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로 하고 있는데요 원래 이렇게 제약이 많나요
1. 욕실공사 하면 무조건 문틀 도어는 바꿔야 한대요.
2. 방문 + 문틀 가격 50만원인데 고를수 있는 디자인이 5종류도 안돼요. 촌스러운 종류만
샘플 책 보여주면서 여기서만 고르래요. 뒤로도 넘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손잡이도 4개 디자인인가 중에 고르래요.
유리있는 제품은 문틀 말고 도어만 70만원입니다. 터닝도어 아니고
방문하고 똑같이 생긴건데 유리만 있어요.
3. 작은 붙박이장 하나 뜯는데 10만원씩 화장대 뜯는데 10만원 큰 장농 뜯는데 15만원 베란다 붙박이장 하나 뜯는데 15만원 거실 중앙 타일 뜯는데 80만원 마루 뜯는데 또 얼마 몰딩 뜯는데 얼마 몰딩 설치하는데 얼마 조그만 가벽 하나 세우는데 50만원 욕실 뜯는데 얼마 욕조 설치비 얼마 욕실수전 위치 바꾸는데 얼마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나요.
3. 중문 150만원이랬는데 이것도 고를 수 있는게 5가지 밖에 안돼서(완전 우드 촌스러운디자인)
다른거 골랐더니 50만원 추가하래요.
4. 신발장 띄움 시공 안된다고 무조건 현관타일 다 뜯으라고 하더니(여사장이랑 남사장님 말 계속다름)
제가 띄움 필요 없고 도어만 한 칸 짧게 해 달라 하니 그제서야 그러겠다 그러고
5. 40평대 마루값이 인건비 포함 800만원인데 이것도
처음에는 마음에 안드는 특정브랜드 마루 딱 2종류(완전좁은 옛날마루랑 옹이가 많은 제품 딱두개)
보여주고는 거기서만 고르라는거에요
제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걸로 정해서 갔더니 그제서야 그 마루 샘플을 보여줬어요
5. 이것 외에도 제가 하고 싶은것들 대부분이 안된댔어요.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결정적인건 아트월을 제거하지 않고 바로 석고를 쳤는데
몰딩 땐 부분이 너무 거칠다면서 거실 모서리모서리 마다 보기싫게 굵은 몰딩을 천정에서 바닥까지 해놨어요.
굵은 몰딩이 싫어서 다떼고 인테리어를 한건데 얘기도 안하고 촌스럽게 몰딩을 다 쳐놨는데
계속 이렇게 밖에 못한다고 해요.
아니 그럼 다른 집은 어떻게 무몰딩으로 처리한거냐고 하니까
전체 다 석고마감쳤을거라고 하는데 저희도 거실이랑 주방 제일 넓은곳은 다 석고처리했고 좁은면이라곤 방문쪽 입구 밖에 없는데 방문 입구에서 보면 굵은 몰딩이랑 문틀사이가 10센티정도 밖에 안되는데 거길 그런식으로 처리를 해놨는데
6천만원 넘게 들여서 인테리어를 하는데 제 맘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어서 울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