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reel/DUCiiBREe9l/?igsh=amJ1YmUzZnh5endr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짧은 영상만 보고 사정을 모두
파악하긴 힘들지만
엄마가 된다는 건 참 많은 걸 내려놓고
참고 또 참아야 하는 시간들과의
싸움이잖아요.
https://www.instagram.com/reel/DUCiiBREe9l/?igsh=amJ1YmUzZnh5endr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짧은 영상만 보고 사정을 모두
파악하긴 힘들지만
엄마가 된다는 건 참 많은 걸 내려놓고
참고 또 참아야 하는 시간들과의
싸움이잖아요.
키우기 힘들죠. 아이 키워본 사람들은 공감햔거에요.
그런데 저런 영상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이 왜 많은 걸까요? 좋은 영상도 아니고...
좋아 보이지 않네요
큰애가 27살인데 저거보니 저도 진저리쳐지네요 지금은 세상착한아들인데 딱 저맘때 세상예민하고 이유없이 울고 떼쓰고 남편은 야근에 아이가 몇개월인지도 헷갈릴정도로 독박육아로 저도 미치기 일보직전인데 주말에는 꼭 교회가야하는 시집생활이 마구 스쳐가니 저도 주먹쥐고 으윽 하게 되면서 보게되네요
무슨 영상인지 알겠는데 저도 봤거든요.
저는 보고 바로 그 엄마 이해가 가더라구요. 물론 많은 분들이 비난하실건 알지만 저도 비슷한 과정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저는 그때 벽에 제 머리 찧으며 자해한적도 있어요 ㅠㅠ 살면서 나란 인간의 바닥을 그렇게까지 처절하게 느껴본적 없습니다. 저는 육아가 맞지 않는 성격이었나봐요. 지금은 멀쩡히 또 잘 살고 있어요. 아들에게 어릴때 좀더 잘하지 못했던거 후회되지만 저로서는 지금돌아가도 그보다 더 잘했을거 같지 않아요. 완벽주의 성향이 좀 있어요. 저는 그래서 자식도 하나로 끝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