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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중인데 함 봐주세요

... 조회수 : 356
작성일 : 2026-02-11 02:23:53

턴키로 하고 있는데요 원래 이렇게 제약이 많나요

1. 욕실공사 하면 무조건 문틀 도어는 바꿔야 한대요. 
2. 방문 + 문틀 가격 50만원인데 고를수 있는 디자인이 5종류도 안돼요. 촌스러운 종류만 
샘플 책 보여주면서 여기서만 고르래요. 뒤로도 넘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손잡이도 4개 디자인인가 중에 고르래요. 
유리있는 제품은 문틀 말고 도어만 70만원입니다. 터닝도어 아니고
방문하고 똑같이 생긴건데 유리만 있어요. 
3. 작은 붙박이장 하나 뜯는데 10만원씩 화장대 뜯는데 10만원 큰 장농 뜯는데 15만원 베란다 붙박이장 하나 뜯는데 15만원 거실 중앙 타일 뜯는데 80만원 마루 뜯는데 또 얼마 몰딩 뜯는데 얼마 몰딩 설치하는데 얼마 조그만 가벽 하나 세우는데 50만원 욕실 뜯는데 얼마 욕조 설치비 얼마 욕실수전 위치 바꾸는데 얼마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나요. 
3. 중문 150만원이랬는데 이것도 고를 수 있는게 5가지 밖에 안돼서(완전 우드 촌스러운디자인)
다른거 골랐더니 50만원 추가하래요. 
4. 신발장 띄움 시공 안된다고 무조건 현관타일 다 뜯으라고 하더니(여사장이랑 남사장님 말 계속다름)
제가 띄움 필요 없고 도어만 한 칸 짧게 해 달라 하니 그제서야 그러겠다 그러고
5. 40평대 마루값이 인건비 포함 800만원인데 이것도 
처음에는 마음에 안드는 특정브랜드 마루 딱 2종류(완전좁은 옛날마루랑 옹이가 많은 제품 딱두개)
보여주고는 거기서만 고르라는거에요
제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걸로 정해서 갔더니 그제서야 그 마루 샘플을 보여줬어요
5. 이것 외에도 제가 하고 싶은것들 대부분이 안된댔어요.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결정적인건 아트월을 제거하지 않고 바로 석고를 쳤는데
몰딩 땐 부분이 너무 거칠다면서 거실 모서리모서리 마다 보기싫게 굵은 몰딩을 천정에서 바닥까지 해놨어요.
굵은 몰딩이 싫어서 다떼고 인테리어를 한건데 얘기도 안하고 촌스럽게 몰딩을 다 쳐놨는데
계속 이렇게 밖에 못한다고 해요. 
아니 그럼 다른 집은 어떻게 무몰딩으로 처리한거냐고 하니까
전체 다 석고마감쳤을거라고 하는데 저희도 거실이랑 주방 제일 넓은곳은 다 석고처리했고 좁은면이라곤 방문쪽 입구 밖에 없는데 방문 입구에서 보면 굵은 몰딩이랑 문틀사이가 10센티정도 밖에 안되는데 거길 그런식으로 처리를 해놨는데 
6천만원 넘게 들여서 인테리어를 하는데 제 맘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어서  울었네요

 

IP : 121.191.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1 2:25 AM (222.108.xxx.71)

    자재에서 남겨먹는거예요 젤 마진많이 남는 몇가지 중에 골라라

  • 2. ..
    '26.2.11 2:29 AM (122.40.xxx.20)

    말도 안돼요..
    처음에 디자인 시안이랑 자재.가구등등 상의안하고 시작하셨나요?

  • 3. 속상하시겠어요
    '26.2.11 2:30 AM (58.29.xxx.96)

    잘말해서 그부분을 서비스로 좀 해달라 해보세요.
    인테리어 업체들 사기꾼인건 알겠는데 너무했네요.

  • 4. ...
    '26.2.11 2:39 AM (121.191.xxx.169)

    저희가 사는 집을 비워줘야 하는 시간이 너무 급박해서 계약서도 안썼는데 그분들이 먼저 뜯기 시작했거든요. 하면서 하나하나씩 결정해 가고 있는데 계속 참았는데 오늘 결국엔 눈물을 쏟고 말았다는 ㅠㅠ

  • 5. 웃기네요
    '26.2.11 2:43 AM (198.244.xxx.34)

    안되는게 왜 그렇게 많죠?
    계약하기 전에 요구 사항 확인하고 했어야 했나 보네요.
    그렇게 해도 계약하기 전후가 달라지긴 하지만.

    자잘한 공사 몇번 해보고 학을 떼서 되도록이면 그냥 살기로 했어요.

  • 6. 헉..
    '26.2.11 2:50 AM (198.244.xxx.34) - 삭제된댓글

    계약서도 안 쓴 상태에서 철거...말이 됩니까? 완전 당하셨네요.
    에효...공사 한번 하기 힘든데 업자가 저런식이면 정말 속상하죠...
    저런 업자들 여자 만만하게 보니까 남편이 나서서 강력하게 원하는거 요구하세요.
    안되면 계약 취소하겠다고...하면 안되나...? ㅠㅜ

  • 7. ㅇ0
    '26.2.11 3:37 AM (211.234.xxx.215)

    몇평이신가요?
    30평대 샤시 제외한다 치더라도
    견적 잘 받으신거 같아요
    그래서 사장이 본전 생각하나
    요즘 1억은 기본이니ㅜ
    근데 업자 잘 만나면
    그 견적으로도 정말 예쁘게 나오거든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 8. ㅡㅡㅡ
    '26.2.11 3:58 AM (180.224.xxx.197)

    턴키가 그래서 잘못만나면 더 힘들어요. 중문 150이면 ㄱ자로 슬림하게 유리변경하고 다해요. 철거는 씽크같은거 뜯는거 대충 가구당 5만원정도 였던거 같고요 .문짝은 1개만이면 50일수 있는데 전체인테리어하면서 문하나를 50은 너무하네요. 저는 문 5개 개당 35주고 9미리문선까지 했어요. 70은 무슨 방화문도 아니고 30평 강마루 철거까지 300이었으니 40평대면 400이면 됩니다. 문제는 이미 공사를 들어갔으니 손쓰기가 어렵네요. 몰딩은 미친거 아닌가 누가 요새 두꺼운 몰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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