

  • 3. ..
    '26.2.20 11:26 PM (223.38.xxx.231)

    죽가 직전 노묘 길냥이 데려와서 몇개월 지나니
    코를 제코에 비비고 꾹꾸이를 하고 옆에서 자려고 하고 안기려고 하고
    강아지랑 있으면 질투하고
    외로움도 많이 타서 놀랐어요

  • 4. 시간이 필요
    '26.2.20 11:38 PM (114.200.xxx.80)

    고양이는 합사에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해요. 정들면 서로 엄청 챙기고 같이 잘 놀아요.

  • 5. 동그라미
    '26.2.21 12:00 AM (210.96.xxx.246)

    냥바냥입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냥이도 엄청 외로움
    탑니다.하지만 영역동물이라 서로 낮설어서 대면대면한거구요
    친한 관계에서 누가먼저 떠나면 식음전폐하면서 곡기
    끊는 경우도 있어요

    길냥이 한마리가 어느날 혼다 계속 주위 맴돌다
    다를 냥이랑 친해져서(시간 많이 걸림) 계속 몇년을
    붙어 다니다 한 마리가 먼저 냥이별로 가니
    몇날몇일을 곡기 끊고 식음전페하다 돌보는 캣맘의
    정성으로 그냥 그냥 목숨부지하고 살고 있는데
    진짜 많은 생각을 라게 되었어요
    그 얘기 듣고 인간이나 동물이나 감정을 가진건
    별다르지 않다는..

    태어났을때 외로움 모르는 곳에서 부족함없이
    자라온 냥이들이 외로움 안타나? 이런 생각이 드는건
    길고양이 두마리 데려와 키위보니 엄청 외로움 많이
    타길래 저혼자 생각해 봤어요

    사람도 깊은산속에서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다고
    생가하는 사림도 있고 가족들이 다 있어도
    늘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듯이 단장짓기는
    진짜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6. ...
    '26.2.21 12:22 AM (112.168.xxx.153)

    고양이도 외로움 탄대요 다른 고양이보다는 주인을 기다린다는데요. 다른 고양이가 같이 자란 가족이라면 참 좋다고 하더군요.

  • 7. ..
    '26.2.21 12:49 AM (14.45.xxx.97)

    외로움 엄청 타요
    개처럼 달려들지 않을 뿐 사람을 좋아하고
    정이 많은 동물이에요
    물론 개묘차는 있겠죠

  • 8. ..
    '26.2.21 2:00 AM (221.167.xxx.116)

    고양이도 외로워해요.
    다만 곁을 내주는데 오래걸리고
    의외로 냥가려가며 사귄다는!

    다묘가정도 친한애들 안친한애들 따로따로더라구요
    피붙이여도 안친하기도 하고 ㅎㅎ 신기
    기본적으로 다들 사람이 1순위였고요 ㅎ

    우리 냥이들은 사람한테 적정거리 유지하고 지켜보는애
    딱붙어 따라다니는애 요구사항 있을때만 찾는애 다 다른데
    외박하고 들어가면 다같이 구박하더라구요

  • 9. 개도
    '26.2.21 4:00 AM (125.185.xxx.27)

    좀 닮았으면 좋겜ㅅ네요.
    사람만 보면 가까이 달라들어서..

  • 10. ...
    '26.2.21 8:19 AM (58.29.xxx.4)

    외동으로 사랑 듬뿍 살던 울 첫째 3살때 둘째 아기 업어오니 곡기 끊고 토하고 난리고 삐져서 6새월을 저를 쳐다도 안보고 고르릉고 안하고 병원 다니고 야단이었어요. 11살 지금도 행복해하지 않아요. 외동냥이 기질은 절대 둘째 들이면 안됩니다.

  • 11. ㆍㄴ
    '26.2.21 9:20 AM (211.234.xxx.6)

    10년넘게 데면데면ㅎㅎ
    음성, 먹는 취향, 성격 어찌 그리 다 다른지 ㅎㅎ

  • 12. 정말
    '26.2.21 9:27 AM (211.179.xxx.251)

    외동으로 오래 자란애들은 그냥 외동이 낫겠더라구요
    늦게 데려오면 데면은데면은 정말 최고고 매일 분노의 파이팅을 한다고....
    저도 외동 키우는데 애가 분리불안이라...
    나이 들면 들수록 더 심해지더라구요
    거기다가 다른 사람도 싫어하고 다른 동물도 다 싫어해요
    우리 가족이 없으면 잠만 자구요 사료도 아주 조금만 먹어요

  • 13. 일주일
    '26.2.21 10:05 AM (112.168.xxx.146)

    일주일 정도로 판단은 금물
    심지어 성체고이양이끼리 합사하는건 한두달 족히 걸려요.
    영역동물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고양이 외로움 많이 탑니다
    고양이랑 17년간 동거했어요. 가족들 몇일 없으면 활동도 안하고 숨어있고 구성원 한명이라도 안들어오면 현관앞에서 안절부절했어요. 밤에 늦게 놀다가 고양이가ㅜ울고 찾는다고 해서 집에 부랴부랴 돌아간 적도 있고요, 잠을 자도 가족구성원이 다 있을 때는 소위 떡잠이라고 하는 정말 깊은 잠에 ㅃㅏ지고 아닐땐 기척에 반응하면서 하고 그래요.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아주셨음…

  • 14. 일주일
    '26.2.21 10:07 AM (112.168.xxx.146)

    그렇다고 저희집 고양이가 개냥이도 아니고요, 17년을 같이 살았어도 사람품에서 5분도 못있던 녀석이었어요.

  • 15. 아니
    '26.2.21 2:00 PM (222.120.xxx.177)

    고양이도 머리가 있고 생각이 있는데 내주인이 좋고 알고지낸 고양이가 좋은거지 낯선냥이 왔다고 냅다 좋아하겠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102 솔직히 50중반 아들엄마지만 37 ... 11:50:58 5,319
1797101 조곤조곤 엄마를 까버리는 아들 ㅠㅠ 55 아 놔 11:48:49 5,058
1797100 센스없는 스타일 4 ㄹㅎ 11:44:43 1,279
1797099 주말에 왕과 사는 남자 보러 가세요 18 ... 11:41:00 2,383
1797098 기숙사 침대 방수커버요 14 ... 11:35:33 826
1797097 근데 미국이나 해외도 외모따지지않나요? 24 ㅇㅇ 11:34:46 1,766
1797096 뉴이재명의 실체가 밝혀 졌네요 7 .. 11:31:09 1,398
1797095 아이들 옷 너무 많이 사는거 간섭 안하시나요? 19 ㅜㅜ 11:30:31 2,041
1797094 사법부 ai로 바꾸면 정치검찰 귀족판사 다없앨수 있는데 3 엔비디아 11:30:26 242
1797093 청국장에 돼지고기 넣어보신님? 14 ㅁㅁ 11:27:51 990
1797092 제사 때문에 이혼은 안하는거 맞는듯 6 ... 11:25:52 2,255
1797091 재즈피아노와 재즈기타 어떤 게 배우기 더 쉬울까요 4 재즈 11:21:56 307
1797090 결혼식 답례품 어떤거 받았을때 가장 만족하셨어요? 32 ... 11:21:44 2,372
1797089 카이스트 보내서 2억 벌었다는 글 35 11:21:36 5,473
1797088 재건축 광명 하안주공1단지 참견 좀 해주세요 5 부동산 11:12:31 936
1797087 산책 안나가고 뭐하는겨! 4 .. 11:12:25 1,782
1797086 이제라도 대형어학원 보내야할까요? 12 ㅁㅁ 11:09:20 1,003
1797085 식세기 서비스 못고치면 수리비... 4 ... 10:59:49 925
1797084 결국 강남 아파트도 현금부자가 아닌 대출이 올렸었네요. 26 허황 10:57:57 3,021
1797083 은함량 Ag900 5 ㅇㅇ 10:57:19 648
1797082 남자들은 여성이 독박으로 일하는 차례상 문화를 아무렇지 않게 생.. 18 ........ 10:54:32 2,511
1797081 식당하는것도 힘들겠어요 13 ... 10:43:46 3,003
1797080 마음아플때 타이레놀이 효과 있다고 하잖아요 12 ---- 10:40:16 2,973
1797079 나이들면 진짜 몸이 점점 뻣뻣해지는 것 같아요. 6 ... 10:39:59 1,826
1797078 코스트코 커클랜드 버터는 안나오나요? 6 10:39:55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