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탓 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아휴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26-02-05 23:45:52

양가 아버님들이 모두 어머니들 탓하는 게 습관적이세요(어머니들 희생적인 성향). 평생 고생시키고도 무슨 일만 있으면 탓하기

 

시어머니도 남 탓을 잘 하십니다. 남의 불행에 기쁨을 보이시기도 하고요.  시누네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뭐든 사돈 탓이라고... (아니 50이 다 된 자식이면 스스로 결정해야지 무슨 매사 사돈 탓)

 

어른들의 내 탓이다 반성, 자아 성찰은 본 적이 없네요.

ㅜㅜ

 

이런 모습을 몇  십 년 보니 무조건 원인을 남에게서 찾거나 핑계가 많은 사람만 보면 스트레스가 올라오네요.

아이가 할아버지들 비슷한 모습만 봐도 화가 올라와요.

ㅜㅜ 절대 닮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빨리 찾아 빨리 해결하려고 하는 성향인데, 명절에 남탓, 남욕에 매진하는 양가 어른들 볼 생각을 하니 벌써 우울해집니다. ㅜㅜ

(아이에게 할아버지들 뵙게 하고 싶지도 않아요.

주위 사람 전부 사기꾼들이라고 욕 하는 분들이거든요.)

IP : 118.235.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6.2.6 12:43 AM (39.119.xxx.4)

    말만 들어도 기빨려요.
    바로 일어나서 나와야지 조심들 할건지
    원글님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 2.
    '26.2.6 5:0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거 오래된 우리조상들 습관
    자기 아들 잘못되면 며느리가 잘못 들어와서 그렇다

  • 3. 영통
    '26.2.6 5:52 AM (106.101.xxx.91)

    살아보니 삶이 힘든 분 중 당하고 산 분들
    그런 마인드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 사람 인격 탓만 하기에는 삶의 격차가 커서..

  • 4. 저도
    '26.2.6 9:58 AM (117.111.xxx.137)

    저도 진짜 싫어요.
    보면서 닮을까봐 걱정됩니다.
    저희 엄마가 그래요.
    뭔가 결정을 본인이 하고 싶은데 떠밀려서 마지못해 하고 싶어해요. 본인 속마음은 A인데 아닌척 펄쩍 뛰어요.
    결국엔 드러나는데도... 진짜 짜증나요.
    그리고 저 때문에 그랬다는 말투.. 진짜 싫어요.
    저는 진짜 그렇게 안하거든요.
    미안해서도 그렇게 못하는데
    예를 들어 본인 수술 결정을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데 무슨 소리냐고 잡아 떼요.
    수술 최종 결정하는 것도 저한테 떠넘겨요.
    제가 나는 수술이 잘되든 못되든 책임 못지니까 엄마가 최종 결정하라고 했는데도... 마지막까지도 제가 수술하자고 권유하기를 바라는 눈치...
    저는 내 몸 아니니 결정 못한다고 했어요.
    나중에 나에게 책임 떠넘길까봐.
    본인이 하고 싶어하면서도 그러는데
    진짜 왜 저런 성격인지 이해가 안되요.
    오은영 박사님에게 모시고 가서 성격 진단 좀 내려달라고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339 남초등생들의 극우화? .. 04:16:01 90
1795338 시이모라면 치가 떨립니다 치떨림 03:53:14 288
1795337 치실 어떤 거 쓰세요?? 1 치실 03:43:29 104
1795336 치매로 고생하시는 82님들 이야기 나눠요. 막막 03:32:55 193
1795335 신한카드 블루스퀘어 공연끝나고 출차 좀 늦게해도되나요?? 내일 03:05:25 173
1795334 이언주 영상은 정말 많이들 보셔야겠네요. 3 .. 02:43:18 640
1795333 항생제 먹는데 힘들어서 도움되는 게 있을까요? 2 .. 02:38:50 302
1795332 인버스etf 들어가는거 어떨까요 3 02:38:28 391
1795331 요즘 미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지수 ETF 6 .... 02:31:19 889
1795330 속상해요 4 사과 02:18:56 589
1795329 서울 아파트 매물 하루 만에 1400채 나와 5 대박 02:13:22 1,253
1795328 잡채에 간 3 잡채 02:04:41 383
1795327 일론머스크가 화성 대신 달에 간대요 5 ㅇㅇ 01:58:07 807
1795326 "난 똑똑해" 믿는 Z세대, 이전 세대보다 지.. 4 ........ 01:53:12 908
1795325 김용민목사 한준호 욕하네요.ㅋㅋㅋㅋ 5 아욱겨 01:52:20 812
1795324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4 ... 01:48:54 285
1795323 요즘은 발렌타인데이 특수도 없는 듯 6 ㅇㅇ 01:34:15 857
1795322 고속도로 휴게소, 와~꿀통이구나! 8 휴게소 01:30:44 1,543
1795321 블라인드에 올라온 충주맨 관련 글 10 ........ 01:25:08 2,130
1795320 치아 뒷면 치실질 안 되는게 맞는거죠? 2 ㅇㅇ 01:18:52 486
1795319 가끔 간절히? 개가 키우고 싶은데 4 고음불가 01:18:27 459
1795318 남편 욕 좀 해야 잠이 올 것 같아요 5 연휴첫날부터.. 01:01:50 1,134
1795317 명절이니 LA갈비 한번먹어보려는데 82cook.. 00:46:15 515
1795316 웨이트랑 수영 둘 다 해보신 분? 7 수영 00:40:29 509
1795315 잠들기 전에 화나면 안되는데 2 ㅡㅡ 00:37:01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