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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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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는 어릴때부터 물질적인걸 별로 안원했어요

ㅇㅇ 조회수 : 4,761
작성일 : 2026-01-20 03:40:27

장난감도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안하고

아무거나 줘도 다 좋다고 선물이면 다 좋다하고

뭘 그렇게 갖고싶어하는게 없었어요

 

지금도 5년된 가방 초딩때 필통 그대로 쓰고

텀블러 같은거 바꿔주려고 새로 사면 돈아깝다고 싫어함

백화점가서 운동화사자 후디 좀 사자 이런것도 귀찮아하고 부모가 부탁해야 겨우...

 

다들 용돈으로 딜한다는데

용돈도 별로 원하지 않고 양가에서 받은 용돈봉투가 그냥 여기저기 굴러다녀요

돈도 별 관심이 없고 그날그날 편의점가서 간식먹을 정도만 있음 됨;;;

 

IP : 222.108.xxx.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식투자
    '26.1.20 5:11 AM (98.7.xxx.101)

    남자애인가요? 몬가 워렌버핏 ㅎㅎ 이 될지도
    주식투자 가르쳐보세요
    워렌버핏은 투자가 너무너무 재밌지만
    돈을 소비하는건 관심 없는거같아요
    맥도날드만 먹는다는데 -.-;

  • 2. ...
    '26.1.20 5:17 AM (142.112.xxx.142)

    타고난 본성대로 사는 거 같아요

  • 3. 수십년전
    '26.1.20 5:26 AM (125.178.xxx.170)

    제 작은 오빠 모습이네요.
    그렇게 돈 안 쓰고 있다가
    리어카에서 제 예쁜 옷
    사주던 오빠가 생각나요.

  • 4. 달라
    '26.1.20 6:28 AM (123.208.xxx.244)

    거기도 있네요
    저희집 막내가 그래요
    대학생인데 지금까지 그러네요

    큰애는 돈 많이 쓰는 스타일
    같은환경서 자랐는대 둘이 달라요

  • 5. ..
    '26.1.20 6:39 AM (175.118.xxx.52)

    저희집에도 비슷한 아이가 있어요.
    어릴 때 장난감에 욕심이 없어서 친구 꺼 부러워 하거나
    유행하는 거 사고 싶어한 적 없고 받고 싶어 하는 것도 항상 크게
    없었어요. 생각해 보니 물건 사는 거나 용돈으로 실랑이 한 적어 없긴 한데 아이 선물 살 때 고민되긴 해요.
    학생인 지금도 학용품 몇 가지, 입고 다닐 옷 몇 벌만 있으면 필요하다고 느끼는 물건이 없네요.
    용돈 받은 봉투 굴러다니는 거 똑같아서 웃고 갑니다^^

  • 6. ㅎㅎ
    '26.1.20 6:52 AM (211.217.xxx.96)

    우리애 같은 애가 거기도 있네요
    중학교 올라갈때 가방하나 사주려해도 통사정해서 사줄수있고
    방 책장에 어르들께 받은 용돈받은거 그냥 올려놓고 다녀요
    옷사달라는 얘기도 없고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 7. ㅇㅇ
    '26.1.20 7:00 AM (119.193.xxx.60)

    남자아이들 성향이 그렇지 않나요 저희애도 그랬는데 게임에는 돈많이 쓰더라구요

  • 8. ㅁㅁ
    '26.1.20 7:07 AM (112.187.xxx.63)

    문젠?
    뭣이 흥미로운게 별로없습니다
    연애도 안해
    여행도 관심없어
    컴 좋은거 모니터 두개면 그냥

    다행이다
    너같이 재미없는놈이 결혼이란걸 안한다니
    맘속으로 혼자 중얼거립니다

  • 9. ㅂㅅㄴ
    '26.1.20 7:09 AM (182.216.xxx.97)

    남편이 그런데요. 최악입니다.
    욕심이 없어서 월급쟁이로는 살아도
    그 이상 노력을 안해요. 주식이나 재테크같은 경제력 키우기에 흥미가 1도없어요

  • 10. ㅇㅇ
    '26.1.20 7:53 AM (222.108.xxx.71)

    여자애예요

  • 11. ..
    '26.1.20 7:55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저희집 남자들이 그렇네요.
    아빠, 두 아이들이 물욕이 하나도 없어요.
    단, 돈욕심은 많아요.
    돈이 아까워 못쓰는 바보들이예요.
    시아버지 똑 닮았는데 그런것도 유전인가봐요.
    다행인건 남편이 제가 얼마쓰던지 상관은 안해요.
    제겐 명품도 사주고 다 해주는데
    본인 물건은 사기 싫어해서 큰소리납니다.

  • 12. ㅇㅇ
    '26.1.20 7:58 AM (221.156.xxx.230)

    외동이죠 제딸도 어릴때부터 욕심이 없어요
    제가 알아서 미리 다 해주기도 하지만 뭘 사달라 갖고싶다란게
    없어요
    학원 다니는거 좋아해서 교육비는 많이 들었지만요
    성인이 되서도 명품에 관심없어요

  • 13. ...
    '26.1.20 8:06 AM (1.229.xxx.73)

    돈 모으는 욕심
    돈 쓰는 욕심 없는데
    돈에 대해 너무 인색해요
    학원도 돈 아깝다. 과외도 돈 아깝다. - 공부는 꽤 했었으니 핑계는 교사 실력없다고 해요
    사교육비 거의 0원

    상견례 전 시집에 인사가면서 3만원짜리 떡세트 - 펄펄 뛰면서 사감.

  • 14. ㅇㅇ
    '26.1.20 8:28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형 : 어려서부터 물질적인 것에 관심이 없음.
    지금도 브랜드 속옷 사다주면 그냥 싼 거 입어도 되는데
    왜 비싼 거 샀냐고 함.

    동생 : 물질적인 것에 일찍 눈을 뜸. 초등때 친구 집 다녀오면
    친구 방이 우리집 거실만 하다느니
    라면 그릇, 그릇을 옮기는 쟁반이 멋있었다는 이런 말을 함.
    브랜드 속옷 사다주면 아주 좋아함.

  • 15. . .
    '26.1.20 8:50 AM (175.114.xxx.49)

    울 딸도 그래요
    외동 맞구요
    대신 하고 싶은건 많아요

  • 16. 저희 딸도....
    '26.1.20 8:50 AM (14.50.xxx.208)

    ㅎㅎㅎ 원글님 저희 딸도 그래요.
    옷사준다. 라식해준다 해도 다 싫대요 ㅠㅠㅠ

    그냥 입는 옷 그대로 편한 옷 그대로. 그래요.
    정말 관심이 없어요.

  • 17. 우리도요
    '26.1.20 8:52 AM (114.204.xxx.203)

    20대후반 지금도 먹는거 말곤 안사요
    옷도 제가 사다 주면 입고
    여자앤데

  • 18. 외동이
    '26.1.20 11:59 AM (211.234.xxx.185)

    우리 애도 그래요. 돈이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없어져도 모르고 자기 과자 사놓는거 아빠가 다 가져다 먹어도 원래 있기라도 했었나 싶게 아무 말 안해요.
    형제 없이 자라니 어차피 다 내꺼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돈돈 하는 것도 싫지만 경제관념을 좀 알아갔으면 좋겠던데요

  • 19. ㅇㅇ
    '26.1.20 12:11 PM (218.147.xxx.59)

    어머 제 아이가 그래요 외동딸에 대학생인데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네요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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