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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아들 입대해요.

늘보3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26-01-25 21:15:12

아들이가 국방의 의무 하러 떠나기 전 마지막 밤이네요.

오발탄 가고싶대서

마지막 가족 회식하며 남편하고 저는 쏘맥 마시고

아들이 운전해주는 차 타고 와서

남편 곯아 떨어지고 저는 인터넷 삼매경입니다.

아들은 다행스럽게 한가득 준비물 든 가방도 마다앓고 짊어지고 가준다네요.

아들 가고나면 푸들 강아지라도 없었다면

늙은 우리 부부만 남겨질뻔하게 외동 아이 하나네요.

무탈하게 군생활하고 오기를 바래봅니다.

스무살 갓된 아들 군대 보내려니 맴찢 ㅠ ㅠ

IP : 125.247.xxx.5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탈하게
    '26.1.25 9:18 PM (112.162.xxx.38)

    다녀오길 기도 드려요 .
    좋은 보직 받았음 좋겠네요

  • 2.
    '26.1.25 9:18 PM (160.238.xxx.104)

    이 추운 겨울에 왠지 더 애틋해요 ㅠㅠ
    저도 아이가 2007년생이라 남일 같지 않아요.
    9월즈음 간다고 하는데…
    무탈하게 잘 다녀오길 바래요~

  • 3. 건강
    '26.1.25 9:20 PM (218.49.xxx.9)

    월요일이면 논산인가보네요
    연천은 화요일 입소인데요
    잘버티고 견딜거예요
    아이들 나름 잘 합니다
    날씨가 복병이네요

  • 4. ..
    '26.1.25 9:20 PM (220.81.xxx.139)

    이 추운데 아드님 덕분에 우리가 발 뻗고 자겠네요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5.
    '26.1.25 9:23 PM (58.226.xxx.52)

    몇년전 군대보낸 생각이 나네요. 잘하고 올꺼예요.
    내일 아들 잘보내고 오세요~~

  • 6. 가슴에 와 닿는
    '26.1.25 9:23 PM (218.49.xxx.9)

    무사무탈
    아말다말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 7. 복무
    '26.1.25 9:27 PM (203.128.xxx.74)

    잘 하고 잘 마치고 올거에요
    내일 너무 울지 마시고 씩씩하게 들여보내고 오세요~!!!

  • 8. 외동
    '26.1.25 9:27 PM (1.229.xxx.243)

    20살 ㅜㅜ
    공부만하다 바로 입대하네요
    아드님 안전하게 군복무 잘 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 9. 플럼스카페
    '26.1.25 9:31 PM (218.236.xxx.156)

    에고.... 우리 아들고 올해 입대 예정인지라 남일 같지. 않아요.
    아드님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 10.
    '26.1.25 9:31 PM (222.235.xxx.29)

    전 첫째가 07년생인데 저희애도 곧 가겠지요. 아직 아기같은데 보낼때 눈물 날거 같아요ㅜㅜ
    내일 굳굿바이하세요. 첫 휴가 나올때 얼마나 방가울까요

  • 11. 화이팅
    '26.1.25 9:32 PM (58.78.xxx.168)

    몸 건강히 훈련 잘 마치길 바랍니다. 우리 아들들 덕분에 발 뻗고 자요. 저희 아들은 수요일에 수료식이랍니다.

  • 12. 무탈기원
    '26.1.25 9:39 PM (121.186.xxx.10)

    저도 하나 있는아들
    입대하던 날이 떠오르네요.

    군대에 있는 동안
    아프지도 다치지도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빌겠습니다.

  • 13. 아말다말
    '26.1.25 9:40 PM (124.49.xxx.188)

    잘 지낼거에요. 우리아들도 여기에 훈련소 간다고 논산훈련소 음식점 물어보고 했는데
    다음달이면 상병이에요. 오히려 군대에서 더 잘지내는 애들도 많아요.

  • 14. 울아들은
    '26.1.25 9:42 PM (59.9.xxx.41)

    군대 생활도 힘든데 계엄도 당하고(?) ㅠ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시간은 잘 가드라구여
    쪼금 단단해진 것도 같고...작년에 전역했어요
    한동안은 맘이 그러시겠지만 자대배치 받고 나면
    걱정은 여전히 되지만 맘에 좀 여유가 생겨요
    잘 다녀올꺼여요 걱정마세요~~

  • 15. 꼭 건강하게
    '26.1.25 9:44 PM (118.235.xxx.239)

    제대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20초반이면 아직 아기들인데
    든든하게 국방의무를 하는 군인아저씨들 ㅠㅠㅋ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건강하게 무사히 무탈하게 군대생활하길요

  • 16. 00
    '26.1.25 9:44 PM (175.192.xxx.113)

    무탈하게 잘지내다 올겁니다~
    아드님 화이팅!

  • 17. 초등맘
    '26.1.25 9:51 PM (49.164.xxx.30)

    아드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원글님 허전하실 마음도 이해되고..시간 금방 갈거에요ㅎ

  • 18. ..
    '26.1.25 9:51 PM (182.209.xxx.200)

    논산 맞나요?
    지난 주에 논산 입소시킨 훈병 엄마예요.
    2시 입소인데 좀 여유있게 가서 근처 원산면옥 같은데서 여유있게 밥 먹고, 일찍 들어가세요. 안에 파리바게뜨 있어서 거기서 커피 마셔도 돼요. PX도 둘러보시구요. 입영심사대 스탠드에 1시 30분까지는 가셔야 자리 잡을 수 있어요.
    추우니 아들 옷 따뜻하게 입혀서 데려가세요.연대 나누고 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데 야외에서 추웠다더라구요.
    운동장 내려가면 바로 모자 비니 머플러 다 벗으라고 하니 스탠드에서 내려갈 때 그거 부모님이 갖고계세요. 짐돼요.
    어제, 오늘 전화왔는데 우느라 정신없었지만, 미리미리 할 말 적어놓고 물어봤어요.
    저희 아들도, 원글님 아드님도, 모든 아들들 다 건강하게 지내다 전역하길요.

  • 19. 혼술아재
    '26.1.25 10:04 PM (180.66.xxx.129)

    건강하게 잘 다녀올겁니다. 화이팅..

  • 20. ...
    '26.1.25 10:04 PM (58.123.xxx.27) - 삭제된댓글

    갓 20살ㅜ
    07년생인가요?
    모집병지원해서 가나보네요

    애 입소시키고 올라오는 차 안에서 허전합니다

  • 21. ..
    '26.1.25 10:06 PM (58.123.xxx.27)

    갓20살
    07년생인가요?

    남자아이들 입시에 군익대에
    힘든 20대 보내네요

    건강히 전역하길..

  • 22. ..
    '26.1.25 10:32 PM (220.93.xxx.20)

    날도 추운데 많이 걱정되시죠?
    우리 아들 작년 5월에 논산훈련소에서 눈물로 들여보낸게 엊그제 같은데 2월이면 벌써 상병을 다네요
    우리 아들들이 생각보다 잘 지내줘서 기특하고 대견해요
    지금도 글 쓰면서 작년 생각하니 눈물이 줄줄니네요
    부디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무사히 전역하길 바랄게요

  • 23. 07년생
    '26.1.25 10:56 PM (211.205.xxx.145)

    벌써 군대 가나요?
    이제 수능 끝났는데요?
    울아들도 07인디.아직 꿈도 안 꾸고 있는데요 ㅜㅜ

  • 24. 팀07아이들
    '26.1.25 11:08 PM (58.29.xxx.75)

    수능보느라 고생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입대 ㅡㅜ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25. 수리야
    '26.1.25 11:19 PM (118.33.xxx.73)

    외동아들 하나에 강아지도 없는저는 어찌해야하는 걱정이 덜컥 드네요. 오늘따라 원글님 기분이 전해져 가슴이 아리네요. 아드님 건강히 잘 복무하길 바랄께요.

  • 26. ....
    '26.1.25 11:39 PM (211.202.xxx.41)

    아들 입대 4주차에요. 통신 보약에 눈물박스에 매일 아들 생각에 감정이 널 뛰네요. 겨울에 입대하는게 제일 맘 쓰이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이 의젓하게 잘 견디는거 같아요. 날씨 예보 검색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아들들 무사무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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