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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했는데, 결혼은 아닌 것 같아 이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 조회수 : 5,173
작성일 : 2026-01-18 18:08:43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났던 사람과 이별을 고민 중이라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상대와 저는 서로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상대에게 좋은 마음이 남아 있어 이별을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고, 제 판단이 맞는지 객관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 입장에서 결혼까지 가기에 결정적으로 걸리는 부분은 성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교제 초기 한두 달 동안 스킨십은 진했고 애정 표현도 많았지만, 끝까지 이어지는 관계는 없었습니다. 제가 소극적인 편도 아니었는데 상황이 늘 거기서 멈췄고, 그 부분에서 계속 혼란이 생겼습니다.

 

이후 성관계를 시도했을 때 처음에는 바로 발기가 되지 않았고, 시각적인 흥분이 있어야 발기가 이뤄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삽입은 가능했으나 체감상 크기와 강직도가 충분하지 않았고, 발기 유지도 안정적이지 않아 관계가 짧게 끝났습니다.

 

그런데 상대는 이후 그날을 긍정적으로 표현했고,

아이를 갖자는 이야기나 미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며

본인에게 성적인 문제가 있다고는 전혀 인식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부분을 제가 직접적으로 꺼내기에는 너무 조심스러웠고,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성적인 부분이 잘 맞았다면 이별까지는 고민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많이 고민한 끝에, 사랑의 유무와 별개로 결혼까지 갈 수 있는 확신은 아니다라는 판단에 가까워졌습니다. 성적인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이유로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는 선택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IP : 106.101.xxx.10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 번에도
    '26.1.18 6:13 PM (185.220.xxx.183) - 삭제된댓글

    똑같은 내용의 글 올리셨죠?
    그때 많은 분들이 조언 주셨는데 아직도 안 헤어지셨다니..

    성적인 문제를 직접 언급하지 않고 헤어지는 게 맞냐는
    부분에만 다시 답변 드리면.... 절대로 얘기하지 마세요.
    남자 거기 크기랑 성기능은 남자 자존감이랑 동일어에요.
    언급하는 순간 눈돌아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최대한 눈치 채지 못하게 다른 이유를 만들어서 안전이별 하시길.

  • 2. 지난 번에도
    '26.1.18 6:14 PM (45.138.xxx.231)

    똑같은 내용의 글 올리셨죠?
    그때 많은 분들이 조언 주셨는데 아직도 안 헤어지셨다니..

    성적인 문제를 직접 언급하지 않고 헤어지는 게 맞냐는
    부분에만 다시 답변 드리면.... 절대로 얘기하지 마세요.
    남자 거기 크기랑 성기능은 남자 자존감이랑 동일어에요.
    언급하는 순간 눈돌아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최대한 눈치 채지 못하게 다른 이유를 만들어서 안전이별 하시길.

  • 3. ㅇㅇ
    '26.1.18 6:15 PM (39.123.xxx.83)

    절대! 안됩니다.
    암만 죽일 듯이 싸워도, 자고 나면 헤벨레 해져야 좋은 부부 관계 입니다.
    리스 올라온 수 많은 사연을 보고도 망설이시는지.
    얼른 싹뚝 자르고 다른 남자 만나세요.
    사는 동안 오늘이 아마 가장 발기력이 좋을텐데 벌써 그러면 어쩌라고요.

  • 4. 역지사지
    '26.1.18 6:17 PM (217.149.xxx.91)

    남자가 너 너무 못생기고 몸매도 꽝인데
    밤일도 너무 못해서 너랑은 결혼 못하겠다
    그러고 헤어지면요?

    이게 질문할 내용인가요?
    인간적으로 사랑했다면 이별의 이유를 그렇게 말할껀가요?
    사랑한건 맞아요?

  • 5. ...
    '26.1.18 6:18 PM (223.39.xxx.209)

    아이고... 님도 참 대단...

    아직도 고민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저는 그게 더 궁금.

    이렇게 오래 고민될 정도면 성적인 만족부분 포기하고 결혼하는 게 차라리 낫지 않겠어요?

    어쨌든 헤어질 거라면 대충 다른 이유 둘러대는 게 맞고요.

  • 6.
    '26.1.18 6:20 PM (116.42.xxx.47)

    서로를 위해 시간 낭비하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고 끝내세요
    그분도 자기 약점 알지만 원글님이 속아주기를
    바라고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쌓인 정에 끌려 결혼까지가서
    발등 찍지마시고요
    기회 있을때 도망가세요

  • 7.
    '26.1.18 6:39 PM (39.115.xxx.2) - 삭제된댓글

    돌이킬수도 없는 힌트를 보고도 그런 고민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평생 손만 잡고 자도 괜찮다고 위로의 댓글을 보고 싶은건가요?
    님은 성관계를 떠나 자식을 갖고 싶은 마음은 없나요?
    자식을 갖고 싶다면 더더군다나 절대 안됩니다.
    원만하지 않은 결혼생활에 자식이 큰 힘이 될때도 있는데 자식까지 없다면 더 힘들테니까요.

  • 8. 성적인
    '26.1.18 6:39 PM (211.234.xxx.163)

    부분이 안 맞으면 결혼생활 오래 못해요
    성적인 부분 얘기하지 말고 그냥 헤어져요

  • 9. ....
    '26.1.18 6:46 PM (116.38.xxx.45)

    결혼전 다 맞고 다 좋아도
    결혼하면 사네못사네 하는게 부부에요.
    헤어지세요.

  • 10. 근데
    '26.1.18 6:48 PM (222.113.xxx.251)

    성관계 한번으로 그러시는건 아니죠?
    긴장해서 그럴수도 있잖아요

    최소한 어느정도 기간은 지속해봐야
    잘 알수있지 않을까요?

  • 11. 많이
    '26.1.18 6:49 PM (1.227.xxx.55)

    사랑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그쯤 되면 그래도 한 번쯤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해보시면 어떤가요.

  • 12. 사람이
    '26.1.18 6:50 PM (223.38.xxx.184)

    사람이 괜찮으면 조금만 노력해보시죠..

  • 13. ..
    '26.1.18 7:00 PM (39.118.xxx.199)

    시각적인 흥분이 있어야 발기가 이뤄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____
    님에게서 시각적인 흥분이 안됐나보네요.
    본인 자신도 돌이켜 보심이 ㅠ
    진짜 사랑한다면서 충분히 님이 리드하며 노력해 볼 생각은 못하나요?
    아님..그냥 때려치우세요.
    서로가 얼른 다른 사람 만나 깊고 진한 사랑 하게요.

  • 14. .....
    '26.1.18 7:06 PM (59.15.xxx.225) - 삭제된댓글

    짝이 아닌거예요. 각자 맞는 분 만나면 됩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헤어지세요.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면 생각도 안나다가 아이 크고 여유생김 한번쯤 생각납니다.

  • 15. 사랑한다면
    '26.1.18 7:10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계속 시도해보세요
    초혼이면 경험이 없을수도 있잖아요
    안해봐서 못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가르쳐서 좋아지고 잘하게될수도 있어요
    나이들어 사랑하는사람 만나기도 어려운일인데
    좀더 지켜보세요
    사랑한다면서요

  • 16. .....
    '26.1.18 7:11 PM (59.15.xxx.225)

    이런 경우가
    내자녀, 내 형제자매나 사촌, 친구의 일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면 되요.
    시간이 해결해줄거예요

  • 17. 사랑보다
    '26.1.18 7:19 PM (118.235.xxx.18)

    성적인게 크면 그런 사람 만나야해요. 나랑 성적으로 맞는 남자
    원글님에게 그게 비중이 큰것 같은데 다른거 좀 내려 놓고 성적으로 맞는 남자 찾으세요

  • 18. ...
    '26.1.18 7:30 PM (112.159.xxx.236)

    고자예요.
    그리고 본인이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모른 척하는 거에요.
    현실 부정 & 회피형 성향.
    본인이 돈 벌 능력이 없거나 평생 생과부로 살아도 괜찮으면 진행하시구요.
    욕구 불만 & 우울증 걸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살고 싶으면 하루 빨리 정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19. .........
    '26.1.18 7:44 PM (115.139.xxx.246)

    나이가 있으면 아이 빨리 갖자고 만날때마다 하자고 하면 안되려나요?

  • 20. 그분
    '26.1.18 7:48 PM (151.177.xxx.59)

    당뇨도 있다메요.
    아직까지도 관계중이세요? 벌써 1년 넘어가지않아요?
    이정도면 원글님이 문제라고 봅니다.

  • 21. 한 번으론
    '26.1.18 7:59 PM (106.102.xxx.18)

    단정짓기 어렵고 정말 사랑한다면
    염려하는 점들을 같이 얘기 나눠서
    비뇨기과 진료나 개선할 방법도 찾아보세요.
    100% 나에게 맞는 완벽한 남자는 없어요.
    노력해보고 아니라면 그때 헤어져도 되지 않나요?

  • 22. 결혼
    '26.1.18 8:15 PM (121.146.xxx.15)

    대화가 되는사람이라 친구가 필요 없는 남편이지만 성에서는 안되는 리스부부입니다
    전 이혼하고 친구로는 계속 보고 싶은사람 입니다
    저도 결혼 전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살다보니 괜찮다고 볼 수는 없더군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아니라 님이 그럼에도 불구하면을 대입해서 결정하셔야돼요

  • 23. 그후
    '26.1.18 8:40 PM (180.69.xxx.254)

    그후에도 시도 계속해봤나요?
    남자가 잠자리 피하면 이상한거예요.

  • 24. 그래서
    '26.1.18 10:04 PM (106.101.xxx.105)

    제 스스로가 가장 혼란스러웠던 부분은,성적인 상황에서 분명 불편함과 어색함을 느꼈는데도 상대는 아무 문제 없다는 듯 행동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제가 과민한 건지, 제가 이상한 건지 계속 스스로를 의심하게 됐고 그 과정이 힘들었습니다.

    또한 이 부분이 단순히 성적인 문제 하나라기보다는, 결혼 생활에서 다른 문제가 생겼을 때도 비슷한 방식으로 인식하거나 넘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으로 이어졌습니다.

  • 25.
    '26.1.18 10:38 PM (112.166.xxx.103)

    근데 성적인 시도가 몇번인데요??

    한 30번은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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