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위한테 돈준게 잘못이었나요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26-02-11 04:23:49

결혼하고 나서 친정부모님이 돈 여러번 남편에게 주셨어요 유럽여행하라고 오백만원 사위 생일이라고 오백만원 

애낳고나선 해마다 칠백만원에서 천만원씩 

그런데 남편이 받아서 카드값 갚았다 쓰고 

생활비로다썼다 하고 

그때 제가 직장을안다녔어요 애기가어려서 

시댁은 가난하고 친정은 여유있어서 친정부모님한태 계속 받기만 했는데 남편이 제가 직장안다니니 저돈 받아서 써버리는걸 당연시하는것같은느낌? 

그후 저도 직장 다시 재취업해서다니고 남편하고 월급 똑같이 벌어요 

그런데 애가 유치원가고부터친정엄마가 

애대학가서 학자금 보태라고 돈을 여러번 주셨는데 

어떻게 주사냐면 사위 제남편한테 

이건 우리 손주 학자금 보태게 하고 남편한테 

봉투를 주셨어요 오백만원 칠백만원 여러번 

그걸 아이이름 저축 통장에 넣자해서 넣었는데 

나중애 남편이 다 빼서 주식을 샀다는거예요 

그냥 현금갖고있는건 바보짓이다 주식으로사야 돈불린다고 전 거기서부터 기분나빴어요 왜 애저축을 남편이 맘대로 빼서 써요? 아무리 주식을 샀다한들 

애이름으로 된것도 아니고 그냥 남편 이름으로 주식 산거고 그러면 나중엔 그냥 남편거지 아이게 아니쟎아요 

그런식으로 아이이름 저축을 남편이 맘대로 빼서 쓴게 기분나쁜데요 

제가 이걸 82에올렸더니 

어떤분들은 그러게 애초에 왜 사위한테 봉투를 주냐 

친정엄마가 사위한테 면세우고 생색내는거 즐긴다고 하는거예요 애초에 애저축 할거면 그냥 사위한테 말안하고 뒤로 딸한테 줘서 내가 저축했으면 됬을거를 

사위한테 돈을 주고 나서 어디다썼는지 왜 간섭하냐고 

사위한테 줬을때 미리 각오해야한다구요 

 

저도 충격인데 

그런가요? 

애초에 엄마가 남편 불러서 

이건 아이 대학학비 저축에쓰게 하고 봉투를 준게 

난 사위한태 돈줬다 이런 생색을 내신건가요? 

전혀그런의도아닌데 

그럼 앞으로 사위한테 안주고 저한태 주면 맞는건가요? 

사위한테 생색내기 좋아하는 거였는지 몰랐어요 

IP : 71.24.xxx.20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26.2.11 4:26 AM (220.78.xxx.213)

    희한한 분이네요

  • 2. 저도
    '26.2.11 4:28 AM (211.36.xxx.98)

    그러게 애초에 왜 사위한테 봉투를 주냐

    친정엄마가 사위한테 면세우고


    원글 뜻대로 되지도 않고 주식 벌다가도 까먹는거 증여상한선 안에서 아이 계좌로 차곡 모아놔야지 애 10살은 넘었나요? 그럼 현금증여 한번 더 가능한데 지금이라도 부모님이 주신거 아이명의로 모으세요

  • 3.
    '26.2.11 4:33 AM (1.236.xxx.93)

    그집 사위 얼마나 좋을까
    오백만원, 칠백만원, 천만원… 장모님께 받고
    그렇게 꿀빨고 주식사며 즐겁게 살아왔는데
    이제 아이명의로 하자고 하면 쉽게 내놓겠어요?
    절대 안줄려고 하죠..

    이젠 친정엄마가 딸한테 줘서
    아이명의로 차곡차곡 저축하시길

  • 4. 뭐고
    '26.2.11 4:40 AM (125.185.xxx.27)

    엄마가 사위 시래기 만들라 그러나 왜 그러죠?
    나중에 안주면 서운해할텐데.
    엄마가 며느리에게도 주나요 자주?
    무남독녀에요?

    애가 아직어린데 학자금이라고 왜주고..자주 왜 주는거죠?
    모아서 꼭 쓸때 써야지

    첨부터 아이이름으로 통장 만들지 님은 뭐했어요?
    저러다 돈 자기껏도 넣어서 패가망신할수도엄마가 사위 망치고있어요.

    나중 유산도 욕심내고 있을거에요.
    남자형제는 없어요?
    돈주려면 딸을 줘야지
    그리고 돈이 많이 남아도나요?
    아니면 노후준비 더 넉넉히 하라하세요.
    남편에게 돈주지마라고 하세요 주려면 나에게 달라하세요.

    펑펑 써재끼는거..나중 써던 가락 ..그거 강ㅅ당되겠어요?

    생활비는 남편이 내나요?

    말않고 의논도않고 후에 물으니 빼서 주식샀다 말하는것도..매너없네요.
    남편월급 괁리하세쇼

  • 5.
    '26.2.11 4:47 AM (223.38.xxx.42)

    원글님 정신차리시고 남편 믿지 말고 원글님이 적극적으로 통장 만들고 이제 사위 통해 주지말고 나한테 주라고 하세요.
    남편한테는 통보만 하세요. “엄마가 누구 대학등록금 내라고 700주셔서 통장 만들어서 넣었어” 이렇게요
    그리고 남편놈 아주 영악하니까 남편 믿지말고 친정에서 주시는 돈은 무조건 원글님 통장 거친 후에 내놓으세요
    남편 웃기네 뻔뻔해

  • 6. . . .
    '26.2.11 4:54 AM (175.119.xxx.68)

    만약 딸 이혼하면 사위는 남인데
    돈도 그동안 많이도 줬네요 버릇 잘못 들였어요

  • 7. 냉철하게
    '26.2.11 4:54 AM (222.100.xxx.132)

    잘못은 남편이 한거예요
    전에 올린 글은 못봤지만
    사위에게 돈준게 잘못이냐니..
    제목이나 원글보면 엄마탓을 하고 싶은
    속마음도 있는듯하네요

    받은돈이라고 귀한줄 모르고
    부부중 어느한쪽이 돈을 마음대로 쓰는건
    (투자든 소비든) 다른한쪽이 방관(?)하고 있던
    탓도 있는거죠
    정신 바짝 차리고 앞으로 받게 될 돈은
    반드시 원글님이 관리하세요.

  • 8. 부부사이에
    '26.2.11 4:57 AM (142.189.xxx.51)

    돈 꺼내쓸때 얘기 안하나봐요? 별로 믿음안가는 남편이면 따로 관리해야죠. 이제 부모님한테 직접 받으세요.
    친정부모님이 사위한테 주신건 생색내는 목적은 맞아보여요.

  • 9. 그게
    '26.2.11 5:11 AM (14.55.xxx.159)

    사위에게 주면 받는 사위는 그 순간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겠어요 분위기 좋고 사위 살살거리고..일종의 기름칠이죠 이왕 주는 거 사위주면 더~~근데 사위가 엄마가 기댜한 성실맨이 아니고 약고 비열한 인간이었을 거고요
    우리 엄마는 손주들 올 때 집안에 애들 좋아하는 쵸코렛을 애들 손이 잘 갈 곳에 감춰(?)두곤 하셨어요 외할머니 집에 왔는데 엄마가 안주는 쵸코렛이 있으니 얼마나 즐거워했겠어요 눈 동그래서 할머니 나 이거~이러면서 달려오죠

  • 10.
    '26.2.11 5:12 AM (136.52.xxx.152)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남편한테 100만원씩 봉투자주주는데(가끔 500도) 저한테 절대 뺏지말라고 하면서 줘요
    저는 500짜리는 반은 뺏어요
    애들한테도 몇십만원만 직접주고 나머지도 애들 주라며 사위 애들 안볼때 저한터 따로 주세요

  • 11. ㄷㄷ
    '26.2.11 5:13 AM (122.203.xxx.243) - 삭제된댓글

    딸한터 줘도 됐을텐데 왜 굳이 사워한테...

  • 12.
    '26.2.11 5:14 AM (136.52.xxx.152)

    저희 엄마는 남편한테 100만원씩 봉투자주주는데(가끔 500도) 저한테 절대 뺏지말라고 하면서 줘요
    저는 500짜리는 반은 뺏어요
    애들한테도 몇십만원만 직접주고 나머지 큰돈은 애들사위 안볼때 저한테 따로 주세요

  • 13. 여기서
    '26.2.11 5:29 AM (14.55.xxx.159)

    엄마 잘못이다 하는 분들의 이야기는
    그 바탕에 사위 나쁜 거는 말할 가치도 없고..가 생략된
    거예요 그거는 입에 올릴 것도 없이 잘못된 거니까요
    뭐 잃어 버리고 난 후에 지갑을 거기 둔 네가 잘못한 거야 라거나 애초에 ~~한게 잘못이지..이런 맥락이죠

  • 14. 엄마한테
    '26.2.11 5:49 AM (117.111.xxx.58)

    00이가 돈 다쓰고 허나도 없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님이 애이름으로 넣고 애한테도 알린후 관리하고
    남편에겐 돈얘긴 입을 벌리지 마세요.
    월급 타오고 처가집서 지 용돈 준줄 알고 지엄마도 안한
    돈 덥석덥석 주니 꿀빨고 흥청망청 재벌 노릇해오다
    친정서 돈 안오면 못돼질텐데
    그거 각오하고 돈 새지 않게
    님엄마가 님말처럼 생색을 못내게 차단해야지요
    너무 속상하네요.
    내새끼 내손주 쓰라고 내놓지 왜?
    내자식만 자식이지 사위랑 며느리 예전부터
    낳았다가 아니라
    들인다고 본다라는
    용어가 따로 있잖아요.

  • 15. 공주
    '26.2.11 5:57 AM (175.210.xxx.167)

    드라마에서도 본적 없는 내용이네요
    돈을 딸에게 안주고 사위에게 주다니
    엄마가 사위에게 돈을 준다고 안 시점부터
    그러지 말라고 했었어야죠,,,
    엄마에게 물어봐주세요
    왜돈을 사위에게 줬나고,,,
    진심 궁금하네요

  • 16. 영통
    '26.2.11 6:05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첫 부분부터
    사위에게 왜 주지? 하는 생각
    님 어머니도 님도 생각하지 못했던 거죠

    지금부터라도 돈 분리 신경 쓰시길
    지나면 세포에 붙은 기름기처럼 그 의지 습관 떠내기 어려워짐

    비슷하게 살아와서. 나이들어 결단했는데 힘들었어요

  • 17. 영통
    '26.2.11 6:11 AM (116.43.xxx.7)

    요즘은 며느리도 남인데
    며느리에게 돈 주는 시어머니들도
    참 시대감각 없다 싶은데

    돈을 사위에게 주다니요..
    지금부터라도 돈 분리 신경 쓰시길
    지나면 세포에 붙은 기름기처럼 바라는 습관 떠내기 어려워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578 측근, 관계자, 참모진 달고 나오는 기사 언론플레이 .. 06:18:17 33
1794577 보험설계사 이나이에 따도 될까요? 도도 05:26:45 167
1794576 Gpt를 비롯 llm 쓰시는 분들 .... 05:24:30 143
1794575 사위한테 돈준게 잘못이었나요 14 04:23:49 2,872
1794574 정청래 vs. 김민석 1 ,,,,, 03:57:36 517
1794573 여기 82에서 합당때문에 싸우지 마시고 4 꿀팁 03:12:11 497
1794572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03:12:10 384
1794571 냉동 암꽃게로 간장게장 만들어도 되나요 2 간장게장 02:51:09 564
1794570 명언 - 더이상 자신을 돌아보지 않을때 1 ♧♧♧ 02:41:43 657
1794569 82에서 지방 토목직 공무원 하라는 분 2 공무원 02:35:11 1,082
1794568 흠... 하루 커피 2잔이 치매 낮춘다 11 ㅇㅇ 02:28:26 1,673
1794567 인테리어중인데 함 봐주세요 9 ... 02:23:53 693
1794566 밥차리기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3 ………… 02:17:45 1,311
1794565 대통령선물 1 Aa 02:04:32 382
1794564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순위 11 ........ 01:59:57 2,378
1794563 정청래 세계관 붕괴 중 10 웹소설로 치.. 01:53:10 1,395
1794562 결혼초 문안 인사.. 8 .. 01:37:05 739
1794561 정청래 당대표, 측근 취재하는 팀 있다 12 vfofe 01:30:05 1,007
1794560 김민석 너무 싫어요 12 푸른당 01:28:15 2,255
1794559 자꾸 청와대 관계자들말을 이재명 대통령말이라 하죠? 5 걱정스럽네요.. 01:26:10 478
1794558 AI시대 미술 디자인 전공 선택 4 ? 01:25:20 633
1794557 이언주 의원의 손톱 7 솔직하세요 01:13:28 2,311
1794556 질투하는 마음때문에 괴로울때 도움되는거좀 알려주세요 10 ㅜㅜ 01:13:03 1,034
1794555 이 대통령, '정 대표가 나를 이용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 12 임기9개월차.. 01:06:59 1,887
1794554 강득구가 총리한테 쓴 글 Ai 분석 4 ... 01:04:48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