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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운자로 맞았어요(4)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26-01-26 23:40:05

안녕하세요

드디어 4주차입니다

 

3주차 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42398

 

1주차 1/5 시작 75

2주차 1/12 73

3주차 1/19 71

체중변화(주로 오전) + 매일 그릭요거트150g 먹음

1/20 71.5

1/21 71.5

1/22 71.9

1/23 71.5 저 대패삼겹토마토파스타

1/24 70.8 점 그릭요거트+그래놀라+카카오가루, 저 코스트코 핫도그

1/25 71 점 샤브샤브, 저 그릭요거트

1/26 70.7 점 삶은 달걀 2개, 저 삶은 달걀 2개+그릭요거트+참크래커 7개

 

화수목은 식사가 기억이 안 나요ㅎ 일기를 안 썼어요. 

기억나는 것만 썼습니다. 

삶은 달걀, 파스타, 닭가슴살, 사과 위주로 먹었고

먹는 양은 평소의 반, 하루 두끼 먹었어요.

아 수요일엔 두쫀쿠도 하나 먹었어요.

금요일은 스트레스 받아서ㅎ

진라면 매운맛 작은 컵이랑 닭가슴살 먹었어요.

라면 진짜 맛있어요 왜 라면은 완전 식품이 아닌거죠ㅠㅠ

 

그릭요거트 그냥 먹기도 했는데

그릭요거트+간마늘 조금+올리브유+소금후추+레몬즙 해서

삶은 달걀이나 바게뜨같은 빵이랑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저는 빵은 안 먹었어요.)

초코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무가당카카오가루를 그릭요거트에 섞어먹기도 했고요. 

 

이번 주는 속이 더부룩하면서도 가끔 식욕이 있었어요

배고픔은 아닌데 먹고 싶은 마음이요.

3주차가 되니 몸이 적응한 걸까요?ㅋㅋ

이번 주 4주차에 앞자리가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과연.

운동은 전혀 없었어요. 자랑은 아니고 궁금하실까봐(?)

그리고 그릭요거트 먹어도 변비가... 기본적으로 먹는 양이 적어져서 그렇겠죠? 그래서 토요일에 고구마를 샀습니다. 내일부터 고구마를 먹을 거예요. 껍질 째로 먹을 거예요. 아 먹고 싶어요.

진짜 적응해서 그런 걸까요?

1, 2주차에는 음식이 땡기진 않았거든요. 근데 이번주는 땡겨요. 머릿 속에 짠~ 하고 떠오르는 음식이 있어요ㅋㅋㅋㅋ

 

처음 처방 받을 때 의사가 커피도 마시지 말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1/5부터 안 마셨는데 오늘 마셨어요. 오랜만에 마시니 아메리카노 맛있더라고요.

 

지금 막 4번 째 주사를 배꼽 5cm 밖에 주사하고 씁니다.

궁금하신 건 댓글 다시면 최대한 써볼게요.

IP : 61.74.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 감사해요
    '26.1.26 11:50 PM (61.81.xxx.191)

    지금 님글 첫주차 때부터 주욱 읽었는데 소소한 식단일기 와 후기가 잔잔?ㅎㅎ하니 잘 읽혀요.
    효과도 좋으신것 같아요

    덕분에 금주가 자연스레 되니 좋아보여요.
    혹시 피수치 변화는 아직 모르시겠죠?
    정상체중에서 오키로 정도 찐 식구..LDL수치가 좀 높아져서, 마운자로 해야하나 조금 생각중이었어요

  • 2.
    '26.1.26 11:52 PM (61.74.xxx.41)

    오 맞아요. 금주의 효과가 있네요.
    술은 확실히 안 땡깁니다.

    피수치는 모르겠어요. 시작할 때 재지 않았어서요.
    2월 초 한 단계 올리면서 보건소가서 인바디+기본 피검사 해볼까봐요.
    아님 미뤘던 건강검진을 할까 싶기도 하고요.

  • 3. 축하
    '26.1.26 11:54 PM (121.173.xxx.84)

    거의 5kg 빠지셨네요

  • 4. 글 감사해요
    '26.1.26 11:56 PM (61.81.xxx.191)

    그쵸 금주 어려운데 살도 빠지고 술도 끊고 좋으네요.
    건강검진 하셔야 되는 시기면 이참에 한번 해놓으세여~~^^
    저녁식사가 넘 적으신건 아닌지

    변비는...배추 쪄서 양념간장 만들어서 밥에 참치넣고 싸서 드셔보세요(오늘저녁이었슴니당 넘 맛나고 화장실 잘 가는메뉴 ㅎㅎ

  • 5. 감사해요
    '26.1.27 12:00 AM (61.74.xxx.41)

    양심상 5kg는 아니구 4kg인 것 같지만.. 축하 감사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다녀와 샤워하기 전에 잰
    순수 저의 몸뚱아리 무게입니다ㅎㅎ

    배추 쪄서 참치랑 먹어볼게요! 참치캔 많아요.
    감사합니다 내일 출근하면서 현미 불려놓고
    퇴근길에 알배추 사와야겠네요ㅎㅎ

  • 6.
    '26.1.27 12:05 AM (61.74.xxx.41)

    근데 결국 소화를 느리게하고 식욕을 참는 걸 도와주는 것이니
    요요 오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다이어트가 처음인 저는ㅋㅋ 굶어서 빼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싶거든요.
    주사 안 맞고 먹던 대로 먹으면 당연히 돌아가겠죠.

    위고비든 마운자로든 맞는 동안 운동도 같이 해서 습관 잡아놓으라던
    유경험자들의 조언들이 이해가 됩니다. 허허

  • 7. 화이팅
    '26.1.27 12:34 AM (223.38.xxx.19)

    제가 키 165에 74까지 나가다 스위치온 하고
    5키로 뺐어요
    원래도 65-68kg 왔다갔다 하던 터였지만
    중년되니 야금야금 쪄서요

    이제 완경이라 그런지 운동은 꾸준히 하는데
    지방 절대 안빠져서 마운자로 후기 보니
    호기심이 생기지만 저는 도로아미타불 될까봐
    선뜻 시도할 맘은 안생기네요

    첫 다이어트 시도라 하시니 위크기 이참에 확
    줄이시고 운동+식습관 조절해서 요요탈피 기원해요
    스위치온도 결국은 늘어난 위를 줄이는 역할이
    크더라구요

    키는 모르는데 처방은 어디서 받으셨어요?
    저는 기저질환은 없는데 처방받으려면
    여기저기 뒤적거려야겠죠?

  • 8.
    '26.1.27 12:50 AM (61.74.xxx.41)

    저 키는 165구요
    처방은 나만의닥터 앱 깔고 가격 비교한 뒤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서 받았어요.

    마운자로 가격+진료비 더해서 비교해 보시고요.
    요요탈피 기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9. 000
    '26.1.27 1:28 AM (49.173.xxx.147)

    마운자로
    살빼기

  • 10. ㅇㅇ
    '26.1.27 8:47 AM (218.147.xxx.59)

    글 보니 저도 하고 싶네요 진짜 5킬로만 빼면 좋겠어요 그런데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유지 자신이 없어서요.. 식욕이 없어진다니 진짜 부럽네요

  • 11.
    '26.1.27 9:41 AM (112.216.xxx.18)

    저는 술 마시는 걸 너무 좋아해서
    술 안 마시게 되는게 너무 별로라 마운자로를 시작 안 했는데 술 안 마시는 걸 그냥 자연스럽게 견디게 되나요

  • 12.
    '26.1.27 11:08 AM (61.82.xxx.145)

    네 술 생각이 안나요.
    술자리에서 억지로 참아 볼 기회는 없었고요ㅎ
    저녁 때 남편 맥주마실 때 한 입 뺏어먹는 정도로 만족해요.

    키야~

    이런 느낌에 대한 욕구가 없어졌달까요ㅎㅎ
    와인 좋아하는데 와인은 1/5 이후로 안 마셨네요.
    그리고 물 많이 마셔야하니까 갈증이 덜하고요.
    진단받을 때 의사가 알콜이 몸에 오래 머물러서 독소가 더 많이 흡수된다고 했어요. 이 말이 계속 신경쓰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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