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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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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 키워보신 분ㅠ,조언주세요

ㅠㅠ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26-02-13 09:14:01

저는 딸 둘 키운 엄마예요

근데 딸 둘다 말수가 적고  좀 쌀쌀하고 감정동요

없는 성격에 공대전공이구요

요즘 정부아이돌보미를 하고 있는데 난감하네요ㅠ

아이 7세때부터 3년째인데 자매인데 언니가 성격이??

아이가 벌컥벌컥 소리를 잘 질러요

이제 저도 적응이 되었는데 처음엔 엄청 놀랐어요

어린아이니 자제력이 없어 그렇다치기엔 너무 자주

그래요ㅠ 원래 아이들이 그런가요?

그리고 말을 하거나 행동에서 기가막히게 상대

약점을 잡아내요ㅠ 이를테면 뭐 하다가 속옷이 보일수

있잖아요 ,그럼 그걸 계속 두고두고 얘기하고

싫다 이런 표현이 말 중간에라도 나오면 그것만

계속 꽂혀요.말하다가 조금이라도 부정적인표현에!

또 넘 긍정적인표현은 요즘 애들에게 시시하고 놀림감이

되구요.원래 아이들이 그런가요?

원래 아이들이 소리 벌컥벌컥 지르고 어른들

말꼬투리 잡는지 ㅠㅠ 이게 궁금하네요

 참고로 부모는 세상 모범생에 제가 봐도 배울점이

많은 좋은 사람들이예요.아이에게 딱히 불만 없는거

보면 제가 예민한가해서요ㅠ

IP : 211.176.xxx.10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3 9:15 AM (211.246.xxx.231)

    일반적이지 않은 아이네요.
    보기 힘드시겠어요. 조심히 그만두시길요.

  • 2. ㅇㅇㅇ
    '26.2.13 9:16 AM (140.248.xxx.7)

    여기서 판깔아 어린애들 욕먹게 하지마시고
    힘들면 그만두세요

  • 3. 입주해서
    '26.2.13 9:18 AM (61.83.xxx.51) - 삭제된댓글

    보시나요? 아님 출퇴근이시라면
    그 부모가 님 안볼때 이상한 사람이든지. 그 애가 이상한거든지 합니다. 저 도 딸 둘 둘째 여고 여대 다니는 천상 여자스타일이지만 저렇지 않았어요.조심하시길

  • 4. 원글
    '26.2.13 9:19 AM (211.176.xxx.107)

    판깔아 어린애들 욕먹게 하는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인가요?
    힘들면 당장 그만두고 저에게 귀한 대접 해주는 그런곳
    갈수 있는 현실이 아닙니다ㅠㅠ

  • 5. 원글
    '26.2.13 9:22 AM (211.176.xxx.107)

    그럼 보통의 여자아이는 그맘때 집에서 벌컥벌컥 소리지르고
    어른들 말 꼬투리 잡는 그런 행동을 안 하나요?부정적인 얘기뿐 아니라
    진지하게 자기 엄마가 얘기하면 재미 없거든!!!이래요ㅠ

  • 6. ...
    '26.2.13 9:24 AM (203.237.xxx.73)

    일단, 아이를 유심히 지켜보시고, 일기처럼 자세히 상황을 적어서 기록으로 남겨주세요.
    이건 아이를 위해서, 또는 본인을 위해서 유용한 자료나 증거가 될수 있어요.
    굉장히 영리하고, 예민한 아이일수도 있고, 어딘가 부족해서 혼자 버티기 힘든 아이일수도
    있고, 겉으로 봐서 아직은 판단이 않되는데, 자녀관련 상담 프로 보면 모든 아이들의
    이상한점은 장애가 있게 태어난게 아니면, 부모의 문제가 99% 였어요.
    우리 알잔아요. 얼마든지 자신의 문제를 숨기고 살수있는게 성인들인데...
    그 가족, 그 부모의 문제는 사실..아무도 모른답니다. 아이를 지켜주는 관점에서도
    잘 살펴주세요. 방임이나, 학대 같은게 아니더라도, 부모의 타고난 어떤 기질이
    아이를 힘들게 할수 있답니다...그 모든 가능성에 원글님의 관심이 필요할수 있어요.

  • 7. 아침부터
    '26.2.13 9:25 AM (211.177.xxx.170)

    댓글을 왜 저딴식으로 다는지 이해가안가네

    부모한테도 힘든아이같은데 기회봐서 그만두시는게 나을거같아요

  • 8. ...
    '26.2.13 9:25 AM (39.125.xxx.89)

    저희 딸 엄청 예민하고 소리 잘 질렀어요
    버럭형은 아니고요.

    저는 제가 대문자 T라 아이 마음을 잘 못 읽었던 거 같아요
    아이 성격도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안 하고 표현도 잘 안 했거든요

    버릇없이 오냐오냐 하는 집이 아니라면 그러는 이유가 있을텐데.. 동생한테 애정이 쏠리는 거 같다거나.

  • 9. 원글
    '26.2.13 9:29 AM (211.176.xxx.107)

    전문직 부부이고 돈을 떠나 부부 둘다 조급하지 않고
    마음이 너그럽고 주위에 동요하지 않는 차분한 성격이예요
    두 부부가 인격자라기보다는 사람들 감정과 태도에 동요하지 않는?? 아이를 오냐오냐 키우는것보다 크게 아이의 행동이나
    말을 깊이 생각 안하는듯 보여요.아이의 장점이나 단점에!

  • 10. 벌컥벌컥
    '26.2.13 9:39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소리 지를때 가만 안아주세요
    등 쓰담쓰담 하시면서
    우리 착하고 이쁜 @@이가 화가 많이 났구나
    좀 진정되면 우리 이쁜 @@이가 왜그렇게 미운 말을 했는지
    설명해 줄래??? 하세요
    예민하고 너그럽지 못한 성격인데 받는 애정이 충분치 못하다고
    느끼고 있는듯요

  • 11. 동생이
    '26.2.13 9:40 AM (61.83.xxx.51)

    있다면 동생을 예뻐하는 부모에 대한 반감이나 애정에 대한 불안일 수 있어요. 특히 예민한 아이는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하는데 엄마에게 저러는걸 보니 동생스트레스가 큰것같다고 조심스레 추측해봐요.
    이런 경우 동생이 얼굴도 예빠고 표정도 밝고 성격도 좋아서 둘을 데리고 나가도 모르는 사람들도 먼저 방끗웃는 동생만 처다보며 이쁘다고 말걸어요.이럴때 아이 얼굴이 엄청 우울해지죠. 잘 살펴보세요

  • 12. 벌컥벌컥
    '26.2.13 9:41 AM (112.157.xxx.212)

    소리 지를때 가만 안아주세요
    등 쓰담쓰담 하시면서
    우리 착하고 이쁜 @@이가 화가 많이 났구나
    좀 진정되면 우리 이쁜 @@이가 왜그렇게 미운 말을 했는지
    설명해 줄래??? 하세요
    일단 정서적으로 안정되면 많이 부드러워 질거에요
    예민하고 너그럽지 못한 성격인데 받는 애정이 충분치 못하다고
    느끼고 있는듯요

  • 13. 동생이
    '26.2.13 9:42 AM (61.83.xxx.51) - 삭제된댓글

    그런데 부모까지 이런 태도라면 아이가 너무 힘들죠.
    성격좋고 이쁘게 생기고 말썽 없는 둘째를 보는 엄마의 사랑스런 눈빛, 그런경우 큰아이의 박탈감을 ㅠㅠㅠ

  • 14. ㆍㆍ
    '26.2.13 9:50 AM (118.33.xxx.207)

    여자아이중에도 그런 애들이 있긴있죠 소수겠지만.
    3학년 되는건가요? 요샌 4학년부터도 사춘기라고는 하던데...
    3년이면 서로 너무 익숙해진 기간이기도 하고 다른집으로 갈수있으면 가면 좋긴할텐데요.
    이게 어른대어른보다 더 난감할것같아요...

  • 15. 첫째라 그런듯
    '26.2.13 9:52 AM (123.193.xxx.197)

    동생 있읗때 초긴장 상태일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저희 첫째도 둘째있을땐 말도 더 틱틱거리고 사납게 느껴지는데 동생이 학교에서 좀 늦게오는 날은 말투부터 달라요..
    예민한 아이구요.
    둘째랑 최대한 분리시켜야 그나마 좀 괜찮아요.
    그렇다고 둘이 맨날 투닥거리는건 아니고 잘 놀때도 많은데도 그래요.
    자기영역이 확실하고 혼자노는 것도 즐기는 예민한 아이예요. 그래서 성향상 그런듯요. 집 말고 학교나 또래집단에서는 안그럴수도 있어요.

  • 16. 원글
    '26.2.13 9:54 AM (211.176.xxx.107) - 삭제된댓글

    댓글이 산으로ㅠㅠ
    동생 편애하지 않고 동생도 예민해요(내성적이라 표가 덜 나요)
    정말 어렵네요 난감하구요 !왜 남의 단점에만 꽂혀서 쾌감을
    느끼는지ㅠㅠ

  • 17. 원글
    '26.2.13 9:56 AM (211.176.xxx.107)

    댓글이 산으로ㅠㅠ
    아이가 동생 좋아하고 부모도 동생 편애하지 않아요
    그 아이는 왜 남의 얘기나 행동에 조금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지적하며 쾌감을 느낄까요ㅠㅠ

  • 18. 성향과나이
    '26.2.13 10:23 AM (117.110.xxx.98)

    그 아이가 뾰족한 성향인데다 이른 사춘기아닐까요?
    10살이면?
    님이 유하고 무던한 성격이라 저런 아이 특이하시겠지만 별의별 상상이상 언행을 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자기 아이도 육아가 힘든데 까칠하고 어른 트집 잡는 남의집 아이 돌보기 어렵겠어요.

  • 19.
    '26.2.13 10:32 AM (123.212.xxx.149)

    당연하겠지만 다 그렇지 않고요.
    글만 보면 뭔가 본인의 감정이나 생각을 인정받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성향이 너무 달라서 아이의 장점이 부모 눈에는 보이지 않거나
    부모 기준이 높거나 아이에게 맞지 않은 경우가 아닐까 싶어요.
    긍정적표현을 시시하게 생각하는건 약간 사춘기가 온것 같기도 하고요. 그나이대에는 예뻐해주는 건 좋아하면서 또 너무 아기같이 대해주면 싫어하더라구요. 어렵죠.
    님이 힘드신게 당연하고요 아이가 뾰족한 것 같은데 상처받지 않으시길

  • 20. ...
    '26.2.13 10:35 AM (39.125.xxx.89)

    사랑이 부족하지 않은데 그런 성향이라면
    훈육이 부족한 거네요

    아이의 말버릇을 부모가 고쳐줘야 하는데
    크면 나아지겠지 하는 집인가봐요

    원글님이라도 지적해 주세요

    그런 아이 돌보면 혈압 오를 일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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