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누가 한 말이고 신빙성이 있는 건가요?
어느 정도를 세계최고수준이라고 하는 건지 좀 더 공론화하고
객관화된 걸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어요.
기준과 산출근거, 세계는 어떤지 등등
왜 그러냐면
저 말은 많이 스치듯 봤어도 사실 저는 제 주변에선 노인빈곤이라고 할만한 걸
본 적이 없어요.
직접적으로도 그렇고 아는 사람들의 부모나 주변 사는 사람들 얘길 봐도
뭐가 세계 최고 수준의 빈곤이라는 건지
노인의 삶을 측정할 때 뭘 어디다 기준을 두고 어느 정도 생활이어야
세계최고 수준의 빈곤을 겪고 있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잘 모르니까 막연한 불안감 생겨서
자본주의 사회는 벌어도 벌어도 계속 벌고 더구나 계속 가지도록 만 하는 식이니까 항상 불안해서
있는 것도 즐기지 못하고 쌓아두고 모으다가 인생 종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재벌 아니고 일반인이어도 어느 정도 일했으면 그 다음에는
무슨 초화화 아니더라도 노후는 일하지 않아도 소박한 자기 생활 영위할 정도되면
그건 빈곤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노인되면 갑자기 큰 병 들어서 아픈 경우가 아니고서는
크게 돈 쓸 일도 없는데 어째서 한국노인이 세계최고로 빈곤하다는 건지
주변 보면 사는 거 차이는 좀 있어도 잘산다 아니어도 크게 사치는 안 해도 잘 사시던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