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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딸 대장내시경

걱정 조회수 : 5,564
작성일 : 2026-01-23 23:36:39

27세 건강 염려증 있는딸입니다 

 대장쪽으로 엄마아빠가 가족력도 없는데 

직장업무와 상사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편이라서 등쪽도 아프고 소화도 안되 두통도 심하다고 해서 대학병원에서 관련된거로  검사 모두 한결과 2년전에 아무이상 없다고 나왔습니다 

직장 건강검진으로 추가로 위, 대장내시경을 한다고  하는데 20대 자녀들중 대장내시경추가로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수면 마취가 잘안된다는점이 

랍니다  이런경우 대장 내시경을 꼭 해야할까요?

 

 

IP : 210.103.xxx.1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7세면
    '26.1.23 11:42 PM (58.29.xxx.96)

    술담배고기 잘안먹으면 안해도 되요
    수면해도 저는56세에 처음했어요.
    그거 자주하다 대장구멍생기면 어쩌려고
    젊은 처자가 실이 더 많은 검사에요.

  • 2.
    '26.1.23 11:46 PM (112.152.xxx.86)

    벌써 대장내시경을 할 필요 없죠
    혈변을 본것도 아니고..
    건강 염려증이 건강을 망치는 경우도 있어요

  • 3. ㅎㅎ
    '26.1.23 11:47 PM (180.229.xxx.164)

    자주한다고 대장 구멍 안나요ㅠ
    저 염증성 장질환있어서 매년 하는걸요? ㅠㅠ
    걱정되면 검사해보세요

  • 4. ...
    '26.1.23 11:48 PM (223.39.xxx.72)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나이들어서 미루고 미룬 후에 하는 것이 대장내시경이죠. 그런데 건강 염려증이면 하게 놔두세요. 안하고 혼자 망상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게 건강에 더 안 좋아요.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정신과적 치료도 권해보세요. 심한 수준의 건강 염려증은 맞는 것 같아요. 본인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 5. ..
    '26.1.23 11:50 PM (211.208.xxx.199)

    건강염려증 있으면 이참에 한 번 하고
    몇 년 대장 걱정 내려놓고 살면 되겠네요.
    아마 이번에 안하면
    머리속에 대장 걱정이 꽉 차서 지낼걸요.

  • 6. 원글
    '26.1.23 11:51 PM (210.103.xxx.167)

    엄마인 제가 많이 아팠던 탓도 있긴해요 ㅠㅠ
    저도 우려되는것이 천공되는것 걱정 하는거예요
    월요일 예약인데 당일 취소하면 진상일까요?

  • 7. 젊어서 필수 아님
    '26.1.23 11:51 PM (211.208.xxx.87)

    본인이 돈내고 추가해주세요 해도 의사 만나야 해요.

    본인 망상 더 키우느니 확인해야 하는 것도 맞고

    정신과 치료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 괴로우면 이직해야죠.

  • 8. 그나이에
    '26.1.23 11:57 PM (121.173.xxx.84)

    대장내시경을 했으니까 정 염려되면 앞으로 3년뒤에 하세요. 그러면 5년 주기가 되잖아요.
    20대에 5년이면 문제 없어요.

  • 9. ㅇㅇ
    '26.1.24 12:54 AM (223.38.xxx.121)

    25년전 스무살때 받았어요
    며칠동안 혈변을 쏟아내듯했는데 원인은 못 찾았어요
    서른살에는 용종 제거도 했고 마지막 검사 받은지 십년되가는데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 10. 대장이
    '26.1.24 1:54 AM (125.134.xxx.134)

    그렇게 걱정되면 한번 하는게 좋아요
    심심하거나 그럴때마다 대장생각에 초조할거 아니예요 ㅜㅜ
    천공 그렇게 쉽게 생기지 않아요
    대장내시경 수면으로 하다가 깰까봐 걱정? 이라면
    정말 잘 하는 경험 많은분한테 하셔요
    맨정신으로 해도 잘 하는 의사한테 받음 좀 더 낫다던데요

    표현이 좀 그런데 힘을 빼고 코너를 돌때 흠 하고 참으면
    그나마 낫고 아프고 힘들어도 움직이지만 않음 되는데
    간호사들이 달래면서 잘 잡아줄껍니다

    대장내시경 수면으로 다들 하지만 이것도 깨는 사람 있고
    쌩으로 하는분도 계셔요
    근데 다들 잘 버티고 합니다
    시키는대로만 하면 시간 잘 가요

    요즘은 젊어도 대장질환 많아서 의심되면 하는게 좋죠

  • 11. ...
    '26.1.24 2:16 AM (182.211.xxx.235)

    대장내시경 자주한다고 딱히 나빠질것도 없는데 왜 걱정인지 잘 모르겠어요

  • 12. ..
    '26.1.24 2:36 AM (1.233.xxx.223)

    딸을 신경정신과에 데리고 가셔요
    불안장애 같아요

  • 13.
    '26.1.24 8:04 AM (58.228.xxx.36)

    저도 이십대때부터했어요
    한번하고 5년뒤에하면돼죠
    걱정거리도아니구만

  • 14. 천공이
    '26.1.24 8:07 AM (175.202.xxx.174)

    없는 아예 검사방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잦은 검사방법도 아닌데, 숙련의 있는곳 가서 검사하세요.
    저 지난 6년동안 매년 검사했고(지병) 대딩애들도 혹시나 싶어
    검사시켰었어요.
    27세면 한번 하는것도 괜찮죠.
    무슨 천공 무서워 내시경을 못하나요;;;
    두 분 다 건강염려증.불안도가 똑같이 높아요 지금.

  • 15. ....
    '26.1.24 8:34 AM (106.102.xxx.114)

    하고 건강염려증에서 벗어난다에 한표
    위랑 대장 한번에 하라고 하세요

  • 16. dd
    '26.1.24 8:43 AM (118.235.xxx.197)

    한번쯤 해볼순있는데 혈변이나 설사 배아픔이 수시로 있는게 아니라면 대장내시경까진 병원에서도 잘안해주려할꺼에요 보통 일차적으로 변검사로 염증수치 확인후 이상없으면 대장내시경은 추천안해요 하고싶다고 강력하게 얘기하면 해주긴하지만요 증상은 전형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계 문제에요 스트레스로 교감신경항진으로 목어깨등이 긴장으로 근육과 신경이 위축되서 목어깨등 통증 두통 두근거림 소화안됨 이명 손떨림 불면으로 나타나거든요 근본적으로는 스테레스 원인이 제거되야지만 증상이 없어지지만 그럴수없다면 일상 루틴을 살면서 깊은 호흡 명상 스트레칭 가벼운 런닝등으로 이겨내야해요 한의원에서 위장관련 한약보다는 신경안정관련 한약 처방받는게 나을꺼고 공진단도 한번쯤 먹어보는거 괜찮아요 만약 불면증이 오거나 심각해진다면 신경통증과 가셔서 자율신경검사받고 자율신경 주사나 스네피 주사같은 치료도 고려해보세요 뇌가 스트레스나 충격을 받아서 위험상황이라서 인식해서 24시간 긴장모드로 몸을 대기시키게만들었고 이걸 다시 되돌리려면 일상루틴인 기상 식사 운동 취침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려 노력하면서 뇌한테 별거아니라는 신호를 계속 줘야 자율신경이 다시 되돌아오는데 1년정도 꾸준히 노력해야해요

  • 17. dd
    '26.1.24 8:57 AM (118.235.xxx.197)

    그리고 따님이 너무 착하고 긴장을 잘하는 성격이라면 감당할수없는 직장스트레스로 온 자율신경문제인것같아요 보통 표현을 강하게 못하는분들이 잘 걸려요 약간 홧병 느낌이기도해요 보통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많이 오는데 젊은분들중 성격이 할말 못하고 속에 담는분들에게 와요 누구한테나 스트레스를 감당할수없게 받으면 올수있는게 자율신경문제긴한데
    주로 이걸로 입원하신분들보면 다들 너무 착하세요 주사나 도수치료 침치료등 여러가지 치료방법이 있지만 마음의 병이기도해서 심리상담 받으면서 응어리를 푸는것도 방법이고 불면이 오면 만성이 되버릴테니 빨리 수면제 도움 받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병은 힘쓰는 과한 운동도 안되고 가벼운 걷기나 슬로우런닝하면서 위축되거나 비틀어진 목 척추 바른자세 만드는데 힘쓰셔야해요

  • 18. 원글
    '26.1.24 10:36 AM (210.103.xxx.167)

    dd님! 상세하고 긴 답변 감사합니다
    dd님 답변중 저희딸과 일치되는 내용이 많네요
    혈변이나 설사는 없는 상태이지만 안하고 걱정하는것 보다 해서 안정감을 찾는것이 나을것 같네요
    요가또는 런닝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꾸준하게 해보라고 권해보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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