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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공무원 퇴사에 대한 전직 공무원의 생각

조회수 : 10,575
작성일 : 2026-02-13 17:55:38

얼마 전  퇴직한 공무원이에요
충주 공무원 youtube 운영 잘한다고 고속 승진하는  게
일반 공무원 입장에서는 곱게 보이진 않았어요

 

왜냐면 그분은  그분  현업 업무의 일부를 효율적으로 잘하신 거고
다른 분들 경우 자기 현업 업무의 일부를 잘해도
그것  때문에 승진을 더  빨리하게  되는 건 공무원 사회에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다른 직원들 입장에서는 그게 몹시 불공평하게 느껴집니다

 

댓글에 보면 그릇이 크니 다른 데로 가는 게 맞다 생각한다는 글도 많은데
제가 판단할 때는 공무원이라는 세계에서 그렇게 좀 튀어 보였어도
일반 업계 가면  정말 사자의 굴로 들어가는 거고
그 정도 능력 가진 인재들은 차고 넘친다고 봅니다

대신 그분은 시류도 타고 언론의 주목도 받았었으니
계속 잘 풀리실 수도 있겠지요.
우리 사회가 꼭 능력이 그만큼 뒷받침돼서 잘나가는 건 아니니까요

그분을  폄하하려는 건 아니고
youtube 운영 잘한다고 그분이  빠르게 승진하는 건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게 대부분 공직사회의 정서입니다.

다른 이들은 그 정도의  보상받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어찌 보면 특혜를 누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인정할 건 인정합니다

앞으로 젊은 세대들로 인해 공직사회도 많이 변하겠지만

지금까지의 공직사회는 능력 있는 사람들이 들어와도

보수화되고 능력 발휘할 일도 별로 없고

(튀어봤자 일만 더 시키고 승진하는 것도 아님)

 

그래왔기에 계속 발전하지 않으면

도태하고 퇴출되는 일반 기업과는 달리

경쟁력 측면에서 떨어졌습니다

(오너가 국민 전체이고 사장이 있는 게 아니니

고용 관계의 특수성상 이게 완전히 깨어지긴 앞으로도 힘듭니다)

 

친구 딸도 서너 해 전 공무원 들어왔는데

제가  남들보다 쭉쭉 승진을  빨리했던 경험으로

이런저런 업무 자세나 처세에 대한 코치를 줬더니 나중 그러더라고요. 

이모, 그렇게 하니까 자꾸 일만 더 시킬 뿐

이익 보는 게 하나도 없다고요.

 

--------------------

공무원들  30% 정도나  일하지

나머지는 월급만 받는 유령 같은  존재라는 댓글님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얘기시고요
집안에 공무원 한 분이라도 있으면 그런 말 쏙 들어갑니다

야근, 휴일 행사 근무도 엄청 많고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스트레스 강도 심합니다

사회직  같은 경우 같은 공무원인 제가 봐도
존경스러울만치 일에 파묻혀 살고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민원 상대하다  스트레스받고  쓰러져
119 타고 대학병원 응급실 실려간 적도 있어요

 

--------------

그리고 대다수의 공무원은 
능력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지 않아도  뛰쳐나가지  않고
알아주건 안 알아주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최선을 다해 일합니다

돈 벌려면 다른 데를 가거나 사업을 해야지
저부터가 공무원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직업이기도 하지만
국민에 대한 봉사라는 마음으로 30년 이상 근무했고
또 대다수의 공무원들이 그런 마음으로 일한다는 걸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공무원 하면 다  농땡이치고(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얘기)
능력 떨어지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처럼 말씀하세요

우수한 인력들이 들어와
박봉에 시달리면서도 성실히 일하는 조직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30여 년 전에도 시험 몇 개 안 틀렸는데도 중간 등수로 들어왔어요

 

 

 

 

 

IP : 116.43.xxx.14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3 5:57 PM (211.235.xxx.140)

    얼마나 공무원들이 자기 업무에 태만하다고 일반인들이 느꼈으면
    그 사람이 그 정도의 일을 하고도 승전을 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있나요

    정말 공무원들 작태 보면 화가 납니다.

  • 2. 그니깐
    '26.2.13 5:57 PM (122.32.xxx.106)

    그니깐 고인물이라는거죠 공무원들이
    죄송요 넘 솔직해서요

  • 3.
    '26.2.13 5:58 PM (124.56.xxx.72)

    유투브 100만 구독자 우습게 보지마세요.아무나 그것도 지루한 공식계정으로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 4. ...
    '26.2.13 5:58 PM (122.38.xxx.150)

    예능에 출연한 충주맨 방송분 보셨으면 이런 말씀 못하실겁니다.
    라스에서도 안밀렸어요.
    충주맨은 오히려 저평가입니다.

  • 5. 원글 중
    '26.2.13 5:58 PM (211.235.xxx.140)

    일반 업계가면 정말 사자의 굴로 들어가는 거고

    그 정도 능력 가진 인재들은 차고 넘친다고 봅니다


    위의 내용은
    공무원들이 무능력하다는 것 스스로 인정하는 거죠.???

  • 6. ....
    '26.2.13 5:59 PM (118.235.xxx.232)

    폄하처럼 느껴져요~ 그정도 능력 어쩌고 얘기는 윗님말대로 지루한 공식계정으로 100만 만든 사람이나 할 얘기이죠. 일개 공무원이 할 얘기가 아니고요.

  • 7. 자기일
    '26.2.13 5:59 PM (124.56.xxx.72)

    잘한다고 승진 못하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유투브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 8.
    '26.2.13 6:00 PM (118.235.xxx.140)

    그분은 정말 잘했고 그게 외부 홍보까지 잘 됐잖아요
    그러면 사실 출마도 가능하죠

  • 9. ...
    '26.2.13 6:00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사기업 가면 별거 아니라고 깎아내리면 그만한 능력 없는 다른 공무원은 대체 얼마나 능력이 없는거예요.

  • 10.
    '26.2.13 6:02 PM (61.83.xxx.51)

    그럼 천만 관개 끌어들이는 주연옆에서 하루 종일 대기 타고 있는 엑스트라도 열심히 하니까 주연배우 갸런티가 더 높은게 불공평 한건지

  • 11. ㅁㅁ
    '26.2.13 6:02 PM (112.187.xxx.63)

    스스로 공무원 꼴통 티내는중 ㅠㅠ

  • 12. ...
    '26.2.13 6:03 PM (211.36.xxx.102)

    그 정도는 사기업 가면 별거 아니라고 깎아내리면 그만한 능력 없는 다른 공무원은 대체 얼마나 무능한 거예요. 공무원 조직에서도 자기 성과 독보적이면 승진하는 케이스가 생기고 길이 열린다 좋게 보지는 못하고 우스워요.

  • 13. ....
    '26.2.13 6:03 PM (218.144.xxx.70)

    엥??? 백만 유튜버가 맘만 먹으면 될수 있는거 같아요? 곱게 안보이면 자기도 하면되지??
    그리고 일 잘한다고 보상이 따르지도 않는 공직사회에서 보상 안바라고 그런 성과 낸거야말로 대단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공무원 그만두고 나가면 사자의 굴이라니... 누가보면 공직사회가 제일 치열한줄 알겠어요. 전혀 공감 안되고 배아파서 하는 소리로밖에 안보이네

  • 14. ...
    '26.2.13 6:04 PM (58.145.xxx.130)

    개인적인 능력부분도 있지만, 어차피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홍보자리가 기관장 홍보가 가장 큰 목적이었을 거라, 정치적인 입지도 간과할 수 없겠죠.
    충주시장이 그만 두면 어쩔 수 없이 가장 큰 홍보역할을 담당한 사람도 물러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객관적인 시정 홍보라고 해도 시장의 정치적 스탠스와 무관하다 볼 수 없으니...

    그런데 원글님 견해는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전형적인 공무원의 무사안일과 무능함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걸로 보입니다. 얼마나 견제와 질투가 심했을지 원글님 짧은 글만 봐도 훤히 보이네요
    지자체마다 홍보 유튜브 운영 안하는 곳이 없는데 유독 충주맨만 그렇게 유명해진 이유가 있겠죠. 그걸 특혜라고 보는 공무원들 시각, 잘 알았습니다

  • 15. ...
    '26.2.13 6:04 PM (122.38.xxx.150)

    김선태씨가 승진했을때 동료공무원들이 그랬다잖아요.
    나도 유튜브나 할껄 이라고
    위대한 착각을 하는거죠

  • 16. ..
    '26.2.13 6:04 PM (223.38.xxx.241)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저는 일반기업 다닙니다.

  • 17.
    '26.2.13 6:04 PM (118.235.xxx.140)

    그리고 사기업도 결국엔 조직이라 그렇게 튀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 정도 능력이면 입사하고 경력 만든 후 창업해요

  • 18. 프리 선언
    '26.2.13 6:0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도 잘나가면 방송국 뛰쳐나가는 세상인데 지방 공무원직을 그만두지 않을 이유는 없어보여요. 구독자 100만을 만든다는게 보통 재능은 아니죠

  • 19. . .
    '26.2.13 6:05 PM (210.222.xxx.97)

    충주시민보다 많은 구독자수와 많은 응원을 받은 일이 쉬운일이었나요? 공무원 사회의 수많은 이런 시기와 질투가 있음에도 그동안 잘 버텼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공무원 사회가 담기엔 버거운 큰 그릇으로 느껴지네요

  • 20.
    '26.2.13 6:05 PM (49.167.xxx.252)

    공무원일에서 자기 일 아무리 잘해도 유튜브같이 눈에 확 띠는게 쉽지 않으니 현직자들은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네요. 공직사회에서는 승진이 제일 관심사
    거의 9급에서 6급 달려면 15년정도 걸리니 충주맨 승진은 특수한 케이스

  • 21. 공무원이
    '26.2.13 6:06 PM (121.168.xxx.246)

    공무원 하는 글이네요.
    공무원들 30%정도나 일하지 나머지는 월급만 받는 유령같은 존재잖아요.
    70%가 정리되면 좋겠어요.
    일안하고 월급 받는자들.
    능력자가 그만두는 시스템이 아니라.

    공무원 능력자들이 나라를 위해 지역을 위해 공무에 충실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절대 아니죠.
    조금만 능력있어도 어떻게든 쫒아내는 비능력자들의 세계.

  • 22. ..
    '26.2.13 6:08 PM (182.209.xxx.200)

    일반 공무원 눈엔 곱게 보이지 않아도 시청자들 입장에선 곱게 보였어요. 왜 더 빨리 떠나지 않나 하는 의문도 들었구요. 전임 시장님이 대한 의리인가 하는 생각도 했어요.
    다음 운영자는 '나도 유튜브나 할 걸.'이라고 했던 공무원이 맡아달라는 요청 댓글이 많이 달리더라구요. 저도 그러길 바라구요.

  • 23. ㅇㅇ
    '26.2.13 6:09 PM (118.235.xxx.13)

    유튭 영상 아이디어를 위해 일한 시간 엄청날 것 같아요
    야근 수당 신청했을지 궁금..
    일반 공무원은 칼 같이 신청했겠지만.

  • 24. ..
    '26.2.13 6:11 PM (61.39.xxx.97)

    이모, 그렇게 하니까 자꾸 일만 더 시킬 뿐

    이익 보는 게 하나도 없다고요.2222222

    근데 이건 어딜가나 조심해야해요..
    공기업도 좀 이렇습니다.

  • 25. ...
    '26.2.13 6:11 PM (39.125.xxx.93)

    복지부동 공무원도 많겠지만
    능력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지 않으니 능력 있는 공무원들은
    뛰쳐나가죠.

    충주맨 정도면 선출직 시장의 인사 특혜는 맞다고 봐요

    유튜브 백만까지 갔으니
    시장이 본인 홍보에 활용하고자 데려가는 거겠죠

  • 26. ...
    '26.2.13 6:12 PM (211.36.xxx.138)

    애초에 그 일이 공무원들이 앞다퉈 하고 싶어하고 기반이 잡힌 판이었나요? 잘하면 승진된다는 생각 전혀 없이 남들은 그냥 한다는 데 의의를 두는 홍보 영상을 그렇게 만든거 자체가 일반 공무원답지 않게 일 열심히 하고 뛰어난 거였어요.

  • 27. ㅇㅇ
    '26.2.13 6:13 PM (106.101.xxx.176)

    그냥 충주맨이 나가서 하는게 맞아요.

  • 28. ..
    '26.2.13 6:14 PM (106.101.xxx.175)

    전직 공무원의 생각 따위는 중요하지 않음

  • 29. ...
    '26.2.13 6:15 PM (112.152.xxx.61)

    잘 그만뒀네요

  • 30. 시기질투
    '26.2.13 6:15 PM (220.73.xxx.71)

    공무원들이 시기질투 엄청했다더니
    이글보니까 알겠어요

    전 기껏 승진좀 했다고 왜저리 질투하나 했거든요
    이런 심리군요
    나도 잘났는데 난 승진 못한다
    겨우 유투브 나부랑이해서 승진하다니 부글부글

    참고로 전 피의게임봐서 충주맨 안좋아해요 ㅎㅎ
    근데 이런 시기 질투 받느니 나가는게 낫겠어요

  • 31.
    '26.2.13 6:16 PM (211.234.xxx.134)

    공무원 조직안에서 승진해봤자 연봉이 얼마나 오른다고..

    그런 주변의 시기질투에도 불구하고,
    박봉과 눈초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해 온 게 더 대단한데요?

    처음 이슈 몰이할 때 바로 나와서 필드에 있으면
    돈을 더 벌었겠죠

  • 32. 에구
    '26.2.13 6:17 PM (118.235.xxx.231)

    여기다 이런글쓸정도인데 그분 정말 힘들었겟어요

  • 33. 유튜브로
    '26.2.13 6:18 PM (58.29.xxx.96)

    100만 만들면서 쌓인 업력을 무시하지 마세요.
    이제 그사람은 창업을 해서 200만을 만들꺼에요.

    곽튜브도 한걸
    김선태는 더잘하죠.

  • 34. 그냥이
    '26.2.13 6:20 PM (124.61.xxx.19)

    이런 글보니 그 안에서 얼마나 답답했을지

    나오는게 훨 낫겠네요 이런 시선이라면

  • 35. o o
    '26.2.13 6:31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얼굴만 못생겼지 머리가 엄청나게 똑똑해요
    작년엔가 재작년에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오는거 보니 날고뛰는 천재들, 똑똑이들 앞에서 전혀 꿀림없이 리드하며 게임하더군요.
    그 사람 얼굴때문에 폄하되는거라 생각해요.
    그 능력에 공무원만 하기엔 아까운 인재 맞아요.

  • 36. ...
    '26.2.13 6:33 PM (180.70.xxx.141)

    전직 공무원의 생각 따위는 중요하지 않음
    222222222

  • 37. ..
    '26.2.13 6:40 PM (61.39.xxx.97)

    저는 전직 공무원 생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시기질투 여기서도 부리시네요

  • 38. ㅇㅇ
    '26.2.13 6:41 PM (222.236.xxx.144)

    전직 공무원님 말 인정해요.
    공무원은 보수적 위계를 가진 관료 조직
    성과로 대우가 높아지는 인사시스템이 아닌데요.

  • 39. 서울사는
    '26.2.13 6:44 PM (1.235.xxx.138)

    나두 충주시 유투브 구독할정도로 재밌게 만들었더만요
    나와서 더 큰물에서 놀면서 흥할듯 싶어요!

  • 40. 헐헐
    '26.2.13 6:52 PM (211.250.xxx.147)

    진짜 공무원이 공무원하는 글.
    공무원들 30%정도나 일하지 나머지는 월급만 받는 유령같은 존재잖아요.
    70%가 정리되면 좋겠어요.
    일안하고 월급 받는자들.
    능력자가 그만두는 시스템이 아니라.222222222222222

  • 41. 공무원병
    '26.2.13 6:57 PM (125.128.xxx.1)

    충주맨 그 분은 공무원 조직에서 너무 튀어서 이제 나오는 게 현명한 겁니다.
    초고속 승진한 만큼 끌어내리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사람도 많고, 따돌림 당할 거에요.

    그리고 공무원 성실은... 사기업이나 가보고 공무원들 열심히 일한다고 말씀하세요.
    성실의 밀도와 기준 자체가 달라요.

    월급 받으며 하는 일하는 거지 무료로 봉사하는 것 아니고
    오후 내내 시시덕거리다가 밤에 야근한다고 수당받고
    점심시간이 기본 1시간 반-2시간 쓰잖아요. 서울시청, 정부청사 근처가 면 11시 15분부터 밥먹으러 나옵니다.
    툭하면 업체에 말도 안 되는 비용, 서비스 제공하라고 갑질하고, 그게 갑질인 줄도 몰라요.
    업무추진비 회의비 사무관리비 예산 아끼는 법 없고, 연말이면 남은 예산 턴다고 펑펑 써대고
    만만하고 젋은 친구들 몇 명만 죽도록 일하고, 그들도 금방 조직문화 배워서 나태해지고...

    대기업 있다가 5급상당 임기제공무원으로 이직해 보니
    복지부동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던데요.
    딱 그 월급받는 만큼 일하지 박봉에 고생하는 사람들 아니더군요.

  • 42. 그사람은
    '26.2.13 7:11 PM (183.97.xxx.153)

    공무원이라 재밌었던건데. 대단하긴 해요.

  • 43. 고인물
    '26.2.13 8:05 PM (140.248.xxx.5)

    하던대로가 잘하는 줄 아는 조직이라 새로운 인력이 들어가서 그대로 안하면 인정 안하는 조직이죠
    그러니 그 고인물이 고일수록 하던일에 익숙하니 일 잘하는 줄 착각하고요......

  • 44. 나도전직
    '26.2.13 8:11 PM (61.81.xxx.37)

    공무원 명퇴하고 전문직 개업했는데
    공뭔조직 있는 동안 늘 생각한 게
    공무원은 할 게 공무원밖에 없는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란 거예요
    9급이든 행시든요
    시험 보는 능력 대비 가성비가 떨어지죠
    다른 직업 가질 능력이 되는데 박봉 감수하며
    공무원 할 이유가?

  • 45. 그분은
    '26.2.13 8:16 PM (203.229.xxx.238)

    충주시장이 이제 바뀐다면서요.
    그럼 새 시장은 새 밥상을 차리겠지요.
    아마 유투브부터 손볼거란 말이 많더군요.
    어짜피 새 시장과는 같이 못가요.
    그래서 그만둔거죠.

  • 46. 이뻐
    '26.2.13 8:54 PM (211.246.xxx.33)

    저 정도면 인정해줄건 인정해주지
    뭔 불평등 불만..
    그러니 철밥통소리 듣고
    유능한 인재들은 뺏기고 주저앉고
    티를 안내지

    허긴 주변이 다 모지리라야 놀면서 돈받기 편하지

  • 47. 저기
    '26.2.13 9:19 PM (223.38.xxx.5)

    다른 사람 열심히 한단얘기 그럼 야간 택배배달 새벽배송
    제철소근무그런게 더힘들죠 발이부르트도록 노점하면
    더 힘들죠 그런 힘든사람 앞에선 사무직은 입 꾹닫아야되나요? 그 쉬워보이는 매체를 주무르는게 지금 시대인거에요

  • 48. ...........
    '26.2.13 10:06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공무원들 30%정도나 일하지 나머지는 월급만 받는 유령같은 존재잖아요.------월급만 받은 유령이 부러운가보네요

  • 49. ㆍㄷ
    '26.2.13 10:31 PM (222.232.xxx.109)

    현직 공무원인데 전혀 공감 안되네요... 충분히 승진할만 했습니다. 그정도 홍보를 용역 줘서 하려면 최소 수십수백억일듯요.

  • 50. ...
    '26.2.13 10:50 PM (49.168.xxx.239)

    유투브 100만 구독자가 쉽게 보이는 사람들은
    김선태 주무관 평가할 자격 없어요
    탑스타가 아무리 돈써서 제작팀 섭외하고 머리 굴려서 찍고 협찬 받고 해도 몇 십만 겨우겨우 나오고 몇 만이 허다해요.
    공무원이 1,2분 5분, 10분짜리 컨텐츠로 100만 달성하고 시 전체 긍정적인 인지도가 전국구가 된 건 엄청난 능력인 거예요.
    기업에서 이 정도 달성하려면 몇 백억 가치가 있어요.
    폄하하지 맙시다.
    시대가 달라졌어요.
    인정해야 할 가치도 달라지고 범위도 늘어났어요.

  • 51. ...
    '26.2.13 11:16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전직 공무원님 말 인정해요.
    공무원은 보수적 위계를 가진 관료 조직
    성과로 대우가 높아지는 인사시스템이 아닌데요.

    =========
    시대가 급격하게 변했고 더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인사시스템도 능동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그러니 대다수 공무원들 틀딱소리나 듣고 앉아있고 경직되어 시대 뒤쳐지고 있고 새로 입사한 사람들 집단 왕따나 시키는 문화나 고착 시키고 있고
    참 무슨 공무원 사회가 도덕적 기준이 높고 완벽한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는 직종인줄 착각들은~

  • 52. ...
    '26.2.13 11:18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전직 공무원 수준이 저것뿐이 안되니
    공무원 인사시스템이 뭐 최고의 기준인가요?
    그냐 구시대 경직된 시스템이지..
    ==========

    시대가 급격하게 변했고 더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인사시스템도 능동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그러니 대다수 공무원들 틀딱소리나 듣고 앉아있고 경직되어 시대 뒤쳐지고 있고 새로 입사한 사람들 집단 왕따나 시키는 문화나 고착 시키고 있고
    참 무슨 공무원 사회가 도덕적 기준이 높고 완벽한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는 직종인줄 착각들은~

  • 53. .$..
    '26.2.13 11:19 PM (211.178.xxx.17)

    전직 공무원 수준이 저것뿐이 안되니
    공무원 인사시스템이 뭐 최고의 기준인가요?
    그냐 구시대 경직된 시스템이지..

    시대가 급격하게 변했고 더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인사시스템도 능동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그러니 대다수 공무원들 틀딱소리나 듣고 앉아있고 경직되어 시대 뒤쳐지고 있고 새로 입사한 사람들 집단 왕따나 시키는 문화나 고착 시키고 있고
    참 무슨 공무원 사회가 도덕적 기준이 높고 완벽한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는 직종인줄 착각들은~

  • 54. .,.,...
    '26.2.13 11:21 PM (59.10.xxx.175)

    네?? 백만유튜버에요????? 백만이 우습죠??? 헐.... 진짜 갓인데.

  • 55. 솔나무
    '26.2.13 11:55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현직이에요. 선배님. 사기업 다니다가 육아 때믄에 애 낳고 들아왔는데 서울 자치구 현실에 기함을 합니다. 성인들이 서로 일 안하려고 총무과에 올라가서 울고 ㅋㅋㅋ 사회 생활하면서 이런 꼴은 공직이 처음이에요. 월급 받고 일하는 월급쟁이들이 일 못하겠다 안 하겠다 기분 나쁘다고 다음 날 휴직 들어가고 휴직으로 협박해서 업무분장 바꾸고. 남자 팀장들은 10명 중에 3명만 일하고 나머지들은 ^^ 여기 들어와서 하자가 반 이라는 말이 계속 맴돌아요. 공무원 중에 하자가 반이다. 안 그런 분들도 물론 많죠. 그러나 태반이 하자에요. 인정 못 하시겠다고요? 그럼 이석 점검, 출근 점검 등은 왜 하겠어요? 다 큰 성인들 근무 태도를 검사하는 게 말이 됩니까? 사기업은 상상도 못해요.

    말씀하셨듯이 “우수한 인력들이 들어와 박봉에 시달리면서도 성실히 일하는 조직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전 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저도 전문직 시험 준비하고 있지만 여기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진심 안쓰러워요. 그 에너지, 열정, 시간 다 허무하게 흘려보내고 있는 건데 ..

    요새 신규들 2년 안에 지능 순으로 탈출합니다. 똑똑한 친구들이에요. 뭘 해도 잘 할 친구들이죠. 재능을 공직에서 발휘할 필요 도ㅠ없고, 할 수도 없다는 걸 잘 아는 친구들인 거죠.

  • 56. lol
    '26.2.13 11:57 PM (223.38.xxx.108)

    저도 현직이에요. 선배님. 사기업 다니다가 육아 때믄에 애 낳고 들아왔는데 서울 자치구 현실에 기함을 합니다. 성인들이 서로 일 안하려고 총무과에 올라가서 울고 ㅋㅋㅋ 사회 생활하면서 이런 꼴은 공직이 처음이에요. 월급 받고 일하는 월급쟁이들이 일 못하겠다 안 하겠다 기분 나쁘다고 다음 날 휴직 들어가고 휴직으로 협박해서 업무분장 바꾸고. 남자 팀장들은 10명 중에 3명만 일하고 나머지들은 ^^ 여기 들어와서 하자가 반 이라는 말이 계속 맴돌아요. 공무원 중에 하자가 반이다. 안 그런 분들도 물론 많죠. 그러나 태반이 하자에요. 인정 못 하시겠다고요? 그럼 이석 점검, 출근 점검 등은 왜 하겠어요? 다 큰 성인들 근무 태도를 검사하는 게 말이 됩니까? 사기업은 상상도 못해요.

    말씀하셨듯이 “우수한 인력들이 들어와 박봉에 시달리면서도 성실히 일하는 조직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전 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저도 전문직 시험 준비하고 있지만 여기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진심 안쓰러워요. 그 에너지, 열정, 시간 다 허무하게 흘려보내고 있는 건데 ..

    요새 신규들 2년 안에 지능 순으로 탈출합니다. 똑똑한 친구들이에요. 뭘 해도 잘 할 친구들이죠. 재능을 공직에서 발휘할 필요 도ㅠ없고, 할 수도 없다는 걸 잘 아는 친구들인 거죠.

  • 57. ㅎㅎ
    '26.2.14 12:06 AM (183.105.xxx.185)

    남일은 다 그리 쉬워보이죠. 사실상 충주맨이 한 일은 전무후무한 일이잖아요. 어찌보면 저런 케이스를 인정해야 공무원 사회도 더 열심히 일할 사람도 생기는건데 저 글에서도 마치 별거 아니라는 듯 구는군요 ㅎ .. 공무원 태반이 눈치보고 적당히 , 일 빨리 안 하려 하는 곳 아니던가요. 동생들이 공무원이라서 하는 이야기에요. 세상 굼뜬 애가 공무원은 하더군요.

  • 58. 그렇게
    '26.2.14 12:33 AM (221.156.xxx.153)

    쉬워보이면 님이 전직공무원타이틀 걸고 유튜버해보세요 해보면 알게 되겠죠

  • 59. 근데
    '26.2.14 1:38 AM (124.56.xxx.72)

    여러분 승진을 그깟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공무원의 핵심은 사명감도 있지만 업무 성과의 보상이 승진 입니다.무수히 본인 자리에서 열심히 몸 갈아 넣는다고 승진이 되는게 아닌것도 현실이죠. 여경들 유투브 나와서 춤추는 동영상 찍고 그런것들의 결과가 임무에 충실한자들보다 먼저 가는게 현실이긴하죠.

  • 60. 안봤지만
    '26.2.14 2:41 AM (182.224.xxx.24)

    그럼 그분은 그렇게 바쁜데도 유튜브찍으면서 홍보한거네요..

    서울시 공무원들 잠깐보고 와서 바쁜건 모르겠지만
    사람대하는건 정말 대면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불친절해요


    그리고 유퀴즈에 나왔던 어린여자공무원은 공무원선배인
    주변인들이 시기질투로 못된말과 따시켜서 자살했다고 들었어요.

    공무원이 바쁘다는건 시기와 질투하느라 바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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