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2에서 주식이야기 #3

stock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26-01-28 12:05:01

82에서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매도타이밍 이라고 2021년 글을 썼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81214

 

오늘 코스피지수 5,179 를 보며

오랫만에 주식 계좌를 열어봅니다.

삼성중공업

SK

SK이노베이션

SKC

KODEX삼성그룹 외 몇 종목 더...

 

2026년 1월 28일 오늘 아침 생각은

"82cook에서 주식이야기가 올라오면 매도 타이밍" 이었던 제 관점에 변화가 있어 글을 씁니다.

 

코스피 5,100

보유 종목마다 미래가 다르니 긴호흡으로 가야하는 종목에 대해 저는 기다림을 선택합니다.

 

저의 투자기록은 

2021년 2월 SK이노베이션을

325,000원 326,000원으로 지정가 매도 체결

2021년 12월 SK하이닉스를 131,000원에 매도 했습니다.

 

2021년 주식매도 이유는 독립해서 분가하는 아들 전세금 마련을 위해 은행 대출을 받고 부족해서 주식을 매도해 독립자금을 주었습니다.

 

아들이 독립해서 분가하니 주식투자에서 오는 이익실현과 차원이 다른 보상으로 저에게 자유가 생겼습니다.

 

1985년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주식투자는 장기 적금이다' 

'나의 꿈으로 가는 길에 필요한 자금' 마련으로 시작해서 주머니 사정이 될 때 마다 매수하고 지금까지 매도는 숫자를 헤아리고 기억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일찍 독립하여 회사를 다니고 20대에 외국 유학을 꿈꾸며 유학비 마련을 위해 월급으로 시작한 주식투자가 IMF, 결혼, 아들 양육이라는 세월을 지나오면서 이제노후자금이 될듯합니다.

 

주식투자는 자신의 성향과 목표에 따라 투자에 대한 소신이 있어야 합니다.

 

저의 주식투자 원칙은

가치투자, 장기적금

쓰고나면 다시 사야하는 것

또는 가치의 미래와 변화의 흐름이 예측 가능한 것, 예를들어 전기자동차 관련 통신, 부품, 소재 etc, 일상으로 다가온 로봇....

 

긴 흐름으로 보세요.

 

코스피 5,100

눈 앞에 보이는 숫자가 실감나지않네요.

 

제 인생의 장기적금 주식 덕분에 82cook에 주식투자에 대해 오랫만에 흔적을 남깁니다.

IP : 211.185.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26.1.28 12:08 PM (59.6.xxx.211)

    요즘 같아서는 주식 투자가들 살맛 나죠. ㅋㅋ
    대통령 하나 잘 뽑아서 이렇게 경제 흐름이 바뀌다니
    믿어지지 않아요.
    땡큐 이재명

  • 2. 다인
    '26.1.28 12:09 PM (210.97.xxx.183)

    대단한 분이세요 그 옛날부터 주식에 대한 투자철학을 갖고 계셨다니...존경! 지난번 글도 넘 유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국장만 하시나용? 저는 미장이 대부분이라 이걸 이제 슬슬 정리하고 국장을 해볼까하는데 코스피 지수가 5100을 넘겼는데 긴 호흡으로 본다치면 지금 지수로 들어가도 괜찮다고 보시는건가요? 긴 호흡에서 '긴' 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몇 개월 또는 몇 년으로 생각하세요?

  • 3. 다인
    '26.1.28 12:10 PM (210.97.xxx.183)

    저는 개별종목 투자는 할 수가 없어서요..공부할 기력이 없고 아이들 돌보느라 늘 정신이 없어서 오로지 etf 만 하고 있어서 코스피도 지수로 들어가볼까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 4. 종목선택
    '26.1.28 12:19 PM (117.111.xxx.254)

    SK 종목을 왜 이리 많이 사셨나요?

    하이닉스를 보유하고 SKC, SK, SK이노베이션을 매도하셨어야 했는데.....

  • 5. stock
    '26.1.28 12:32 PM (211.185.xxx.32)

    다인님
    사람의 성향에 따라 매수가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삼성중공업을 처음 매수했던 시기가
    2005년 4월 19일
    8,850원 600주
    8,800원 400주
    8,750원 500주 주문을 내었고
    8,850 주문과 8,800주문이 체결되어 삼성중공업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중공업 보유중 유상증자가 있었고 1주당 5,130원에 배정된 주식 모두 사고 그 당시 유상증자에 참여하지않은 주주들이 포기한 실권주도 매입해서 1주 평균단가 7,009원 입니다.

    오늘 삼성중공업 현재가 30,100원

    주식투자에서 자신의 투자 성향과 종목을 매수한 가격에 따라 시장의 흐름을 관망하는 에너지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긴호흡은 천차만별이겠지요.

    삼성중공업 20년 주가의 변화를 저는 눈여겨보지 않았습니다. 망하지않을거라고 생각해서 유상증자, 실권주 모두 매입했구요.

    주식투자의 수익율은 기다림에 대한 보상이더군요.

  • 6. stock
    '26.1.28 12:48 PM (211.185.xxx.32)

    종목선택님
    SKC는 코스피 상장되기전 매수한 종목 입니다.
    SK는 1985년 (주)유공 매수했는데 회사명이 바뀌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역시 (주)유공을 매입한 것이 1990년대~2020년대 세월이 흐르는 동안 SK와 SK에너지로 나뉘었고 SK에너지가 SK이노베이션으로 회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제가 매입한 종목은 한 종목인데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지주회사로 분할하고 회사명이 바뀌었어요.

  • 7. ...
    '26.1.28 3:14 PM (223.39.xxx.137)

    굉장하시네요.
    1997년 정도인가 SK가 SK이노베이션으로 나뉘고 난 뒤
    한삼십퍼센트 먹고 빠졌는데
    아직 들고 계신가봐요.

  • 8. rosa7090
    '26.1.28 3:40 PM (211.234.xxx.196)

    주식이야기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지혜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적금 꼭 명심하겠습니다.

    5년 후 열어보기
    이 정도하면 좋을 듯 해요.
    이제 일상으로 와서
    제 삶을 살고 싶기도 해요.
    저는 주린이 3개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705 주식 시작할때 순자산의 몇프로를 투자하셨나요? 15 시드머니 2026/01/28 1,825
1790704 슈가 1형당뇨 영화 aaa 2026/01/28 1,035
1790703 48세 퇴직해도 될까요? 14 파이어족 2026/01/28 2,266
1790702 합당문제를 김어준이 먼저 안거 같네요 11 oo 2026/01/28 1,770
1790701 TV본 내용이 네이버 메인에 뜨는거 1 ㅡㅡ 2026/01/28 275
1790700 작년에 산 패딩 팔이 뜯겼어요 3 아니 2026/01/28 1,066
1790699 장수하는 분들 유튭 많이 봤는데 다들 키가 작아요 13 2026/01/28 2,445
1790698 두쫀쿠 최초개발자 일매출 1억 삼천 3 링크 2026/01/28 2,854
1790697 김건희 재판건은 이거 하나인가요? 5 ..... 2026/01/28 1,600
1790696 당근...구매자가 본인집 앞으로 와달래요 8 aa 2026/01/28 2,479
1790695 당분간 꽁치통조림으로 버텨야하는데 13 올드걸 2026/01/28 2,309
1790694 Z Flip6 액정이 번쩍번쩍 불빛이 나요 5 ㅡㅡ 2026/01/28 431
1790693 불법주정차 중인 차 옆에지나가다 박을 경우 7 곰배령 2026/01/28 1,288
1790692 80넘은 치매 친정아빠..요양원 계시는데 보구싶어 눈물납니다 8 floral.. 2026/01/28 2,572
1790691 삼전 하닉 실적발표후 주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6 미미 2026/01/28 2,844
1790690 오래된 코트는 묘하게 촌스럽네요 22 코트 2026/01/28 4,522
1790689 넷플릭스 다큐 이상한 동물원 보셨나요? 6 dd 2026/01/28 1,459
1790688 고지혈증 약먹은지 몇년째로 이사관계로 병원이동 1 고지혈증 2026/01/28 1,743
1790687 백지원의 귀가 3 국민의 힘 .. 2026/01/28 1,660
1790686 40대 후반 건성 파운데이션 추천 부탁드려요 8 어느새 2026/01/28 1,049
1790685 남편의 인친 6 인스타 2026/01/28 1,653
1790684 공직자 부인들 샤넬백 마음껏 받으세요~ 7 살판났다 2026/01/28 1,998
1790683 유퀴즈 관상가도 무주상보시를 얘기하네요 6 .. 2026/01/28 4,479
1790682 세상엔 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4 ~~ 2026/01/28 1,499
1790681 장염, 식중독 얼마나 심하게 앓아보셨어요?? 8 경험담 2026/01/28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