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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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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보고 말안듯는 못난이 초등학생같대요

....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26-01-21 16:40:24

힘든일이 있어도 다 살아지던가요

왜 저는 이 힘든 순간이 영원할거라 느껴지는걸까요

실직하고 난 후 아무것도 하기싫고 요리도 싫어

밖에나가서 먹고 

우울하단 말만 입에 달고사니 저리 말하네요

남편은 엎어진 김에 그냥 여행다니고 쇼핑하면서

집에서 푹쉬어라고 하는데요

평소 그리 열심히 하던 운동과 취미생활마저도 하기가 싫어요

모든 일에 의욕상실이요

회사 관 둔후 제가 퇴행하는거 같아요

다시 직장 찾아  회사를 다녀야

심신이 치유될거같은데

일자리가 너무 없습니다

이대로 어둠속에 유폐될거 같은 느낌이 저를  

막막하게해요

저 우울증인건가요

약 처방 받아놨는데 아직 손은 못댔어요

낮에 졸릴까봐요 저녁에 푹 자야하는데 

약 먹으면 부작용으로 낮에 졸릴거라고해서

아직 안 먹고있네요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실직으로 힘들어했던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아직 한참일할 나이인 40대 중반이고 관둔지는 보름됐네요

IP : 118.235.xxx.2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21 4:42 PM (58.122.xxx.24)

    실직이라면...근속은 몇년하신거에요?

  • 2. ㅡㅡ
    '26.1.21 4:42 PM (112.169.xxx.195)

    애가 없으신가요?

  • 3. ..
    '26.1.21 4:43 PM (106.101.xxx.32)

    번아웃온거같아요
    당분간 의식의 흐름대로 살아보세요

  • 4. -----
    '26.1.21 4:43 PM (118.235.xxx.217)

    총 15년 직장생활했는데
    여기에선 5년 근속했으니 길지는 않네요

  • 5. 그냥
    '26.1.21 4:44 PM (58.122.xxx.24)

    실직하고 한 3개월이나 6개월까진 봐줄수있을거 같은데 계속 그러면 짜증날거 같아요
    애도 아니고 언제까지 달래줘야하나요
    징징거리는거 듣는거 진짜 힘들어요.
    남편노는것도 아니고 회사가야하는데
    자기쓰레기는 자기가 알아서 버리세요.

  • 6. -----
    '26.1.21 4:45 PM (118.235.xxx.217)

    네 애 없습니다
    그러니 더 신경쓸 곳이 없어 힘든거같아요
    그냥 좀 이대로 죽고싶단 생각도 들어요
    저 좀 심각한거같아요

  • 7. 러닝
    '26.1.21 4:45 PM (1.220.xxx.245)

    무조건 나가서 달리세요. 여러가지 러닝 유튜브보시고 가볍게 러닝 하세요.
    나서기가 힘들겠지만 일단 무조건 나가서 달리세요. 대부분 모든게 해결됩니다.

  • 8. 그러시네요
    '26.1.21 4:46 PM (58.122.xxx.24)

    죽긴뭘죽어요. 그런걸로 죽으면 이세상에 안죽을사람없게요.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가끔 애 없는 부부보면 애 역할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너무 철이 없달까...
    살아야되고 책임감 있으면 그런 생각할 겨를도 없거든요.
    아무데나 아르바이트 하거나
    어디 유기견 보호소 같은데라도 가서 청소라도 하시면서 인생의 의미를 좀 찾아보세요.

  • 9. ..
    '26.1.21 4:46 PM (112.214.xxx.147)

    아니 약을 안먹을거면 병원은 왜 다녀오신 거에요?
    10대 소녀도 아니고 내가 원하는 것(직장)을 얻어야만 치유될 수 있을거라니..
    님 성인이에요.
    자기연민에 빠져서 그만 허우적거리시고..
    의사가 우울증이라 했으면 치료약을 먹고 치료해요.

  • 10. ㅡㅡ
    '26.1.21 4:48 PM (112.169.xxx.195)

    본인의 가치를 돈버는거로 인식하는 듯...
    남의 평가에 민감하지 않나요?

  • 11. 아..
    '26.1.21 4:56 PM (112.145.xxx.70)

    애가 없으면
    그 나이 실직자가 되면

    우울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내 존재의 이유는 뭔가 싶고.

  • 12. 힘내세요!
    '26.1.21 4:57 PM (223.38.xxx.221)

    우울하단 말만 입에 달고 사니...
    모든 일에 의욕 상실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러시면 같이 사는 남편분도 힘드시겠네요

    남편은 ...여행 다니고 쇼핑하면서
    푹 쉬어라고 하는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도 그런 남편이 있어 위로가 되겠네요

  • 13. ...
    '26.1.21 5:10 PM (223.39.xxx.217)

    차라리 약을 먹고 낮에 조는 게 훨 낫겠네요. 시간낭비는 똑같은데 약 안먹는 지금은 같이 사는 사람까지 괴롭히고 있잖아요. 약 먹어요.

  • 14.
    '26.1.21 5:13 PM (112.169.xxx.116)

    밥먹으러 밖에 나갈 정도면 우울 아니예요.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정당성이
    없어보이니 우울하다고 변명하는거겠죠.
    약을 먹어봐요 낮에 졸리면 안먹으면 되는거고
    취업하고 싶은게 맞다면 이력서 여기저기 접수하고
    이력서에 부족한 부분 보완하려 뭐라도 배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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