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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가네요

콩또또 조회수 : 14,785
작성일 : 2026-01-19 21:11:50

 평생 가장인 65년생 입니다.

 작년12월에 환갑이 지나갔네요.

법이 개정되기전에는 개인택시는 회사택시를 몇년해서 무사고가 되면 살수있는 자격이

있었는데 4년쯤 법이 바뀌어서 내가 택시운전을 하면 어떨끼 하는 생각을 막연히 하면서

계속 내차를 운전하고 다녔기에 자신은 있었어요.

바로 택시면허를 취득하고 양수교육을 받았어요.

양수교육이 지금은 신청하기가 더 힘든데 그때는 선착순이여서 운이 좋게 한번에 됐어요.

상주에서 5박6일 받았는데 170명중 여자가 나혼자 재밌었어요.

그리고 택시번호판 값이 내려가기를 기다렸는데 계속 올라요. 

너무 올라만 가서 포기했어요 .

그렇게 3년이 거의 지날즈음 작년에 다시 알아보니 조금 내렸더라구요.

그래서 확 저질렀어요 하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져서 언니도움을 받아서 일사천리로 진행했어요.

그리고  선배한테 이런저런 연수도 받고 3일은 무작정 차를 끌로 서울시내를 달렸어요.

인천공항도 가보고 김포공항도 가보고 어차피 길은 네비로 가는거니깐 

손님들은 기사보다는 네비를 신뢰하니깐요.

그리고 첫운행을 시작했어요.

비가 살짝 온날이였는데 수서역으로 무조건 갔어요. 

SRT타고 휠체어 타신 지방에서 온 아산병원가는 손님,

내앞택시가 뒤로 미러서 나한테 온 손님

지금 생각해도 감사하네요 건강하시길를 바래요 

뭐가뭔지도 모르고 손님타면 일 시작한 초보기사라고 꼭 얘기하면 다들 응원해 주셨어요

혹시, 길을 잘못들어서 돌아가면 미리 준비해 둔 천원짜리에서 돌려드렸어요

처음6개월은 새벽5시에 나가서 3시나 4시까지 하고 왔는데 와서 근처 냥이들 밥주러 갈시간도

되니깐 너무 좋고 행복했어요 처음엔 눈만뜨면 일 나갔어요 미련하게

지금은 쉬어요 일주일에 1일에서 2일은 쉬어요

몸이 아퍼서 계속 못해요 왜 부제가 있었는지 알겠어요.

앱에서 콜 받는것도 신기하고 재밌고 그러다가 시간은 야간으로 늦쳐봤는데 생각보다는

할만해요 

일단 술을 그렇게 꽐라가 되도록 먹은 손님이 없고

앱으로 콜을 받은거라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아요

이런인간도 있구나 할정도의 진상도 많아요.

제또래 여자분들이 타면 부럽다고 하는분도 있고

남자어르신이 타시면 아니 여자가 어찌 운전을 할 생각을 했냐고 염려해주는분도 있고요.

가스넣으러 가면 다 남자기사님들만 있어서 제가 먼저 인사하면 이것저것 잘 가르쳐주세요.

일단 화장실이 불편해요 낮에는 동사무소나 주유소를 찾아서 가야하는데 ..

기사식당 안 가봤어요 간식챙겨 다니면서 집에와서 밥 먹어요 

평생 싱글맘으로 살다가 코로나전에 캐나다로 간 딸은 거기서 산다고 하니,

그때가 친구랑 같이 하던 장사도 주인이 가게를 비워달라고 해서 계약만기로 끝나는 시기여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갖고 있던 돈도 괜한것 건들였다가는 다 날아갈수도 있겠더라구요.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일할수 있는게 뭐있을까 하다가 생각한것이 택시네요.

딸같은 아이들이 타서 남친고민하면 시원하게 답해주고 

여자친구 고민하는 남자분한테도 헤어지라고 조언도 해줬어요.

요새는 외국사람들이 많이 타서 재미있어요. 손톱만큼 아는 영어로 얘기해도 다 알아듣고

어차피 외국친구들이 가는곳이 명동, 성수, 강남, 홍대, 이태원 ...

혹시 기회가 된다면 택시손님 얘기도 하고싶어요

유명배우도 탔고,

국민드라마 작가님도 탔고 

초연히 쓸고간 깊은계속..  비목 작사하신 역사속 인물도 타셨어요.

혹시 이글을 지울지도 몰라요 창피해서...

그것도 이해해 주세요

IP : 211.178.xxx.157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9 9:15 PM (1.232.xxx.112)

    대단하십니다.
    와우! 일에 자부심을 가져도 되실듯

  • 2. 멋지네요
    '26.1.19 9:15 PM (219.255.xxx.86)

    번호판 또 팔수 있으니 권리금이라 생각하고
    넘 잘 하셨어요 멋져요. 진짜 짱입니다

  • 3. 짝짝짝!
    '26.1.19 9:15 PM (61.73.xxx.204)

    박수를 보냅니다.
    나의 일을 찾는다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닌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고 있다는 거 대단하신 거예요,
    건강 챙기시면서 안전운전하세요.

  • 4. 멋자네여
    '26.1.19 9:16 PM (219.255.xxx.86)

    혹시 한달에 얼마정도 순수익인지 알수 있을까요??

  • 5. ..
    '26.1.19 9:16 PM (119.17.xxx.47)

    너무 멋지십니다
    뭐든 시작한다는게 참 어렵지만 막상 닥치면 할만하쥬?
    응원할테니 가끔 재미난 세상살이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세요

  • 6.
    '26.1.19 9:16 PM (58.29.xxx.96)

    멋지세요
    서울에서 기사님을 하신다니

  • 7. 멋져요
    '26.1.19 9:17 PM (124.53.xxx.50)

    일부 나쁜기사님들겪고

    항상 카카오택시만부르는데
    말한마디 안해도 되는게 좋아요

    어느날 여자기사님 탔길래 이것저것물어보니
    잘알려주시더라구요

    퇴직후 택시하고 싶거든요

    취객이 무서웠는데
    카카오콜은 말하기싫은손님들이
    대부분이라 취객도 별로없다하더라구요

    저도 말하기싫어서 길에서 택시안잡거든요


    소중한 경험담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종종 재미있는 이야기해주세요

  • 8. ...
    '26.1.19 9:17 PM (118.37.xxx.223)

    전에 글 본 적 있는데 진짜 대단하세요
    지우지 마시고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쉬엄쉬엄 일 하세요^^

  • 9. 대단하세요!!
    '26.1.19 9:23 PM (112.167.xxx.246)

    건강 챙기시면서 하시고요..
    택시 기사분들 면허취득비(??) 퇴직금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가끔 이런저런 일화도 올려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 10. 와우
    '26.1.19 9:23 PM (61.77.xxx.109)

    멋져요. 글 지우려면 저한테 허락받고 지우세요.
    지우지 마세요. 너무너무너무 멋져요.
    긍정의 기운이 넘쳐서 좋아요.

  • 11. 11
    '26.1.19 9:27 PM (175.121.xxx.114)

    대단하십니다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무리마시고 건강돠 취미도 생각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너무 신선하고ㅜ용기있는 분 같네요

  • 12. ㅇㅇ
    '26.1.19 9:29 PM (211.235.xxx.166)

    저는 버스운전 생각하고 있어요.
    쉽지 않더라구요.
    응원합니다

  • 13.
    '26.1.19 9:30 PM (119.64.xxx.194)

    글이 술술 읽혔어요
    다음 글도 꼭 써주세요
    기다릴게요
    오랜만에 힘나는 글이었어요

  • 14. ㅇㅇ
    '26.1.19 9:32 PM (118.217.xxx.95)

    저도 현재직장이 있지만 미래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5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용기가 존경스럽습니다!

  • 15. ..
    '26.1.19 9:37 PM (106.101.xxx.163)

    제가 최근 몇달간 본 글중에
    제일 멋지신 분 글입니다.
    용기과 결단력, 도전정신!!
    본받고싶네요.

  • 16. ..
    '26.1.19 9:40 PM (59.9.xxx.163)

    멋져요.. 님아.. 전 글을 앍고 멋지다는 말이 순간 나왔아요
    조심스레 오지랍 하나 부리자면 영어를 좀 해듀심이 어떨런지요
    딸이영주권 나오면 초청이민같은거 받을수도 있지않나요 ??
    님은 어디서든 잘해내실듯..

  • 17. ㅇㅇㅇ
    '26.1.19 9:42 PM (39.125.xxx.53)

    65년생 친구야!
    정말 멋지게 살고 있구나.
    운전 잘 못하는 나같은 사람은 넘넘 부럽고만.
    글 지울 생각은 말고 지금처럼 열심히 잘 살길 바래.

  • 18. ..
    '26.1.19 10:05 PM (58.228.xxx.91)

    와~~~증말 멋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신세한탄만 하고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글 지우지마세요.
    저도 정신 차리고 뭐라도 할려고 하던차에 이런 소중한 글을 읽었어요. 증말 최고다. 안전운전 하세요

  • 19. 쓸개코
    '26.1.19 10:09 PM (175.194.xxx.121)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멋집니다.
    진상 손님 안 만나고 무탈하게 귀가하시게 되길 바라요!

  • 20. 브라바
    '26.1.19 10:10 PM (14.43.xxx.51)

    얼마전 음악들으면서 좋아하는 드라이브 하는데 돈까지 주더라는 버스 기사님 스토리 읽었는데
    원글님도 충분히 즐기시며 하시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21. 진심
    '26.1.19 10:12 PM (124.49.xxx.188)

    대단하셔요.. 집안을 일으키는 여성이네요

  • 22. 00
    '26.1.19 10:22 PM (218.145.xxx.183)

    글을 잘쓰셔서
    택시 기사 하는 얘기
    에세이 책 쓰셔도 되겠어요

  • 23. ㅡㅡ
    '26.1.19 10:28 PM (112.156.xxx.57)

    왜 눈물이.
    멋지세요.
    하고자 하는 일 다 잘 이루어지시길 응원합니다.

  • 24. 원글님 짱!!
    '26.1.19 10:29 PM (211.49.xxx.1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멋지세요!!!
    부끄러워 마시고 다음에도 부탁드립니다.
    건강 챙기시며 안전 운전하세요~

  • 25. 원글님 짱!!!
    '26.1.19 10:30 PM (211.49.xxx.125)

    원글님 멋지세요!!!
    부끄러워 마시고 다음에도 부탁드립니다.
    건강 챙기시며 안전 운전하세요~
    기다릴게요~~

  • 26. 우와
    '26.1.19 10:34 PM (61.81.xxx.191)

    넘 멋지세요~~
    저도 늘상 하는것이 운전이라 글이 맘속에 더욱 확 들어오네요 저는 운전이 업은 아닌데 꽤 많이하게 되는 환경이에요 (연3~4만키로 정도 타요.. )
    원글님 즐거운 운행 안전운행 되시길 바랄께요~^^

  • 27. 00
    '26.1.19 10:44 PM (175.192.xxx.113)

    원글님~
    멋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얼마전 택시탔는데 여성기사님이었어요.
    택시에 은은한 향과 클래식fm을 잔잔하게 틀어놓으셨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인사에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혹시 그분이 아니셨나요?ㅎ

  • 28. 응원♥
    '26.1.19 11:05 PM (183.100.xxx.65)

    이렇게 훌륭한 글을 왜 지우세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살아있는 글입니다. 멋지세요! 간간히 글 올려주세요

  • 29. 캬 이런맛에
    '26.1.19 11:05 PM (116.41.xxx.141)

    82쿡해요
    숨겨진 보물같은 분들 만나는 재미

    설마 남자분이 이런글 쓴거겠지 하다가 와우
    그 귀한 여자기사분

    버스기사분도 요즘 여자분 통 안보이시구
    택시도 그렇던데 ㅜ

    종종 들러 생생한 현장글 좀 남겨주세요
    고양이 이야기도 덤으로
    글도 어쩜 이리 가독성있게 잘쓰시는지요

  • 30. ㅡㅡ
    '26.1.19 11:12 PM (121.143.xxx.5)

    연예인 만난 느낌이예요.
    멋지십니다.
    계속 승승장구하시고
    저같은 일반인에게도 기를 나눠주세요^^

  • 31. 댓달려고
    '26.1.19 11:31 PM (125.134.xxx.38)

    로긴했습니다

    다들 좋은말씀 해주셔서 전 뭐라 적을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훌륭하십니다

    엄지 척 !

  • 32. 멋져요
    '26.1.19 11:32 PM (115.138.xxx.254)

    한 달 수입은 어느 정도 되세요?
    난 왜 이게 궁금하지?
    안전운전 하세요~

  • 33. 콩또또
    '26.1.19 11:43 PM (211.234.xxx.126)

    와 감사합니다
    수입은요
    낮에는 길이 막혀서 시간당 2만원
    거기서 가스비가 20프로
    택시보험료가 엄청 비싸요
    차할부금등 그러면 밥하고 소맥3잔 먹을정도고요
    야간에 하면 그보다는 낫지만
    낮에처럼 손님이 없어서
    인내심이 없는 저는 접고 집으로 고 하지요
    그래도 이나이에 그돈을 벌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냥이들 1달 사료값이 하루 번돈으로 들어가요
    남들보면 한심하고 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산속에 있는애들 줄수있어서 다행이네요
    택시는 말 그대로 운수업이라서 운수좋은날은 기가 막히게 연결이 돼서 재미있기도해요
    카@@나 우@가 연결이 안되는 날은 기운도 빠지고요

  • 34. 무인택시
    '26.1.19 11:49 PM (218.153.xxx.21)

    도입돼 수입 줄기전에 잽싸게 면허 파세요

  • 35. 아삭아삭
    '26.1.20 12:15 AM (172.59.xxx.238)

    너무 멋지셔서 간만에 로그인했어요.
    손님 이야기도 들써주시고 원글님 이야기도 가끔 써주세요.
    글 모아서 나중에 책으로 내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글이 다정다감해서 계속 읽고 싶어요.

  • 36. ..
    '26.1.20 12:17 AM (39.115.xxx.132)

    멋진 언냐.....
    응원합니다
    택시와 손님 사이 안전하게
    칸막이 설치 해줬으면 좋겠어요

  • 37.
    '26.1.20 12:37 AM (116.121.xxx.181)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글도 잘 쓰시고 멋진 마인드,
    닮고 싶어요. 존경합니다.

  • 38. ^^
    '26.1.20 1:01 AM (103.43.xxx.124)

    우와 원글님 정말 멋지시네요!
    평생가장이라 하셨는데 긍정적이고 활기차셔서 무슨 일이든 다 잘하셨을 것 같아요.
    저도 방금 길냥이들 챙기고 들어와서 원글님 글이 더욱 반갑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식사 잘 챙기시고 늘 안전운전 하시고 괜찮은 승객들만 만나시길 맘 속 깊이 응원할게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39. 와우
    '26.1.20 2:34 AM (116.32.xxx.155)

    식사 잘 챙기시고 늘 안전운전 하시고
    괜찮은 승객들만 만나시길 맘 속 깊이 응원할게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22

  • 40. ㆍㆍ
    '26.1.20 2:46 AM (118.220.xxx.220)

    너무 멋지십니다 택시기사님이라니~^^
    안전운전하시고 조심하세요

  • 41. 지나가는목사님
    '26.1.20 3:24 AM (142.120.xxx.249)

    오~오~오~~~우~~!
    할렐루야~~!!!

  • 42. ㅡㅡ
    '26.1.20 6:51 AM (112.169.xxx.195)

    멋져요.
    건강하고 안전하게 오래 운행하시길

  • 43. 짝짝짝
    '26.1.20 9:16 AM (122.32.xxx.61)

    우와 너무 멋져요~~~~

  • 44. 가을여행
    '26.1.20 9:27 AM (119.69.xxx.245)

    글까지 잘 쓰시네요
    술술 읽혀요

  • 45. ㅇㅇ
    '26.1.20 10:07 AM (175.196.xxx.92)

    대단하신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몇년 뒤 정년인데,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설계할까 고민이에요.

    일단 전 운전을 너무 못하고 겁이 많아서 택시는 못할거 같고,, 남편한테 정년하고 해보라고 권하는 중입니다.

  • 46. 하늘보리
    '26.1.20 12:42 PM (222.109.xxx.244)

    응원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 47. ....
    '26.1.20 1:05 PM (121.137.xxx.55)

    건강하고 안전운전 하세요
    길고 긴 인생 무의미하게 안 보내는게 요즘
    목표 입니다~

  • 48. 나무
    '26.1.20 1:06 PM (147.6.xxx.21)

    이 글 지우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길을 알려주는 희망적인 글이예요
    82가 이래야지요.. 진솔한 글 너무 좋습니다.
    손님글도 써 주시고 항상 안전운행 하세요..^^

  • 49. ㅁㅁ
    '26.1.20 1:06 PM (112.187.xxx.63)

    멋진 언니 (ㅎㅎ멋있으면 난 다 언니 )
    아자 아자

  • 50. ..
    '26.1.20 1:10 PM (122.40.xxx.4)

    근래에 본 최고 멋찐분!!!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51. .....
    '26.1.20 2:02 PM (114.202.xxx.53)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까요
    종종 풀어주세요
    넘 멋지게 사시네요

  • 52.
    '26.1.20 2:03 PM (115.143.xxx.137)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언니 너무 멋있쒀요!!!

    안전운전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맘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53. ..
    '26.1.20 2:03 PM (125.185.xxx.26)

    멋있어요 자기일 열심히 하는분
    기사식당가셔서 식사하세요 거기 싸고맛있는거 많타고
    혼자서 가는분들 많아요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 54. 멋져요
    '26.1.20 2:18 PM (61.82.xxx.228)

    응원합니다.
    택시타다 여성 기사분 만나면 유심히 봐야겠어요.
    말은 안걸게요ㅎ
    안전운전하시고 늘 행복하시길요~♡

  • 55. ..
    '26.1.20 2:23 PM (27.125.xxx.215)

    나는 서울의 택시운전사!!
    나중에 엣세이집 내셔도 되겠어요. 술술 읽혀요~

  • 56. Happy
    '26.1.20 2:28 PM (124.51.xxx.10)

    원글님 너무 멋지세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멋지지만
    냥이들에 대한 사랑까지~
    글도 너무 재미있게 잘 읽혀지구요.
    저희도 차가 없는 집이어서 택시 가끔 이용하는데,
    언젠가 인연되어 원글님 만났으면 좋겠어요
    늘 안전운전하시고 편안하고 건강하세요~♡

  • 57. oo
    '26.1.20 2:45 PM (61.254.xxx.47)

    글이 따뜻하고
    인간미 충만하고
    진정성 있고
    재미있고
    응원하고 싶어요.

    이런 식으로 글을 쓰세요.
    이게 첫 글이고
    지금부터는 에피소드 한 개로 한 글씩 써서 모으세요.
    블로그에 올리셔도 좋고.
    자게에 올려도 되고

    많이 모이면
    출판사에서 연락 오거나
    원글님이 출판사 섭외해도 될 걸요?

    글 하나 쓰고 마는 건 너무 아까워요.

  • 58. 우와
    '26.1.20 3:25 PM (218.144.xxx.121)

    아자아자!!!
    저 아는 분도 택시하시는데 하루 30만원 목표로 해서
    목표 금액 채워지면 미련없이 퇴근하시고 여유시간 즐기는 분 있어요.
    그러다 간혹 먼 곳 가는 손님이랑 돌아오는 길에 또 연결되고 그러면 재미있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저도 택시 자주 타는데 저랑도 만나시면 좋겠어요.
    평온한 드라이빙 응원합니다.

  • 59. ....
    '26.1.20 3:30 PM (121.133.xxx.35)

    저는 올해 49세인데 최근 홀로서기하려면 내가 이 나이에 뭘 할 수 있을까하다가 단순히 운전하는 것 좋아하니 하고 택시 알아봤어요
    진짜 할지말지몰라도 올해 일단 택시면허도전하려고요
    저는 실행하기 전까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라
    일단 시작하고 돈도 벌고 하신다니 멋지네요
    안전운전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 60. nn
    '26.1.20 3:36 PM (221.147.xxx.215)

    삶의 자세를 다시금 배웁니다 존경합니다

  • 61. 나비
    '26.1.20 3:37 PM (106.247.xxx.197)

    제가 여행 좋아하고 여기 저기 다니는것 좋아하고 무엇보다 운전하는걸 힘들어하지 않아서
    은퇴 후 개인택시를 해볼까 생각만 해 본적이 있는데, 멋있습니다.

    수필같은 이런글 너무 좋아요.

    가끔 손님들 이야기도 올려주시면 겨울방학때 화롯불 앞에 두고 할머니께 듣던 옛날이야기 같을것 같아요. 이런글 정말 좋습니다.

  • 62. 짝짝짝짝짝
    '26.1.20 4:01 PM (39.125.xxx.100)

    와우
    글까지 잘 쓰시네요

  • 63.
    '26.1.20 4:15 PM (223.38.xxx.46)

    간만에 읽은 좋은글!!

  • 64. 11
    '26.1.20 4:18 PM (116.37.xxx.159)

    가까운 지인이 택시 양수교육 신청하는데 정말 어렵더라고요.. 벌써 3번째 떨어지고.. 예전에는 선착순이었는데 이제는 뽑기라서 정말 운빨...
    하겠다는 사람은 워낙 많고.. 뽑는 인원은 정해져있고.. 하고싶다고 할수있는일이 아니게 됐어요.
    권리금도 비싸고요... 그래도 일찍 자리 잡으신거 잘하신거 같아요. 집에 있으면 모하나요.
    생활에 활력이 되니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 65. ^^
    '26.1.20 4:25 PM (175.127.xxx.157)

    멋진 분 덕분에 비목 올만에 듣는데
    가사가 크으~~~(엄지 척) 쓸쓸한 가사이긴 해요
    어쩜 비목을 보고 이런 가사를 썼을까요
    이런 시인과 대화하셨다니 또 부럽네요

  • 66. 저도.
    '26.1.20 4:54 PM (124.50.xxx.66)

    어렸을때 꿈이었는데 , ㅋㅋ
    아직도 막연히 포기하지는 않았네요.
    50넘었는데 도전 !!! 해볼까봐요

  • 67. 재미있어요
    '26.1.20 5:17 PM (125.176.xxx.131)

    와~ 뭔가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 한편을 보는 것 같이 머릿속에 장면들이 그려집니다.
    며칠전 버스파업하는 날, 택시를 탔는데 그 기사님은 기사일 하면서
    수배범도 태우고, 강도도 태워봤다고 하셔서....
    택시기사님은 간도 크고 용기 많은 남자분들만 하셔야 하겠다 싶었는데
    아니네요. ㅎㅎ

  • 68. 무명인
    '26.1.20 5:25 PM (211.234.xxx.181)

    멋진 언니, 건강하세요!!!!

  • 69. Oooo
    '26.1.20 5:48 PM (211.208.xxx.221)

    멋져요. 서울에서 여자 택시기사님 만나면 혹시 82하시나 물어볼 것 같아요. 글도 잘쓰시니 종종 택시 손님 일화도 올려주세요!
    늘 안전 운전 하시구요.

  • 70. ..
    '26.1.20 5:53 PM (211.117.xxx.104)

    응원합니다
    나중에 책 쓰셔도 좋을것같아요 항상 긍정적인 삶의 자세 배우고 갑니다

  • 71. 최고!!
    '26.1.20 5:55 PM (220.78.xxx.213)

    강단있고 추진력도 짱짱이십니다
    종종 재밌는 에피소드도 올려주세요^^
    기다릴게요~~

  • 72. 동네아낙
    '26.1.20 6:36 PM (112.146.xxx.32)

    와~ 응원합니다!! 연재글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 73. 최고!
    '26.1.20 7:20 PM (118.235.xxx.142)

    언니 너무 멋지시다!!
    올해 진상손님 한명도 나타나지 말라고 기도해드릴께요~

  • 74. ...
    '26.1.20 8:16 PM (211.178.xxx.17)

    저도 응원합니다.
    진상손님 만나면 여기서 속 푸세요.
    제가 같이 욕해 드릴게요 :)
    올해 무사고 운전 기원합니다♡

  • 75. gks
    '26.1.20 8:32 PM (116.40.xxx.17)

    글을 잘쓰셔서
    택시 기사 하는 얘기
    에세이 책 쓰셔도 되겠어요2

  • 76. ㅁㅁ
    '26.1.20 8:39 PM (121.152.xxx.48)

    넘 멋지세요
    이틀 운행하시고 하루 쉬지 않나요
    쉬는 날은 운동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몇년전에 지인의 지인이 개인택시를 운전하고
    왔는데 그냥 자가용으로 쓴다 하대요
    투자개념으로 샀다고 번호판 가격 오르기
    바라는건지 운행을 안 해도 되는건지
    그러면 더 경쟁이 될 것 같은데 이런 경우도
    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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