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61살
이런사람이 내남편이라니
내가 너무 과한 남편을 만났어요.
남편은 61살
이런사람이 내남편이라니
내가 너무 과한 남편을 만났어요.
어떤 남편인가요? ~~
설명을 다 할 수가 없는데
너무많아서
한가지만질문주시면 진짜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도 같이 자랑해볼께요
살아갈수록 너무 좋은사람이라 느껴요
이런남자랑 30년을 살았는데 나이들수록
정말 감사한 마음 이예요ㆍ
요리 좀 해주나요
오오 자랑 듣고 싶어요!
네 아침은 온갖 채소들 살살 먹기좋게 썰어서
이태리레스토랑 나오는 비쥬얼 애써
노력하여 달걀삶아 저 먹기좋게 잘라
담고 토핑하여 줍니다.
빵도 후라이팬에 어떻게 만드는지(전날부터발효시킴) 만들어
제가 일어나기를 기다려 줘요.
저녁은 청국장이나 된장 잘끓이고
제가 맛있어하는지 귀를 쫑긋 세워요.
물김치도 담구고
깎두기 먹고싶다하면 여지없이 다음날
깎두기 담궈요.
두 분 잘 맞아요?
남편 입장에서는 그렇다면 ㅋㅋㅋ
저도 남편 존경은 아니고
맘에 들어요
돈만 주고 전혀 상관을 안해요
ㅋㅋㅋㅋ
아주 맘에 듭니다
원글님은 요리 안하시구요?
부럽네요.빵에 김치에 만능이시군요.
19금
60세 까지는 남편을 못 따라가서
제가 힘들었는데
60넘어가니 텀이 길어져서
이것또한 너무 좋아요.
잘 맞는거죠.
차승원 같은 남편?
식사 준비해준다고 존경이요?
61세인데 경제활동은 안하시나요?
결혼 초부터 요리 잘 하셨나요?
55세 제 남편은 라면 밖에 못 끓여요
저도 요리는 관심 밖이라 최소한으로 먹고 살고 있어요
시부모님은 어떠셨어요?
시부모님 말도안되는 비정상적인 언행에
내 부모 원래 그래 니가 참아 이러면서 쌍욕하니
남편한테 만정이 떨어지던데...시부모님 좋은분이셨나요?
다 말할수가 없는데 ...
식사준비 하나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것이 이런사람이 있을까 생각이 들어요.
결혼할때 무일푼이었는데
내가 잘 선택했구나 생각들어요.
시아버님은 일찍돌아가셨고
어머님은 작년돌아가셨는데
세상에 이런 시어머님이 있으실까 정도의
아니
친청엄마보다 더 좋으셨던분이에요.
어제도 tv보다 어머니랑 너무닮았다하며
보고싶어 했어요.
지금도 오라는 곳이 많은
집에 있기 아까운 지적능력인데
최근 6개월전 제가 작은 일을 하면서
하지를 못하고 있어요.
저를 돕느라요.
일단 그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군요
최수종 저리가라네요
원글님을 정말 좋아하네요
자기일 미루고 마눌님을 도우다니
가사일도 김치에 빵까지 구울정도면 뭐 넘사벽
시부모님까지 어쩜 그리 복이 많으세요
남편 좋아요.
집안일은 잘 안도와주지만
돈을 잘 벌어요.
이번달에도 성과급 나온다며 샤넬백 사라고ㅋㅋ
고안성기님 배우자님 같은 분이
또 계시다니....
안성기님 배우자는 이 사람은 신인가?
할정도라고...
그저 부럽습니다.
부럽사옵니다
돈도못벌고
성질도 나쁜 그런 남편이랑 사니
우울해요
사람에게 잘하는 사람은 사실 누구를 만나도 잘합니다
맞아요.윗님
제남편은 어떤사람을 만났어도
훌륭한 남자였을거예요.
그렇지않아도 그런말을 해준적이 있어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셔서 복받으셨나봐요.
일단 그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건 아니죠
시어머니가 작년에 돌아가셨다니 장수하신거죠
남편분이 61살이니까요
원글님..전생에 나라를 구한거 맞을거예요..
아님 유관순열사 친구…
시부모님 복 까지~
Perfect~ 늘 행복하세요^^
제 남편도 그래서 저는 내세에는
우리 다시 부부로 만나지 말자고 했어요.
다른 여자도 이런 남자와 살아볼 기회를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