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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술마시고 들어오는 20살

하아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26-01-25 08:28:00

딸이구요.

새벽까지 술먹고 온건데 알바갔다 온다

거짓말도 하네요

 

새벽6시. 귀가.

이날은 

실망감을 넘어서

좌절스러웠어요

 

정 떼는과정인가. 

새벽에 들어오는거

직장다니는부모 잠못자게하는거다

피해주는거다.

위험한 시간에. 돌아다니는거아니다

누누히 얘기했고 

늘 죄송하다하는데 바뀌지않아요

 

다시 오늘 4시넘어 들어오고.

 

거짓말은

허락안할까봐 그랬다는데. 

 

자기는 새벽에 늦게들어오는거

안 하겠다는 약속은 못하겠다네요

지금은 놀고싶대요

대학가면 공부만하겠다나.

믿을수없죠

지방.지잡대 가는데...

 

이거 빼면 

평소에 

행실은 나쁘지않아요. 

 

서글서글하고.

단순하고. 친구 좋아하고. 

집안일도 곧잘 하고요.

 

그래도 믿어주고

잘한다 잘할거다 살얼음밟는 심정으로 

대해서 고3까지

친구같이 사이좋은 모녀였는데..

선을 넘는 행동이 반복되니. 

정말 어쩔지 모르겠네요 

곧집떠나 기숙사 생활해야하는 아이인데.

정떼는중인가싶고...

 

2월까지 얘를 실질적으로 어찌 교육시킬까요.

답을 알려주세요.

 

 

 

 

 

 

IP : 219.248.xxx.1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5 8:32 AM (211.218.xxx.115)

    기숙사가면 정 떼져요. 같이 사니깐 그런거 보이는거죠.

  • 2. 성인
    '26.1.25 8:34 AM (114.205.xxx.247)

    본인이 성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부모가 교육한다해도 쉽게 바뀌진 않을거예요.
    본인 스스로 변하지않는 이상.
    엄마의 걱정되는 점만 짧게 말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부모 속터지는거 애들은 헤아리지 못하더라구요ㅠㅠ

  • 3. 이제
    '26.1.25 8:41 AM (140.248.xxx.3)

    떨어져 살면서 눈앞에 안보이니 차라리 속 썩는 일은 좀 덜하겠다 생각하시는 게 오히려 맘 편하실 것 같아요ㅜ
    자식은 맘대로 안되더라구요ㅠ

  • 4. 이린식이면
    '26.1.25 8:43 AM (219.248.xxx.133)

    대학학비 생활비 지원없다.
    너가 대출받아서 생활해라 했어요.
    1학년은 할수없이 지윈해줄거고

    2학년부터는 학점 b뿔 안되면
    지원없다 했었거든요.
    그말이상처였는지
    지원안해줄거면 자기를 왜낳았냐
    소리나 하네요.
    열심히 하는자식을 지원하고싶지
    이런식으로 막사는 자식.
    지맘대로 하는 자시. 지원하고싶지않아요

    지거국 도 아니고
    지방사립대. 너무 힘들것같아요
    진짜 돈이 빠듯하기도해요
    그래서 돈없다소리를 좀 했던만
    그말이 스트레스 였나본데...
    어쩔수없죠.

    나는 돈이 남아돌아도
    그따위로 막사는 자식 지원안해준다고
    본인이 대출받아서
    직장잡아서 갚으라고 했어요.
    너가 하는거봐서 지원한다.
    이런 태도. 전달 했는데.
    아이는 우네요.

    지 행동은 안바꾸고 지원안해준단 말만 야속해하고.

  • 5. 교육
    '26.1.25 8:43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자기보호 절제 내실쌓기
    운돔 취미 알바 하라해요.
    비상시 위치추적 동의 구해서 해두기요.

  • 6.
    '26.1.25 8:52 AM (211.34.xxx.59)

    근데 이제 스무살되어 지금을 만끽하는 아이에게 꼭 그렇게 돈으로 통제를 하셔야하나요?
    차라리 지금 용돈을 조금 줄이는 방향으로 하던가 하지..아이도 과하긴 해요 어디서 그 새벽까지 있는다고 하던가요 위험에 대해 얘기하고 2월까지만 몇시까지 들어와라 하고 얘기해야지 학비도 안대준다니..진짜 평생 안봐도 상관없는 사이라면 모를까 감정적으로 애한테 보복하지마세요

  • 7. 그러다
    '26.1.25 8:59 AM (118.235.xxx.175)

    지금은 좀 두셔도 될 것 같아요 스스로 변하는 날이 옵니다

  • 8. 진짜
    '26.1.25 8:59 AM (219.248.xxx.133)

    그행실이 너무 과하니까요
    아무리 말로해도 안되니까.
    돈 밖에 통제가 안될것같아서 그랬어요.

    평소에 돈도 주는대로 있는대로 다쓰고
    굶고다닌다 해서 또 돈받아내고.
    경제관념이 없어보여서
    걱정이었거든요.

    이런애는 무엇으로 통제할수있을까요

    그저 기도하는수밖에 없을까요

  • 9. ..
    '26.1.25 9:01 AM (140.248.xxx.2)

    저도 대학생 아이 술마시고 노는 거 12시까지 귀가로 단속하고 있는데, 사실 학기중에 다른 지역에서 자취하는 아이라서 다른때는 어찌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근데 적어도 부모와 있을 때는 걱정하니까 일찍 들어오는 게 맞죠.
    잘 타이르고 반복해서 얘기하는 수밖에요ㅜㅜ

  • 10. 그때
    '26.1.25 9:04 AM (1.236.xxx.114)

    애들마다 다르지먀 그때 젤 심했던거같아요
    야단도치고 위험하다고 잔소리하고
    그러다 3학년되니까 좀덜하기는하는데
    친구들하고 어울리는거 좋아하는 애들은 한번씩 또 늦게까지 놀더라구요

  • 11. 부글부글
    '26.1.25 9:38 AM (14.35.xxx.67)

    우리집도 그 문제로 매번 싸워요. 저는 귀가시간에 있어서는 좀 철저한 편이라 12시전에는 들어오도록 하는데 친구들 아무도 통금시간 있는 집 없다며 성인이니까 알아서 한다고 냅두라는 말만 반복해요. 밤이 늦었으면 연락이나 좀 하지 그것도 안하고 그런답니다.
    지금은 그 어떤 회유,협박도 안 통할거예요 겪어본 결과..
    저는 애가 날밤이 새는데도 아무 신경 안쓰고 놔두는 부모들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 싶은데도 아이는 수긍을 안하더라구요.
    성인이 되니 머리 커졌다고 말 안들어요. 진짜 힘듭니다 ㅠㅠ

  • 12. 133
    '26.1.25 9:40 AM (59.14.xxx.42)

    거짓말도 하네요ㅡㅡㅡ쪼일수록 거짓말 더 늘어요...ㅠㅠ
    그냥 사실대로 듣기위해서라도 쪼지는 마셔요..ㅠㅠ

    거짓말은허락안할까봐 그랬다는데.ㅡㅡ
    거짓말이 더 늘게되는 최악의 수를 맛보십니다

    애가 인싸라서 그래요. 친구많고
    늘 죄송하다하는데 바뀌지않아요ㅡㅡㅡㅡ울 애도 그래요

    막 협박 마시고 걱정된다. 건강ㆍ안전 등..
    이렇게 자꾸 얘기하셔야해요.에효...

  • 13. 133
    '26.1.25 9:42 AM (59.14.xxx.42)

    울 애는친구들이 다 늦게 만나 피씨방ㆍ노래방ㆍ 술집 그런데요. 그러다보면 늦고...

    거짓말하고 연락 못받으면 나만 더 속 타니
    막 비난, 뭐라곤 않해요. 속은 타지만요....

  • 14. 연락
    '26.1.25 10:17 AM (106.101.xxx.105)

    딱 수능끝나고 미친듯이 놀더니 그것도 한때였어요.
    고때 딱 재밌게 놀고
    체력도 돈도 아쉬워지니 알아서 수그러들더만요.
    놀고싶을때니 ㅠㅠ 안전잘챙겨다니라말할수밖에요

  • 15.
    '26.1.25 11:14 AM (118.219.xxx.41)

    저도 그때 미친듯이 놀았어요....
    40중반..

  • 16. 대학때
    '26.1.25 11:16 AM (221.161.xxx.99)

    동아리 분위기에 젖어서
    술 담배 외박. . . 많이 했는데
    아버지가
    술담배는 꼭 빈속에 하지 마라.
    피임법은 배워서 알지?
    남에게 돈 꾸지 마라. 여기 용돈.

    이러셨거든요. . .

    어떻게 빗나갈수있겠어요.

    대화도 많이 나누시고 아이에게 책임감을 불어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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