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포뇨 님 소설쓰기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조회수 : 587
작성일 : 2026-02-20 21:04:47

제가 신춘문예 예심 심사를 해 봤는데 형식이 내용을 좌우합니다. 그러니까 기본도 되어 있지 않은 원고는 내용도 볼 게 없습니다. 500개 중에 10개 추리는 게 쉽지 않을만큼 원고 질이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상위 두 개 중에 당선작 고르는 건 또 쉽지 않아요. 기본 배우지 않고 그냥 막연한 꿈에 도전하는 원고 많은데 모두 읽을 가치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우셔야 합니다. 기본 스킬이 필요해요.

-----‐----‐‐------------------------------------

예심은 기성작가들이 보시던데요...

포뇨 님도 작가시죠?

제가 소설쓰기를 배우고 싶은데요.

기본 스킬 등 어디서 배우면 좋을까요?

꼭 답장 주시면 좋겠습니다.

 

IP : 118.216.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2.20 10:08 PM (14.58.xxx.226)

    무슨 소설을 쓰고 싶으신가요? 교실이 많습니다 한겨레, 이갑수 소설가 교실 등 소설가들이 가르치는 교실 많으니 보시고 선택하시면 될듯요 ㅎ

  • 2.
    '26.2.20 11:04 PM (223.38.xxx.95)

    갑수가 소설을 가르치는구나… 헉 ㅋㅋ
    뭐 가르칠 수 있는데 (등단했으니)
    이거 보통 일이 아닐 텐데 싶네요.
    포뇨님 댓글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위에 옮겨두신 그대로,
    기본이 안 된 일반인을 가르치는 건 정말 정말 힘든 일이에요. 그 힘든 일을 하다니.

  • 3.
    '26.2.20 11:31 PM (223.38.xxx.95)

    원글님께 실례한 것 같아서 댓글을 덧붙여 보자면
    첫 댓글님 말씀대로 그런 글쓰기 교실을 찾아서 초급자 과정부터 등록하시는 게 가장 정석적인 방법일 거예요.
    겉보기에 문화센터 느낌이 들어서 의구심이 들 수 있겠지만
    모든(거의 모든이 맞겠네요, 제가 모든 작가를 다 알진 못 하니까요) 작가들은 자기 이름을 걸고 대충 할 수 없고, 대충 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과제를 내 보세요.
    매일 A4지 절반 정도는 글을 쓴다, 무슨 주제든 좋다;
    아니면 매일 책을 몇 쪽 필사한다(컴퓨터로 해도 돼요)
    이런 식으로. 필사는 반드시 이 글의 구조가 어떻게 짜여 있는가를 생각하며 해 보시고요.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최대한 정확해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편집자가 교정해 준다 어쩌고…)
    기본이 돼 있어야 그걸 가지고 이리저리 놀 수도 있는 거라고 봐요. 달리기를 못 하지만 별로 연습하고 싶지 않고, 골만 잘 넣는 축구선수가 되겠어, 하는 건 이상하잖아요.

  • 4. 00
    '26.2.20 11:39 PM (14.58.xxx.226)

    저도 글 쓰는데요 ㅎ 이갑수 교실은 등단자가 많이 나오기로 유명합니다 ㅎ 기존 유명했던 교실들이 있었는데 예를 들면 박상우 교실 등 그런데 요즘은 한겨레 많이 가고, 이갑수 교실도 많이 가더라고요. 그런데 자기 현 상황에 맞춰 교실을 찾는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말씀드린 교실은 말그대로 거의 작가인 사람들이 마지막 관문으로 가더라고요 ㅎ

  • 5. ..
    '26.2.21 12:24 AM (118.216.xxx.98)

    위에 댓글 주신 분들은 다 글 쓰시는 분들인가 봐요.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신 것 같아요.
    알려주신 방법 참고해서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실을 찾아야 하는군요.
    네 혼자서 견디고 성장하기 어려운 일이죠.ㅜㅜ
    포뇨 님을 제목에 달았던 건
    개요짜기 등에 대한 언급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036 50대에도 예쁜사람 구별되던데요 64 u,, 08:43:41 8,882
1797035 고부간갈등에 남편에 대한 저의 생각. 31 고민 08:42:00 3,537
1797034 귤이 끝물인데요 6 ... 08:35:40 1,904
1797033 시집살이시킨 남편이 너무 미워요 15 남편 08:33:04 3,126
1797032 남편 청바지 어디서들 사세요? 11 어디서 08:24:27 1,339
1797031 아이가 외국으로 떠나는데 29 마음이 아프.. 08:23:26 3,954
1797030 아이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25 . . 08:22:09 3,799
1797029 금값이 비싸니 손주 백일과 돌이 부담스럽네요 29 ㅇㅇ 08:15:51 4,515
1797028 한미일 연합 훈련 거절한 軍, 미중 전투기 대치하자 美에 항의 28 ... 08:15:22 3,178
1797027 딸 자랑 조금만.. 21 .... 08:15:01 3,769
1797026 요번주에 이란 폭격 할거라는 소문이... 8 08:05:41 2,983
1797025 도데체 이 시국에 무용하기 짝이 없는. 8 돌았나 07:59:03 1,680
1797024 체질에 맞는 식품은 기적에 가까울정도로 효과가 좋네요 8 .... 07:57:12 1,971
1797023 수납형침대 어떤가요 33 .. 07:30:28 2,431
1797022 남편 밖에서 쓰는 술값 신경 안 쓰세요? 12 돈의노예 07:25:12 1,692
1797021 최민정선수 우네요 14 ㅇㅇ 07:06:35 8,718
1797020 상속세 몇억 이하면 신고 안해도 되나요? 6 07:04:02 2,705
1797019 트럼프 발작에도 MSCI KOREA는 압도적 상승 3 와우 06:53:15 2,164
1797018 1500미터 금메달~~~ 4 belief.. 06:27:32 2,956
1797017 남편 여사친 좀 기분나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7 어이 06:19:38 3,865
1797016 윤석렬 항소포기시 8 라라 05:55:41 3,135
1797015 디비져 잘쉬어~ 28 goodda.. 04:53:10 4,911
1797014 “전세보증보험 들었는데 보증금 3억 날려” 전세계약 ‘이것’ .. 4 ..... 04:50:14 2,871
1797013 사후 유산 정리할때 통장돈 5 유산 04:31:51 3,917
1797012 트럼프 발작 중 6 ㅇㅇ 03:38:55 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