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팔 선천적 장애로 태어난 지윤씨가 낳자마자 버려져 백일쯤 한 가정에 입양되었는데 이 가정에서 진짜 애지중지 잘 키우셨더라구요. 한예종 연극원 졸업할쯤 입양아라는 사실을 양부모께서 알려주시고 친부모를 찾았는데 친모가 미국에서 친언니키우고 살았더군요.
지윤씨를 버린건 병원에서 얜 육개월이상은 못산다고 그랬다고...
아무튼 위에 친언니는 생모가 미국에서 키웠고 지윤씨는 양부모가 진짜 지극정성으로 키웠더라구요.
친모가 지윤씨 보러 한국에 왔는데 친언니는 머리도 노랑핑크에 어휴.. 암튼 친모가 지윤씨 집에 열흘 머무르는데 먹고입고다는돈은 다 지윤씨가 대는것같고 양모한테 선물도받고 식사대접도 받고.
친모는 뭘 해줄 생각은 없어보여요.
친부에대해 궁금해하는 지윤씨에게 명확한 답도 안주고 니 친부는 너가 태어난지 모른다 그러고.
출생에 대한 궁금증을 알고 싶어하는데 어떤 답도 명확히 해주지않고 다시 미국으로 떠났어요.
궁금해 찾아보니 지윤씨 sns있는데 정말 여러 사회활동하며 잘 살고계시고 심지어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까지 되셨더군요.
안타까웠어요. 생모랑의 스토리가. 인간극장보며 친모라는사람 이해안가고. 인스타보니 태어나 딱 두번 본 친모가 고인이되셨단 피드 올리셨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