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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아이에게 전화하니 아쉬워서 전화했냐고

..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26-02-03 15:46:02

아이들 중고생때 이혼하고 언젠가 아이에게 전화했더니 아쉬워서 전화했냐는 말이 평생 지워지지않네요.

지금도 전화할까 하다가 그런 마음으로 전화받을까싶어 안하게 돼요.

싱가폴에서 인도네시아 섬 오갈때 국경으로 비자확인하고 할때 검사원들이 갑자기 제 가방을 강압적으로 뒤지고 무슨 범죄자 취급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저를 마치 모르는 사람인양 피하더군요.

저는 제가 손해 보고 다치는한이 있어도 제가 뛰어들어 뭐든 해결하려 하는 성품.

전남편은 몹시 이기적인 성품.

 

아이들이 남편 이기적인 성품을 똑 닮았어요.

 

할수있는게 돈이라 대학 학비, 집, 생활비 모든걸 지원해 주는데 딱 그만큼만 하는것 같아 허탈합니다.

 

 

 

IP : 112.222.xxx.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도
    '26.2.3 3:50 PM (58.29.xxx.96)

    못벗어나셨어요
    병원에 꼭 가보세요.
    돈도 많으신데 아이들이 뭐라고
    행복하시고 자유하시길 바래요

  • 2. 애들이
    '26.2.3 3:53 PM (118.235.xxx.98)

    그러는 이유가 있겠죠

  • 3.
    '26.2.3 3:55 PM (59.23.xxx.180)

    할수있는게 돈이라 대학 학비, 집, 생활비 모든걸 지원해 주는데
    ---> 애들에게 조금 부족함을 느끼고 이렇게 지원해 주는 엄마가 고맙다고 느끼게
    너무 자발적으로 해 주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애들도 아쉬워야 엄마에게 전화라고 하겠지요.
    이젠 그래도 될것 같은데요. 완전 아이도 아니니까요.

  • 4. 시댁이
    '26.2.3 3:59 PM (58.29.xxx.96)

    잘살아서 돈도 안아쉬운 아이들이에요.
    걱정마세요

    님만 잘사시면 되요.
    아이들은 잊으세요.
    재미나게 사세요.
    과거는 과거일뿐

  • 5.
    '26.2.3 4:00 PM (222.236.xxx.112)

    아이들 중에 그나마 말이 통하는 애와 대화 해보세요
    엄마한테 왜 그리 매정하냐고요.

  • 6. 아직
    '26.2.3 4:43 PM (49.167.xxx.252)

    중고등학생때 헤어졌으면 아직 몇년 안됐네요.
    자식도 내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금전적인 지원외에 시간 날때 여행도 같이 하고 일상을 공유해보세요.
    엄마에게 마음을 다친것 같은데 기회되면 그 때 사정도 얘기하시구요. 이것저것 해보고도 냉랭하면 할수 없는거죠. 뭐

  • 7. ....
    '26.2.3 4:52 PM (211.218.xxx.194)

    이제 그만 지원해주세요
    아쉬워서 지들이 먼저 연락하게 냅둬보세요

  • 8. ..
    '26.2.3 5:10 PM (123.212.xxx.231)

    계속 애들 때문에 글 쓰는 분인가봐요
    돈은 왜 자꾸 주며 연락은 뭐하러 해요
    애들이 엄마에게 정이 없는 거 같은데 적당히 하세요

  • 9. ㅇㅇ
    '26.2.3 5:1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옛날에 자식에게 편지를받고싶으면
    돈 넣었다 편지주고 돈은 안넣음
    그럼 십중팔구
    연락온다고 돈이 안들었다는 연락
    돈 안주시면 연락옵니다

  • 10. 이혼한 엄마
    '26.2.3 5:18 PM (1.236.xxx.93)

    애들은 이혼엄마에게 정이 없어요
    특히 나를 키워주지않고 떠났다는 생각에…
    그때 그시절 엄마가 필요한 시기에 없었으니
    이해하세요
    그래도 그정도하셨으면 표현은 서툴러도 엄마가 좋을꺼예요

  • 11.
    '26.2.3 5:35 PM (49.167.xxx.252)

    아쉬워서 전화했나고 했을때는 악이 받쳐 한 말 같고.
    사랑이 있어야 미움도 있는거라.
    애들 마음에도 애증의 마음이 있는것 같은데.
    아직 애들 마음이 녹지 않은 상태인것 같으니 더 시간을 가져보세요.

  • 12. 저번에도
    '26.2.3 5:50 PM (125.180.xxx.215)

    글 남기신 분 같은데
    한번 마음이 떠났으면 그럴 수 있어요
    애들은 지들 입장에서만 생각해요

    지인이야기인데
    남편이 바람나서 새여자랑 살겠다고 해서
    돌도 안된 딸아이를 대학생까지 키웠는데
    어느날 엄마가 참고 살면 되지 않았냐고 하더래요
    아빠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엄만 한부모가정으로 힘들게 살았어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해줬는데 말이죠
    다 컸다고 해서 속이 든게 아니더라구요
    애아빠 바람펴도 살았어야 했냐고 속상한 얘길 하더군요
    지들도 자기입장에서만 생각들 겁니다
    애들한테 기대지 마시고 그냥 있는 돈 원없이 쓰고 즐기세요

  • 13.
    '26.2.3 5:54 PM (79.235.xxx.185)

    양육권을 뺏겼나요?
    혹시 외도해서 이혼당한건가요?

    아이들도 빤해서 다 알아요.

    그리고 그런 애들한테 돈은 왜 대주나요?

  • 14. 양육권은
    '26.2.3 6:29 PM (112.222.xxx.5)

    다 큰 애들이고 할머니가 애들에게 끔찍해 전혀 주고 받는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평생을 바람만 피웠고 모든게 바람이었어요.
    음흉하다고 하면 딱 맞는 표현.
    마마보이에 주변 눈돌리는 모든곳이 바람대상.
    아이들도 아빠가 더럽다고 하더군요.
    애들이 잘못해도 절대 뭐라 하지 않고 오히려 나무라는 저를 애들앞에서 심하게 비난.
    애들 눈치 많이 보고 할말 못하고.
    와이프는 바람피는 상대들에게도 같이 욕하고 조롱하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애들에게 기대지 않아요.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러나 목을 놓아 울던 아이를 생각하면 저도 부모라 짠하고 마음 아프지만 한편 저런걸 생각하면 또 마음이 그렇네요.
    친한 친구한테도 말할수 없는 말들.
    이곳이라 합니다.

  • 15. 에고고
    '26.2.3 6:35 PM (39.7.xxx.229)

    아이들 중고생때 이혼하고 언젠가 아이에게 전화했더니 아쉬워서 전화했냐는 말이 평생 지워지지않네요.ㅡ 애들
    중고생때 이혼 엄청 큰 상처예요.ㅠㅠ
    버림받았다 여겨요. 심지어는 자책하구 자살도...ㅠㅜ
    애도 상처받아 지껄인 말에...
    엄마이잖아요.
    내새끼...내 뱃속으로 낳고 기른 내새끼...

    애들 눈치 많이 보고 할말 못하고.ㅡ애들 얼마나
    불안정했겠어요...원글님은 어른이지만
    애들은 애들인걸요...ㅠㅠ

  • 16. 마음이
    '26.2.3 9:09 PM (118.235.xxx.165)

    넓고 깊은분들이 많은곳이라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제 속마음을 털어놔 봅니다.
    울기도, 위로 받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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