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평행이론, 두 번 산다

지친다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26-01-19 08:30:10

경제관념없는 엄마때문에 유년기부터 결혼 전까지 빈곤하게 살았습니다.

있으면 탕진하고 없으면 쪼들리는 생활의 반복...

스펙좋은 남편, 느낌에 책임감 강할 거 같아 결혼했는데

경제관념없는 엄마 2탄이더이다.

30년째 돈 사고, 돈 생기면 탕진, 돈 사고 반복...

역사는 진정 반복되는가요?

 

IP : 122.45.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6.1.19 9:09 AM (175.124.xxx.132)

    간신히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반복이라니..
    저도 비슷한 생각을 늘 합니다.
    각자의 인생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이나
    메인 테마 같은 게 분명 존재하는 거 같아요.
    그 경험을 하고자 이번 생을 택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 2. 저도요
    '26.1.19 9:27 AM (220.84.xxx.8)

    불행한 유년시절 겪었는데
    멀쩡하다 생각했던 남편이 울아버지2이고 내가 울엄마2
    더라구요.그냥 팔자에 갇힌것같아요.

  • 3. ...
    '26.1.19 10:11 A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어릴때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하는게
    보고 자란 세계가 그거여서 그런듯해요.
    그러니 내가 싫어하던 그부분도 남들보다 감수성이 낮아져서 남들은 이런사람은 안되겠다고 피해갈때
    본인은 이정도는 괜찮다고 심각성을 인지못해요.결국 그런 사람이 익숙해서 그런사람을 만나서고 또 본인도 그렇게 살게되는거.. 남편에게 대하는것도 엄마행동을 닮아 있을때가 많고요

  • 4. kk 11
    '26.1.19 11:44 AM (114.204.xxx.203)

    근데 똑같은 부모에게서 자란 자매형제도
    사는게 다른거 보면 ..
    환경탓도 아닌듯해요

  • 5. 아니요
    '26.1.19 1:25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환경탓이 제일 크죠.
    바닷가 사는 사람 내륙분지에 사는사람 에 따라서
    성격도 다르고요
    세계적으로도 기후지형에 따라서 생긴것도 다르잖아요?
    환경에 받는 영향이 제일 크죠
    어떤부모밑에서 자랐느냐도 영향을 크게 받는데
    그중 자아가 강한 사람은 자신을 발전시켜나가죠.
    한탄만 하면서 그른 선택을 반복하는 사람들도 많죠.
    다 똑같은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런 영향이 대물림 돼요.
    익숙한 모습이어서 감수성이 낮아서 위험성을 인지못하고남들은 다 도망가는 그런 환경으로 본인은 좋다고 선택하는거예요. 지팔지꼰이라는말이 괜히 생긴거아니죠.
    보웬의 다세대이론이라고 심리학에서도 그런 환경의 정서전 대물림이 3대가 지속된다고해요. 이걸 끊어내고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가는 사람도 있어요. 그걸 자각하고 노력해서요. 유튜브에도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이론 같은게 많이 있으니 가족관계에 힘듬있으신분들은 보시는거 추천요. 부부관계가 자녀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부부관계는 어디에서 영향을 받는지. 우주에서 혼자 뚝 떨어진 별이 아니거든요. 다들 관계와 관계속에서 영향받고 영향주면서 사는거죠.
    그런 선택을 하지않은 형제자매는 성장과정중 똑같은일에 도 생각과 행동이 나와는 달랐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867 줄근하면서부터 얼굴찌프리고 와서, 왜그러냐고 물어봐주길 원하.. 10 2026/01/19 1,635
1786866 지금까지 CT 총 몇 번 찍어보셨나요? 14 . . 2026/01/19 1,555
1786865 영어강아지ai가 귀엽고 유용하네요 1 .. 2026/01/19 750
1786864 손주를 할머니가 키워주면 몸이 빨리 망가지나요? 17 ........ 2026/01/19 3,443
1786863 신천지, 2023년 국힘 전대 앞두고 조직적 입당 정황 14 정교일치 2026/01/19 1,456
1786862 남편이 소아과 갔다 18만원 결제하고 왔네요. 89 진료 2026/01/19 30,103
1786861 부산 벡스코 근처 단체 식사 장소 추천 부탁드려요~~ 4 부산가요 2026/01/19 428
1786860 사위도 장인장모 욕할까요? 29 ..... 2026/01/19 3,139
1786859 퇴사한지 두달됬는데 9 joy 2026/01/19 3,045
1786858 통5중 스텐냄비 어떤 브랜드가 좋나요? 15 ........ 2026/01/19 1,544
1786857 우물안 좁은 소견머리 확장하는데 여행이 도움될까요 26 /// 2026/01/19 1,556
1786856 서울 강동구] 정신건강의학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2026/01/19 495
1786855 계엄의 밤, 시민에게 호소하던 초심 잊지 말아야 8 ㅇㅇ 2026/01/19 764
1786854 하안검 및 자가지방이식했는데 주머니가 좀 남은 거 같은데요 4 눈밑지 2026/01/19 1,063
1786853 평균수명 이상 살고계신 부모님들 보면 5 2026/01/19 2,478
1786852 신천지,고양 종교시설 막히자 .."국힘 당원 가입하라.. 3 그냥 2026/01/19 936
1786851 Ott를 괜히 시작했어요 10 몬산다 2026/01/19 3,014
1786850 한국이 살기 어려운 이유... 30 123 2026/01/19 5,788
1786849 현대차 주식 들어갈 틈이 없네요 8 망고 2026/01/19 3,624
1786848 이거 보셨어요? 고양이들은... ㅋㅋㅋ 3 ㅋㅋㅋ 2026/01/19 2,208
1786847 피부결을 정리한다는 것의 뜻 5 bb 2026/01/19 1,990
1786846 냉동실에서도 안떨어지는 마스킹 테이프 있을까요? 7 먼데이 2026/01/19 669
1786845 중3 아들 통장에 매일 찍히는 여자 이름 4 ㅇㅇ 2026/01/19 4,889
1786844 저는 왜 노르웨이고등어 먹으면 목이 간지러울까요? 9 54세 2026/01/19 1,783
1786843 평행이론, 두 번 산다 3 지친다 2026/01/19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