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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이라도 치매나 편찮으신 노인을 잠깐 모셔오기 힘든 이유

ㅇㅇ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26-01-20 15:10:31

일단 방 마련이 젤 큰 문제예요

방 하나 비우고 이부자리나 침대 마련하고 티비도 달고 씻을수 있게 필요한 물품 (미끄럼방지 매트, 목욕의자) 사고 드시는 약이랑 루틴에 적응해야 하고 혹시 대소변 문제 있으시면 기저귀가는 법 처리법도 고민해야 하고

 

2주 계셨다 가실때 그걸 다 원복하는 것도 문제고 그렇다고 그대로 둘수도 없고...

 

잠깐 모셔가.는 혼자 신변처리 되시고 거실에서 주무시거나 아이방에 껴 주무셔도 될때 가능하더라고요

IP : 118.235.xxx.1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0 3:12 PM (59.15.xxx.225)

    안방 내드렸어요. 안방침대에 모시고 저희부부는 빈 방에서 잤어요

  • 2. 치매
    '26.1.20 3:16 PM (118.235.xxx.8)

    안걸려도 암걸린 시어머니 하루만 있어도 82쿡에서 우리 친정은 호텔 구하니 하는데 안방요?

  • 3. 대소변
    '26.1.20 3:22 PM (125.178.xxx.170)

    처리 안 되면 며칠이라도 못 모시죠.
    모시는 분들이 위대해 보입니다.

  • 4. ㅜㅜ
    '26.1.20 3:23 PM (124.49.xxx.188)

    그리고 결국 막 대하게 되더라구요. 조금만 힘들어도 짜증내고..소리지르고..그러니 결국 요양원 행... 요양원보내는걸 무슨 불효인양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당연한거 아닐까요.부모님 돈으로 해결 하면 더좋구요. 우리모두 돈모아 요양원 준비합시다.

  • 5. ..
    '26.1.20 3:25 PM (112.214.xxx.147)

    지인이 6남매중 셋째로 치매 어머님을 모셨어요.
    6남매중 혼자만 싱글이었거든요.
    지인 집 정리하고 혼자 사시는 어머님 빌라를 전세주고 작지만 쾌적한 아파트 1층에 전세를 얻어 모셨어요.
    저 밑에 글처럼 형제들에게 분기에 2박3일쯤 돌아가면서 집으로 와서 돌봐라. 했는데 거절당하고. 그래도 5년쯤 모시고 요양원 가셨고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 형제들이 이 지인 원망한대요.
    니가 좀 더 모셨으면 좀 더 사셨을거라고..
    하.. 형제고 나발이고 미친년놈들인것 같아요.

  • 6. ...
    '26.1.20 3:33 PM (112.148.xxx.119)

    하아 윗댓글 형제들, 진짜 미친년놈들이네요..

  • 7. .......
    '26.1.20 3:36 P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첫댓은 전업에 시모한테 받은게 많거나 받을 유산이 많은 살람이거나 조선시대에서 시간여행 왔네요

  • 8. ...
    '26.1.20 3:37 PM (223.39.xxx.172)

    첫댓은 전업에 시모한테 받은게 많거나 받을 유산이 많거나 조선시대에서 시간여행 왔네요

  • 9.
    '26.1.20 3:44 PM (222.233.xxx.219)

    안방까지는..

  • 10. ....
    '26.1.20 3:45 PM (89.246.xxx.232) - 삭제된댓글

    시모 간병하려고 전업하는 거 아님

  • 11. ....
    '26.1.20 3:45 PM (89.246.xxx.232)

    간병하려고 전업하는 거 아님

  • 12. ...
    '26.1.20 3:52 PM (119.71.xxx.80)

    전업이어도 월 500준다해도 못하죠. 근데 전업이면 시간이 남아도는 줄 알고 혹시 재산이라도 받은게 있으면 노후 책임져라 등떠밀릴 확률이..
    요양원 좋은데 널렸어요. 혈육인 자식도 힘든 일을 남의 딸이 왜 합니까 이 자체가 어불성설

  • 13. ...
    '26.1.20 3:54 PM (61.43.xxx.178)

    전업이든 뭐든 24시간 모시며 간병은 힘듭니다
    저는 오히려 늘 함께하는 전업들이 더 힘들거 같은데요
    워킹맘들은 일하는 동안 간병인 쓰면 떨어져 있는 시간이라도 있지

  • 14. 아니요
    '26.1.20 4:01 PM (118.218.xxx.119)

    전업이라고 평소 구박 받았거든요
    전업이라고 시댁 제사나 명절 차례 벌초 정월대보름 생신 기타 등등 일 다 하고
    그런일 할려니 돈도 다른 형제보다 더 많이 들었고
    그래도 구박
    일은 일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많이 쓰고
    그러다 아프니 우리집에 올려고
    다른형제들도 우리집에만 보낼려고
    억울해서 요양병원가라고
    예쁨받는 자식들도 다 오케이하더라구요
    하루도 안 모시던데요

  • 15. 2주만
    '26.1.20 9:20 PM (211.234.xxx.211)

    원글님이 열거하신 문제들은 작은 문제들이죠
    당연히 2주간 힘들고 불편하겠죠
    2주간 그정도 불편함도 못견디니 못한다라...글쎄요

  • 16. ㅇㅇ
    '26.1.20 10:40 PM (175.199.xxx.97)

    저위 원망하는 형제들 그럴까봐
    아예 처음부터 안모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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