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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신 드라마시티 첫차를 기다리며 질문( 스포유)

설경 조회수 : 598
작성일 : 2026-01-31 21:13:30

여기서 추천해주셔서 봤는데  일단 감사드려요.

짧은 단막극이지만 잔잔하면서도 울림이 큰 드라마네요. 

특히 마지막에 반전이 있어 충격이었는데..

여기서 질문이요.

여주인공 아들 민규는 실상은 기차에서 만난 남자아들 아니죠?  남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그렇게 믿도록 이야기를

꾸며나간 듯 해요. 당신 아들 아니다 하지않고 민규는.. 민규는.. 이렇게만 얘기하쟎아요.

사실 치매 시부모 모시고 있는데 잠깐은 얼굴봐도  외갓남자아이 가질 정도로 긴?만남 갖기 쉽지 않아 보여요.

만일 기차남자아이라면 여주인공도 맞바람 핀 거라 남자의 외도에 대해 마냥 떳떳한 건 아니고 복수 잘했다 그 정도.

민규, 누구 아들이라고 보시나요?

남자주인공의 잘못된 선택으로 여주인공, 아들 민규, 의붓딸 첩까지 3명의 인생이 나락간 거 생각하면 넘나 마음이 안좋은데 그래도 남자의 죽음으로 3명은 굴레에서 해방되어 새 삶을 살게 된 것 아닌가요.

설경이 넘 멋진 강가의 다리.. 전북의 구담마을이라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요.

2004년 몬트리올영화제 초청작이라고 하네요.

 

 

IP : 39.7.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31 10:14 PM (5.255.xxx.220)

    저는 그 기차에서 만난 남자 아들이라고 봤는데요..
    그리고 결말에 그 남자 집에 민규랑 같이 들어가서 살잖아요.

  • 2. ㅇㅇㅇ
    '26.1.31 10:34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드라마 추천 글 올렸는데요 (지움)

    저도 기차에서 만난 남자 아들로 봤어요
    결혼 중 관계 맺은 게 아니라
    결혼 전에 이미 사귀던 사이였던 거고
    첫날밤에 첫 기차 타고 도망가자고 했던 건데
    못 간 거죠

    그리고 그 여자분도 결국 부정을 저지른 거니
    아들 민규가 온전한 정신으로 살지 못하잖아요

    엄청나게 윤리적인 징벌이 있는 거죠
    공평하게

    다만 의붓딸 첩의 아들이 응징받는지 여부는 안 나옴

  • 3. ㅇㅇㅇ
    '26.1.31 10:36 PM (118.235.xxx.118)

    제가 그 드라마 추천 글 올렸는데요 (지움)

    저도 기차에서 만난 남자 아들로 봤어요
    결혼 중 관계 맺은 게 아니라
    결혼 전에 이미 사귀던 사이였던 거고
    첫날밤에 첫 기차 타고 도망가자고 했던 건데
    못 간 거죠

    그리고 그 여자분도 결국 부정을 저지른 거니
    -법적 남편 아들로 호적에 올리고 속이고 키웠으니-
    아들 민규가 온전한 정신으로 살지 못하잖아요

    엄청나게 윤리적인 징벌이 있는 거죠
    공평하게

    무섭죠

    다만 의붓딸인 첩의 아들이 응징받는지 여부는 안 나옴
    뉴욕 유학 가 있다는 그 아들

  • 4. 어디
    '26.1.31 10:54 PM (114.205.xxx.247)

    ott 볼수있는 곳이 있나요?

  • 5. 00
    '26.1.31 11:00 PM (175.192.xxx.113)

    ㄴ 윗님 유튜브에 있답니다^^
    괜챦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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