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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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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사람 환장하게 하는데 뭐 있나봐요

..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26-01-31 11:04:50

애들 아침챙겨주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대뜸 오고있냐?그래서 무슨말인가 싶어서

네?어딜요?그랬더니

**아빠(남편)한테 못들었어?

그러는거에요

네~그랬더니 아휴진짜 그러면서

빨리오래요 ㅋㅋㅋ

늘 이런식이거든요 시어머니 스타일이..

사람 미치고 팔짝뛰게하는 화법..

일단끊고 자고있는 남편한테 물어보니

어머님 볼일있어서 남편이 운전해서 같이다닐라고

오라고 했고 아침먹고 천천히 오라고 했다네요

남편하고 연락하면되지

왜 저한테 전화해서 뜬금없이 오냐고 물어봤을까요?

남편한테는 천천히 오라고 했으면서

저한테는 왜 빨리 안오냐고 ㅋㅋㅋ

저는 애들때메 가지도 못하거든요

IP : 59.14.xxx.10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렇게
    '26.1.31 11:06 AM (58.29.xxx.96)

    좋같이 이야기 하면 속 뒤집어 지죠
    대가리 굴리는 소리 다들리는데
    가지마시고 커피한잔 하세요.

  • 2.
    '26.1.31 11:10 AM (221.165.xxx.65)

    넌 모르겠지만
    난 아들하고 오늘 약속 있다.
    내 아들이 너한텐 이런 얘기 안 하지? 부심 확인용.

  • 3. 안받음
    '26.1.31 11:11 AM (118.235.xxx.197)

    남편에게 할거였잖아요
    주말엔 전화를 꺼 놓으세요

  • 4. 음음
    '26.1.31 11:11 AM (218.155.xxx.129)

    저희 시어머니도 꼭 저렇게 머리 굴려요
    너무 유치하고 어리석어 보여요
    남편 빨리 보내시고 맛있는거 드세요

  • 5. ...
    '26.1.31 11:13 AM (219.255.xxx.153)

    시어머니 나이가 어떻게 되셔요?

  • 6. ..
    '26.1.31 11:16 AM (59.14.xxx.107)

    도대체 왜 저런식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이랬다 저랬다진짜
    그리고 아들하고 통화했고
    아들이 필요하면 쭉 아들한테 연락하면되지
    뜬금포 저한테 연락해서
    이러이러해서 **아빠 오라고 했는데도 아니고
    오고있냐???라뇨..
    빨리오라고 할꺼였음 아들한테 전화했을때 빨리오라고해야지
    천천히 오라고 해놓고
    왜 빨리 안오냐고 빨리오라고
    진짜왜저럴까요

  • 7. ..
    '26.1.31 11:17 AM (59.14.xxx.107)

    여든 넘으셨는데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 20년차인데 결혼할때부터 그랬어요

  • 8. 제과거
    '26.1.31 11:21 AM (223.38.xxx.14)

    저희 시어머니가 주방일을 시킬때도 설거지하고있으면
    냄비 빈통 던지며 일을 배로 만들고 설거지통에
    언 해물이나 꼬막 이런거 녹이거나 씻어야된다고 막
    던져넣어요

    그래서 정신없이 세제안튀게 재료손질하려 바쁘면
    냄비에 물을 받으라 시켜요 그래놓고 이만큼요??? 하고
    받으면 얘좀봐라 콩나물삶는 물을 이렇게줬다하며
    사람 뭐 못한거처럼 몰아대는거 장난아니에요

    주말에 오라해놓으면 늦게올까봐
    새벽6시에 전화해서 아침에 된장국에
    시금치넣을까 아욱넣을까 물어본다며(실제로 챙겨주는
    타입아니고 시댁식구들은 다 늦잠잠) 깨우고

    여기저기 쟤네 애 돌잔치날 백만원준다고
    광고를해서 일단 여러자리에서 제가 고맙단 얘길하게
    만들더니 막상 돌잔치끝난날 전화해서 여기 동네아줌마들
    데려가면 밥값이들고 어쩌고 하더니 그사람들 한턱은
    내가 쏘니 밥값쓰고 50보냈다

    걍 모든일상이 어리둥절?? 네?? 그랬다구요? 누가온다구요?
    뭘 주신거라구요?? 헷갈리게해놓고 보면 조종질 !!

  • 9. ..
    '26.1.31 11:22 AM (112.164.xxx.37)

    대뜸 말씀하시는 순간 바로 끊어버리세요.
    몇번 끊어지는 동안 진정하시겠죠.
    어머님..전화기가 이상하네요. 하고 또 끊어요.
    한번이라도 이렇게 해보세요.

  • 10. 20년이면
    '26.1.31 11:23 AM (39.118.xxx.113)

    너무 오래 받아주셨네요.
    제 시어머니도 딱 그런 과고 많이 시달렸고 휘둘려 살았는데
    이제는 제가 전화를 안받아요.
    왜 전화를 안받냐고 타박도 했는데
    사실 저한테 볼일이 있는 게 아니라서 딱히 명분도 없어요.
    그러니 다이렉트 아들과 통화가 편하다는 결론에 이른 거 같아요.

  • 11. 내 아들
    '26.1.31 11:31 AM (221.161.xxx.99)

    내꺼거든?

  • 12. 56
    '26.1.31 11:55 AM (218.235.xxx.73)

    남편있을때 시어머니 전화오면 자던 말던 바로 전화 넘기세요. 그래도 안고쳐지겠지만 여러번 반복하세요.

  • 13. 00
    '26.1.31 12:11 PM (175.192.xxx.113)

    너도 와라 그소리죠 뭐..
    아님 내아들하고 약속했는데 넌 모르지롱?
    유치한데 진짜 왜들 그러시는지..

  • 14. 저는
    '26.1.31 12:19 PM (116.43.xxx.47)

    언니가 저런 식이에요.
    나이가 환갑이 되도록 언니한테 맨날 당해요.
    그냥 안 만나고 통화나 톡 조차 안 하는 게
    저에게 최선이에요.
    친언니도 힘든데 상대가 시어머니라니
    원글님 위로 드려요.

  • 15. ㅇㅇㅇㅇㅇ
    '26.1.31 12:39 PM (175.199.xxx.97)

    남한테 싫은소리 안하고 싶은거죠
    천천히 오라 해놓고
    일찍오라는 싫은소리는 만만한 며느리에게
    며느리야 잘보일필요없는 존재니까요

  • 16. ...
    '26.1.31 12:51 PM (116.32.xxx.73)

    만만하니 저런 태도로 나오시는 거죠
    그런건 저한테 하지마시고 00아빠한테 바로 하시라고 똑부러지게
    말하세요
    며느리가 얼마나 만만하면 저러실까요
    90넘으신 우리어머님도 저리 안하세요
    저런 태도가 안 고쳐지시면 아예 전화를 받지 마세요

  • 17. 왜그런대요 진짜
    '26.1.31 1:23 PM (58.234.xxx.182)

    며느리 속여 먹일때는(이런 표현 죄송)지들끼리 속닥속닥 하고.
    부려먹고싶을때는 당사자(아들)한테는
    안하고 며느리에게 전화하고 알리고.
    그럴땐 저는 모르니 아범한테 하세요
    하고 먼저 전화 탁 끊어버리세요.
    처음엔 난리나지만 3번 해보세요.

  • 18. 저거
    '26.1.31 1:57 PM (183.99.xxx.254)

    진짜 며느리가 만만해서 그러는 거잖아요.
    귀한 아들한테는
    주말이니 천천히 오라고 해놓고
    막상 아침되니 빨리왔음 싶고
    맘대로 안되니
    짜증나서 만만한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쏘아붙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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