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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아버지 허리 통증

울 아부지 조회수 : 677
작성일 : 2026-01-20 13:39:11

81세 아버지께서 11월에 농사일을 하시다가 허리가 뜨끔하게 아파 한의원 - 동네 정형외과를 거쳐 척추 전문 병원에 가서 MRI 검사 결과 골절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통증 약 처방받았고, 통증약은 통증이 있을때만 드시라고 했고, 1일 1회 칼슘제와 테로사 주사를 처방 받아 매일 스스로 주사를 주입하고 있고 보조기 제작하여 차고 계십니다. 

그런데 점점 나야져야 하는데 2개월 지났는데도 낫고 있다는 느낌이 없다고 하시네요. 아버지 본인께서도 꽤 고생할것 같다라고 표현을 하시는것으로 봐서는 ㅠㅠㅠㅠ

병원에서도 예전처럼 돌아갈수는 없고 더 안 나빠지도록 하는건데 환자 보호자들은 예전처럼 돌아간다는 기대를 하면서 자꾸 설명을 듣고 계시니 답답하다고 하시네요.

가끔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다는 희망으로 덜컥 수술하시는 환자들도 있는데 오히려 수술이 더 위험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협착증도 좀 있다고 하시네요.

위와 같은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더 처치 할 수 있는 치료법이 있을까요?

가족으로서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우슬즙, 홍화씨, 호관원 등등)으로라도 효과를 본게 있다면 좀 알려주십시오.

계속 누워만 계시면 근육이 소실될 수도 있어 무조건 30분은 걸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하루에 산책 천천히 30븐 하시는 것 외에는 방에만 계속 계시니 기분이 더 쳐져하시는것 같고 뭔가 더 우울해 보이셔서 맘이 아픕니다. 

 

IP : 125.128.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20 1:43 PM (118.235.xxx.199)

    80세 넘으면 골절된 뼈가 스스로 붙기 어렵죠
    저희 시어머니는 시멘트 시술했어요
    시멘트 액을 부어 굳게 해주는..

    이게 근처의 뼈보다 단단해져서 근처 뼈가 또 골절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 2. ㅡㅡ
    '26.1.20 1:47 PM (112.156.xxx.57)

    얼마나 힘드실까요.
    네이버 척추질환환우모임 카페에 문의해 보세요.

  • 3. ...
    '26.1.20 1:48 PM (119.71.xxx.80)

    골시멘트하고 다른 척추뼈만 부러지는 줄 알고 척추걱정만 했는데 고관절이 부러졌어요.. 골시멘트하면 바로 안아프다보니 일상생활을 너무 잘해서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네요. 압박골절이 올 지경이면 구조가 이미 한계치에 왔다는 신호인데
    정말 살얼음판 걷듯이 생활해야하더라구요..

  • 4. 울 아부지
    '26.1.20 2:34 PM (125.128.xxx.136)

    저도 시멘트라는거 검색을 해 봤는데, 다른 뼈가 골절이라는 부작용도 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척추질환환우모임 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그 카페는 회원수도 많고 글도 많이 올라오는데 답변이 많이 안 달리는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아부지는 연세에 비해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는 못 속인다고 80대가 되시지 병원 갈일이 너무 잦아지네요.
    근데 이렇게 골절이 되버리시니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으니 너무 불편하고 안쓰럽네요.

  • 5. 발에 금이 갔는데
    '26.1.20 2:40 PM (118.235.xxx.254)

    붙는데 총 3개월이나 걸렸어요
    허리니까 조금 더 견뎌 보셔야 할것 같으네요~~
    그리고 전 홍화씨 닭발이 아주 좋았어요~
    특히 닭발 진심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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