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무섭대요.
여리여리한 친군데 진짜 강심장 아닌가요?
남편이랑은 주말부부. 애들은 독립했고요.
집은 이층집이고 100평쯤 되는데 방만 6개.
저같음 무서워서 못살것 같아요.
친구 다시 봤네요
이웃집도 멀리 떨어져있고 앞에는 산이라
낮에 가면 전망은 죽여줍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전원주택에 혼자 살기 가능해요?
안 무섭대요.
여리여리한 친군데 진짜 강심장 아닌가요?
남편이랑은 주말부부. 애들은 독립했고요.
집은 이층집이고 100평쯤 되는데 방만 6개.
저같음 무서워서 못살것 같아요.
친구 다시 봤네요
이웃집도 멀리 떨어져있고 앞에는 산이라
낮에 가면 전망은 죽여줍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전원주택에 혼자 살기 가능해요?
강심장 맞네요.
외진 곳은 밤에 엄청 깜깜하고 무서운데 혼자..
게다가 혼자 사는 거 소문나면 표적이 될 수도 있는데
집에 보안장치 잘 해두고 전기충격기도 구비해놨겠죠? ㅎ
저 강원도 횡성군쪽 전원주택 알아보다가 남편 저세상가면
밤에 무서울까봐 포기했어요.ㅡㅡ
귀신은 안 무서운데 사람은 무서워요.
저는 꾸역꾸역 도시에 사는 이유가 군중 속에 있어야 안심이 돼서예요.
와아.....대단하시네요.
전 사람도 무섭고 귀신도 무서워요.
아파트 사랑해요.
혼자 잘 때 있으면, 벽 너머에 사람있다 생각해요.
무척 위안돼요.
층간소음 좋아요.
없을때 35평 아파트 혼자 자도 무섭던데...
불 다 키고 자요.
전 아파트도 혼자 자면 무서워요.
강심장 가진 친구 부러워요.
해 떨어지면 긴밤 뭐하고 살까요?
밤마실을 나갈수도 없고
싱글인데 원하진 않아도 못 할 건 없죠
싱글인데 원하진 않아도 못 할 건 없죠
아파트 33평으로 가려다 집 보는데 무서워서 20대로 정했어요
집이 큰건 안 무서워요
큰집 치우는게 더 무서워요
전원주택 캡스 cctv 온 사방으로 설치해둬요
그래도 소문나면
범죄 표적됩니다
안전에 신경쓰세요
어느놈 혼자사는 아지매 인거 알고 슬쩍 뒤따라오면 끝난거 아닌가요
친구 도심 한가운데 단독주택살다 도둑맞고는 바로 아파트로 고고
안 무섭던데요?
상상력으로 공포심 갖는 게 오버지,
자기자신 그것만으로 그 공간 시간을 지배하는거니
게다가 그걸 유지할수 있는 경제력도
진도나 삽살이 키우고
식물키우고
목공이나 손으로 만드는 취미
베이킹이나 요리 바느질등 한다면
하루가 금방 갈거 같아요
저의 로망이네요
아파트에 혼자사는데
옆집사람 드나드는인기척도 엘베 타는 사람도 위안이 되어요
저는 절대 못살아요
진돗개 3마리정도는 키워야 안심할 듯요
저 정도 크기는 이니지만 혼자 주택서 사는거 봤어요. 양평인데 서울로 출퇴근...!
그런가하면 남편 직장때문에 남편과 주말부부하면서 양평 산밑에 평일 내내 혼자 사는 여자도 봤어요.
대단타 했는데 원글의 친구분은 와!!!
도둑보다도 시골에서의 그 해떨어진후의 고요...
적막감은 사막에 혼자 있는것 같은 고독감이 견딜수 없던데요
살아나보고..파요..
같이 강심장이신가봐요ᆢ
후덜덜ᆢ그 깊은산속에 혼자사는거보고
깜놀했어요ㆍ밤에 그분위기를 어찌 견디시는지 ㅠ
그런곳에서 몇년살다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마당400평ㅋㅋㅋㅋ
화장실 4개 방6개
옆집같은건 없음 ㅜ
나홀로 집만 있고 새집이라 멀리서도 좋아보임
첫1년은 귀신보다 벌레가 특히 작은 날벌레가 무섭고
그뒤로는 가끔보이는 쥐가 더무섭고
그쯤부턴 계단이며 각 방이며 청소가 더무섭고
도우미 아주머니가 난 이제 못오겠다 이말이 더무서움
20년전 캡스가 울리면 뭐하나요
출동해서 한참있다 도착하는데 이미 다 털어가고 죽고 난뒤에 도착하겠더라고요.
여튼 귀신보다 더 무서운것들 천지라 귀신생각 나지도 않아요
부럽네요.
전 호텔에서도 혼자 자려면 너무 무서워요.ㅜㅜ
댓글 넘 재미있어요.
저도 무서울 땐 야심한 시각에 층간소음이 반가울 때가 있더라구요ㅎㅎ
앞에 허허벌판이고 게다가 집은 크고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 강도3인이라도 들어오면 빼박 아닌가요?
허허벌판은 2명이서도 무서움
저도 아파트 말고는 못 살겠어요.
절대 불가. 빈방 너무 무서울듯요
돈있어도 전 못살아요
귀신은 안무서워도 사람은 무서워요.
전원주택 사는 분네 최근 갔는데
밤에 차타고 돌아오는데 캄캄해서
어찌나 무섭던지...못살 것같아요.
고급주택단지면 뭐가 무서워~ 했는데..
산 속... 너무 무서워요
시댁이 가평 산자락에있는 전원주택이었는데 겨울에 3시만되도 해가 어둑어둑해져요 도시도 5시만 되도 겨울엔 해가짧은데 또 해는 엄청 늦게뜨고 4계절 다겪어봤는데 결론은 못살겠다에요. 벌레가 끝도없고 쥐도 어디서 계속 튀어나오고 시댁 그 귀여운 말티즈가 쥐새끼 물고오는거보고 기절하게 놀랐어요. 친구분 진짜 대단한거에요
20년 동안 단독주택 전원주택에 살고 남편이랑 떨어져 지낸 것도 몇 년 되는데 단 한 번도 무섭다는 생각 안 해봤는데요. 워낙 시골이고 주위 이웃들 다 알고 현관문도 열어 놓고 살고 차도 잠그는 적 없이 살아요. 일일이 열쇠 꺼내기 귀찮아서요. 외국이라 쎄콤 같은 거 당연히 없고 각종 동물들 왔다갔다 하는데 우리집 고양이들만 집에 잘 들어오는지 확인해요. 이웃 주민 단톡방이 잘 되어 있어서 해로운 동물이나 이상한 사람 나타나면 바로 알림 떠요.
집 평수만 빼면 제 얘기인줄요^^
시간과 관계가 쌓이고
공간과 환경에 대한 이해도 쌓이면
괜찮아요.
댓글들의 상상은
이런 괜찮은 상황을 뚝딱 상상하기 때문일거 같은데요
굳이 불안으로만 따지면.
늦은밤 고층 아파트 엘리베이터도 무섭구요
사는 사람은 살만하니 사는거고.
살만해 질 때까지는
시간도 관계도 이해도 쌓여야하는거고요
괜찮다 안괜찮다도 하구요
CC카메라도 있고, 개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