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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배우 ...

시계바라기00 조회수 : 10,978
작성일 : 2026-02-08 09:27:51

왕과 사는 남자를 봤는데...

유해진 연기야 말하기도 입 아프구요...

외모를 조심스럽지만 얘기해 보고 싶은데요..

이 분 자존감이 엄청 높은거죠....

 

보통 배우고 저렇게 입이 튀어 나왔으면...

공짜로 협찬해 준다고 성형외과에서 유혹이 많았을거거 무명일때 그 얼굴 때문에 좌절도 많이 겪었을텐데..

성형 안하고 오직 연기로 지금까지 배우 생활 해 온 거 같거든요....

 

이 점을 진짜 높이 사고 싶은게 ...

특히 사극 연기를 할때 유해진 배우의 저 외모가 미친 연기력과 잘 조화가 되어서 빛을 더 발하는거 같아요..

진짜 저런 못 생겼지만 뭔가 인간미 넘치는 진짜 실존 인물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말투가 빨라서 가벼운데 가볍지만은 않은~~~

참 연기도 외모도 대단한 내공이다 싶어요...

베테랑에서의 엘리트 변호사 연기도 의외로 잘 어울히고 진짜 밑바닥 인생 연기는 더 잘 어울리고..

저 연예계에서 성형의 유혹에 지금까지도 흔들리지 않는 뚝심도 마음에 드네요..

 

영화에 정봉이 안재홍씨가 잠깐 나오는데

원래도 쌍수에 코 성형한 얼굴이었는데..

이번에 쌍수를 또 새로한지 얼마 안 된 얼굴로 사극에 나오는데 너무 이질감이 ㅠㅠ

 

마스크걸 , 응팔, 멜로가 체질의 안재홍 연기 너무 좋아하는데 왜 이렇게 자꾸 성형을 하는지...

프로의식과 자존감이 낮은건지..쌍수티가 진짜 너무 나서 실망스럽더라구요...

 

IP : 180.228.xxx.9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6.2.8 9:31 AM (211.211.xxx.47) - 삭제된댓글

    아이친구 엄마 고향사람이래요.
    청주 세탁소집 아들이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학교다닐때 배우하겠다고 온동네 소문이나서 모두 비웃었었다고...
    대배우가 될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 2. 나불나불빠른말투
    '26.2.8 9:35 AM (218.50.xxx.164)

    유해진이 가진 재주이지 유해진의 원래 말투가 아닌거같아요.
    성형 전혀안하고 늙었으면 지금 이서진이나 유해진이나 비슷할듯

  • 3. 자기만의
    '26.2.8 9:36 AM (211.206.xxx.191)

    역이 있다는 것을 아는거죠.
    객관화 되어 있으면 본인이 조연감인지 주연감인지 판단은 서잖아요
    성형이 모두엑에게 이로운 것도 아니고 유해진 배우 외에도 성형 안 하는 배우들의 직업정신 귀해요.
    얼굴 근육으로도 연기하는 것인데.
    원미경 배우도 너무 좋고..

  • 4. ㅇㅇ
    '26.2.8 9:41 AM (73.109.xxx.54)

    안재홍 원래 쌍수 한거였으면 진짜 자연스럽게 잘됐던 거네요
    응팔에서 우산에 뛰어드는 장면에 클로즈업 되잖아요. 거기서 눈썹이랑 예쁘던데 ㅎㅎ

  • 5. ...
    '26.2.8 9:43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배우하는걸 반대했는데
    영극영화가 고집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신뒤 청주 극단에서부터 연기 시작했고
    강원도에서 교장 했던 큰 형이 뒷바라지 했다고 알고 있어요
    손재주 좋은것도 인물 때문에 무대 오를 기회가 없어서 무대 세트 스텝부터 시작했던 경력으로 연기를 접했다고
    그 열정에 서울예전 군전역뒤 입학하고
    장항준 감독 라이터를 켜라에서 데뷔했고
    노력이나 작품해석 애드립은 작품 분석 공부가 뛰어난 배우라고
    신 캐릭터 설정을 여러가지로 구성해와서 감독과 상의하는 편한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왕과사는남자 마지막 씬은 ㅁㅊ놈인가 싶었음
    눈물이 펑펑ㅠㅠㅠ
    극을 가장 극명하게 여운을 줌

  • 6. ...
    '26.2.8 9:44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배우하는걸 반대했는데
    영극영화과 고집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신뒤 청주 극단에서부터 연기 시작했고
    강원도에서 교장 했던 큰 형이 뒷바라지 했다고 알고 있어요
    손재주 좋은것도 인물 때문에 무대 오를 기회가 없어서 무대 세트 스텝부터 시작했던 경력으로 연기를 접했다고
    그 열정에 서울예전 군전역뒤 입학하고
    장항준 감독 라이터를 켜라에서 데뷔했고
    노력이나 작품해석 애드립은 작품 분석 공부가 뛰어난 배우라고
    신 캐릭터 설정을 여러가지로 구성해와서 감독과 상의하는 편한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왕과사는남자 마지막 씬은 ㅁㅊ놈인가 싶었음
    눈물이 펑펑ㅠㅠㅠ
    극을 가장 극명하게 여운을 줌

  • 7. kjylemon
    '26.2.8 9:45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배우하는걸 반대했는데
    연극영화가 고집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신뒤 청주 극단에서부터 연기 시작했고
    강원도에서 교장 했던 큰 형이 뒷바라지 했다고 알고 있어요
    손재주 좋은것도 인물 때문에 무대 오를 기회가 없어서 무대 세트 스텝부터 시작했던 경력으로 연기를 접했다고
    그 열정에 서울예전 군전역뒤 입학하고
    장항준 감독 라이터를 켜라에서 데뷔했고
    노력이나 작품해석 애드립은 작품 분석 공부가 뛰어난 배우라고
    신 캐릭터 설정을 여러가지로 구성해와서 감독과 상의하는 편한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왕과사는남자 마지막 씬은 ㅁㅊ놈인가 싶었음
    눈물이 펑펑ㅠㅠㅠ
    극을 가장 극명하게 여운을 줌

  • 8. Nn
    '26.2.8 9:47 AM (211.234.xxx.169)

    진짜 신들린 연기자같아요.
    이런 재능으로 살면 얼마나 좋을지.부러위요

  • 9. ㆍㅠㆍ
    '26.2.8 9:54 AM (218.209.xxx.224)

    유해진 배우는
    아버지가 배우하는걸 반대했는데
    영극영화과 고집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신뒤 청주 극단에서부터 연기 시작했고
    강원도에서 교장 했던 큰 형이 뒷바라지 했다고 알고 있어요
    손재주 좋은것도 인물 때문에 무대 오를 기회가 없어서 무대 세트 스텝부터 시작했던 경력으로 연기를 접했다고
    그 열정에 서울예전 군전역뒤 입학하고
    장항준 감독 '라이터를 켜라'에서 데뷔했고

    노력이나 작품해석 애드립은 작품 분석 공부가 뛰어난 배우
    신 캐릭터 설정을 여러가지로 구성해와서 감독과 상의하는 디렉션이 필요없는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왕과사는남자 마지막 씬은 ㅁㅊ놈인가 싶었음
    연기 미친거 아님
    눈물이 펑펑ㅠㅠㅠ
    관객들 다 숨죽이고 울었;
    극을 가장 극명하게 여운을 주고 엔딩
    (안재홍은 잠깐 나오는데
    유해진과 붙으니 묻혀서 얼굴은 안보던데요
    쌍수 했구나..)

    단종을 다룬 작품중 다른 해석이라 흥미롭고
    박지훈 아역출신인거 처음 알았어요
    어린 배우가 눈에 슬픔이 가득함
    제가 단종의 서사를 알아서 일수도ㅠ
    웰메이드를 떠나 잘 만들었어요
    시간 되시면 보세요.

  • 10. 성형한다한들
    '26.2.8 9:57 AM (125.134.xxx.134)

    송승헌이나 원빈얼굴이 되지 않을껄 아니까요
    잘생긴 미남을 원한다면 유해진을 보지 않죠
    영화관객들 대중들이 유해진에게 원하는건 원빈 같은 얼굴이
    아니라는걸 스스로 잘 아니까

    옛날에 배우 김희원이 어디서 한말인데 조연 특히 영화쪽 조연은 잘 생긴 미남보다 자기처럼 평범한듯 못생긴듯 한 얼굴이 낫다고
    하더군요. 영화에 실장님 캐릭터 잘생긴 서브역 없죠
    유해진이 원톱 주인공보다는 조연이나 투톱에 가깝죠

    옛날에 코믹드라마 조연으로 잘 나가다가 성형하고 이뻐지니
    캐스팅 싹 끊긴 여배우 있었죠
    성형을 안했음 캐스팅에서 밀려나지 않았을꺼라 봅니다

  • 11. .....
    '26.2.8 9:57 AM (58.78.xxx.169)

    유해진씨가 첨부터 자존감 충만하진 않았나 봐요.
    배우 본인이 말한 일화가 있는데
    학교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학생들 한명씩 불러서 로미오 연기를 시켰대요. 내가 로미오 역할을? 말도 안돼, 그런 배역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교수님께 절대로 못하겠다고 했대요.
    그때 교수님이 의아해하면서 넌 로미오처럼 사랑하는 감정이 없어? 있지? 그럼 로미오랑 다를 게 뭐냐고, 왜 못하냐는 얘길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대요. 그렇구나, 로미오든 누구든 사람 마음 다 똑같은 거고, 난 그 마음을 표현하면 되는 거지 하고요.
    그래선가 유해진씨는 밑바닥 깡패든 변호사든 지존급 왕이든 외모 걷어내고 본질을 연기하니까 진짜 그 사람처럼 보여요.

  • 12. 밀양이후로
    '26.2.8 10:01 AM (180.228.xxx.96)

    몇년만에 왕과 사는 남자 보면서 마지막 유해진 배우와 박지훈 배우 두 명의 진짜 찐 연기와 눈빛 때문에 오열했어요.ㅠㅠ
    정말 두 배우분들 위에 분 표현처럼 미친 연기에요..
    박지훈 배우는 약한영웅에서도 참 연기 잘했는데 뭔가 잘 생겼는데 눈빛이 슬픈...아련한 느낌이 있어요.
    약해 보이는데 약해 보이지만은 않은...눈밫이 너무 좋아요..

  • 13. ㅋㅋ
    '26.2.8 10:03 AM (172.226.xxx.44)

    남의 자존감을 함부로 판단해서 떠받드는것도
    참 시건방이에요

  • 14. ㅇㅇ
    '26.2.8 10:06 AM (211.109.xxx.32)

    어머 예고편 보니 너무 재밌어보여요 중딩이랑 설연휴에 봐야겠어요

  • 15. ㄴㄴ
    '26.2.8 10:31 AM (122.203.xxx.243)

    장항준 감독 이번영화 대박나겠네요
    이동준 영화평론가가 극찬을 했다면서요
    82님들 후기도 좋은걸 보니 저도 보고싶네요

  • 16. 수정
    '26.2.8 10:35 AM (122.203.xxx.243)

    이동준이 아니라 이동진이네요

  • 17. 박지훈
    '26.2.8 10:46 AM (211.235.xxx.161)

    아이돌할때는 성격이 오히련 너무가벼울판인데
    역할은 늘진지해서요
    연기인가요

  • 18. 아~~
    '26.2.8 10:47 AM (122.45.xxx.145)

    정봉이 쌍수했구나..그래서인지 화면잡힐때 뭔가 불편한 느낌이 있었군요.너무 자연스런 유해진 얼굴과 대조로 보여주니 살짝 뭔가 불편했음
    유해진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연기가 넘사벽에요

  • 19. aaaa
    '26.2.8 10:48 AM (122.45.xxx.145)

    유지태의 한명회도 넘사벽에요ㅎ

  • 20. ......
    '26.2.8 11:11 AM (211.219.xxx.121)

    저 마지막 유해진 연기 장면보고 정말정말 "지리는 연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
    박지훈이라는 배우도 처음 봤는데 처음에는 인물보고 뽑혔나 했지만 연기가 아주 좋더라고요. 여기저기서 많이 보일 듯. 다른 배우들도 각자 제몫을 잘 해서,
    저는 이 영화가 배우들 덕분에 120% 살았다고 생각을 해요.

  • 21. ..
    '26.2.8 11:44 AM (61.254.xxx.210)

    박지훈은. 약한영웅 보시면. 우와!!!!!!
    약한영웅 한장면만 보셔도 빠져들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지요

  • 22. ㅇㅇ
    '26.2.8 2:36 PM (125.240.xxx.146)

    성형을 하면 작품에 많은 인물이 나오는데 그걸 다 원빈같으려고 애쓴(?)배우들이 촌장하고. 아버지.어머니 하고 그런가요?

    우리 주변의 인물군상을 연기해야 되는데 다 눈.코 수술하고 입 교정하고 피부 광채나는 배우가 하면 몰입이 되나요?


    맨날 배우들 못생겼네 잘생겼네 까고 인물 못생겨서 못보겠다 이러는거 이해가 안되던데. 그 역을 정말 잘하고 착붙으로 하는게 배우지요.

    이서진은 유해진보다 맡을 수 있는 배역이 한정되어 있잖아요. 물론 연기력도 유해진보다 딸리고 본인도 연기에 진심보다는 연예인에 진심같아 보이니, 길이 다르지만

  • 23. .....
    '26.2.8 3:26 PM (211.201.xxx.112)

    오늘 보고왔어요.
    고1딸램 옆에서 한없이 눈물 흘리네요.
    간만에 좋은 영화봤습니다.

  • 24. 목욜에 봐요
    '26.2.8 3:30 PM (223.38.xxx.158)

    근데 원글님 성형유혹을 이겨냈다고 확신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어디서도 성형제의 안들어 왔을수도 있는데 말이죠.

  • 25. ㄹㄹ
    '26.2.8 4:18 PM (180.69.xxx.254)

    정봉이는 로맨스물 나오고 외모 업글하면 득보니까 했겠죠.
    유 배우는 얼굴이 트레이드 마크 이니까..

  • 26. ......
    '26.2.8 6:09 PM (124.49.xxx.76)

    유해진은 정말 사람도 진국이고 연기는 넘사벽이고
    정봉님은 유툽 잠깐 봤는데 쌍커플이 그시대에 맞지않아 거슬리긴 해요 연기는 잘하네요
    단종 아이돌 박지훈 슬픔이 그윽하게 단종역에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슬픈영화 너무 싫어하는데 ㅜㅜ 봐야할지 고민이에요 단종 말만 들어도 너무 슬픔이 밀려오네요

  • 27. hap
    '26.2.8 7:22 PM (118.235.xxx.235)

    실물 못보셨죠?
    KTX 특실에서 누가 책 읽고 앉아 있길래
    별 생각 없이 지나치다 다시 보니 유해진님
    영상에서 보던 그 촌티 나는 이미지가 절대 아니라는...
    정말 지적이고 뭐랄까 사람이 개성있게 고상해
    보이는 분위기라 진심 깜놀;;;
    몸도 군살 없이 다부진게 옷도 가디건에 뭔가
    이지적인 아우라가 막~~~퍼지는데
    역시 아무나 배우 하는 게 아니구나 싶고 신선한 충격 받음

  • 28. 영통
    '26.2.8 7:32 PM (116.43.xxx.7)

    예술 분야 여러 면에 아는 것이 많아서

    작가 누구..화가 누구.. 말 나오면 주루룩 말을 한대요..

    집 인테리어도 직접 하는 예술적 손감각도 뛰어나다고.. 이건 방송에서 자주 보여준..

  • 29. ㅣ연기
    '26.2.8 8:13 PM (124.49.xxx.188)

    마레모래요.. 진짜 어떤역을 해도 안성마춤으로 잘하죠...

  • 30. 그쵸
    '26.2.8 8:15 PM (122.203.xxx.243)

    김혜수가 뭐 아무나 사귀었겠나요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유배우니까 가능했겠죠

  • 31. 이상한 추측
    '26.2.8 8:37 PM (211.44.xxx.64)

    유해진배우가 입이 어떻지? 생각했어요.
    웃을때 촌스럽지만 꾸밈없고 다정해보였는데.
    배우는 우리집에 있는 오징어들보다 훨 낫던데요. 실물보면

  • 32. 나다
    '26.2.8 8:44 PM (220.75.xxx.25)

    클라이맥스에서의 유해진 배우 표정 연기 본 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였네요.
    전혀 연기 같지 않으면서 현실이라도 저런 표정이 나올까 싶은 표정이 진심 놀라웠네요.
    얼마나 집중하고 얼마나 역에 녹아들어갔으면 그런 표정이 나올까요.
    전 끝나고 나서 유 배우 그 표정만 자꾸 생각나요.
    나중에 마지막 부분-강을 건너자는 부분-만 몇번이고 되돌려보고 싶어요.

  • 33. 웃기네
    '26.2.8 9:13 PM (175.199.xxx.90)

    유해진씨 칭찬하려면 거기서 끝내지 안재홍은 왜 끌고 들어와서 험담을하고 심지어 성형도 아닌데 성형했다고 거짓 정보를 흘려요?
    유해진씨는 미끼고 안재홍 안티아닙니까?

  • 34. 웃기네
    '26.2.8 9:14 PM (175.199.xxx.90)

    안재홍씨 쌍꺼풀 성형 아니구요
    나는 치아 삐뚤어진거 그거나 교정했음 좋겠구만
    치아교정도 안 하는 사람한테
    코수술, 쌍꺼풀 수술했다고 흉보는게 참 할일도 없어보이네요.

  • 35. 단종애사
    '26.2.8 9:24 PM (211.44.xxx.64)

    생일이라 뭐라도 보자하고 고른 영화였는데
    그래서 처음에는 감흥이 별로 없었는데
    윗 님말씀대로 강을 건너자고 이제 거의 다왔다고 조용히 타이르는듯 줄을 당기는 홍도의 표정은 잊을 수가 없게되었습니다. 깊이를 알 수없는 노산군의 눈에서 떨어지던 눈물과 함께 여운이 길게 길게 남아 아직도 가슴이 저릿저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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