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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딸아이와 용돈 문제로 트러블입니다

고등 엄마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26-01-28 08:16:10

식비, 교통비, 옷/화장품, 친구들과 이벤트성 외유비 다 따로 주고,

월 15만원 줍니다 (초반엔 주급으로 주다가 주초에 다 써버려서 이제는 일일 5천원으로 줍니다)

이걸로 주로 군것질, 테이크아웃 음료 사먹어요  (지난 1년간 5키로 쪘어요ㅠㅠ)  

 

아이는 당연히 부족하다고 얘기합니다

주변 아이들에 비해 자기가 제일 가난하대요

자기가 보기에 저희집이 못 사는 것 같지 않은데 (여유로운건 사실입니다)  자기는 왜 이렇게 빡빡하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대요

 

저는 생각없이 있는대로 돈을 다 쓰는게 문제라고 얘기해 줍니다    잠깐 군것질이 하고 싶어도 좀 참고, 집에서 든든히 먹고 나가 버릇하고,  용돈을 조금이라도 저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용돈을 올려주겠다 얘기했지만 단 3일도 지속하질 못해요 

아파트 커뮤니티에 가서 입주자카드 내밀고 음료와 케익도 자주 사먹는데, 그러지 말라고 1년을 넘게 얘기해도, 자기가 용돈이 부족해서 그렇게라도 해야한대요

이제 고2 올라가는 딸아이ᆢ 용돈 교육 이제 포기하고 좀더 여유롭게 주는게 맞을까요?  나중에 취업하고 결혼하면 경제개념이 좀 잡힐까요?

IP : 211.234.xxx.25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8 8:17 AM (58.140.xxx.145)

    엥 너무 적네요

  • 2. ...
    '26.1.28 8:19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중2도 30준다던데 넘 적은거 아녜요?

  • 3. ??
    '26.1.28 8:20 AM (222.108.xxx.71)

    용돈교육이 무조건 적게줘서 먹고싶은걸 못먹게 하는게 아니예요
    적정한 돈을 주고 관리하게 하는거지

  • 4. ..
    '26.1.28 8:22 AM (110.15.xxx.133)

    다 따로 주고 단순 간식비 15가 적어요?

  • 5. ㅁㅁㅁ
    '26.1.28 8:22 AM (203.234.xxx.81)

    그런데,, 고등학교 시절 스트레스가 큰 시기니까요,, 우려하시는 부분도 이해되지만 오며 가며 간식도 사 먹고 하며 버티는 거 아닐까 싶어요,,
    우리 어릴 적이야 동네 가게에서 몇백원짜리 사먹었지만, 요즘엔 그게 카페로 대체된 분위기이고, 하루 5천원으로는 많이 부족하죠. 올리브영 같은 곳에서 필요한 것도 사고 그러면서 놀던데요
    형편에 따라 사는 것이지만, 여유롭다 말씀하시니 좀더 주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참고로 중학생 아이 주급 3만원(이건 네가 모아서 꼭 하고 싶은 일 하라고)이고 학원 오갈때 간식이나 식사비, 교통비로 쓰는 엄마 신용카드는 따로 줍니다(여유롭지 않아요 저희는 ㅎㅎ)
    원글님은 절약 습관 키워주려 이렇게 한다 하시지만요, 애 금방 커요. 아이는 이 시절을, 집안은 넉넉한데 나에게만 인색했던 상황으로 기억할 수 있어요. 팩트이니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요. 원글님의 좋은 뜻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아이 마음이 그걸 수긍할 수 있을 때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원망만 가득한 듯요.

  • 6. 그런데
    '26.1.28 8:24 AM (118.235.xxx.167)

    식비랑 친구들 놀러가는 돈, 교통비, 옷과 하장품 다 따로 준다시잖아요

    그럼 15만원이 뭐가 적나요? 저 15만원은 그냥 음료수나 군것질용인데ᆢ
    돈 더 있으면 진짜 매일 공차에 케잌에 단 음식만 입에 달고 삽니다.
    온라인 도박에 게임 머니로 다 쓰는 아이들도 있고요.
    저기서 용돈 더 주면 다른 생각합니다.

  • 7. ..
    '26.1.28 8:26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안 적어요.
    따로 주는 거 다 포함해서 월 40에서 50정도로 타협하세요.
    아이들 다 자기가 제일 가난하다고 해요.

    고2 텐투텐하는데 매일 밥 사먹으면서 15천원밥먹고 음료마시고 한끼에 2만원씩 쓰는데 본인이 돈벌면 저렇게 못 쓸거라는 생각들더라고요

  • 8. ...
    '26.1.28 8:27 AM (106.101.xxx.118)

    용돈 안 적어요.
    정해진 예산 내에서 생각하면서 쓰는 연습 꼭 해야 합니다.

  • 9. 우리집
    '26.1.28 8:32 AM (220.84.xxx.8)

    월13(렌즈,티와바지,화장품전부외 기타써요) 주고
    제카드 하나주고 학원오갈때 간식, 밥, 교통비 쓰고요.
    명절에 용돈받으면 놔뒀다가 공연보고 그러네요.
    제가 사주는건 신발,속옷,외투(패딩,코트)는 필요하면
    다 사줍니다. 집안일 알바해서 용돈 더 챙기고
    설겆이, 빨래널기 하고 건당 5천원정도 줘요.
    딸은 부족하지도않고 넉넉하지도 않다하고
    명절과 생일에 친척들한테 받는용돈이 1년에
    백만원 넘으니 괜찮다고 하네요.

  • 10. ㅇㅇ
    '26.1.28 8:40 AM (221.156.xxx.230)

    일급으로 주면 장기 계획을 못세워서 홀랑 홀랑 써버리죠
    주급도 심한데 일급이라니요

    그나이면 한달 용돈 정도는 관리하는법을 배워야해요
    처음에는 초반에 다 써버리지만
    나중에는 계획세워서 잘쓰게되죠

  • 11. ㅇㅇ
    '26.1.28 8:51 AM (211.251.xxx.199)

    돈 버는 나도
    순순히.내 용돈으로만 저렇게.안쓰는구만
    그리고 윗님.말씀처럼 용돈 쓰는법을 배워야지요

  • 12. ㅇㅇ
    '26.1.28 9:00 AM (59.6.xxx.200)

    다 따로주고 오로지 군것질거리에 15가 적어요?
    다 합하면 학원비 빼고 아이앞에 월 백은 되겠구만 무슨

  • 13. ...
    '26.1.28 9:04 AM (49.165.xxx.38)

    저런 성격은.. 용돈 더 준다고 아껴쓰는것도 아니에요..

    제가 고등때.. 제 친구한명은 용돈받으면. 그걸 매점가서. 3~4일은 이것저것 사먹고 엄청 풍족하게 써요.. 그리고 다음 용돈받을때까지 힘들게.
    그러다.. 저한테 빌려서.. 매점가서 사먹고 용돈받으면 주겠다 . 이런식..

    저는. 고등당시(96년~ 한달에 용돈을 4만원 받았는데. 그것도 아껴서. 2만원쓰고. 2만원은 저축하고.. 사먹고싶어도 참고..
    근데 그게 지금도 그 습성이 변하지 않아요..
    소비성은 일부 타고나는것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반면. 친정오빠는.. 있는데로 다 써요.. 어릴때 엄마가 용돈을 주면. 다 쓰고.. 부족하다 더 달라고 하고..
    근데 지금 50 넘은 지금까지도 그습성이 그대롭니다..

    근데. 이건 부모가 잡아줘야하는것도 맞음.. 울 친정엄마가 아들이라고 그런건지.
    오빠가 용돈다쓰고 부족하다 하면 더 주고.
    성인이 되어서도 안타까운 상황이 오면 혼자 극복하기전에 도와주고 하니까.

    오빠 월급으로 저같으면 벌써 몇억은 모으고도 남을텐데..
    그러지를 못해요. 힘들때마다 아들이 안쓰러우니 엄마가 도와주고..
    본인이 극복을 해보기전에 도와줌..

    그래서 저는 울 아들들도 20살되면 니가 알아서 용돈 벌어써야 하고 부모한테 도움받을 생각말라고 했더니.
    대학가서도 바로 알바 시작하고. 대학1학년때.. 저한테 용돈달라고 한적이 없어요..
    군대가서도..
    군대서 받은 월급 80프로를 저축하더라구요...

  • 14.
    '26.1.28 9:10 AM (118.219.xxx.41) - 삭제된댓글

    조삼모사를 활용해보세요 ㅎㅎㅎㅎㅎㅎ

    식비, 교통비, 옷/화장품, 친구들과 이벤트성 외유비 다 따로 주고, 월 15만원 줍니다 (초반엔 주급으로 주다가 주초에 다 써버려서 이제는 일일 5천원으로 줍니다)


    이거를
    다 합쳐서 (계산해서)월 얼마로 주세요
    꽤 많을걸요?
    그리고 단서 엄마에게 손벌리지않는다...

    애를 살살 꼬셔서 교육하셔야
    될듯요 ㅠㅠㅠ
    저희 집에도 그런 애가 있어요 ㅠㅠㅠㅠ

  • 15.
    '26.1.28 9:11 AM (118.219.xxx.41) - 삭제된댓글

    자기가 보기에 저희집이 못 사는 것 같지 않은데 (여유로운건 사실입니다) 자기는 왜 이렇게 빡빡하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대요



    그게 니 돈이니?
    니가 벌었니?
    부모 돈을 왜 니 돈으로 생각하니?

    를 언어순화하여 잘 주입시켜보세요...
    힘들긴 하겠지만요 ㅠㅠㅠ

    나중에 부모 통장 돈까지 자기 계획에 넣을수 있어요

  • 16. 요즘
    '26.1.28 9:20 AM (1.233.xxx.184)

    애들 돈 쓰는거보면 부모보다 돈을 더 많이 써요 우리아이랑 말하는게 똑같네요ㅜㅜ 주위 아이들이 돈을 많이 쓰니까 상대적으로 가난?하게 느껴지나봐요 어렸을때부터 돈 쓰는법을 가르쳐야해요 절대 애들 요구하는대로 돈 안줍니다

  • 17. 엄카
    '26.1.28 9:22 AM (61.82.xxx.228)

    그 시기엔 엄카쓰도록 했어요.
    애가 낭비히지 않는다면 먹고싶은건 해줘야하지 싶어서요

  • 18. ...
    '26.1.28 9:24 AM (223.38.xxx.145)

    다 합쳐서 40만원 주고 땡치세요

  • 19. 성향
    '26.1.28 9:29 AM (140.248.xxx.3)

    계획없는 소비는 성향이고 습관이고 고쳐야해요.
    부모 돈 여유있는 거랑 상관없어요.
    저희도 여유있는 편인데 아이 둘이 완전 달라요.
    하나는 기본적으로 소비욕이 적고 계획적. 뭐든 투명하고 스스로 절제가 있어서 엄카를 쥐어줘도 걱정이 전혀 안됨.
    하나는 기분소비를 해요. 기분 나쁘면 뭐 사먹고 기분 좋으면 뭐 하나 지르고. 용돈이라는 건 스스로와 부모라는 타인과의 약속인데 그 약속을 자꾸 깨트리는 건 본인에게도 안 좋아요. 자존감 떨어집니다. 절제하고 계획하는 버릇 들이고 성취해야 스스로도 뿌듯해지니 소비기록을 한달 동안 해보라고 하고 같이 그 노트를 보면서 적정 용돈을 정하고(혼내지 말고요) 그 안에서 꼭 소비하라고 시키세요. 그래야 본인도 자존감 올라가고 다이어트도 됩니다. 절제를 배우니까요.

  • 20.
    '26.1.28 9:29 AM (220.125.xxx.37)

    전 괜찮다고 봐요.
    홀랑홀랑 써버리는 아들 모시고 살고 있는데
    자기도 그러더라구요.
    돈이 있으면 일단 쓴다고..그래서 일일 용돈으로 달래요.
    하루에 오천원...
    정말 급하거나 필요하면 전화해서 내용 얘기하고 타써요.
    다른거 다 엄마가 해주고 15만원이면 조금 적긴해요.
    요즘 음료만 사먹는다고 해도 비싸잖아요.

  • 21. ㅎㅎㅎ
    '26.1.28 9:34 AM (104.28.xxx.46)

    그시기에 많이먹고 살찌는 애들 있어요
    단음료 캐이크 이런거 먹는게 싫으신거죠?
    공부하느라 스트레스인데 그걸 애들이 어케 참아요
    나쁜짓하는데 돈쓰는거 아닌데 걍 주세요

  • 22. . . .
    '26.1.28 9:48 AM (14.39.xxx.207)

    여학생들이라 용돈도 큰편이군요ㅜ

    저흰 고2 아들인데 월5만원이에요.(교통비는 따로 지원)
    명절이나 생신모임 때 친척한테 받은 용돈은 50프로는 주식통장에, 50프로는 본인용돈으로 쓰고요.
    시험 과목별 1등급일때 2만원씩 주고요. (모의고사든, 내신이든)


    저희아이도 매번 하는말...우리집이 제일 가난하다고..
    근데 저희집 경제상황도 대략 알고 돈이란게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다 살아지게 마련이라 더 올려줄 생각은 없어요.


    그걸로 친구들끼리 사진도 찍고, 코노도 가고 밥도 먹고,.홍대도 놀러가고 다 해요. 나름 용돈에서 봉헌금도 내고, 소액적금 넣어서 필요한물건도 사고요. 돈없으면 없는대로 잘 놀아요. 친구들과 체육관가서 배드민턴치고 한강 자전거타러 가거나 그래요. 다행히 친구들 성향도 다 비슷해서요.

    82에서는 무조건 아이들편에 서주던데 그 모습이 예전에 본 중국 소황제 다큐와 다르지 않더라고요.

  • 23. 따로
    '26.1.28 9:54 AM (220.124.xxx.155)

    따로 주면 경제 교육이 안되요
    전부 합쳐서 본인이 거기서 알아서 쓰게 해야지요
    애는 단순히 15만원만 생각할겁니다,

  • 24. ...
    '26.1.28 10:00 AM (211.44.xxx.81)

    부모카드 중 하나를 사용한도(40~60만원)를 정해서 줍니다.
    한달 사용 한도 내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매월 아이한테 준 카드명세 세부내역을 아이한테
    보여주고 확인시킵니다. 얼마큼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본인 소비행태를 인지하도록요.

  • 25. ..
    '26.1.28 10:04 AM (118.235.xxx.92)

    고등때는 학원끝나고 뭐 사먹는게 삶의 낙이라ㅜㅜ
    그냥 고2~3때는 엄카주고 먹고싶은거 먹으라 했습니다.
    애가 진짜 딱 뭐 먹는거만쓰고 쓸데없는거 안쓴다면요
    (사실 집.학교.학원만 왔다갔다해서 다른거 쓸 시간도 없었어요;;)

    아이의 성향에따라 다를텐데 진짜 먹는것만 산다면 고등때는 좀 여유있게줘도 될듯 해요.
    저희 아이도 유일한 힐링시간이 학원쉬는시간에 편의점가는거라 했거든요.

    대신 대학가서는 철저하게 어느이상 안주고, 그 이상은 알바를하든 알아서하라 했습니다

  • 26.
    '26.1.28 10:11 AM (211.205.xxx.225)

    젤가난하다는말

    단체로 어디서 가스라이팅 시키나?

  • 27.
    '26.1.28 10:22 AM (222.120.xxx.110)

    고3올라가는 딸은 현재 18만원입니다. 고1때 15만 고2때 18만원으로 올려줬어요. 이제 고3이니 20만원으로 올려줘야죠.
    그동안 세배돈이니 기타 여기저기서 받은 돈들 저희한테 모아놓고, 큰 돈 들어갈 일 있을때는 거기서 빼달라고해요.
    그래도 한달 18만원으로 옷이나 화장품도 사는거보면 저희 딸이 알뜰한가보네요.
    물론 가불해달라할때도 있고, 저희가 눈치껏 보너스로 조금씩 더 줄때도 있습니다.
    아이가 낭비하지않고 쓰려는 모습보이면 기특해보여서 더 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따로 주시는 돈 다 합쳐서 올려주시고 퉁치세요.
    15만원에 기타비 합치면 30이상 훌쩍 나가겠구만요.

    그걸 알고도 자기가 제일 가난하다는 소리하면 나중에 너는 부자되서 펑펑써라 하세요.
    어찌 엄마앞에서 자기가 제일 가난하단 소릴 하나요.

  • 28. 15만
    '26.1.28 10:36 AM (49.167.xxx.252)

    15만원이 작은 돈이 아닌데요.
    올해 대학신입생 아들 석식까지 먹고 올때도 15만원까지도 안 쓴듯요.
    테이크아웃음료는 며칠에 한번만 먹음 되지. 몸에 좋은 것도 아니고. 수입에 맞춰 살아야죠.

  • 29. ..
    '26.1.28 11:04 AM (180.69.xxx.29)

    차라리 먹거리 하루 만원 해서 30 주세요 ..솔직히 편의점만 가도 삼각김밥에 간식거리 2ㅡ3개만 해도 20은 쓸듯. 립밤 그런거나 부담없이 살수있지 기초화장품이나 옷은 따라사줄수밖에 없지싶어요

  • 30. ㅡㅡㅡ
    '26.1.28 11:11 AM (39.7.xxx.21) - 삭제된댓글

    부모들 보면 늘 같은 옷에 펌, 화장도 안 하고 사는데 애들은 어디 재벌집 자식처럼 키워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맞춰 생활해야죠.
    학생이 직장인보다 더 쓰고 살아요.
    정상 아니에요.

  • 31. 어휴
    '26.1.28 11:54 AM (117.111.xxx.102)

    그냥 좀 넉넉하게 주세요
    여기는 엄청 사람 쪼으는 소리 하는 분들이 많지만
    잘 사는 동네 사람들 보면 상상 외로 많이 줍니다
    그렇게 까진 못해도 너무 쥐어짜지는 마셔요
    아이가 피폐해져요

  • 32. ㄴㄴ
    '26.1.28 12:14 PM (182.209.xxx.215)

    성향이 그런아이라
    안 가르쳐서도 아니고 돈이 부족해서도 아니예요.
    솔직히 그거 나이 먹어도 못 고치더라구요.
    한달치 주고 퉁치라는 분들은 그런아이 안키워봐서
    몰라서 그래요ㅠ
    큰돈주면 더 짧은 시일내에 더 풍족하게 다 써요.


    다른 비용 다 따로 주신다면 다합치면 적은돈 아니죠.
    지금처럼 주시다가
    고등 졸업하면 본인이 쓰고싶은 만큼 알바해
    쓰는 방법밖에 없어요.

  • 33. 부자다요
    '26.1.28 12:42 PM (27.164.xxx.192)

    우리집 아이가 부러워할듯요.
    고2 여자아이 6만원 받아요(교통비 등은 따로).
    새뱃돈처럼 목돈 들어오면 대부분 아이명의로 주택마련저축이나 주식 사주고 있어요(주식이 불어나는 재미가 있는지 요즘은 주식 사달라고 하네요)
    이제 본인 자산이 2천 넘어가니까 크게 불만은 없어보이구요,

  • 34. . . .
    '26.1.28 12:45 PM (220.118.xxx.179)

    예비고3 딸 주급으로 45000원줘요.
    한꺼번에 줬더니 금방 써버려서요. 저희 딸은 덕질에 돈 쓰거든요.
    일주일에 3번 학원사이에 밥 사먹어서 별도로 제 카드줬더니 비싼집가서 한끼 이만원짜리 사먹고 테이크아웃 음료 사먹고해서 카드 회수하고 한끼 15000원 밥값 줬더니 또 햄버거 같은거 사먹고 돈 아껴서 다른 곳에 쓰더군요.
    의류비 화장품 등등은 따로 사주고 하니. 용돈은 더 이상은 안올려주려고요. 저보다 용돈.훨 많이 씁니다.

  • 35. 하늘호수
    '26.1.28 1:14 PM (211.221.xxx.114)

    고3졸업한 딸 일주일에 만오천원주
    는데..
    물론 교통비 식비 옷 화장품등은
    따로 주고요
    친구만나러. 일주일에 한번정도
    나갈땐 3~4만원정도주기도.
    윗님 말씀처럼 요즘애들이 부모용돈보다 많은듯해요

  • 36. 안적어요
    '26.1.28 1:22 PM (14.4.xxx.15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전부 따로 내주고
    순수 용돈으로 13만원 주고있어요
    밥사먹어야 하면 밥값도 따로 줍니다
    가끔 할머니집 가서 용돈 받고 명절날 새해 어린이날 등등 이슈있는날에 용돈 받아요
    하나도 안적은데 적다고 불평해요
    그냥 무시하세요

    저는 한달 순수하게 5만원도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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