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삼십 줄에 드니 어렵네요. 말 수도 적고 실수도 안하고 제 앞가림 다하니까 제 역할도 필요 없는거 같아요. 제가 약점이 많아서 의기소침해져요. 말도 조심스럽고요. 원래 이래야 되는데 자식이라고 막대하려 했었나 싶기도 해요. 뭐 이렇게 어려워요? 갈수록 힘드네요.
자식이 무서워요
1. ㅇㅇ
'26.1.27 4:54 PM (118.46.xxx.24)저는24살된 아들이 어려워요
하물며 30이면2. 아들
'26.1.27 4:55 PM (218.158.xxx.22)인가요?
딸들은 편하던데3. 독립
'26.1.27 4:57 PM (59.1.xxx.109)시키셔아죠
한공간에 있는건 숨막혀요4. 말도
'26.1.27 5:00 PM (58.29.xxx.96)안들어먹고 부모를 우습게 알아요
5. ㅁㅁ
'26.1.27 5:00 PM (112.187.xxx.63)어렵다거나 조심스럽다가 맞지않나
무섭다니 제목만으로는 뭔 폭력이라도 당하고 사나 싶은6. ...
'26.1.27 5:04 PM (106.101.xxx.149)자식이 서른이 넘어가면 부모를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애들어릴땐 불쌍한척 희생하는척하면 우리엄마 불쌍해..가 통했는데 서른 넘은 자식에겐 안통함.
지잘났다고 잔소리라 하고ㅠ7. ...
'26.1.27 5:05 PM (175.122.xxx.191)무슨 약점이 많으신데요?
가족이고 사람인데 뭐가 그리 약점이겠어요
서로 위하고 눈감아주고 하는 거지요8. ㅇㅇ
'26.1.27 5:10 PM (211.251.xxx.199)약점이 있다니
아마 뭔 잘못을 저질러서 떳떳치않으니
아들들에게 눈치는 보이고
지적질도 못하니 자격지심에
이런글 쓰시나보네9. ...
'26.1.27 5:12 PM (89.246.xxx.230)아들 키울 때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할머니들이 아들 어려워하고 아쉽고 잔손가는거 이물없다고 자꾸 딸 부려먹죠;;10. 마자요
'26.1.27 5:13 PM (121.134.xxx.136)이젠 이것이 독립할때를 말하는구나 싶어요.
11. ㅌㅂㅇ
'26.1.27 5:34 PM (182.215.xxx.32)30 줄 아이들한테 무슨 역할을 해 주시게요
아이들 그만큼 키웠으면 그냥 내 인생을 사는 거죠12. ㅇㅇ
'26.1.27 6:06 PM (61.43.xxx.178)제 앞가림 잘 한다니 좋은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부모로서 이끌어줘야한다는 생각 이젠 버리세요
저는 제 앞가림도 못하는 딸이 힘드네요
자기 생활은 엉망이면서 저한테 요구하는것만 많아요
제발 실수도 안하고 제 앞가림 잘하고 살았으면
아들은 시키는거 군말없이 잘하고 같이 살아도 불편한거 하나 없는데
아들딸 상관없어요 다 사바사13. 무야
'26.1.27 6:13 PM (220.71.xxx.183)너무 부러운걸요 ~~~
다 가진 분이시네요14. ----
'26.1.27 7:00 PM (211.215.xxx.235)눈치보이고 어려울수는 있는데 무섭다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