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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라는 화가의 수련 시리즈 보신분

모네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26-01-28 15:17:24

저는 미국갔을때 박물관에서 봤었는데요.

모네가 수련 그림만 250점을 그렸대요. 

그 이유가 부인과 자식들이 다 먼저 죽어서 눈이 백내장으로 안보이는데도 죽을 때까지 

30년 동안 수련만 그렸다네요. 

전 수련이 한두개인줄 알았는데, 그게 250개나 되는지 몰랐네요. 

미국에서 본 건,방 전체가 길게 수련 그림이었어요. 엄청나게 큰 강당 사이즈를 가득 채우는 그림이었어요

https://youtu.be/k6xBhe26M0E

IP : 112.150.xxx.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8 3:18 PM (58.145.xxx.130)

    한국에도 한점 있습니다
    요즘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볼 수 있을 걸요?

  • 2. 서울
    '26.1.28 3:18 PM (118.221.xxx.40)

    서울에서 디지털아트로 형상화한 것만 봐도 아련하고 신비로워요
    좋아하는 작가중에 한명입니다

  • 3.
    '26.1.28 3:19 P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지베르니 모네 정원 멋지던데요
    일본그림의 영향을 받았다던가 그런 얘기도 있더군요

  • 4. ==
    '26.1.28 3:19 PM (164.124.xxx.136)

    파리 오랑주리 미술관에 가면
    모네가 원했던 방식으로 자연채광아래 수련 연작을 보실 수 있어요

  • 5.
    '26.1.28 3:19 PM (223.38.xxx.124)

    지베르니 모네 정원 멋지던데요
    모네가 일본그림의 영향을 받았다던가 그런 얘기도 있더군요

  • 6.
    '26.1.28 3:22 PM (118.221.xxx.40)

    과천현대미술관에도 있군요 주말에 보러가야겠네요

  • 7. ...
    '26.1.28 3:24 PM (58.145.xxx.130)

    과천 현대미술관에 소장된 건 상설전시가 아니고, 이건희 컬렉션에 들어있는 작품으로 현재 장기 기획전으로 전시 중입니다
    예전에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으로 여기저기서 잠깐씩 전시된 적 있습니다.

  • 8. ..
    '26.1.28 3:25 PM (180.66.xxx.192)

    모네가 전시하고픈 방식으로 전시관을 지은 오랑쥬리 보세요.
    노년으로 갈 수록 추상화에 가까와지는 붓터치가
    그냥 눈이 안보여서 때문이라기엔 너무 아름답고 압도적입니다.
    당시 고흐, 르느와르,모네 인상파 많은 화가들이 일본 화풍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도 사실이고요

  • 9. ...
    '26.1.28 3:28 PM (118.37.xxx.223)

    파리 오랑쥬리 미술관가서 직접 봤어요
    지베르니에도 갔었고요
    갈 수 있으면 두 곳 다 꼭 가보세요

  • 10. 수련
    '26.1.28 3:38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뉴욕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뮤지엄
    에서 봤어요.
    미국에도 많을 거예요.

  • 11. 수련
    '26.1.28 3:40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뉴욕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뉴욕 모마 미술관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뮤지엄
    에서 봤어요.
    미국에도 많을 거예요.

  • 12. 유리
    '26.1.28 3:43 PM (175.223.xxx.247)

    뉴욕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뉴욕 모마 미술관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뮤지엄
    에서 봤어요.
    미국에도 많을 거예요.
    미국 어지간히 큰 도시 미술관은 다 갖고 있는 듯

  • 13. ㅇㅇ
    '26.1.28 4:04 PM (218.148.xxx.168)

    저도 파리갈때 일부러 오랑주리 미술관 갔어요.

  • 14. ..
    '26.1.28 4:18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파리 오랑주리 미술관..여기 걸린 것들은 옮길수 없다는 소리 들었어요

  • 15. ..
    '26.1.28 4:20 PM (112.145.xxx.43)

    파리 오랑주리 미술관..여기 걸린 것들은 아예 옮길수 없게 설치되었다는 소리 들었어요

  • 16. 쌍둥맘
    '26.1.28 4:41 PM (211.36.xxx.215)

    25년전 영국부터 그리스까지 40여일간 유럽 배낭여행할 때 제일 좋았던 그림이 수련이예요.

    너무 많은 박물관과 갤러리를 다녀서 어딘지도 모르는데 진짜 방 한쪽 벽면 가득 채워진 그림을 보고 미술 교과서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전율을 느꼈어요.

    눈이 맑아지고 마음이 평온해지고 진짜 그림이 이런 행복을 주는구나라고 느낀 첫 그림이었고 나는 녹색계열을 좋아하나 라는 뜬금없는 생각도 해봤고 지금도 그 감동은 잊지 못해요.

    그런데 다른 박물관을 갔는데 거기 또 수련이 있어서 여러 작품인가 했었는데 그렇게 많이 그리셨는지 몰랐네요.

    모나리자도 느낌없었는데 수련이랑 예상보다 작았던 고흐 그림들이 제일 좋았어요. 클림트 키스도 색채가 이뻐서 기억에 남았어요.

  • 17. 제가
    '26.1.28 4:58 PM (122.101.xxx.31)

    전공자라 큰 미술관은 거의 다 가봤는데
    모네 수련 시리즈가 실물로 가장 충격적이었어요.
    절대 프린트로 흉내낼수없는 은은한 색감과 명도가...
    정말 오래 머무르며 봤던 기억이 나요

  • 18.
    '26.1.28 4:58 PM (175.223.xxx.104)

    2030대에는 그림에 그닥 감흥 없더라고요.

  • 19.
    '26.1.28 8:35 PM (116.122.xxx.50)

    모네는 장수했기 때문에 남긴 작품이 많고 수련도 많다고 합니다.
    수련을 꼭 봐야겠다는 일념으로 일부러 오랑주리미술관에 찾아가서 봤는데 너무 기대가 컸었는지 무지한 제 눈에는 별 감흥이..
    관람객들이 많아서 한눈에 쫙 볼 수도 없어서 아쉬웠어요.
    보는 순간 헉 소리가 났던 작품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정말 눈 앞에 별이 총총 쏟아져내리는데 너무나도 반짝반짝 현실 같아서 충격적이었어요. 왜 고흐 고흐 하는지 깨닫게 된 순간이었죠.
    루소의 작품들은 보고 있노라면 따스한 행복감이 밀려와서 돈 많으면 하나 사서 거실에 걸어두고 싶은.
    이젠 다리 힘 다 빠져서 유럽에 또 갈 것 같지는 않지만
    오랑주리, 오르세는 또 가보고 싶어요. 시간에 인파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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