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넘은 노모에
아들셋 이혼
제사가 없어지고
명절 며칠전
노모.아들셋에 막내아들손주 둘
6명 모여
외식 한 끼하고 각자 뿔뿔
음....
아들들의 이혼사유는
첫째 사업부도
둘째 외도
셋째 외도
팔순넘은 노모에
아들셋 이혼
제사가 없어지고
명절 며칠전
노모.아들셋에 막내아들손주 둘
6명 모여
외식 한 끼하고 각자 뿔뿔
음....
아들들의 이혼사유는
첫째 사업부도
둘째 외도
셋째 외도
맞아요
제 친정집도 일할 사람이 여행가니 제사 안지낸대요
맞아요. 큰집 두분 돌아가시고 큰집 큰며느리 죽고 나니 밑에 동생들 그리도 제사 중히 여기더만 울 시아버지 포함해서 전혀 제사안지내요. 옛날 남이 차린 음식에 홍동백서 어동육서 하며 잘난척 그리 싸워대더만 .
큰집에서 없어지던 제사 70넘어 받아온 아버지
엄마 아파 못지내니
아들 며느리 고생 아버진 돈 주느라 고생
그래요. 제사도 시댁 행사도 생신도 잔치도
일할 며느리 없으면 안해요 아들들은 안챙겨요
손님 오시는것도 며느리 집에 없으면 안오구요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야한다는 절절한 남편들
며느리는 안가고 남편만 시댁가라면 안가요
그렇더군요
제가 안가니 제사 합치고 없애고 했다고..
어이가 없었어요
형제 간에 우애있는 집은 다르더라구요
저희 시사촌 중에 아들만 다섯인 집.
시골 부모님 집 안 팔고 , 거기서 명절 지내고 마루 이틀씩 와서 놀기도 하는데,
몇 년 전부터 명절이나 제사때 며느리들 안 오고 아들들만 와서 제사상 차려서 제사도 지내고 차례도 지내더라고요.
명절 전날 각자 음식을 사오든 해와서, 밤에 아들들끼리 간단하게 술 마시고, 명절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이랑 탕국만 직접 끓이고 나머지 가져온 음식들 데워서 상 차린대요
음식 나누는 것도 아들들 톡방에서 자기들이 알아서 하고요
형제 간에 우애 좋고 20대 후반 장손이랑 존자들 몇이 아버지 따라오기도 하고 안 오기도 하고.
와서 자기들 제사에 근처 선산 다녀오고 혼자 사시는 오촌 칠촌 어르신들 제사 가서 같이 절하고.
제사 중요하면 아들들만 모여서 제사 지내는 거 강추.
음식할 사람이 없어서 제사가 없어진게 아니라
음식할 여자가 없어서 없어진거겠죠
며느리의 부재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