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젊었다면 기술이나 간호사 같은거 해서 캐나다로 이민가서 살텐데. 이젠 몸이ㅜ너무 아프고 살날이 얼마 안남아 캐나다 사람들이 부럽네요.
캐나다는 살날이 6개월 미만이며 두 명의 의사가 동의해주면 조력사(MAID : Medical Assistance in Dying)가 가능하대요.
저는 지금 너무 간절히 원하는 몸 상태 인데 곧 죽을날을 기다리니 너무 무섭고 힘들고 슬퍼요. 근데 또 막상 존엄사를 몇 일 앞두고는 주저할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존엄사를 한다면 가족을 옆에 불러냐하나? 그럼 죽는모습 보고 내 고등학교 아이들이 평생 트로마를 안고 살아가려나. 싶어요.
여러분들은 존엄사를 한다면 청소년 자녀를 마지막 순간에 죽는걸 보게 하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