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1도 안쓰네요.
혼자 아침 일찍 운전하고 갔는데 수술이 지연이 되어서 늦게 수술을 마쳤어요.
근데 남편이란 작자나 자식이란 ㅅㄲ나 어떻게 됐는지
경과 묻는 문자 하나 없네요.
오히려 동네 친한 언니가 수술 잘 끝났냐면서 문자가 왔는데.
남편이란 작자는 거래처 사람이랑 점심 먹느라 연락을 못했다고 하고
자식 ㅅㄲ는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야 누워 있는 저보고 수술 잘 했냐고
그것도 지가 뭐가 저한테 필요하니까 와서 묻는거.
정너미가 떨어지네요.
저것들도 식구라고 제가 그동안 희생하며 산게 억울하네요.
앞으론 저 혼자 제 자신 잘 살피며 살아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