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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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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말을 참 밉게 하는데요

...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26-01-31 22:18:25

특유의 거만하고 남을 무시하는 듯한 말투가 있어요 

본인은 무시한 것이 아니래요. 

그런데 대부분 이 사람이 문제 일으키는 것이 말투 때문이긴해요. 

친구 없고.. 약속 없고 ... 전반적으로 굉장히 집돌이 성향 강하고 그럽니다. 

저한테도 종종 참 밉게 말을 하고.. 

제가 갱년기라 그런지 더이상 못참겠어서 

심각하게 말투에 대해서 문제 삼았거든요. 

정말로 그런 말투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상대방의 영혼을 파괴하는 말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말투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그렇기에 말투를 문제 삼으면 자기는 말을 안할 수 밖에 없대요. 

그러더니 지금 사흘째 입을 닫고 있어요. 

그냥 냅둘까요. 

아님 그런 말투라도 말하고 살으라고 풀어줘야할까요. 

참,..... 어쩜 저렇게 옹고집이고 꽉 막혔는지...

몸도 약해서 나이들면 병 수발 예약인데 

너무 싫네요 ㅠ 

IP : 115.138.xxx.20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31 10:20 PM (27.125.xxx.215)

    말하지 마라 하세요.
    솔직히 그런 말투로 하는 말, 해서 좋을게 뭐 있어요? 본인이 무안해서 입 열어도 무시하는 말투면 대꾸도 해주지 마세요.

  • 2. ..
    '26.1.31 10:21 PM (27.125.xxx.215)

    다시 답글 다는데 남편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주변 할머니들 보면 별나고 버럭대는 남편들 못 고치고 비위맞춰주던 할머니들은 늙어 돌아가실떄까지 남편 비위맞추느라 고생만 하다 가셨어요...
    그러려고 태어난거 아니쟎아요? 내가 잘해줄 가치가 있을 때만 잘해주자구요.

  • 3. ㅡㅡ
    '26.1.31 10:2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지금 안잡으면 언제 잡으시게요
    지금도 늦은감이 있어요
    병수발해줘도 밉상스런 소리 예약인데요
    말을 안하는게 뭐가 무섭다구요
    밉상스런 말하는게 더싫죠
    이번 기회에 고쳐놓으세요

  • 4. ....
    '26.1.31 10:24 PM (115.138.xxx.202)

    지금도 늦었죠. 제가 너무 순진했어요. 사실 결혼식 준비할 때 웨딩 플래너가 저희랑 같이 다니다.. 저희 친정엄마에게 귀띔을 했더라고요. 따님이 너무 순한거 같아서 걱정된다고요. 하... 나중에 전해들었어요. 한복 보러 다니고 드레스 가봉하고 이럴때마다 얼마나 이 사람 저 사람 시비를 걸었는지...

  • 5. ..
    '26.1.31 10:24 PM (27.125.xxx.215)

    남자들은 서열동물이라 이제 나이들고 더 아프면 내가 니보다 서열위다 라는 걸 확 보여주셔야 착해져요. 내가 조금 약해보인다 싶으면 짓밟고 지배하려는 못난 남자들이 많아요. 참 안타깝지만 잘해줄땐 틱틱대고 화내야 착해지는 남자들이 있어요. 못난 놈들...

  • 6. 병원가면
    '26.1.31 10:25 PM (112.151.xxx.218)

    ㅈㄹ난 할아버지 너무 많아요
    울 아빠도 그랬구요
    도와줄 사람 와이프밖에 없는데
    뭐라도 맡겨논거처험 와이프를 하대하더라고요
    솔직히 이해불가예요
    너 잘해라 하고 상황판단하리 하세요
    말안하니까 더 낫다고 입 쳐닫으라고

  • 7. ..
    '26.1.31 10:27 PM (182.220.xxx.5)

    고칠 때 까지 불이익을 주세요.

  • 8. 좋은데요?
    '26.1.31 10:37 PM (58.29.xxx.247)

    그런말투 안들으면 오히려 좋을것 같아요
    거만하고 무시하는 말투라도 저한테 말을 좀 해주세요 해주세요...뭐하러 이런 사정을 하시게요ㅎㅎ
    냅두세요 답답하면 말하겠지 말안하면 누가 무섭냐
    그게 뭔 대단한 협박이라고!
    눈치보지 마세요 냅두세요

  • 9. ...
    '26.1.31 10:40 PM (175.192.xxx.144)

    예를 들면 어떤 말투인데요

  • 10. . . .
    '26.1.31 10:46 PM (115.138.xxx.202)

    무언가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꼭 '제대로 알아본 거 맞아? ' '확실해?' '장담할 수 있어?' 이래요 . 본인은 절대 안알아봐요 훈수 폭발입니다. 대학교수인데 직업병일까요. 비호감인건 확실하고요.

  • 11. ..
    '26.1.31 10:57 PM (27.125.xxx.215)

    냅두세요. 학교에서나 교수지 집에서도 교수질하면 어쩌나요? 애들에게도 그따위로 말하면 안 될텐데 그따위로 말할거면 니가 알아보라 하세요

  • 12. 불신
    '26.1.31 11:01 PM (180.68.xxx.52)

    남들이 본인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말투가 문제가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인식이 문제인거에요.
    저런 사람은 지적권위로 누르거나 사실 확인을 명확하게 해서 망신을 줘야 해요.
    저는 남편이 맨날 불확실한 정보를 주장해서 무조건 내기해요.
    100만원 내기해요. 몇 번 제가 다 이겼더니 더 주장안해요.
    말하지 말라고 그냥 두거나
    원글님도... 아닌것 같아? 맞으면 어쩔래? 100만원 내기해...하고 실제로 하세요.
    학위나 경력 본업능력 으로 이겨버리실 수 있으면 그게 최선이기는 해요.

  • 13.
    '26.1.31 11:09 PM (124.53.xxx.50)

    내기확실하네요

    제대로 알아본 거 맞어
    확실해?

    하면 지적하지 마세요
    옷을 벗기는 건 햇님이지 바람이 아닙니다

    호호 알아 본다고 알아 봤는데
    틀린가?

    우리 내기할까 히히 백만원빵 콜???


    챗지피티 에 물어봐서 확인해주세요

  • 14. 하도
    '26.1.31 11:12 PM (211.34.xxx.59)

    ㅈㄹ맞게 굴어서 내버려두고있지만 이제 비위맞추려고하지는 않아요 이젠 내가 아쉬운게 별로 없어서..애들 다컸고 지들 다 알아서한다고 하고 내한몸 내가 벌어먹여살린지 오래되었고
    난리칠때 걍 냅둬요 친구가 없거나 말거나 회사에서 쫒겨나거나 말거나 이젠 신경끌 나이입니다 아직도 못고친걸 어떻게 고쳐요

  • 15. 교수?
    '26.1.31 11:29 PM (223.62.xxx.136)

    짐작 갑니다
    공부 오래한 남자치고 정상이 드물다고 함
    특히 외국에서 오래 혼자 공부한 남자들
    인성이 손상 입은게 확실함

  • 16. ..
    '26.1.31 11:52 PM (222.235.xxx.169)

    그게 감정f와 사고t의 차이
    원글님은 관계 공감등을 중시하는 감정형
    남편분은 논리 사실등이 우선시되는 머리형

  • 17.
    '26.2.1 12:47 AM (116.14.xxx.16)

    그래도 사랑해서 결혼했을텐데 좋은점도 있는거죠? 말만 못되게 하고 나머지 좋은 점도 있는 거죠???

  • 18. ..
    '26.2.1 2:21 AM (1.235.xxx.154)

    그냥두세요
    교수라는 직업으로 먹고사는데
    말투때문에 친구없고 약속없는건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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